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5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4년 12월 16일(목)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

○ 위원장 송정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관광지관리사업소,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고, 이어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관광지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이신데도 관광지관리사업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 직원일동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역관광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관광지관리사업소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15페이지 세입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유재산 임대료수입 2,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입장료수입으로 6억9,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입장료 세부내용은 당항포입장료 수입 및 4억8천만원, 연화산도립공원 및 입장료 3,600만원, 공룡박물관 수입이 1억8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기타사용료 부분입니다.
  당항포관광지 수도사용료 240만원, 상족암 시설사용료등 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16페이지 주차요금 수입은 당항포주차료 1억500만원, 그리고 상족암군립공원 1,800만원, 모두 1억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잡수입으로 당항포 수석판매수입 및 공룡박물관 뮤지움샵 판매수입, 그리고 공룡박물관 망원경 사용료를 모두 5,4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참고로 세입부분은 1회 추경시 많은 상향조정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317페이지 세출부분입니다.
  세출 총액은 전년 3억2,248만8천원에서 3억5,274만6천원 증액된 6억7,515만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항포관리운영부분 4억3,040만원과 공룡박물관 운영 2억4,475만4천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당항포관리 운영부분으로 총 예산 4억3,040만원은 경상예산 3억7,066만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건비 총액은 9,715만5천원을 계상하였고, 시간외 및 휴일근무수당 7,981만1천원과 도립 및 군립공원 시설관리를 위한 일시사역인부임 1,734만4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318페이지입니다.
  경상예산 경상적경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적경비 총액은 2억7,350만5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일반운영비 1억9,482만5천원을 계상하였고, 입장권 및 홍보물제작 각종 소모품 구입 등을 위한 일반수용비 5,318만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19페이지입니다.
  시설물 전기요금과 상수도 요금등 각종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으로 8,426만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0페이지 운영수당 숙직비 2,190만원, 그리고 급량비 740만원, 연료비 245만4천원, 시설장비유지비 1,701만7천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유지비 260만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22페이지 당항포제전행사 및 당항포대첩축제등 각종 행사지원을 위한 홍보물제작비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기본업무수행 및 관광지 홍보등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여비 2,028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 34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100만원과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24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민간행사보조위탁금 5,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당항포제전향사 보조 500만원과 당항포대첩축제 행사비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당항포관리 운영 사업예산 부분입니다.
  총 예산은 5,97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3페이지 당항포관광지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재료비 974만원과 관광지내 각종 시설물 청소용역을 위한 민간위탁금 2,2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비 및 부대비 총 예산은 2,7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당항포관광지내 시설물 정비를 위한 2,250만원과 도립공원내 시설물 장비를 위한 500만원을 합하여 2,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24페이지 공룡박물관 운영부분 예산입니다.
  총 예산은 2억4,475만4천원을 계상했습니다.
  먼저 경상예산입니다.
  총 예산은 2억1,182만4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인건비는 공룡박물관 뮤지움샵 운영을 위한 인부임 그리고 시설관리 인부임 1,475만5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경상적경비 1억9,706만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일반운영비 1억9,406만9천원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25페이지입니다.
  상족암 및 공룡박물관 안내표지판과 입장권 제작 등의 일반수용비 3,270만원과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9,320만원, 그리고 피복비 72만원, 연료비 5,076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3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중 시설장비유지비 1,668만9천원을 계상하였으며, 그리고 시책추진을 위한 업무추진비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6페이지 공룡박물관 사업예산입니다.
  총 사업예산은 3,29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오수처리시설 약품 및 공조기 필터구입 등을 위한 재료비 228만원을 계상하였고, 327페이지 공중화장실 민간위탁 및 공룡박물관 청소용역을 위한 민간위탁금 8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족암 공원시설물 정비 및 탐방로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 및 부대비 1,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접기, 휴대용 확성기 및 뮤지움샵 운영에 따른 바코드 인식기 구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31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 드린 바와 같이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음을 말씀드리고,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2006년 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 관광지관리사업소 200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공룡박물관 운영에 대해서 공룡박물관 운영하는 과정에서 장애인들이 많이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면 휠체어라도 몇 대 있어야 되고, 목발도 있어야 되고 다음에 어린애들 엎고 와서 들어가는데 유모차라든가 다른 곳에 가면 그런 것을 전부 준비를 해놓고 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해주는데 우리는 아직 그것이 준비가 안되어 있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현재까지는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러면 예산을 올려야지요.  
  예산을 올려서 관광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줌으로써 "박물관에 가니까 정말로 친절하고 참 잘해 놓았더라" 이런 소리를 들어야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그것이 예산에 편성을 못했다면 다음 추경에 꼭 반영을 시켜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문화관광과 예산으로 올 연말까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리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322페이지 당항포대첩축제 부분이 나와 있는데 관광지축제에 대한 홍보도 있고 이것이 지금 공룡나라축제를 당항포에서 4월달인가 8일간 갖게 되고, 또 7월에 당항포대첩축제 이렇게 같은 장소에서 축제가 연달아 이어져서 다른 주민들이 볼 때 별로 모양이 좋을 것 같지가 않은데 그쪽팀하고 사전 논의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당항포 4월달에 하는 대첩축제는 엑스포팀에서 추진을 하고, 7월달 축제는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그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원래 당항포대첩축제는 당항포에서 계속 해오던 축제인데 4월에 공룡나라축제가 그쪽으로 가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짐으로 해서 축제가 2달만에 한 번씩 일어나서 그것이 조정필요가 없는가 싶어서, 하다가 못하게 되면 시기를 조정한다든가 이럴 필요가 없겠느냐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당항포는 여름에 성수기입니다.
  그래서 그 성수기를 틈타서 행사를 자주하는 것이 엑스포 대비 차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엑스포팀과 다시 한 번 의논을 해서 조정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답변되었습니까?
정호용위원  예.  
○ 위원장 송정현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공룡나라축제를 당항포에서 할 것 아닙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고형호위원  대첩축제 그것도 당항포에서 하고, 날짜가 언제쯤 한다는 것이 조정되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공룡나라축제는 4월 중에 하고, 대첩축제는 날짜가 못이 박힌 것이 아니고 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방침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공룡나라축제 그것은 몇 일간 계획이 잡혀 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것은 엑스포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확실한 날짜 답변은 힘들 것 같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런데 금방 정호용위원님께서도 말씀했지만 우리가 2006년도 엑스포를 앞두고 공룡나라축제라든지 대첩축제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조율을 잘해서 준비가 확실히 되어야 되겠는데 엑스포팀하고 대첩축제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같이 여러 사람들을 모아서 두 달 사이에 큰축제가 두 번 이루어진다면 그것 하니까 한 번 같이 모아서 대대적으로 터트린다든지 여러 사람 의견을 조율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 것인지 하는 것을 심도있게 의논해 보도록 합시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올해도 공룡나라축제하고 대첩축제하고 같이 합해서 큰행사를 하려고 처음에 계획을 그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말씀하셨듯이 위원님들이 다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그리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315페이지 상족암 시설사용료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이 어떤 시설사용료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해수욕장 앞에 샤워장이 있습니다.
  그 샤워장 사용에 따른 시설사용료입니다.
정호용위원  매점부분은 도시과에서 임대료를 받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 업무가 금년 7월부로 이관되어서 내년부터는 우리가 세입을 잡을 계획입니다.
정호용위원  세입을 잡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정호용위원  그러면 왜 예산에는 편성이 안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래서 이 부분이 올해 중간에 업무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1회 추경시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세입부분은 많은 상향조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호용위원  그러면 매점부분에 대한 관리임대료까지 나오면 계약까지도 관리사업소에서 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내년부터는 그리 해야 될 계획입니다.
정호용위원  책임이 더 무거워지네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  아직 지난번에 사무감사때 한 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점 지금 사용하는 사람하고 접근을 해봤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장길산이라는 분인데 제가 한 번 시도를 해보려고 갔습니다마는 만나지 못했고 최근에 일어난 지방도 매표소 설치관계 때문에그 분이 지금 민원제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그 분이 바빠서 못만났네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정호용위원  지금 문제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는데 아래층에 매점이 2개기 때문에 그 매점을 2개 쓰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습니다.
  출입문도 똑같고.  
정호용위원  아래층을 2쪽을 다 쓰고 있는데 2층이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한쪽도 계약을 하든지 안쓰든지 그리 해야 되고,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조사때 가서 박물관 주위에 차파는 부분이라든지 자판기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정리가 되고 계약이 되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공고를 해서 하이면 3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추천을 했는데 추천결과 한 사람이 점수가, 결정을 현재 잠정적으로 시켜놓고 있습니다.
  하이면 덕호리 김명규씨라고 이 분을 잠정적으로 확정을 지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호용위원  그러면 옆에 지금 바깥에 차 팔고 하는 그것은 없어지고 자판기만 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정호용위원  자판기만 시설해서 박물관에서 직접 계약을 합니까?
  아니면 계약부서에서 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우리가 계약을 할 것입니다.
정호용위원  직접 계약을 할 것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고성군장애인등을위한공공시설매점및자동판매기설치등에관한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계약을 할 것입니다.
정호용위원  지금 잠정적으로 결정한 김명규씨같은 경우는 개인이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  저희가 현장조사를 갔을 때 가능하면 내부규정을 만들어서라도 지역주민들, 그러니까 지역주민단체 부녀회라든지 새마을회가 되었든지 노인회라든지 이쪽에 가능하면 관리권을 줄 수 있도록 해보자고 했는데 그런 노력을 해보셨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 부분은 제가 관심이 적어서 그렇는가 노력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고성군장애인등을위한공공시설매점및자동판매기설치등에관한조례의 규정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의해서 공고를 하고 접수를 받았습니다.
정호용위원  지금 우선 순위에 들어있는 분이 장애인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지체장애 4급이고, 청각장애 5급으로 판정되어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그때는 위원들이 요구를 했던 바는 물론 우리가 장애인을 우선하는 조례를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그 조례 적용보다는 지역주민한테 갈 수 있는 쪽으로 한 번 내부규정을 만들어서라도 할 수 있지 않느냐 하고 문팀장하고 의논을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안좋겠습니까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노력을....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장애인을 위해서 하고 뒤에 2차적으로 계획이 출구쪽에 매점을 추진할 계획이 잠정적으로 서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또 하면 어떻겠나 싶어서 우선 장애인을 이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호용위원  이 장애인은 그 마을에서 계속 거주하던 분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  물론 우리가 만드는 조례 때문에 우리가 구속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여러 사람들이, 지역주민들이 그 시설이 들어옴으로 해서 지역주민들이 우리도 다문 얼마라도 득이 되는구나 하는 그런 인식이 퍼져야 좋은 시설이든 나쁜 시설이든 그 지역에 유치하기가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입장을 요구를 해봤는데 그런 노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후로나 지금 바로 계획을 하시는 부분이라든지 해서 저희가 이야기하는 그런 부분들이 물론 규정상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하학열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일시사역인부들은 4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디어디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이것은 내년도에....
하학열위원  내년도 계획이고, 지금 사역인부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우선 박물관에 화장실이라든지 뮤지움샵 일시사역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당항포하고 연화산하고 나누어서 그리 할 계획입니다.
하학열위원  지금 현재 일시사역인부를 몇 명 쓰고 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박물관에 2명이고, 지금 당항포는 기존 안내원이라고 1명 쓰고 있습니다.
하학열위원  1명만 더 들어오면 되네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이 부분은 지금 일용인부지침도 있고 너무 우리 사업뿐이 아닌 다른 실과에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참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힘이 되어 주신다면 당항포 조만간에 재개장도 해야 되고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원해 주십시오.
하학열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수장고에 박제품이 많이 있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하학열위원  지금 현재 전시되지 않고 있는 수장고에 있는 박제품도 상당히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박제품 관리나 소독 여기 예산에 지금 소독이 500만원 책정되어 있습니다마는 수장고있는 것도 소독을 같이 해야 되겠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그렇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일주일간 공사를 연기해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학열위원  수장고에 있는 박제품을...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전시하기 위해서입니다.
하학열위원  그리고 전시하고 나서 나머지 박제품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나중에 전시공간이 따로 있을 기회가 안있겠습니까마는 그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됩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리 하겠습니다.
  관리를 했다가 지금 주제관이 완공되면 주제관으로 가야 될 박제품이 있습니다.
하학열위원  귀중한 재산이니까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십시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하학열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소장님 아까 정호용위원 질의에 보충질의인데 지금 계획이 자판기 2대를 놓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커피자판기 1대, 캔자판기 1대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캔자판기가 1대가 되면 다양한 종류도 없고, 그래서 우리 문관장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설치할 때 캔자판기 2대하고, 커피자판기 1대있으면 사람이 일요일이면 무지무지하게 밀려 들어오는데 과연 자판기 1대를 가지고 그 수를 충족해 주겠느냐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문팀장 보고도 했는데 오늘이라도 군수님 만날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우리 문팀장하고 의논해서 아예 설치할 때 두 번, 세 번 결심받기도 힘드니까 캔자판기 2대하고, 커피자판기 1대하고, 또 그것을 안에 설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밖에 설치를 합니다.
  그러면 또 자판기를 누가 하든지 하게 되면 자판기 비를 안맞게끔하는 그런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만들 때 여러 가지 번거로움도 있고 하니까 제 생각에 그리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것을 문팀장하고 의논을 하셔서 해주시기 바라고, 지금 화장실에 청소하는 것 내년에는 용역을 줄 것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리할 계획입니다.
고형호위원  용역을 당항포하고 상족암하고....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당항포는 같이 안됩니다.
고형호위원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군에서 예산을 내려주어서 하고 있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리 하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내년에 완전히 용역업체를 해서 이쪽에 박물관 전체 청소라든지 이런 것을 전부 다 합해서 용역을 주겠다는 말이지요?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청소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았는데 용역을 주어서 하는 것이 제일 안좋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잘알겠습니다.
  올해 제전마을 앞에 민원제기부분은 업무 인수인계라든지 조직기구개편으로 인해서 인수인계가 참 소홀했습니다.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완전한 인수인계를 받았기 때문에 민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리고 아까 정호용위원님이 지적했습니다마는 저는 우리 지역이 되어서 가급적이면 제가 이야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장길산이 하고 있는 매점 그것을 올봄에 입찰을 볼 때 그것이 건축물을 할 때 그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문은 1개 뿐인데 안에 들어와서 매점 2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군에서 그런 것을 하면서 의논을 했으면 좋을텐데 문은 1개인데 업체가 하나는 분식코너하고, 1개는 과자같은 이런 코너가 되면 어찌 문 1개 가지고 됩니까?
  시설물을 만들 때 되지도 않게 만들어 놓고 입찰을 그렇게 봤다는 말입니까?
  결과적으로 입찰 1개만 보고 지금 안되니까 1개 본 사람이 2개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행정적으로 정리를 해야 됩니다.
  1개 장길산 다 하도록 해주어야 다른 사람이 말이 없지 주위에 사람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왜 2개인데 장길산 1개 입찰을 봐서 2개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왜 말 안하고 있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골치 아프지 않습니까?
  그것을 정리해 주십시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매점을 1개로 해서 임대료를 더 받고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말썽없도록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최낙년 보건행정팀장입니다.
  김수임 위생팀장입니다.
  김명순 건강관리팀장입니다.
  구원석 예방의약팀장입니다.
  보건소장 정석철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위원님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저희 보건소 소관 2005년 보건소 소관 예산을 보고올리겠습니다.  
  273페이지 세외수입입니다.
  저희들이 7억4,815만6천원입니다.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되겠습니다.
  주로 의료사업수입에 저희들이 진료검사수수료, 예방접종수입, 이동건강검진, 보건지소 환자진료수입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징수교부금 수입에서는 보건소에 항결핵제 결핵환자들한테 보급하는 한 달에 1,600원씩 받으면 그것을 도에 올리면 도에서 그에 따른 교부금이 내려옵니다.
  20만원입니다.
  274페이지입니다.
  식품위생법 위반과태료 내년도에 30건 그래서 10만원씩 한 300만원정도 과태료수입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주로 과태료수입은 위생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건강진단을 하지 않았거나 집단급식소에 신고를 위반했을 때 이런 등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겠습니다.
  275페이지 보조금입니다.
  보조금은 저희들이 4억8,232만3천원에서 전년도 당초예산에 대비해서 20% 정도 삭감되었습니다.
  감액된 사유로는 올해 2004년도에는 간이양로시설 신축비 국·도비가 전액 보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감액분이 되겠습니다.
  주로 국고보조금에서는 저희들이 보건소에 전염병관리자교육이 250만원, 임시예방접종사업이 589만5천원 등해서 총 21종에 1건에 3억562만원이 보조가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도비보조금이 되겠습니다.
  도비보조금은 1억7,670만3천원이 되겠습니다.
  임시예방접종사업 294만8천원, 영유아 정기예방접종사업 499만3천원 등해서 총 17건에 1억5,915만1천원이 보조가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78페이지 밑에 보건복지여성국해서 보건소, 보건진료소 찜질방설치사업, 청소년 척추측만증 검진사업, 저소득 특수질병조기검진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통비 지원등은 도의 특수사업이 되어서 도비 전액 보조가 되겠습니다.
  다음 279페이지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세출 예산은 총 49억3,141만2천원으로서 전년도 대비해서 약 5%정도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세목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목별로는 인건비가 30억8,391만7천원으로 주로 인건비 인상분 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기본급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다음 280페이지 수당입니다.
  수당도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282페이지 기타직보수에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진료활동 장려금이 1억4,400만원, 공중의 진료여비가 2,160만원, 일용인부임이 저희들 청사관리인부임 1명이 있습니다.
  1,473만2천원입니다.
  283페이지 일반운영비입니다.
  일반운영비는 저희들이 감염성 폐기물처리비, 지역보건의료계획서 및 농어촌의료계획서 유인비, 쓰레기봉투, 회계장부구입 등해서 부서운영 기본수용비외 18건에 4,524만9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284페이지 공공요금 및 제세입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는 저희들이 부서운영 기본공공요금과 전기요금, 상수도요금, 오수처리시설, 전기요금 등해서 6건에 2,472만2천원이 되겠습니다.
  운영수당은 일직비입니다.
  612만원이 되겠습니다.
  피복비는 432만원이 되겠습니다.
  285페이지 급량비가 288만원, 연료비가 보건소 난방비, 진료실 난방비, 공중보건의사 간사 보일러 유지비등해서 1,287만원, 시설장비유지비는 보건소청사, 지소청사, 진료소청사 무인당직용역비, 보건정보시스템 유지보수등해서 1,981만2천원이 되겠습니다.
  차량선박비입니다.
  차량선박비는 저희들이 지금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총 7대가 되겠습니다.
  2,186만8천원이 계상되겠습니다.
  다음 286페이지입니다.
  국내여비에 있어서 기본업무수행여비는 3,240만원, 국내여비는 1,776만원 계상되어 있고, 월액여비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총 31명이 나가 있습니다.
  3,720만원이 되겠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는 저희들이 전년도와 똑같이 3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는 594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직책급 업무추진비는 180만원, 직급보조비는 1억1,532만원이 얹혀졌습니다.
  특정업무 수행활동비에도 2,28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287페이지 일반운영비에 보면 마을건강원 강사수당이 있습니다.
  해마다 저희들이 보건진료소를 지원하고 보조하는 순수 마을봉사자에 대한 보건교육이 되겠습니다.
  강사수당에 37만원, 참석자 교육수당이 56만원, 56명이 지금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음 288페이지입니다.
  기타보상금에 공중보건의 진료활동비에 3만원씩 계상되어 있습니다.
  국·도비보조해서 1,224만원 계상되었고, 다음 시설비는 보건진료소 찜질방설치입니다.
  3천만원입니다.
  이 사항은 저희들이 하이 덕명에 보건진료소를 신축할 때 신축과 같이 찜질방을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건물에 찜질방을 설치하려면 여러 가지 부대경비가 많이 듭니다마는 이것은 신축할 때 같이해서 하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운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체사업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입니다.
  일반환자 진료약품, 한방환자 진료약품, 진료실등 이것은 전부 세입들하고 관련되는 약품비입니다.
  의료지원 약품만큼은 저희들이 각종 행사 지원시에 저희들이 갖고 나가는 그런 약품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무료진료 약품입니다.
  경로당 무료한방 진료약품도 읍면에 배치되어 있는 한방의사를 통해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기본적인 진료하는데 소요되는 약품이 되겠습니다.
  가정방문환자 진료약품은 거동불편자나 중증장애인들한테 방문을 해서 직접 진료를 하는 사항으로 이 사항들도 다 세입하고 관련되는 것입니다.
  다음 289페이지 시설비입니다.
  보건지소 누수공사입니다.
  이 사항도 동해와 거류보건지소가 비만 오면 누수가 심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워낙 건물자체가 노후되어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신축외에는 계속해서 보수를 해야 될 그런 형편이 되었습니다.
  하일보건지소에 수도설치공사입니다.
  하일보건지소도 수도가 본관이 길 옆으로 나있기 때문에 보건소로 당겨서 수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보건진료소 보수공사입니다.
  이 사항도 천광진료소와 삼산면 장치진료소가 상당히 건물이 오래된 데다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실 난방도 제대로 되지도 않는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기관 표지판 설치공사입니다.
  지금 보건진료소는 저희들이 표지판을 설치를 깨끗하게 안내를 해놓았습니다.
  보건지소도 내년에는 깨끗하게 안내판을 만들어서 이용시는 분들한테 안내도 되고, 주변경관도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입니다.
  물리치료실 신경자극치료기, 물리치료실에 특히 뇌졸증환자나 중풍환자들 이런 분들한테 해서 신경을 자극시키면서 신경에 관계되는 치료기가 되겠습니다.
  다음 보건소 회의실 책상 및 의자구입, 회의실 무선마이크 등해서 260만원 계상을 하고, 덕명보건진료소 신축물품구입입니다.
  책장이나 약장, 기구장등 500만원되겠습니다.
  다음 290페이지입니다.
  저희들이 건강증진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금년사업 수행보조인부임이 773만7천원, 금연크리닉 수행보조인부임은 1,785만9천원입니다.
  이 사항은 중앙에서 특수시책으로 이제는 경험있고 전문적인 간호사를 채용해서 맨 투 맨, 100인이상 사업체에 대해서 직접 상담원을 통하고 예방이나 치료를 통해서 흡연율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영양사업수행 보조인부, 그리고 예방접종사업 수행보조인부가 되겠습니다.
  또 건강검진증진사업 및 각종 보험료가 458만5천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291페이지 일반수용비입니다.
  수용비는 건강검진 홍보리후렛 구입과 보건교육교재, 보건사업홍보 현수막제작, 출생축하문 전달 인쇄입니다.
  초청장식으로 되어 있는 출생했을 때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수당에 있어서는 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참석수당이 140만원, 보건교육 강사수당이 12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행사지원비로는 구강보건 및 행사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주로 저희들이 6월 9일 6.9제 행사라고 해서 구강보건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상장 및 상품구입이나 구강행사 참가기념품 구입 등해서 42만5천원 계상했고, 멋진 노인선발대회는 올해까지 2회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3회째 상패와 상품, 대회운영비, 다과 및 식사, 1차검진 위로품 등해서 672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9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로서 금연·절주사업 운영에 2,789만2천원 되겠습니다.
  이 사항들도 주로 금연보조제나 금연침, 금연패취, 금연홍보물, 교육, 홍보물품 구입 등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연지도자 교육운영입니다.
  이 사항도 저희들이 위촉되어 있는 26명의 금연지도위원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강사료 등이 포함되겠습니다.
  다음 금연크리닉 운영하는데 있어서 일반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또 식단전시 및 물품구입 그리고 영양사업 교육교재 제작 판넬이나 책자가 350만원 되겠습니다.
  그리고 영양건강교실 운영에 900만원되겠습니다.
  293페이지 고혈압·당뇨교실 강사료에 180만원, 고혈압·당뇨교실 운영하는데 있어서 137만4천원입니다.
  그분들 오시면 간식등을 제공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국가암관리 홍보입니다.
  98만8천원이고, 다음 지역보건사업 인력개발지원사업에 144만원인데 이 사항은 가정간호사 위탁비입니다.
  해마다 간호사를 의과대학에 위탁을 시켜서 1년동안 가정간호사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방문보건담당 인력보수교육비가 24만원, 건강검진사업교육비 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294페이지 행사지원비입니다.
  저희들이 금연캠프를 1년에 상·하반기 두 번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700만원입니다.
  영양캠프운영 이것도 교육청하고 같이 연계해서 연 2회 600만원, 그 다음에 이번에 신규로 군민건강걷기대회 행사지원 2,500만원입니다.
  이 사항은 올해 9월이나 10월 중에 저희들이 세부추진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국내여비입니다.
  건강증진추진에 따른 국내여비 220만원입니다.
  주로 회의나 간담회, 벤치마킹 등에 소요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금연지도위원 참석보상금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95페이지 지역보건사업 인력개발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원봉사활동 운영비가 저희들이 20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를 했습니다.
  주로 건강도우미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회에 한 번 참석하는데 1만원입니다.
  40만원, 자원봉사 교통비 1인당 5천원 꼴이 되겠습니다.
  120만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통비 200만원 이것도 올해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신규로 책정된 것입니다.
  저희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모집해서 자체에서 교육을 시켜서 자원봉사토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희귀난치성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올해까지만 해도 11종의 희귀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지원을 했는데 내년부터는 희귀난치성 71종 전 질환에 대해서 본인부담금이나 식대, 즉 말해서 비급여에 관계되는 사항은 지원을 해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1억2,588만원입니다.
  청소년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입니다.
  600명해서 360만원, 올해는 검사해 보니까 1명을 발견했습니다.
  교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치아홈메우기가 492만원입니다.
  이 사항은 보건소에 치과가 있기 때문에 보건소에 직접 나와서 시술을 하고 전부 다 고성군 세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296페이지 노인의치 보철사업입니다.
  30명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3,720만원, 다음에 의료급여대상이 암검진입니다.
  840명인데 1,986만1천원, 그리고 건강보험관리 이것도 암검진입니다.
  최상위 30% 범위안에 있는 건강보험가입자입니다.
  5,609만5천원, 소아암 의료비지원입니다.
  저희들 올해 1명을 지원을 했습니다.
  올해 지원한 금액이 약 375만원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한 3명정도 잡고 1,500만원했습니다.
  다음 암치료비 지원입니다.
  79명에 대해서 5,064만원, 암예방관리사업에 461만8천원입니다.
  이 사항은 별도로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이런 사업들은 신규로 중앙에서 배정된 그런 사업입니다.
  별도 지침규정에 따라서 관리를 하도록 되겠습니다.
  다음 임시예방접종사업에 전부 무료분이 되겠습니다.
  일본뇌염에 217만3천원, 장티푸스에 67만8천원, 유행성출혈열에 112만2천원, 인플렌자에 560만원, 수두에 41만8천원, 수두사항도 저희들이 내년에 처음으로 접종되는 사업인데 주로 생후 12개월만에 접종하는 것입니다.
  애들한테 상당히 전염력이 높고 흉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일반병의원에서는 진작부터 하고 있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B형간염 예방감시사업이 180만원, 영유아 정기예방접종사업이 1,997만4천원, 저소득 특수질병 조기검진사업에 950만원, 이것도 올해 신규인데 주로 갑상선이나 전립선, 난소암에 대해서 도에서 위탁하고 있는 가족복지협회 특수차량을 이용해서 검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298페이지입니다.
  모자보건사업에 임산부 영유아 건강입니다.
  20만9천원, 미숙아 및 선청성대사이상 의료비지원에 900만원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3명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에 923만9천원입니다.
  이 사항은 생후 1주일에 병의원에서 직접 혈액을 채취해서 주로 나이 들어서 정신이상 이것을 사전에 발견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방지역보건사업 약품 및 자재구입이 500만원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마는 주로 고성읍에 변두리에 되어 있는 경로당을 직접 보건소에서 순회를 하면서 진료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자산 및 물품구입에 금연사업에 캠코더입니다.
  저희들 교육이나 각종 자재, 각종 자료, 또 벤치마킹 등에서 필요한 그런 홍보기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299페이지 금연클리닉 운영 장비구입입니다.
  주로 컴퓨터나 프린터, 전화기, 책상, 걸상 등해서 700만원, 당뇨검진용 의료기 혈당기입니다.
  220만원입니다.
  299페이지에 의료 및 구료비 자체사업이 되겠습니다.
  간염 예방접종구입에 유료·무료해서 245만원, 일본뇌염이 270만원, 장티푸스가 30만원, 유행성출혈열이 130만원, 유행성독감 5,800만원을 계상했는데 앞에 국·도비보조사업에 들어 있습니다마는 내년에 저희들이 유행성독감은 약 1만5천명 정도 50세 이상 접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항도 전부 세입하고 관련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예방접종 기자재구입이 240만원, 밝은세상 도움사업 돋보기사업입니다.
  200만원, 유아 의료용품구입에 80만원, 저소득 치매환자 의료용품 구입에 130만원, 피임기구등 구입이 15만원, 피임기구는 주로 콘돔이 되겠습니다.
  영유아예방접종 안내물이 100만원, 영유아예방접종 예진표가 80만원, 영양제구입에 임부, 영유아, 저소득노인해서 320만원 계상하고, 멋진노인 선발대회에 있어서 검진시약이나 초음파수수료 등해서 25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구강보건사업에 있어서 불소도포약 구입이나 구강물품 구입등해서 650만원 계상했습니다.
  3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방진료사업이 되겠습니다.
  일시인부사역 방역인부임이 672만원, 방역소독 인부에 따른 각종 4대 보험료가 56만7천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 있어서 전염병예방 교육교재나 전염병예방 리후렛제작 등해서 1,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02페이지 공공요금 및 제세에서는 성인병 검진결과 통보용 우표구입이 95만원, 운영수당에 있어서는 보건교육 강사수당이 30만원, 시설장비유지비에 있어서는 방역소독기 수리비가 16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급량비에 있어서 방역비상근무자 이것은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2명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20만원, 303페이지에 질병모니터요원 교육참석보상금이 1인당 1만원씩 2회해서 130만원되겠습니다.
  다음에 전염병전문가교육이 270만원, 전염병관리자교육은 5급이상 공무원들이 1년을 의과대학에서 계속 교육을 받는 그런 사항입니다.
  저는 3년전에 3년동안 연속해서 받았고, 지금 저희들이 데리고 있는 의사가 지금 받고 있습니다.
  전염병 역학조사 및 관리교육은 5급이하 6급이하 공무원들이 2명씩 매년 돌아가면서 받고 있습니다.
  전염병전문가 교육여비가 30만원입니다.
  304페이지 의료 및 구료비에 있어서 성병 및 에이즈관리 이것은 주로 외국인 근로자 검진 및 치료입니다.
  저희들이 매년 20명정도 간염이나 성인병 기본검사, 에이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2만원, 다음에 표본감시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이것은 저희들이 4개 병원해서 가령 성심병원같으면 유행성독감, 김환태 내과같으면 성병, 서울산부인과나 삼성병원에서는 산모 B형간염등 해서 계속해서 매월 환자증감에 대해서 모니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전화비조로 한 달에 1만원씩 48만원이 얹혀 있습니다.
  한센정착촌 간이양로시설 이것은 주로 영양간식비와 조력부, 취사부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3,592만원입니다.
  무의탁 한센환자 지원 2명이 293만3천원이 되겠습니다.
  방역약품 구입비입니다.
  방역약품은 분무·연막·살균·소독해서 5,75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유류구입도 경유·휘발유해서 5,148만5천원 계상했습니다.
  305페이지 민간이전에 대한 의료 및 구료비가 되겠습니다.
  전염병환자 치료약품구입이 100만원, 성병치료 약품구입이 50만원, 엑스선 자재구입이 성인병검진등 해서 721만5천원 계상을 했습니다.
  임상검사약품 및 자재구입이 일반 임상검사시약 및 자재등, 간염검사시약 및 자재구입 등해서 2,17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06페이지입니다.
  성인병검진에 1,950만원이 임상검사자재대, 생화학,혈액학, 간염검사, 성인병검사에 필요한 각종 시약과 자재대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다음 민간위탁금입니다.
  방역소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5,355만원, 한센병 관리위탁사업비가 저희들이 정착촌에 있는 한센환자나  각 집에서 지금 생활하고 있는 재가 한센병환자를 통틀어서 저희들이 123명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관리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는 진주 나이동진료소가 있습니다.
  마산에 나이동진료소가 있습니다.
  한센, 나환자에 대해서 전문적 치료기관이 되겠습니다.
  그 기관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탁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 건강검진용 자동혈압계 구입입니다.
  방역소독기 구입입니다.
  해마다 휴대용연막기는 노후된 것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307페이지 위생관리에 있어서 일반수용비입니다.
  식품수거검사용 시료나 간이검사용 킷트구입, 부정불량식품 퇴치홍보 현수막, 위생교육, 인쇄비 등해서 390만원 계상을 하고, 식품공중위생업소 친절교육 강사수당해서 30만원 계상했습니다.
  보상금에서는 위생관련단체 모범업주 포상 자기들 정기총회때 군수님이 표창을 합니다.
  모범음식점 쓰레기봉투 구입해서 1,069만2천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08페이지입니다.
  민간경상보조입니다.
  위생업소 종사자 명찰제작입니다.
  저희들이 위생업소에 환경개선하는 측면에서 업소내에 화장실 표시판, 안내판이라든지 종사자들에 대한 명찰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야 되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모범음식점 표지판제작, 스마일음식점 표지판, 스마일음식점은 도에서 경상남도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범음식점이 되기에는 시설이나 환경이 좀 모자라고 일반음식점보다는 조금 격상이 높고 그래서 중간쯤 지역주민이나 단체에서 추천하는 그런 업소를 스마일음식점이라고 지정을 해서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찾아오는 손님한테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그런 업소를 육성해 보자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보건지소 운영입니다.
  일반운영비입니다.
  보건지소에는 공통적인 일반운영비와 기본수용비 회계장부, 프린터 수입비, 복사용지 구입, 민원도서구입, 쓰레기봉투 구입 등해서 2,294만8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09페이지 공공요금 및 제세는 이것도 공통적인 경비입니다.
  전기료, 전화료, 수도료, 정화조 등해서 4,368만원 계상했습니다.
  연료비도 2,160만원을 계상하고, 시설장비유지비도 650만원 계상했습니다.
  309페이지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는 일반환자 진료약품 구입 등해서 이것도 세입하고 직결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억9,58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입니다.
  하일보건지소에 관사 씽크대와 한방실, 내년에 한방의사를 배치해 설치한 한방실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입니다.
  그래서 하일보건지소에 580만원, 하이보건지소에 치과오트클레이브 이것은 주로 치과 멸균소독기가 되겠습니다.
  350만원, 상리보건지소에 치과신경치료기와 선풍기등 해서 152만원, 영오보건지소에 에어콘에 80만원, 동해보건지소에 치과진료용 엑스선치료기 등해서 330만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보건소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덕명보건진료소 신축과 관련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이전에 봉현진료소가 침수가 된적이 있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  그 당시에 봉현진료소를 신축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장관이 와서 신축지시가 떨어진 적이 있었지요?
  이근식장관이 그때 방문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정호용위원  그런데도 봉현진료소는 신축계획이 없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지금은 없습니다.
정호용위원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이 당초에 농어촌의료개선계획서를 만들어서 정부에 제출할 때 사실 순위를 정해서 계획안에는 다들어 갑니다.
  지금까지 신축을 하지 않았던 기존 건물들은 노후되어 있고 또 협소하기 때문에 아주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위가 위에서부터 보통 시군에 그해 연도에 1개씩 물량을 배정하다 보니까 저희들 기관은 참 많습니다.  
  25개 기관이 되는데 1개씩 받다 보니까 일일이 다 해주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덕명만큼은 저희들 공룡엑스포도 앞으로 치루어야 될 지역도 되고, 그 지역도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와서 확인을 했을 때 바로 산에 인접되어 있고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되어서 복지부에서 나와서 거기다가 신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정호용위원  그러면 우선순위에서 여기서 안을 올 릴때 덕명이 1순위였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덕명이 1순위였습니다.
정호용위원  덕명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봉현이야기가 먼저 나왔던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봉현도 이야기가 나왔고, 덕명도 이야기가 나왔고 이야기는 다 나왔었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야기야 다 노후되어서 고쳐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이 섰던 것이 덕명이 먼저냐 봉현이 먼저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 사업계획은 덕명을 먼저 올렸고, 봉현은 보건지소가 바로 인근에 인접되어 있어서 사실상 사업지역으로서 어떤 타당성문제에서 조금 미흡한 것 아니냐 저희들 상당히 그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이보건지소를 신축할 때 봉현보건진료소를 하이보건지소에 통합해야 되는 것 아니냐, 거리한 1km밖에 안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도로변에 같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우선 진료소를 잡고 있기 때문에 행정적인 입장같으면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그러니까 봉현은 침수지역이긴 하지만 사용빈도라든가 위치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빠진 것이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정호용위원  그렇게 말씀하면 간단한데 그러면 덕명은 지금 이용환자수도 얼마나 됩니까?
  덕명만.  
○ 보건소장 정석철  덕명도 하루에 한 12∼13명정도 이용합니다.
정호용위원  덕명에 내수환자가 12∼13명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덕명에는 사실상.....
이계수위원  하일 맥전포 춘암을...
정호용위원  춘암을 제외시키고 이야기를 합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관할구역으로 갖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지금 내가 묻는 것은 관할구역의 진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현이 위치가 불합리하기 때문에 신축대상에서 위험해서 안된다고 한다면 덕명은 그 위치가 신축대상지역될만큼 그 정도로 환자수가 많으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환자수도 많을 뿐더러 지소 건물 자체가 바로 산에 붙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주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호용위원  위험성으로 말하면 봉현이 물에 잠겨서 더 위험하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때 태풍때는....
정호용위원  그러면 덕명하고 춘암을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같이 진료를 하지요.  
  그러면 그 진료구역이 덕명에서부터 시작해서 안에 들어있는 마을이 전부 다 들어갑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덕명, 월흥, 춘암 그 일대가...
정호용위원  관할 리가 얼마나 됩니까?
이계수위원  거기가 한 200몇호 정도 될 것입니다.
  자연마을은 용암포, 맥전포, 춘암, 동화는 안들어가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동화는 안들어갑니다.
정호용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덕명이 기 신축을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장소에 대해서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한다, 춘암하고 덕명하고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실제로 진료 내원환자나 진료구역은 춘암이 넓습니다.
  춘암은 구조조정을 하면서 사람이 빠진 상태에서, 그때는 퇴직을 했구나, 사람이 빠진 상태에서 폐소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구역을 그대로 둘 것이 아니라 이후에 조정이 가능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덕명은 그 자리에 다시 짓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아닙니다.
  조금 이전이 됩니다.
정호용위원  부지가 확정되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부지가 저희들 예정부지로 확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구입이 안되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정호용위원  누가 구입할 것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군에서 나중에 구입할 것입니다.
정호용위원  군에서 구입비가 나갔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아직 나간 것이 아니고 결산추경때 저희들이 부지매입비를 지금 계상해 놓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부지까지 새로 구입을 하면서 위치에 대해서 다시 조정하지 않고 그렇게 고민하지 않고 접근할 수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그래서 아무튼 저희들이 덕명에 현재 있는 위치에서 조금 더 개발지로 나와서 이전신축지는 그렇게 정해놓고 있고, 춘암은 이계수위원님 계십니다마는 하루에 덕명에 오전, 오후에는 춘암 이런 식으로 춘암에 현재 회관이 있고, 진료소가 있기 때문에...
정호용위원  진료소 폐소처분 안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아직 진료소는 그대로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폐소처분했는데 건물은 사용한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거기 가서 진료를 오후에 하고 또 들어오고...
정호용위원  그것이 그런 불편이 있다면 조정할 이유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제가 진료소 이해관계자기 때문에 너무 아는체 해도 안되는데 그런데 진료소는 최초에 설립을 할 때 그 지역주민이 일정부분 수익자부담으로 해서 시작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유치하고자 하는 마을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위원들이 기금출연을 해서 일정부분은 기금에서 해주고 사실 그래서 독립적인 성격도 있는데 지금 접근하는 부분은 물론 군비가 얼마되지 않고 손쉬울지 모르지만 이것이 부지도 사준다, 덕명에서 마을부지를 안내놓기 때문에 군에서 사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아무래도 정호용위원님 잘아시고 계실 것입니다마는 그 당시에 저희들 20년, 30년전 상황하고 지금하고는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지금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덕명이 예를 들어서 있던 진료소에 새로운 부지를 요구를 하는데 부지가 안되면 인근지역에 조정을 해서 부지를 제공할 지역이나 기 춘암같은 경우에는 시설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군비가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좀 노력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 지역에 우리가 유치하기 위해서 지역땅을 내놓고 할 수 있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기 가있는 지역에 있는 것을 주민이 요구를 하는데 빼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요.  
  그렇지 않고 주민들이 협조를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것을 빌미로 해서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주어야 맞는 것 아니냐, 그런 노력없이 터를 안산다 해서 군비지원하고, 지금 다른 노후건물이 있는 진료소에도 부지까지 확보해놓고 지어주라고 하는 데가 있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런 데도 있습니다.
  그런 데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계수위원  그쪽 덕명마을에 부지확보해라, 확보 안하면 안된다...
정호용위원  그런 쪽의 이야기를 해보면 얼마든지 군비도 아끼고 될 수 있을 것인데 좀 쉽게 접근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하고 다음에 보건진료소 찜질방이 도비 1천만원해서 군비를 2천만원 들어가는데 신축건물에 찜질방을 넣는데 이 정도 돈이 들어갑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저희들이 찜질방하시는 분들한테 찜질방 몇 개를 했습니다마는 한 10평정도의 규모를 하면 평당 300만원 한 3천만원 든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 어차피 아는 이야기니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3개가 되어 있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정호용위원  3개가 되어 있는데  찜질방을 설치하면서 건물이 노후해서 건물을 보수하는 비용들은 신리같은 경우 들어갔지 않습니까?
  건물보수비가 따로 들어가 있지만 찜질방을 설치하는데 새건물에 3천만원이나 들어간다는게, 이것은 지난번 3개 들어간 것 올해 신리까지 해서 그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찜질방 설치하는데 얼마, 건물수리하는데 얼마, 이 재원이 도에서 온 것이 얼마, 군에서 된 것이 얼마, 그 다음에 기금에서 된 것이 얼마, 이것이 제가 볼 때는 형평성이 유지가 되어야 되고, 이런 식으로 물론 주면 좋지만 그러나 이런 식으로 군비를 계속해서 다 대줄 수 있을 것이냐?
○ 보건소장 정석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처음에 당초때부터 우리가 계속해서 권유하고 있는 사항인데...
정호용위원  좋습니다.
  이 부분은 더 이론을 하지 말고 이 부분 자료를 기 3개가 되어 있으니까 3개 설치된 자료를 정확하게 뽑아서 제출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다음에 여기 또 하나가 너무 방만하게 편성된 것 같습니다.
  덕명 신축물품 구입했는데 진료소 신축하는데 약장이나 그것을 새로 이사갈 때처럼 군에서 다 구입해 줍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지금까지 지소에서는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건물지은 지가 20년씩 오래되었습니다.
  안에 있는 기자재나 비품 등이 대부분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비품이 노후화되어 있으면 노후교체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춘암에서 계획이 되어 있을 때 새로 짓는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물품을 전부 다 구입을 해준다는 이야기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전부는 아닙니다마는 한 500만원 상당의 저희들이 책상이나 약장이나 기구장을....
정호용위원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덕명이 선정되는 과정부터, 도에서 이것이 배정되어 내려왔지요?
  그리 하면서부터 선심성으로 접근한 부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을 이런 식으로 군비를 집행해서 진료소를 운영할 것 같으면 다음부터 다해 주어야 되는데 감당이 되겠습니까?
  이상이고, 그 찜질방 설치부분에 대한 기 3개 되어 있는 자료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지금 덕명보건지소 진료소부지가 저쪽으로 옮기는데 아직 구입이 안되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때 저희들이 공유재산계획은 승인을 받았고, 지금 결산추경때 계상해놓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진료소 지금 예산이 국비가 내려왔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국비가 올 9월경에 내려왔습니다.
  중앙에서 선정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일단 계획서를 만들어서 도를 통해서 도에서 20개 시군의 심의를 거쳐서 거기에서 순위에 들어야 중앙으로 올라갑니다.
  전액 국비지원이 되다 보니까 중앙에서 교수들 10여분이 앉아서 순위대로 분류를 해서 거기에서 장소를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내려와야 저희들이 이번에 덕명진료소가 선정되었구나 그때 저희들이 눈여겨 봐놨던 부지나 기타등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러면 방금 하일에 춘암지역이 지금 보건진료소는 있는데 근무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지요   이계수위원  폐쇄시켰습니다.
고형호위원  폐쇄시켰으면 그 진료소는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저것은 저희들이 덕명진료소에서 진료원이 그것을 관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오전에는 덕명지역에 진료를 하고, 또 다음 주에는 오후에는 춘암지역에 가서 그 장소에 가서 진료를 합니다.
  지역이 넓다 보니까 진료원이 상당히 고생이 많지요.  
  일주일은 여기서 진료하고, 일주일은 저기서 한다든지 안그러면 오전에는 여기서 근무하고, 오후에는 춘암에 근무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적이조절해서 마을하고 연계시켜서 자기들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면 방금 정호용위원님께서 말씀했지만 춘암하고 덕명하고 중간지점 장소에 물색을 한다든지 이런 것도 한 번 생각해봤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아무튼 저희들이 덕명에 진료소가 있었기 때문에 덕명을 위주로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지 가운데 놓으면 덕명에 기존에 있던 지역주민들이 어떤 여론이나 반응이 달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형호위원  그러면 춘암지역에서 땅을 무료로 제공한다면 옮길 수 있는 여건이 됩니까?
  덕명에는 우리 군비를 지원해야 되고, 춘암에는 군비를 지원 안하고 춘암지역에 땅을 제공할테니까 춘암으로 옮겨줄 수 있느냐 이럴 때는?
○ 보건소장 정석철  그런데 조금 전에 정호용위원님 말씀계셨지만 가령 동해 장좌리같은 경우에는 지역주민, 마을주민이 돈을 기금을 내어서 부지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상당히 저희들 고맙게 생각하는 경우인데 사실 마을에서도 과거와 달라서 땅 무료로 무상으로 기부체납하세요 하면 요새 전혀 그것이 잘안통한다고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땅은 너희가 구해라, 집은 우리가 지어주께 처음에 들어가면 그 이야기부터 합니다.
고형호위원  보건진료소가 덕명으로 결정될 때에 봉현진료소 태풍에 물이 잠기기 전에 올린 것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물론 봉현진료소 태풍때 제가 제일 먼저 달려갔습니다마는 봉현은 사실 고민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는 하이보건지소에 지금 통폐합이 되어야 안되겠느냐 항상 저희들이 두 서 너개 진료소를 그렇게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주민들의 행정에서 과감하게 한다고 하지만 그 뒤에 따르는 마을주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있다 보니까 충분히 설득되지 않고는 함부로 하지는 못합니다.
  처음부터 설치안했으면 몰라도, 지금 참 어렵습니다.
  거기는 지금 건물을 지어야 될 때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제가 보면 보건진료소가 봉현이나 진료소라고 볼 수가 없는 집들입니다.
  아까 소장님 말씀했지만 덕명보건진료소 그곳은 진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봉현 그것도 논 가운데 푹 꺼진 곳에 해놓았는데 그런 것을 과연 거기에 짓도록 당초에 했느냐....
○ 보건소장 정석철  주민들이 땅을 기부를 한 것이, 그것이 기부한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아무리 기부를 했더라도 행정에서 판단했을 때에 이것은 문제가 있는 지점이면 아예 안지어야 되는 것이 옳지 않느냐 말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20년 전에는 사실 부지매입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고, 주민들이 땅을 주면 거기 짓는 밖에, 그때 국가에서 돈 나오는 700만원을 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옛날에 축사입니다.
  소키우는 데인데 지금까지 방치되어 온 것입니다.
  봉현도 옆에 강석원씨 그 분이 땅을 기증을 해서 논에 지은 것인데 논에 집을 지어서 되겠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사에 진료소를 설치해서 지금도 냄새가 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람살 때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 지금 신축해야 됩니다.
  물론 장좌리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가 신전에 가면 더 그렇습니다.
  군비를 들여서 짓기는.....
정호용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하면 하이에서 입암 그쪽에 펜션지구를 만들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종합계획을 세울 때 그 위치쯤에 같이 터가 마련될 때 해서 그렇게 연계사업을 해서 할 것 같으면 군에서도 그런 사업을 추진하기도 좋고, 같이 하는 쪽으로 그 정도 가운데 자리잡으면 어차피 터가 생길 때 터는 그렇게 해서 지어서 고루 왔다갔다, 지금은 거의 다 진료소있습니다마는 방문진료가 많기 때문에 가운데 지역에서 양쪽 다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기 불합리한 지역이 있을 것 같으면 있는 것을 주민이 빼나오려면 어렵습니다.
  당연히 어렵지요, 반발이 나오지요.  
  그런데 지금 식으로 터가 확보가 안되는데 당연히 빼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럴 경우에는 충분히 이유를 대어서 좀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연구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이 제가 왜 예산이 과다 책정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어떤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이 사업이 시행이 되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뜻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선심성으로 예산 책정되어서는 안된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정위원님 말씀 제가 귀담아들었습니다.
  저는 마찬가지입니다.
  선심성이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정호용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찜질방 자료 한 번 내어서 파악을 해봅시다.
○ 보건소장 정석철  찜질방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도에 사실상 2천만원 가지고는 도저히 찜질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줄기차게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도에서도 국비를 30%정도 확보를 해서 국·도·군비 이렇게 해서 부담을 같이 하게끔 이야기를 합니다.
이계수위원  정위원님 말씀은 신축건물을 짓는데 별도 찜질방을 만드는 것 같으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신축건물 방을 만드는데 찜질방, 그런 비용입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찜질방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술센터에서도 건강찜질방을 안합니까.  
  마을에 내려오는 것이 총 보수비가 5천만원 내려 옵니다.
  그래서 찜질방을 다 합니다.
  여러 가지 하면서도 하는데 이것은 신축건물을 짓는데 방을 하나 넣는 것이지 별도 찜질방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우리 정위원님 말씀은 그말입니다.
황수갑위원  소장님 우리 경로당 하나 짓는데 4천만원, 요즈음 올라서 5천만원입니다.
  경로당을 짓는데 그돈 가지고 짓습니다.
  방 한 칸 신축하는데 3천만원이라는 것은 어느 누가 봐도 과다합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이 한 10평 정도로 해서 지으면 조금 전에 말씀한 대가 연지나 이런 데는 평수가 대여섯평 밖에 안됩니다.
  씻는 데도 없습니다.
  샤워장도 없고, 돈대로 지어 보니까 찜질방에서 나오면 몸이라도 씻고 나올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돈대로 지어 버리니까 그런 장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계수위원  샤워장이나 목욕탕이나 하는 데는 건물 지을 때 할 것 아닙니까?
  보건진료소 지을 때 그것을 빼고 찜질방으로서는 얼마 안든다는 이말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 10평 더 찜질방을 만들다 보니까....
황수갑위원  자료를 보고 다시 하면 될 것 아닙니까?
○ 위원장 송정현  다른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황수갑위원입니다.
  정위원님 말씀대로 그 자료를 가지고 한 번 더 검토하면 되는데 어렵게 생각할 것 있습니까?
  129페이지에 멋진노인 선발대회가 내년에 3회째 할 것이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황수갑위원  여기에 보면 상패, 상품이 각 읍면에 1명씩해서 똑같이 10만원씩 해놓았는데 제가 희한하게 의회하고 더블되어서 여기에 참석을 못해봤는데 어느 대회에 가도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고, 나름대로 장수상 이렇게 상을 해서 대상과 금상의 차이점을 둠으로 해서 상에 대한 존엄성이 있는데 이 부분 어떤 식으로 이렇게 정해졌는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은 우선 14분의 건강노인을 선발해서 그 14분 중에서 심사위원님들이 한 분이라도 대표자를 뽑자해서 멋진 노인상이다, 멋진 건강상이다 저희들이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멋진 노인으로 선발된 그 분에 대해서 멋진노인 상패를 하나 드리고, 그외 같이 오신 분들은 다 14분 선발된 분들은 똑같이 저희들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시군에는 저희들 따라서 하는 시군 등에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마는 물론 황수갑위원님 말씀대로 50만원 상품권을 드리는 데도 있고, 30만원 드리는 데도 있습니다.
  저희들 계속해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황수갑위원  제가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 구별을 주어야 이 대회의 취지에 맞는 것입니다.
  보건소에는 이런 대회를 많이 유치를 안해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큰전문성이 없습니다마는 어느 대회나 행사에는 차등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난 뒤에 참가상으로 똑같이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수정해 주시고, 또 하나는 거기에 나름대로 어떤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하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더 한 가지 추가할 것은 나오시는 분들에 대한 장기자랑을 하나 넣어야 됩니다.
  특기, 그러니까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읍면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최고 자신있는 것, 노래를 잘한다든지 팔굽혀 펴기를 잘한다든지 안그러면 춤을 잘춘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그분들의 장기도 득점에 포함해야 된다, 그럼으로 해서 더욱더 대회장이 분위기가 더 흥미로울 것이라는 것을 제가 건의를 합니다.
  또 저는 소장님이나 팀장님들 알다시피 이런 대회를 많이 해왔고 전국적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드립니다.
  이런 부분을 잘기획을 하면 이 대회가 멋진대회가 될 수 있는데 1회 대회때 제가 나름대로 많은 조언을 했는데 그것이 부분적으로는 의논이 잘되었습니다마는 하시는 분들도 전문성을 못가지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3회가 되어지면 그 정도의 부분은 완벽에 달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그 부분을 꼭 한 번 기획을 해서 이것을 한 번 정도 다른 전문성있는 사람들한테 걸러서 타시군에 걸러서 해주었으면 고맙겠고, 다음에 294페이지에 보면 군민건강걷기대회 행사지원인데 지원이라는 표현은 보건소에서 직접 주최를 할 것이 아니고 타단체에 지원을 할 그런 계획입니까?
  팀장님도 괜찮습니다.
  소장님도 괜찮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탁으로 할 행사지원인가 안그러면 보건소 자체에서 주최적으로 기획을 다할 것인가 이 부분을 묻는 것입니다.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보건소에서 직접 기획하고 주위에 자문도 얻고 저희들 올해 처음 신규사업이 되어서 아직 전문성은 없지만 모든 분야에 조언을 얻고 해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수갑위원  그러면 왜 행사지원이라고 해놨습니까?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그 부분이 좀 그렇네요.  
황수갑위원  잘못되었습니까?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예.  
황수갑위원  저는 어떻게 보면 이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지원이 맞습니다.
  여기에 전문성을 가진 우리가 스포츠를 하면 축구전문가가 있고, 축구 전문가가 배구도 잘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축구전문가지 배구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러면 배구를 할 때는 배구전문가가 있다는 말입니다.
  보건소같은 경우에는 이런 스포츠에 이런 건강에 대한 전문성이 체육인들보다는 뒤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아예 여기 전문성을 가진 단체와 공동주최를 한다든지 지원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이 더욱더 이 행사에 대한 성공률이 높겠나 생각하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그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상으로 보면 만일 위탁을 준다든지 할 때는 예산을 변경을 해야 됩니다.
  과목변경을 해야 됩니다.
황수갑위원  2,500만원이라는 예산이 아주 많은 예산입니다.
  군민건강걷기대회 단일행사에 이것은 행사 전 소요시간이 1시간정도밖에  안될 것입니다.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저희들이 이 행사를 진행할 때는 단순한 이 한 부분만 아니고 이벤트도 있고, 그 다음에 건강증진사업에서 각종 사업들이 많습니다.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수갑위원  각종 행사와 병행해서 한다?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예, 그러면 저희들이 걷기대회는 한 분야로 두고 또 다른 분야같으면 다른 경진대회라든지 그런 분야를 넣어서....
황수갑위원  답변이 그렇게 되면 안되지요.  
  여기에 지원을 빼더라 해도 군민건강걷기대회 행사에 대한 예산 2,500만원인데 그러면 군민건강걷기대회만 멋지게 하면 되는 것이지 거기에서 부수적으로 무엇해서 300만원, 무엇해서 200만원 이런 식으로 할 계획이라는 말 아닙니까?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주행사는 걷기대회인데 진주같은 데 벤치마킹을 가봤는데 건강부스를 주위에 설치해서 주민들의 영양전시도 좀 하고, 금연캠프, 여러 가지 운동 측정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하고 해서, 주행사는 여기가 맞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행사에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을 주축으로 해서 하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황수갑위원  팀장님, 예를 들어서 우리는 원시스템이 되어져 있지 않습니까?
  한방의사있고, 내과 모든 의사들이 지금 몇 십명 있는데 그분들 부스에 다 모셔놓고 우리 보건소에서 그날 오신 분들 건강검진, 침 거기서 그분들을 이용하셔야지 다른 어떤....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다른 외래강사를 부른다든지 그런 뜻은 아니고 이 행사 주축은 이것이 맞습니다.
황수갑위원  보건소에서 이런 것을 잘 기획만 하면, 그런 기획을 하셨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의사들이 여기에 총출동되어야 됩니다.
  하기 전에 혈압도 재어드리고 서비스 그런 것을 알아서 하겠습니까마는 그런 것도 여기에 우리의 행정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되고, 이 예산은 나름대로 티를 준다든지 기념품을 준다든지 있겠지요.  
  그래서 노파심에서 이야기하는데 전문성을 가진 데하고 많은 미팅을 해서 해야 됩니다.
○ 예방의약담당 김명순  그렇지 않아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수갑위원  지원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황수갑위원  지원을 할 수도 있다, 한 번 해서 꼭 어려울 것 같으면 아예 고성에 마라톤클럽이 있고, 육상연맹이 있고, 전문성을 가진 고성에 이런 단체가 두 세 개가 있습니다.
  마라톤클럽, 육상연맹 그런 분들한테도 자문을 구하든지 그 분들한테 지원을 해서 위탁을 하든지....  
○ 보건소장 정석철  지금 황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다른 시군에 지금 건강걷기대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처음이지만 충분히 벤취마킹을 하면 황위원님 말씀대로 또 저희들 동호회하고 스포츠단체하고 연계될 부분은 연계를  해서 일단 저희들이 주최를 해보고 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코스를 우리가 차의 교통에 지장을 안줄 수 있는 코스를 조금만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생각 잘못하면 앞전에 고성인라인대회 때문에 엄청난 고성의 이미지 손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코스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하니까 잘 기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제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300페이지 유행성독감 백신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유료·무료해서 4천원씩 유료는 12,000명에 4,800만원, 무료는 4천원이고 2,500명에 1천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개념이 어떻게 틀립니까?
  무료같으면 돈을 안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무료는 영세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해서 접종을 하고, 유료는 저희들이 돈을 받습니다.
  지금 12,000명 되어 있습니다마는....
○ 위원장 송정현  그러면 수급자한테 1,500명해서 1천만원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무료인데 4천원을 받는다는 것이 말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약품가격이 1앰플에 4천원하는데 4천원짜리 약을 2,500명한테 놓겠다는 이야기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그렇네요.  
  제가 생각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감백신에 대해서 우리가 보면 타병원이나 의원같은 데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일찍 배부가 되어서 접종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보니까 연세드신 분들이 가을을 마치고 나면 건강을 위해서 겨울준비를 하는데 타병원이나 의원에 가면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데 보건소는 시간을 정해서 몇 일부터 백신예방접종을 합니다라고 그리 홍보가 됩니다.
  혹시 지난번 개인적으로 누구한테 물어보니까 보건복지부에서 총괄적으로 백신을 조달청을 통해서 구하다 보니까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앞으로는 백신이 어차피 예방접종을 할바에 일찍 타병·의원과 같이 해야 안되겠나 싶은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이번에는 저희뿐만 아니고 각 시군이 공히 마찬가지로 주민들한테 원성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한다고 하면서도 좋은 소리를 못듣는 것이 사실 이번에 접종시기가 늦은 것은 틀림없습니다.
  병·의원은 일찍 시작하는데 우리는 보건복지부에서 조달청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가격단가 때문에 조금 실랑이가 있은 것으로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기가 늦은 것 같고, 저희뿐만 아니고 각 시군에 도에 상당히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스로 생각해도 늦게 시작한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한테 여론의 질타를 받고 약도 제때 수급도 제대로 안되고, 어떤 것은 하다가 끊겼다가 다시 시작하고 상당히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저희들도 건의를 했고, 여타 시군도 아주 항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아무래도 조금 달라지겠느냐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한다손치더라도 정부에서 많은 물량을 거의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통영같은 데는 수의계약을 한 데도 불구하고 접종을 저희들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정부에서 통제를 합니다.
  그런 시기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고 계약에도 문제가 있고 해서 내년에는 방법이 안달라지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정은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보건소에서는 우리 서비스차원에서 주민들이 불편불만을 가진다는 그런 생각인데 다음에 보건복지부 동향보고를 해서 빠른 시일에 제때 예방접종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보조사업에 보면 운영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반운영비가 5천만원정도 늘어났는데 민간이전에 보면 한 1억1천만원 정도 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국가보조사업입니다마는 이것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작년에는 당초예산에 국도비보조금이 간이양로시설이 약 1억6,400만원 정도 계상되었습니다.
  민간이전입니다.
  올해는 그 사업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올해 예산에는 계상 안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금액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하학열위원  297페이지 수두에 보면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38명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38명이 나왔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이것이 사실 지금까지 예방접종사업은 정부에서 지정해서 내려옵니다.
  수두가 올해 처음으로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38명은 중앙에서 예방접종비를 배정을 하면서 38명을 지정해서 내려옵니다.
  물론 다 해드리면 좋은데 38명분에 대한....
하학열위원  국가에서 그렇게 밖에 안내려오니까 할 수 없기는 없습니다마는 어린애들 수두 걸려서 들어오는 환자들 통계가 나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수두는 병·의원에서 약간씩은 보고가 됩니다마는 수두가 저희들한테 올해까지만 해도 법정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법정전염병이 아닌 것은 일반적인 것만 관리를 하지 법정전염병은 보고를 받아서 중앙에 보고도 하고 통제가 됩니다마는 수두는 간혹 저희들이 여론을 통해서 알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애기들한테 자주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학열위원  저도 근래에 언론을 통해서 보고를 듣고 합니다마는 수두발생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고성군도 그렇고, 관리를 철저히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  정임식위원입니다.
  저도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10페이지에 보면 일반환자 진료약품구입해서 단가가 3천원해서 4,200명 13개소에 1억9,380만원되어 있습니다.
  이 약품구입은 주로 어떤 약품을 3천원을 기준해서 4,200명에 대해서 금액이 1억6,380만원이면 상당히 큰단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은 진료하는 약품은 보건복지부에서 발생되는 약값책이 있습니다.
  단가와 품명과 성분과 용량, 용도가 지정되어 내려옵니다.
  연초되면 경상남도에서 전시군에 물량을 받아서 먼저 단가계약을 해버립니다.
  입찰을 합니다.
  그래서 입찰된 금액을 가지고 시군에 내려 보내주면 그 금액의 범위 이하의 약품을 구매를 해라 이렇게 위에서 정식으로 공문이 내려옵니다.
  그 지시에 의해서 저희들이 약품을 구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임식위원  그러면 그 금액에 의해서 3천원?
○ 보건소장 정석철  그런 것은 아니고 일반환자의 통상적으로....
정임식위원  통상적으로 3천원 기준으로 잡아서 여기에 대해서 4,200명을 했는데 만약에 우리가 여기서 1억6,380만원 이 금액이 상당히 큰금액이다, 그래서 여기서 1,000명을 삭감을 시켜버리고, 3,200명에 대해서 하는 것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이것은 작년에 저희들이 지소에서 진료했던 환자하고 작년에 투입된 비용에 저희들이 들어온 수입, 이것은 세입하고 관련되는 것입니다.
  보건지소에는 지금 예산이 2억1천만원되어 있습니다.
  2억1천만원을 투자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벌어들인 돈이 4억4천만원 내지 4억5천만원 한 100%이상 수입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필요한 지출되는 그것을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서 그 보고하고 다음에 1년에 세입들어온 것하고 그렇게 비교해서 4,200명하고 있습니다.
정임식위원  전년도 대비해서 대충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잡은 것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정임식위원  잘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 우리 영오·개천보건진료소 통합관계 때문에 지난번 기획실장님께서 고성군중기재정계획 보고시에 2005년도에 우리 영오·개천 통합보건지소를 건립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님들께서도 아셔야 될 부분이 있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획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그 사항은 사실 저희들이 개천과 영오가 정말 인접되어 있고, 인력은 사실 없는데 주민들의 의료에 대한 욕구는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에서 워낙 인접되어 있으니까 하나를 통합을 시켜서 거기에서 실제로 농촌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진료과목이라든지 그 다음에 저희들이 어떤 보건행정하는데 있어서 편리성 등을 추구하기 위해서 안을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농어촌의료개선계획사업이 정부에서 언제까지 할런지 저희들은 잘모릅니다.
  벌써 농특사업이 정부의 안대로 했으면 벌써 끝나야 되는데 이것이 조금씩 연기되는 바람에 거기다가 사실상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군비를 투자해 주시면 되는데 똑같은 실정이다 보니까 많은 돈을 투자할 수도 없고 해서 농특사업이 있을 동안에 어떻게 하든지 빨리 잡아서 무언가를 이룩해 놓아야 된다는 조급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발주를 한 번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군수님한테 우리 의견을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내일 저희들 직원이 농어촌의료개선계획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제주도에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정부에서 직접 내려와서 각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2005년도에 농어촌의료개선계획사업에 대한 추진내용을 설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을 듣고, 작성한 지침을 가지고 오면 그때부터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대충 예정부지는 잡고 또 주민들한테 동의, 결국 의회에 와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계획서를 만들면 그 계획서를 가지고 의회에 승인을 득하고, 득해서 도로 올리면 도에서 심의위원들이 있어서 심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1, 2, 3위 안에는 최소한 들어야 중앙으로 올라갑니다.
  중앙의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에서 1, 2, 3위 올라온 것을 가지고 대학교수들 12분이 앉아서 또 심의를 합니다.
  거기에서 50% 범위 안에 들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사업이 선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쭉 1동씩 짓는 것도 도를 해서, 또 보건복지부로 해서 저뿐만 아니고 전국의 보건소장들이 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쁩니다.
  가만 앉아 있으면 되지도 않고 해서 올라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사업은 추진될 것입니다.
  도에까지는 저희들이 우수한 계획서를 인정을 받아서 한다손치더라도 또 보건복지부에 저희들이 문이 있습니다.
  거기 잘 추진이 되어야 어떤 예산이라도 받아야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하는 것 같이 이야기가 되었는데 계획의 입안중에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저번에 개천면에서 반대를 하니까 개천면에는 면장님 주재, 제가 가서 이장님들하고 지역주민들한테 설명을 드릴려고 면장님한테 날을 잡아 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면장님이 본인이 직접 설명하겠다 이렇게 하시기에 그러면 면장님 설명하고 나면 제가 가겠습니다 했는데 면장님이 설명했더니 개천이장님 전체와 면민들이 좋다, 과거에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질을 높여 보자해서 통폐합을 하는데 상당히 의견일치를 본 것 같습니다.
  그 정도되면 그 다음부터는 저희들이 부지런히 뛰어 다녀야 안되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그래서 우리 영오하고 개천하고는 시장이 있기 때문에 개천분들이 영오를 거쳐서 개천보건지소를 가야되고 그렇기 때문에 천광쪽에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자기 지역은 개천이라도 시장을 보러가서 시장보러간 겸해서 보건지소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장회의때도 우리 강의원님도 참석하고 해서 동의가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장님 힘을 쓰셔서 꼭 성취가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제가 걱정이 조금전에 정호용위원님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나중에 부지가 확정된다면 부지관계는 영오하고 개천에 위원님들이 조금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밑에 내려가고 조금 위로 올라가고 그런 것도 주민들한테 아주 예민한 부분이 되어서 부지관계는 물론 저희들이 의논해서 하겠습니다마는 관심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송정현  부지는 시장쪽에 지금 예산 가격만많이 주면 팔사람도 있습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찬을 위하여 회의를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찬을 위하여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3시 3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2월 13일부터 오늘까지 각 실과사업소에 대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내용을 토대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 의사진행발언에 대해 제안을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1분 회의중지)

                          (16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이 끝났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계수조정된 내용을 정리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정재훈  전문위원 정재훈입니다.
  고성군수로부터 제출된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중 총무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계수정리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군수가 제출한 200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중 총무위원회 소관은 특별회계 예산을 포함하여 세입예산 총액이 1,386억2,449만3천원이고, 세출예산 총액이 1,015억6,715만원이었습니다.
  금번 제출된 200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예산에서는 삭감이나 증액이 없었습니다.
  세출예산안은 삭감액이 총 4억1,473만원으로 소관별 삭감내역은 행정과 소관 1220 1221 120 203 03 업무추진비 과목 시책추진업무추진비외 12건에 4억1,473만원을 삭감하였으며, 삭감한 예산 전액을 예비비로 이관 편성키로 하고 총무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1,011억5,242만원으로 계수조정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그러면 총무위원회 소관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이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은 전문위원이 보고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까지 심사된 본 위원회 소관 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고성군의회회의규칙 제57조의 규정에 의거 예비심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09시 30분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6분 산회)

  
○ 출석위원(7명)
  송정현     황수갑     고형호
  이계수     하학열     정임식
  정호용
  
○ 출석사무직원
    전문위원          정재훈
    사무직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2명)
    보건소장          정석철
  관광지
    관리사무소장          김년홍
  
○ 회의록서명
    위원장             송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