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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처리장 위치선정
작성자 김** 작성일 2011.06.20 조회수 1523
관내 소식지에는 동고성 농협이 유치한  “가축분뇨처리” 시설에 대한 영오면민의 농성이 자주 기사의 일부분을 장식하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엮어본다.

영오면 주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한 반대의견을 일 년 넘게 민원을 제시하고 바쁜 농사철에 집단으로 농협과 군청을 방문하며. 그 지역민의 삶을 훼손하지 않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몰라주는 군행정과 군민의 대표인 의회가 묵인하고 있다는데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갖는다.

군청홈페이지에 “나도 한마디”란에 이 글을 올리려고 하였으나. 차단되어 올리지 못하고 군 의회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 고성군수의 능력부족이다.
국비50%, 도비20%, 군비20%, 자비부담이 10% 인, 지역으로 보아서는 대형사업인 100억 사업이다. 사업자체의 이름이 “경축순환자원센터” 이름만 보아서는 어떤 사업인지 알 수 가없다. 알기 쉽게 “가축분뇨처리장” 이렇게 표현하면 지역민이 알기 쉬운데.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니 마음에 와 닫지 않는다.

2012년부터 가축분뇨는 해양투기를 못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가축분뇨처리” 시설을 만들어 축산농가의 부산물을 해결 할러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가축분뇨처리” 공정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위치선정에 많은 애로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군에서 민원의 소재가 많은 사업을 능력이 부족한 동고성농협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고성군수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렇다 고해서 군 의회도 모르쇠로 나간다는 것은 의원으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군 행정부서에서 주관이 되어 시행해야 될  사업을 능력도 부족하고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부족한 관내 농협에 책임을 전가 하고. 그 지역의 군의원은 주민의 뜻을 외면하고 “가축 분뇨처리장”유치에 앞장선다는 유인물을 보고는 한심한 생각이 든다.

“가축분뇨처리장”은 고성군 전체로 보아서 민원의 발생요건이 없고 민폐가 없는 곳에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그런 곳을 찾아 “가축분뇨처리장”을 만들어야지 부락과 인접한 곳에서 가축 부산물인 똥 공장을 만들려고 하는, 발상하는 그 자체가 마지막 임기라서 그런가본데 그러면 안되지요. 그 지역에 남아있는 고령화 된 사람들도 생각해야지요.

이런 힘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군 의회 의원들은 현장에 나가서 그들의 아픔마음이 무엇인가, 살펴 해결점을 찾아주는 것이 의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책무라고 본다.
만약 100억 원 사업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의원으로서 먼 산만보고 있겠는가?  서로 앞 다투어 자기지역에 유치하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겠는가?

둘째 : 동고성농협장 박성태는 조합장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다.
조합장 박성태는 떡고물을 좋아할까요.
왜냐 하면. 2009년도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100억 사업을 유치했다고 기고만장하게 홍보를 하고 다녔다. 우리조합원은 능력 있고 참신한 조합장을 잘 뽑았다고 생각했다.
아니라 다를까 고성군 관내 조합이 다 싫어하는 사업을 유독 동고성농협장 박성태가 대어를 낚아왔다고 허세를 부리는 것도 모르고 조합원과 지역민은 속고 넘어갔으니, 당사자인 조합장 박성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다른 지역에 “가축분뇨처리장”을 만들지 않고 자기고향인 영오면으로 가지고 가는 것을 보니 참 다행입니다.

동고성농협은 자체사업입니다.
100억 원 사업을 수위 계약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수위계약을 했다고 하나. 투명하고 선명하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런 큰 사업을 하면서 공고하여 경쟁 입찰에 붙여 최저낙찰가로 하는 것이 믿음이 가는 것이지 어떻게 한두 푼도 아닌데 수위 계약을 한다는 것은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밖에 없다.

박성태 조합장은 이런 사업을 유치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사리사욕에 눈이 먼 것이 아닌가 생각하니 조합원으로서 서글픈 마음이 든다. 하물며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공기 중의 악취는 제거할 수 없고 많은 지역을 바람 따라 초토화 시켜는 무법자다. 동고성농협. 조합원은 축산농가가 전체의 10%밖에 안 된다.

지금이라도 군수님과 군의원. 조합장은  마음을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인간의 삶의 터전이 우선인지, 그렇지 않으면 환경을 오염시키는 “가축분뇨처리장”이 우선인가를 생각하여 빨리 결정하여 지역민의 갈등이 이 이상더 발전하지 않기를 바란다

셋째 : 구만면에 “청솔바이오” 라는 음식물을 수거하여 퇴비화 하는 공장을 만들었다. 그 공장을 가동하면서 내어품는 냄새는 하천과 접한 들을 끼고 내려와 인근지역인 배둔리 주거지를 점령하여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참다못해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지금까지 해소되지 못하고 배둔리 지역민은 찾아드는 악취에 골머리를 썩이고 생활한다. 한번 군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가동에 들어가면 면허취소는 어렵다. 문제가 발생하여 내사에 들어갔지만 사업주는 민원을 해소하기위하여 지역민에게 금품을 살포하고. 권력에 집착한 의원은 군청으로부터 허가취득하게 업주를 도와주고. 준공식에는 의원들이 참여하여 축하해주는 현실이다.
“청솔바이오” 이름만 보면 정말 깨끝한 업체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무서운 함정이 있다. 민원에 의해 폐쇄되었지만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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