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고성군의회, 가뭄피해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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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18.08.09 | 조회수 | 944 |
![]() ![]() 이번 방문은 폭염으로 농가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 및 가뭄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고성군의회에서는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물마름, 고사 현상이 발생하여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어 동해면 내곡리 일대 등 가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으며, 벼, 고추 등 농작물 고사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소류지 간 양수시설 설치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한 마암면 보전리 현장을 둘러보고 상습가뭄지역이 가뭄해소지역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용삼 의장은 “연이은 폭염에 피해농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 또한 노령 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온열질환자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한낮 외출을 삼가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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