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군민의 권익을 찾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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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 | 작성일 | 2005.10.05 | 조회수 | 1507 |
| 의회 의원님여러분 여러군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인은 아이들 학교때문에 고성에서 서울로 한달에 두번꼴로 여행을 합니다. 한데 고성터미널에가면 서울까지요금이 통영과 동일하게 몇년째 받고 있습니다. 약 일년전 부당성을 지역의원님을 통해서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군청 담당으로부터 엉뚱한 대답만 들었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시고, 한가지 예로 이웃 합천군 같은 경우에는 정기노선 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야버스를 투입해 달라고 의회차원에서 진정을 한다고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진주를 출발해서 서울로가는 버스는 전부가 우등차인데 면소재지인 원지를 경유하고, 산정을 경유해서 운행하면서 원지요금 산청요금, 진주요금이 다다릅니다. 삼천포를 출발해서 사천을 경유하는 버스역시 삼천포 다르고 사천 다릅니다. 남해나 하동,거창,합천처럼 시발은 못할망정 몇십키로가 차이가나고,시간도 20분이상이 차이가 나는 거리를 동일 요금을 받고있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고 우리고성군민의 피해입니다.첨부파일을 자세하게 살피시면 아시겠지만 거리가 다르고 시간이 다른데 동일요금을 받는곳은 대한민국에 고성밖에는 없습니다. 작년 지역의원님의 답변을 빌리면 고성에는 정상적인 허가가 나지않아서 요금을 따로 책정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허가가 나지 않은 고성에 들어와서 손님을 실어나르는 버스는 지금까지 몇년 동안 불법영업을 한것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답변을 군공무원이나 운수회사로 부터 듣고 있을 것이 아니고 의원님들이 제발 우리고성의 권익을 찾아주십시요 한가지 더 억울한 점은 경유지라고 해서 통영에서 손님이 많을 때는 고성에서는 차를 타지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그럼에도 요금은 동일하게 받는다.........의원님들도 이해하기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을 믿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지금까지 운수행정을 방치한 공무원의 책임인지 운수회사의 횡포인지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생각입니다. 바쁘신 업무에 항상노고가 많으시다는 것을 지역의원의 의정활동을 항상 지켜보는 지라 잘 알고 있습니다. 힘드시드라도 모든 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꼭 바로잡아 주십시요 두서없는 긴글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항상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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