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
고성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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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성군의회 | 작성일 | 2025.03.21 | 조회수 | 12 |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20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비롯한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의안 처리가 이뤄졌다.
3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향숙 의원이 ‘고성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의 필요성’, 김원순 의원이 ‘고성군 미래를 위한 인구 정책 제안’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향숙 의원은 고성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및 교류 공간 확보 ▲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허브 역할 담당 ▲ 예술산업 발전의 계기 등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김원순 의원은 고성군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응에 대해 이야기 하며 ▲ 파격적인 출산지원 정책 시행 ▲ 주택복지 정책 강화 ▲ 고성군의 농업경쟁력을 활용한 캠퍼스 유치 ▲ 해양산업과 관광특구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고성군의회 의원들은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고성군의회 회기 300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을석 의장은 “1991년 4월 15일 열다섯 분의 의원으로 제1대 고성군의회가 개원한 이래, 오늘 300회기에 이르기까지 300회라는 숫자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 의회가 걸어온 숭고한 역사와 끊임없는 발전을 상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성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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