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동정
제8대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장 개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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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18.07.02 | 조회수 | 985 |
반갑습니다. 제8대 고성군의회 의장 박용삼입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에 우리 11명의 의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염원 속에 제8대 고성군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우리는 5만4천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그리고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 건설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의 이 서약을 가슴속 깊이 새겨 군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지방자치의 성공에서 비롯되며 이는 지방의회의 역량에서 비롯된다고 했습니다. 제8대 고성군의회가 이러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군민들의 삶이 넉넉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뜨거운 열정을 부탁드립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군은 경제와 사회, 관광, 1차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현실 앞에 멈춰서 있습니다. 침체된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과제로 삼아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또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할수 있다는 각오와 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를 통하여 군민들의 바램과 절실함도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 군의회도 변화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고 또 그 변화의 물결 속에 어울려야 할 것입니다.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으로부터 무한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위를 버리고 군민의 크고 작은 소리에도 열린 마음으로 진솔하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의회가 군민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을 항상 열어 두겠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고 듣고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이 지금의 고성군보다는 앞으로 더 살기좋은 고성군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신뢰와 희망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한 8대의회가 끝까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민선7기 백두현 군수님!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라는 고유기능만을 수행하기 이전에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고성호에 함께 탄 운명체로서 그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가는 봉사자로 사명과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5만4천 군민들의 희망과 기대, 그리고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합시다. 백두현 군수님께서는 젊음과 넘치는 에너지로 새로운 변화! 희망찬 고성! 건설로 활기가 넘치고 살맛나는 역동적인 고성군이 될 수 있도록 군정을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11명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처음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든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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