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이제와서 무산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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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508 |
| 고성군 동물보호소가 작년 실태조사에서 최악의 보호소로 알려지고 나서 고성군수님이 직접 나서서 개선 의지를 보이시고 직영체제로 전환후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일년간 최악의 안락사율도 최저 , 입양률도 전국 최고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동물보호센터 착공만 남았었는데 왜 고성군 의회에서 이걸 무산시키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물 보호센터가 혐오시설인가요? 그렇게 안보이려 더 좋게 쾌적하게 만들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유기동물 구조화 보호는 정부와 지자체의 법률적 의무사항입니다. 이것도 안된다 해서 다른 안을 제시하면 그것도 안된다 계속 안된다 ?? 보호소 관련 예산 승인은 커녕 안건 자체를 삭제하고 정부와 경남도청에서 지원금까지 받았는데 반납하신다구요? 동물에게 쓰는 예산조차 아까우면 다시 예전의 최악의 보호소로 돌아갈 건가요? 그 지역 동물들의 생명 보호 존중은 안중에도 없나요?? 정말 이런거에 정치니 정당이니 엮기 싫지만 정말 보기 사납네요. 고성군 의회는 무조건적인 반대를 반성하고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원래대로 진행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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