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
| 고성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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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성군의회 | 작성일 | 2021.03.09 | 조회수 | 610 |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부의안건 및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하였으며, 이용재 의원,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용재 의원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며, 인력풀제도 활용, 노인 일자리 알선 전담 인원 배치 및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 내용의 단순성과 획일성을 탈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향숙 의원은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구 공설운동장 내 어린이도서관 건립 대신 고성의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재검토를 제안했다. 고성군의회는 10일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은 12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준비와 계획을 차질없이 세월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해빙기를 맞아 화재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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