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김향숙 부의장
글자크기
본문내용

의원동정
의원동정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23.03.20 고성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 23일부터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 실시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20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3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허옥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에 역사인물공원 설립’을 집행부에 제안했다.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선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로 구성된 1반은 구만면을 시작으로 회화·마암·개천·영오·거류·동해면,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우정욱)로 구성된 2반은 고성읍부터 삼산면·하일·하이·대가·영현·상리면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최을석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더보기 -
2023.03.16 고성군의회 역대의장들 “고성 발전 위해 힘 모을 것”
- 최을석 의장, 역대의장 초청 간담회 가져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지난 15일 오후 의장실에서 역대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가지는 역대의장 간담회는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의회 발전 방향에 대해 고견을 듣고 의정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을석 의장과 정채웅(2대 전반기 의장) 전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전 의장이 참석했다.참석한 역대의장들은 “고성군의회가 민생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고성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면서 “우리도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정과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을석 의장은 “그동안 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의장님들의 뜻을 잘 이어 군민들께 믿음과 희망을 주는 9대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밝은 미래와 군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보기 -
2023.03.16 고성군의회, 새 식구 ‘믿음이·희망이’ 맞아
-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해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새로운 식구를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성군이 추진하는 공공기관 유기동물 입양 정책에 고성군의회가 동참해 지난 15일 임시 동물보호센터 앞에서 공공기관 유기동물 입양 절차를 가졌다.이날 입양식은 최을석 의장과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성군의회는 하일면에서 구조된 생후 2개월인 ‘믿음이’와 ‘희망이’를 입양했다.입양 동물의 이름은 고성군의회의 슬로건인 ‘믿음과 희망주는 고성군의회’에서 따와 유기 동물에게도 믿음과 희망을 주겠다는 뜻을 담아 지었다고 전했다.최을석 의장은 “동물도 소중한 생명인 만큼 우리가 보호해야 될 존재이다”면서 “이번공공기관 유기동물 입양을 계기로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해 군민들이 더욱 관심갖고 인식을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
2023.03.14 고성군의회,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4일 회화면 3·1운동창의탑 앞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3·1운동창의탑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이상근 고성군수, 독립운동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시가행진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최을석 의장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 뜻깊은 행사가 고성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애국·애향심을 고취 시키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구만면에서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자 군중들이 회화면 배둔장터로 모이면서 시작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다.지역민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후손들에게 알리고자 1971년 회화면에 3·1운동 창의탑을 세우고 이후 2008년부터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