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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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의견 그만 무시하고 동물보호센터 건립해주세요.
작성자	노**	작성일	2021.11.09	조회수	574
인간들의 동물 착취로 인해 야생동물은 대부분 멸종하고 남아있는 동물의 90%는 먹기 위해 기르는 가축동물입니다. 그런데 이로도 모자라서 개를 키우겠다고 펫샵에서 구입해서는 귀찮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이 개를 버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지만, 이미 버려진 개들도 남은 생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능이 평균보다 떨어지는 장애가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닌 동물이 되는 것이 아니죠? 그렇다면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존할 권리, 고통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문제를 우리 손으로 직접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누가 개를 버렸습니까? 인간입니다. 8억원이라는 정부의 지원금도 있는데 의원들의 반대 때문에 이를 반납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더이상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 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재추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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