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
「고성군 역사인물 연구회」북촌한옥마을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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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성군의회 | 작성일 | 2024.11.07 | 조회수 | 33 |
경남 고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고성군 역사인물 연구회’는 지난 6일 서울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했다. 북촌 한옥마을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한옥 보급운동의 선구자였던 기농 정세권 선생이 조성하고 한옥을 보급한 대표적인 곳으로 고유의 건축문화가 남아있는 곳이다. 현장 방문을 한 연구단체회원(이쌍자ㆍ허옥희ㆍ정영환ㆍ김원순ㆍ김희태 의원)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 자립과 전통 건축 보존을 위해 헌신했던 정세권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되새겨보고, 북촌한옥마을의 모습을 고성군의 지역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이쌍자 의원은 “한옥 보급을 통해 민족의 경제적 자립과, 나아가 일제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킨 독립운동의 의미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정세권 선생의 업적이 잊혀지지 않고 널리 알려질수 있도록 고성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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