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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참을까요?
작성자 진** 작성일 2004.10.20 조회수 1676
바쁘신 군의정 활동을 하시는 의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저는 기월리 고성군 종합운동장 뒤에서 소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진종외 입니다.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두서없는 글 적습니다.

근래 고성군 종합운동장 정비 사업으로 인하여 그 동안 사용하여 온 식당 진입로가 실내체육관과 청소년 문화센타 사잇길로 이전되면서 저의 마음이 상하여 의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먼저 새 진입로가 나기전 당시에 본인에게는 단 한마디의 의논이나 통보도 없었고 그리고 공사를 하는 과정중에(새로난 진입로가 나기전)운동장 정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진입로를 막아 버리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닌 여러 차례를 겪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경제적,정신적 피해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 전에도 고성군청에서 주관하는 일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본 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2년여 전에 "군수님께 바란다" 코너에도 올린 글 입니다.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함이라는 명분아래 운동장 정문을 통해 들어오는 식당 진입로가 바리케이터로 전면 봉쇄 당하여 5일 동안 전혀 영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군청을 방문 하였더니 담당자 하는 말이 운동장 내에 있는 도로는 저희 식당의 진입로가 될 수 없다는 답변에 "그러면 어떻게 새마을 복지회관과 소담식당의 건축 허가를 내어 주었어요?"(건축법상 진입로가 없으면 허가를 얻지 못함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질문에 담당자 왈 다른곳에 진입로가 있다고 하여 건설과 도시과를 찾아 설계도면을 위주로 검토 또 검토 하였지만 그 어디에도 운동장 정문을 통하지 않고 들어오는 진입로는 없었습니다. 그 결과 식당 진입 할 수 있는 도로를 겨우 반쪽만 열어주어 영업을 하여 왔습니다.

솔직히 건축 허가법에 준하여 파고 들고 싶었지만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그리고 당장 하루하루 장사를 해야 하는 제 입장 때문에 참으면서 오늘날 까지 왔는데 이번엔 저로서는 군청에서 일방적인 진입로를 내어 준것. 그리고 진입로 이전에 따른 홍보,시설물(간판)전기 이전비 관계를 군청에 협조를 구하였으나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예전부터 내가 여러가지 억울한 경우를 당하고도 참았는데 요번 고성군청에서 실행하는 고성군 종합운동장 정비 사업으로 인한 또 한 개인의 피해를 이대로 묵살 시킬건지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건축 허가를 내어 주었을까요?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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