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동물보호센터 건립 반대하지 마세요. 군의회 인식 수준이 개탄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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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 | 작성일 | 2022.02.24 | 조회수 | 425 |
 반대 이유가 소음과 냄새로 인한 민원이라고 전해지는데 의원님들은 대체 언제 적 동물보호소를 생각하시는 겁니까? 최근 지어지는 동물보호센터들은 방음과 방취 등에 무척이나 신경을 쓰는데요. 오히려 지금 군의회에서 반대하느라 최신식 동물보호센터 건립이 늦어지면서 냄새나고 시끄러운 과거의 동물보호소가 남아있는 것 아닙니까. 최근에 지어지는 동물보호센터 사진을 한번이라도 찾아 보긴 하고 반대하는 겁니까? 심지어 지금 고성군에 있는 동물 임시보호소에서도 소음에 대한 민원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타당한 이유 없이 반대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나이드신 주민분들이야 생각이 고루하니 반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의회에서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고 다녀야지요. 모르면 외우십시오. 동물보호법상 지자체는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고성군에서 유기동물들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안락사 해 문제로 지적 받은 게 그리 오래 된 일도 아닌데 대체 왜 반대하십니까. 지금껏 보호소를 위탁으로 운영해 문제도 많이 발생했는데요. 군에서 나서서 유기동물들 보살피겠다는데 군의회가 왜 반대하십니까. 눈 감고 귀 막고 반대만 외칠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대세요.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반대하면 본인들 이득 챙기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고만 생각이 됩니다. 타당한 이유조차 설명하지 못할 거라면 군에서 시대 흐름에 맞춰 동물보호센터 건립하겠다고 할 때 같이 발맞춰 가십시오. 적어도 방해는 하지 마십시오. *최근 건립되고 있는 동물보호센터 사진 첨부합니다. 잘 보십시오. 방음과 방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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