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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에눈먼 행정
작성자 김** 작성일 2012.08.31 조회수 2079
                        사리사욕에 눈먼 행정
“가축분뇨처리장”에 대한 분쟁이 2010년 후반기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인 민원이 발생한 것은 2011년 이른 봄부터 지역민의 하소연을 동고성농협 본소와 군 을 항의 방문하면서 여러 차례 잘 못된 점을 지적하여 시정하여 줄 것을 끝임 없이 제시하고, 법정투쟁을 진행 중에 있으나, 소귀에 경 읽는 것 보다 못한 취급을 군수와 간부, 군의회로부터 영오면민들은 받아왔고. 받을 때 마다 분통을 싹이면서, 오늘에 왔어야 결말이 날 것 같은 희망에 무더운 여름도 한결 부드럽고 우리지역의 아름다움이 새삼 느껴진다. 노령의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올해와 같이 무더운 여름을 넘기면서 끝까지 지켜준 지역민들의 단합된 마음을 올 추석에 찾아오는 아들 딸 손자 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또한 조상의 산소에 들려 조상이 남겨준 아름아운 마을을 지켜다는 자부심과, 자랑을 하고 싶다는 촌부들의 순수한 마음이 와 닫는 것을 보고 느낌이 너무나 아름답다.

문제의 발단은 동고성농협에서 취급해서는 안 될 사업을 유치한 잘못은 동고성농협에 있지만은, 관리하고 책임을 져야 할 관청은 고성군이다. 고성군은 능력도 안 되는 동고성농협에 위탁하여 놓고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태산 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밀어붙이는 미련한 처신은 두고두고 생각해 볼 문제다.  해서는 안 될 사업이라는 것은 지역민이 먼저알고. 고령의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파종시기와 한 여름의 무더위에 목 놓아 절규를 외면한 고성군은 버티고 있다가,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을 보고는 과연 군민을 위한 군수인과 그렇지 않으면 개인 이학렬씨을 위한 결정인가 의심스럽다. 도저히 본인의 생각으로는 군수로서의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적에는 군수에 대한 환멸을 느껴본다. 이런 결정을 순리대로 하여 민원의 참 뜻에서 해결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8월25일 이학렬 출판기념회” 행사에 “가축분뇨처리 반대위윈회”에서 행사장인 창원 풀먼에 집회신고를 함으로써. 행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반대투쟁위원들의 행사방해는 도지사의 꿈을 실현 할러고 하는 첫 공식행사에 찬물을 끼여 넣는 불순한 행동을 막을 길이 없다보니, 그렇게 강제집행 할러고 하든, “가축분뇨처리장”을 2012년12월 말까지 이전에 동의하는 것을 보고 과연 개인 이학렬씨는 고성군과 군민을 위한 군수가 아니고, 자기 욕심을 위한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 합의를 도출했다고 본다, 만일 도지사 출마의사가 없었다면 영오면민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눈도 껌벅 아니 할 사람이 본인의 욕망을 충족하기위하여 하루아침에 변화에 물꼬가 터져, 고성군의 부 군수 이하 간부급들이 서명 날인하여 합의 한다는 것은 어쩌면 서글픈 마음이 든다.

영오면민의 민원의 소원은 “반대하는 추진위원”들이 ‘가축분뇨처리장’을 해서는 안 될 사업이라고 못 박고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민가로부터 떨어진 외곽에 “가축분뇨처리장”을 만들어서 축산농가와 더불어 상생하자는 것인데, 그 것 하나 해결 못하면서 어떻게 도정을 이끌겠다고 하는 마음의 발생차제가 잘 못된 것 아닌가 생각 한다,
빈약한 동고성농협이 공장부지와 진입로를 자체부담으로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도주변에 “가축분뇨처리장”을 만들게 된 것이고,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조합원과 지역민은 영오면민이 너무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다.  

무지한 동고성농협 임원진들이 사업의 내용을 잘 읽어보고 과연 “농협중앙회”부터 받은 사업인가? 그렇지 않으면 군으로부터 받은 위탁사업인가? 사업의 개요를 정확히 알고 추진하였드라면, 오늘날 같은 불행은 없을 것이다. 무식하고 용감한 임원들이 혐오시설을 위탁받으면서 공장부지 및 도로진입로까지, 동고성농협에서 부담한다는 자체가 억장이 문어지는 일이다, 지역민과 조합원을 괴롭게 만든 동고성농협 조합장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면, 결국 피해는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돌아오고 지역민간 갈등은 씻을 수 없는 깊은 계곡을 만들고 말았다, 우리는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순천시 안에 있는 “가축분뇨처리장” 4 번을 계속 견학한 곳처럼 지역민이 수용하고 민원의 발생이 최소 하 할 수 있는 곳이면,  이구동성으로 동의하는 곳을 견학시켜 놓고는 그 보다 못한 위치선정을 해놓고 강행할러는 동고성농협이나, 고성군이나, 그곳에 참여한 직원들도 정확하게 보고를 했다면 오늘 같은 불상사는 막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동고성농협 조합원으로서 세 번째 “군 의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게 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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