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3년 1월 18일(토)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하학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 위원장 하학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당항포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보건소장 정석철입니다.
  금년도 업무보고에 앞서서 작년 한 해 보건소 업무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위원님께 먼저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라면서 지금부터 2003년 보건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24페이지에 한센병환자 등록해 놓고 숭의원, 성진원 재가환자 이것이 한센환자 등록해 놓았는데 이것이 양성환자, 음성 자세히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숭의원은 사실상 보면 숭의원 자체내 일반 주민이 약 190명 정도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른 분들은 일반인같이 다 건강한 사람입니다.
  순수하게 우리가 나병환자, 나병을 한센병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마는 순수한 나병환자는 55명밖에 없습니다.
  이 분들이 다 음성환자들입니다.
  그래서 양성환자는 사실상 보면 격리를 시킨다든지 별도의 나병환자를 치료하는 병·의원이 있습니다.
  중앙에서 격리수용하는 병원인데 저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센병환자는 다 음성이니까 남한테 전염시킬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
  저는 항상 동네에 가면 같이 술도 마시고, 같이 식사도 하고, 노래방도 같이 다니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저희들 양성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가환자는 무엇이냐 하면 지금 우리 고성군 관내에 숭의원이나 성진원에 집단거주시설에 안가고 각자 일반 개인집에서 생활하는 분들입니다.
  이분들도 전부 음성환자입니다.
  또 저희들이 두 달에 한 번씩 그 분 집을 은밀히 찾아가서 그 분을 모셔와서 검진을 또 시킵니다.
  음성환자지만 혹시 무슨 문제가 있을까 해서 계속적으로 등록해 놓고 관찰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고형호위원  양성환자는 지금 발견은 안되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지금 발생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고형호위원  우리 나라 산청에 가면 한센촌이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고형호위원  거기도 양성환자는 없지요?  
  거기도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그런데 전국적으로 보면 양성환자가 결핵은 자꾸 증가되어 가는데 나환자는 저희들 양성환자가 아주 감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병관리를 더 이상 저희들이 관에서 관리를 해야 될런지 아니면 일반환자같이 빼버리든지 정부에서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부산에 소록도인가 거기 옛날에 한센환자들촌 거기도 지금 양성환자는 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전라도 소록도인데 저도 배를 타고 들어가 봤습니다마는 거기도 옛날에 한 1만명까지 나환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한 900명정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사회에 안나가고, 거기에서 다 농장이 있고, 주거가 있고, 병원이 있고 다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은 거기 계시는데 그분들 중에서는 양성이 있습니다.
  그 자체 안에 큰병원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치료를 받고 평생을 거기서 지내는 그런 분들이 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결핵환자는 그러면 양성이 있네요?
○ 보건소장 정석철  결핵은 사회가 먹고 살만할 정도되면 결핵은 없어져야 되는데 결핵은 우리 생각하는 것하고는 조금 틀립니다.
  전국적으로 봐도, 물론 데이터는 결핵 전염병은 자꾸 감소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결핵환자는 고성은 사실상 없습니다마는 다른 도시에 보면 늘어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면역이 약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저희들 보고, 그 다음에 에이즈등 다른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결핵균에 금방 전염되어 버리고 이러다 보니까 조금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형호위원  결핵같은 이런 것은 철저히 해서 선진국이 될 수록 없어진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어째서 지금도 균 양성이 15명이 관내에 있다는 것은 참 걱정스럽다 싶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그것도 우리 위원님들이 저번에 이동검진차나 이런 큰차를 사주신 덕택에 저희들이 마을마다 들어가서 결핵은 엑스레이를 찍어야 나타나기 때문에 전부 당연히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위원입니다.
  19페이지 암관리사업에 거기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하고, 기초생활, 40세이상 남녀하는 그 밑에 보면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20%있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이재호위원  하위 20%라고 하는 것은 생활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무엇입니까?
  말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이것은 건강보험가입 하위 20%라고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와 있는데 하위 20% 선발은 어디서 하느냐 하면 고성의 건강보험공단에서 당초에 건강보험실사를 할 때 각종 소득이니 재산을 갖고 실사를 사정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에게 명단을 통보를 해줍니다.
  그 통보를 받아서 저희들이 그 사람을 대상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거기에서 통보를 받아서 20%되는 사람만 한다?
○ 보건소장 정석철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일반인은 안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일반인은 건강보험을 50%를 본인이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전부 무료로, 일반인들이 암검진을 관내 병원에 가면 공단에서 50%, 본인이 50%, 가령 위암이 저희들이 한 4만원 정도 보는데 2만원은 본인이 내고, 2만원은 보험에서 혜택을 봐줍니다.
이재호위원  그러면 보건소라고 해서 검진료가 저렴하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암검진은 저희들은 병·의원에는 연결시켜 주고, 주민들을 홍보를 해서 내방하는 측면이고, 보건소에서 직접 암검진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저희들이 관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중앙에 예산을 받아서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서 주민들을 모아서 병·의원에 암을 정말 진찰할 수 있고, 검진할 수 있는 곳에 가서 병·의원에 모셔가서 거기서 검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 직접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일종의 계몽이라든지 안내 그런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네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산을 저희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돈을 가지고 병·의원에 보건소에서 돈을 주고, 주민은 무료지만 병원에서는 돈을 받아야 되니까 돈을 보건소에서 지급을 합니다.
  중앙에서 돈이 내려오기 때문에 국비지원사업입니다.
이재호위원  보건소에서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그 다음에 28페이지에 금연사업 거기에 지금 주로 청소년을 상대로 하고, 성인은 4만3천명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금연침하고, 붙히는 그것은 금년에 안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금년에 합니다.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 내용은 여기 없네요?
○ 보건소장 정석철  금연침만 해놓았는데 금연패취 이것은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이 밑에 금연뺏지하는 그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그것은 뺏지를 다는 것이지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너희 부모가 담배 피우는 사람이다는 표시를 한다는 이말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래서 공식회의인데 제가 금년에 1월1일부터 담배를 끊었는데 붙이는 것 그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건소에 가면 이런 것이 있더라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면 보건지소에는 그런 것이 없느냐 그런 문의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구만같은 데 보니까, 그래서 이 내용에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한 것이 없기 때문에 금년에 그런 사업이 있는지, 만일 그런 것이 있다면 물론 각 읍면에 보건지소 거기에도 어떻게 해서, 우리 영농설계교육같은 것 지금 하거든요.
  그런 것도 좀 거기다가 넣어서 대대적으로 사업이 되게끔 홍보를 해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제가 물어보는 사항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우리 이재호위원님 말씀을 귀담아서 저희들이....
이재호위원  그렇게 홍보를 해서 각 지소에도 갖다놓고 좀, 이왕 중앙에서도 상당한 보조를 받고 이렇게 했으니까 그 사업을 좀해 주십사 그래서 제가 주문을 드리는 바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호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종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종위원  옥찜질방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엊그제 텔레비젼을 보니까 다른 도에서 시행을 했는데 처음에 참 좋다고 동네 아줌마들이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서 많이 했는데 이것이 연료비가 없으니까 못하고 지금 있는 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짓기는 돈을 많이 들여서 지어 놓는데 앞으로 연료비가 계속 지원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지금은 저희들 연료비는 지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지보건진료소에 하고 있는데 우선 이런 말씀드리면 죄송합니다마는 주로 부지가 우선 확보가 되어 있는 진료소, 그리고 연료비나 운영에 대한 충당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진료소를 우선적으로 해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연지보건진료소는 옥찜질방을 운영하기에는 운영비가 자체내에서 기금도 있고, 자체내에서 진료비로 벌어놓은 돈도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지보건진료소에 찜질방은 상당히 호응도 좋고 운영이 잘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회화면 어신보건진료소를 선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임의로 선정한 것이 아니고 진료소에서 우리가 운영을 하면 그래도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런 진료소를 우선 선정을 받아서 시범이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체를 다 하게 된다면 가령 운영이 잘안되는데는 관에서 이래저래 지원이 있어야 될 필요성을 안느끼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최갑종위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23페이지에 방역소독 요즈음은 차량을 가지고 동네에 빙 한 바퀴 돌아버리고 가니까 바람이 이리 불면 엉뚱한 산에 가버리고 보니까 전혀 혜택이 없는 데가 많습니다.
  돈이 적게 책정되니까 골목골목 못들어가고 그냥 마을에 큰길만 빙돌아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느냐, 어떤 때는 바람이 불면 들어올 때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산에 가버립니다.
  이것이 이왕하는 김에 도로에 들어가서, 집주변에 들어가서 쳐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올해도 방역소독을 하기 전에 저희들이 이동장회의때 제가 다 참석할 것입니다.
  특히 이런 사항을 말씀드리고, 이동장님들이 추천하는 인부를 저희들이 선정을 받아서 저 사람 같으면 성실하게 잘할 것이다 이런 분들을 선정을 받겠습니다.
  물론 위탁이 선정된 업소의 업주하고 이동장님들이 추천한 인부를 고용을 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100% 만족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 저희들이 민원을, 하면 위원님들이 불편하시고, 피곤하시고, 스트레스받으실 것인데 아무튼 올해는 저희들이 주민들 뜻에 따라서 최소한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갑종위원  잘알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당항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당항포관광지관리사무소장 송정욱입니다.
  저희 사무소 200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2003년도 당항포관광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하학열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위원입니다.
  12페이지 내집처럼 편안한 휴식공간 확충사업에 보면 건강산책로 개설에 1천만원, 관광지 원두막설치에 1,500만원, 또 야영장 시설보완에 10억원, 사계절 모래백사장 조성에 6천만원, 캐빈하우스 조성에 4억원, 이 예산이 지금 확보되어 있는 예산입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이중에서 예산확보되어 있는 것은 건강산책로 개설사업하고, 캐빈하우스조성 사업은 문화관광과에서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내려와서 구상을 하고 있고.....
이재호위원  캐빈하우스는 특별교부세가 내려왔습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이 관계 10억원 예산을 가지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래백사장 조성관계도 집행잔액이라든지 이것을 활용해서 하는 방안 이것은 문화관광과하고 최대한 협의해서 우리 군비가 최소화되는 가운데에서 하도록 그리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호위원  모래사장관계 당초에 금년에 모래시험하기로 안했습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당초예산에 저희들 반영하려고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심의하는 과정에 당항포에 금년에 한 50여억원의 돈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그 사업과 연계해서 하는 것이 낫겠다 그래서 우리는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당초예산에 저희들 반영이 안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문화관광과의 사업과 연계해서 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의회에서 한 번 독촉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최갑종위원  시범사업으로 우선 갖다 붙는 쪽으로.....
이재호위원  그때 우리....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시범적으로 조금 갖다 부은 것은 저희들 계속해서 그것은 5년전부터 갖다 놓은 그것이 안쓸려갔고, 작년 태풍때 그 모래가 전혀 그 사항이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사업을 해도 모래유실관계는 걱정을 안해도 될 것으로 봅니다.
이재호위원  당항포 예산중에서 예산과목을 조정을 하든지 해서 이것부터 봄에 이것을 해서 금년 여름철부터 거기에 모래를 부을 그런 것은 없습니까?
  추경해서 늦는데.....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10억원의 예산범위 안에서 캐빈하우스하고 그 다음에 우리 자연조각공원에 있는 자생식물관찰원해서 해나가는데 거기에 따른 집행잔액이 좀 남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거기에 따라서 상반기 안에 발주가 되면 해나가도록 그리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호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물론 여러 가지 지금 많은 송소장이 아이디어를 내어서 지금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거기에 모래를 부어서 수질같은 것이 괜찮으면 물에 들어가는 이 시설이 가장 어린애들 유치하는 데는 그런 것이 효과적이 아니냐, 관광하는 데는, 그래서 이것을 꼭 송소장이 이것을 어떤 방법을 하든지간에 금년에 뒤에 안되면 과목조정을 하든지 어떻게 해서 다음에 추경때는 여기에서 요청을 하면 우리 의회에서도 도와줄테니까 그것을 꼭 한 번 봄에 실시를 해보십시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알겠습니다.
이재호위원  모래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19페이지 거기에 자생식물관찰원을 조성을 한다, 그런데 거기에 10,000㎡나 되는 면적이 있습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지금 조성된 자연조각공원 전체 면적이 한 4천평됩니다.
  면적은 충분합니다.
이재호위원  뒤산에 한다는 말입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예, 지금 우리 자연조각공원 조성되어 있는....
이재호위원  자연조각공원이 어떤 쪽을 이야기합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수석전시관 뒤에서부터 해서 정상까지, 그 정상부위에서 지금 다목적구기장쪽으로 내려오는 산책로 등선길이 있습니다.
  그리해서 이것은 예산이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그런.....
이재호위원  모험놀이시설 있는 뒤산 그리로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맞습니다.
이재호위원  양지쪽, 동해면쪽으로 향하고 있는 그리로, 그것을 하면 그런 것도 좀 생각해 볼만한 문제인데 사업비가 많이 들것입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그래서 지금 문화관광과하고 협의해 나가고 있는 것이 한 2억원 들여서 지금 미니어쳐 사진촬영장 위원님들 아마 안보셨을 것입니다.
  인조바위로 해서 수석전시관 뒤에 물레방아와 물레방앗간등 해서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하는데 일부만 하다 보니까 폭포 뒤로 해서 전부 콘크리트옹벽입니다.
  이것을 자연조각공원하고 너무 이미지가 안맞아서 이것을 인조바위로 해서 거기에 오면 동화나라에 올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시켜야 됩니다.
  그것을 연계해서 이 사업안에 그것 인조바위하고, 그 다음에 정상부위에 통나무로 전망대 하나하고, 그 다음에 자생식물 시범포라든지 이런 모든 사항을 같이 2억원 정도 하면 조금 예산이 모자라지만 될 것으로 보고 문화관광과하고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사업 자체가 군에서도, 당항포관리사업소가 있어서 여기는 여기대로 있고, 모든 예산은 관광과에서 하고 하니까 이 업무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사업소가 문화관광과 일부라고 볼 수 있기는 있지만, 어쨌든 송소장이 당항포관광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호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당항포관광소장님 조감도 안있습니까?
  계획조감도 그것을 오늘 한 번 가지고 왔으면 그것을 보고 지적할 것은 할 것인데 오늘 안가져 왔네요?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지난 보고때 보고드려서 그래서 안가지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가져오는 것을 잊었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그것 바랍니다.
  송정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위원  송정현위원입니다.
  15페이지 보면 관광지 새로운 이미지 홍보차원에서 2030세대 홍보마케팅 전략으로서 지금 20대, 30대가 우리 당항포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다는 그런 보고를 들었는데 그 대책으로서 주말 영화상영, 대학 동아리 초청,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말 영화상영은 시내에 가면 아주 고급화된 극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영화상영을 한다든지 동아리 초청을 하면 그냥 오실 분들이 아니고 아마 비용도 들어야 될 것 이고, 제 판단은 물론 문화관광과 소관이기는 하지만 잔디조성, 당항포 매립지를 전체적으로 잔디조성을 해서 전천후 축구구장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보면 다 아시는 사항인데 남해가면 유소년축구대회라든지 전국대회를 많이 개최를 하고, 선수들이 지금 합숙훈련을 남해에서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당항포관리소장님이나 문화관광과장님 또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체계적으로 매립지를 잔디조성을 해서 앞으로 또 2006년도에는 공룡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기 때문에 잔디조성을 하는, 우선시책으로 잔디조성부터 하면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인근에 마산이나 부산이나 창원 기타지역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축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제 소견입니다.
  그에 대해서 우리 당항포관리소장님 간단하게 어떤 의견을, 뜻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송정현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발전모형에도 있었지만 지금 저희들 의견을 내고, 문화관광과에서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송위원님 이야기한 그 사항이 100% 반영될 것입니다.
  스포츠타운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 잔디구장도 조성하고, 거기다가 또 20대, 30대라고 하면 20대는 주로 연인들끼리 많이 오고, 30대는 학생과 같이, 왜냐 하면 30대 초반부터 중반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나 애들이 가자 해야 가는데 실제 당항포관광지는 거의 정적인 시설만 되어 있지, 동적인 시설은 없습니다.
  그래서 확장매립지쪽에 그런 잔디구장이라든지 그 다음에 유원놀이시설, 일부에서는 돈도 안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유치할 것이냐 하는데 관광지하면 유원놀이시설이 필수과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문화관광과에 제안을 했고, 그에 따른 숙박시설이라든지 지금 현재 당항포관광지에 들어오면 커피 한 잔 마시고, 특히 비가 올 때는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모든 점을 이번 조성계획변경에 있어서 반영하도록 제가 문화관광과에 계속 조언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당항포관광지가 종합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예, 잘알겠습니다.
  어쨌든 신경을 많이 써서 당항포관광지가 국제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계속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소장님 지금 당항포관광지에 현재 민자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깊은 상황은 모르고 가족호텔관계 매각공고가 지금 되어서 2월 20일까지 마감이고, 21일날 아마 입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매립지쪽은 저희들 깊은 사항은 잘모르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거기 지금 엄청난 프로젝트를 가지고 유치가 거의 성숙단계에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곧 군수가 독일유치단하고 시사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현재 독일유치단 10명이 와서 며칠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송정현위원님께서도 저번에 우선에 잔디구장을 만들어서 또 마라톤도로가 생기고 하면 거기에서 출발하고, 또 반환점이 거기가 되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고, 거기다가 호텔도 짓고 여러 가지 완전 축구구장이라도 두 서너개 만들어서 하는 것이 제일 군수입이, 또 당항포 수입이 안되겠나 그런 이야기를 엊그제 했는데 제가 어제 들은 바에 의하면 상당히 지금 진척이 되어서 엄청난 전세계적인 프로젝트를 가지고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번 타진을 해서 방금 소장님께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할려고 하고 있는 것은 좋은데 지금 우리 유치단이 와서 그것이 만약에 유치된다면 그런 것을 지금 해서는 안될 그런 실정들이고, 아주 대단위 시설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한 번, 아마 소장님께서 잘모르고 계시는 모양같은데 내가 볼 때는 아마 군수만 알고 있을상 싶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제 저녁에 그 팀들하고 하는 것을 제가 정보를 입수를 했는데 그것을 잘알아보시고 괜히 나중에 사업을 부서별로 조금 이루어 놓고 나서 그런 큰프로젝트가 온다면 문제점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 것을 알아보고 사업을 시행했으면 합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잘알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당항포관리소장 그런 부분을 잘연계를 시켜서 실질적으로 당항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당항포에 대한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어떤 이런 예산부분이나 어떤 추진계획을 좀 자주자주 이런 업무보고시간이 아니라도 항시 보고를 하고 상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당항포관리소장님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자연사박물관 명예관장 진영식 그 분이 상당히 활동을 많이 해서, 교사출신이니까 지금 현재 타지역에 있는 학교선생들하고도 연관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비라도 지급이 되고 있습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저희들 별도 여비 지급되는 것이 없고, 당항포관광지 소장이 정액적으로 쓸 수 있는 실과에 다 주는 시책업무추진비 240만원 그 범위안에서 저희들......
○ 위원장 하학열  140만원입니까?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240만원, 그것은 각 실과 공히 다 주는 예산입니다마는 그 안에서 저희들 식대하고, 그 다음에 교통비 정도 작년에는 지급했고, 금년에는 이 분에 대한, 자기 기본정신이 무료로 내가 서비스한다 그런 정신이니까 그래서 실제 우리가 고유업무로 써야 될 예산을 그분한테 가니까 그에 따른 예산은 조금 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 위원장 하학열  그렇게 실질적으로 그 분이 효과가 있다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정액보조라든지 일정한 정식적인 채용은 안되겠지만 그런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예산도 앞으로 반영해 주세요.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하학열  오늘까지 2003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산회)

  
○ 출석위원(6명)
  하학열     황수갑     고형호
  최갑종     송정현     이재호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고영은
    사   무   직   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2명)
    보   건   소   장          정석철
    당항포관리사무소장         송정욱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하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