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1월 26일(월) 10시 00분

제190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이연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0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대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황대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012년 임진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90회 고성군의회 제2차정례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올 한해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성군민들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와 경의를 표하며, 군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9일간 개회되는 제190회 제2차정례회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보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안목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문제점들에 대해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년의 행정사무감사를 돌이켜 보면 다소의 온정주의가 있었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잘잘못을 확실히 가려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는 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새해 예산안에 대해서도 군민들이 납부한 귀중한 세금과 국·도비 등 교부세로 이루어진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군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낭비성 예산이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하여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수감과 예산안 및 각종 부의안건 설명 등 빡빡한 일정이지만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금년 한 해도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년도 계획되었던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겨울철을 대비한 산불예방, 설해대책 등 동절기 안전대책의 철저한 준비와 사전점검으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9일간의 비교적 긴 의사일정에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지나간 잘못은 반성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4일 자정을 넘겨 작성된 항복문서보다도 못한 문서가 합의서라는 제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 문서작성으로 인하여 행정의 신뢰는 땅바닥으로 추락하였고, 630여 명의 공무원들 명예는 훼손되었으며, 그 문서 작성자들에게는 군민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이런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지난 5대 때에도 예산을 낭비한 공무원들이 책임지겠다고 하였으나 책임지는 공무원은 없었고, 오히려 다른 공무원들보다 승진만 빨리 되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번처럼 군정을 농락한 간부공무원 4명은 군민 앞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세요.
그렇지 않을 경우 군수께서는 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엄중한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조치라도 없을 경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자리에 계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중에 군민의 복리증진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기업의 눈치를 보거나 기업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이 있다면 당장 공직을 떠나세요.
여러분들이 한 일을 되돌아보면 반성할 일이 있습니다.
반성하십시오.
끝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  11.  26

고성군의회 의장  황대열

○ 의사담당 이연옥  이상으로 제190회 고성군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2분)


○ 출석의원(10명)
     황대열     박태훈     최을석     김홍식     정도범
     송정현     박기선     정호용     황보길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최 정 운
                             김 창 덕
                             오 세 옥
  속     기     사           김 현 주
                             박 시 현
○ 출석공무원(25명)
  군            수         이 학 렬
  부     군     수          조 현 명
  기 획 감 사 실 장          도 평 진
  종 합 민 원 실 장          빈 영 호
  행   정   과   장          이 수 열
  재   무   과   장          남 기 길
  교 육 복 지 과 장          송 정 욱
  주 민 생 활 과 장          박 복 선
  문화관광체육과장          황 호 원
  특 구 경 제 과 장          강 호 양
  환   경   과   장          우 정 수
  녹 지 공 원 과 장          최 삼 식
  해 양 수 산 과 장          고 준 성
  주 택 도 시 과 장          제 인 호
  건 설 교 통 과 장          김 영 재
  재 난 방 재 과 장          김 성 태
  보   건   소   장          정 석 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 양 호
  농 업 정 책 과 장          김 영 도
  농 업 지 원 과 장          제 형 도
  농 축 산 과 장          최 용 욱
  생명환경농업과장          이 성 열
  관광지사업소장          박 점 석
  상하수도사업소장          정 재 훈
  박물관사업소장          천 익 희
○ 회의록서명
  의             장          황 대 열
  
  서   명   의   원          최 을 석
  
                             김 홍 식
  
  사   무   과   장          김 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