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최두임 의원
글자크기
본문내용

의원동정
의원동정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23.03.20 고성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 23일부터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 실시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20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3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허옥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에 역사인물공원 설립’을 집행부에 제안했다.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선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로 구성된 1반은 구만면을 시작으로 회화·마암·개천·영오·거류·동해면,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우정욱)로 구성된 2반은 고성읍부터 삼산면·하일·하이·대가·영현·상리면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최을석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더보기 -
2023.03.14 고성군의회,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4일 회화면 3·1운동창의탑 앞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3·1운동창의탑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이상근 고성군수, 독립운동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시가행진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최을석 의장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 뜻깊은 행사가 고성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애국·애향심을 고취 시키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구만면에서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자 군중들이 회화면 배둔장터로 모이면서 시작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다.지역민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후손들에게 알리고자 1971년 회화면에 3·1운동 창의탑을 세우고 이후 2008년부터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 -
2023.03.13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고성군의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와의 소통간담회 가져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3일 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 이하 고성군노인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성군노인회 최종림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고성군 노인복지 사업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각 읍·면별 분회에서 경로당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문제점을 듣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성군의회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 이후에는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최종림 지회장은 “소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성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하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고성군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더보기 -
2023.03.07 ‘공정을 포용하라’...고성군의회,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참여
-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가치 확산에 앞장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는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김향숙 부의장과 이쌍자·김원순·최두임·허옥희·이정숙 의원은 7일 고성군의회에서 2023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EmbraceEquity(공정을 포용하라)’ 캠페인을 펼쳤다.세계여성의날 조직위는 매년 다른 주제로 세계여성의날을 알리고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공정을 포용하라’는 주제로 공정한 평등을 강조하고 있다.캠페인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된다.캠페인에 참여한 여성의원들은 “이제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남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성별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