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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의원 이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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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작성자 고성군의회 작성일 2021.10.14 조회수 1221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청년센터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기간 중3일간의 일정으로 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하반기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구성의 건 ▲ 정례회 대비 현장확인 의정활동의 건 ▲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고성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재의의건 등을 상정하였고, 김향숙, 이쌍자, 이용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향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공룡엑스포 행사 이후 나아가야 할 당항포관광지의 다양한발전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이쌍자 의원은 둠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둠벙의 체계적인보전·관리 및 적극적인 활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리고 이용재 의원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야간 도시경관도살릴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우정욱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고성군의회 전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상남도 도의원 고성군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고성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2018년 6월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선거구간 인구편차를 4대1에서 3대1로 바꿔야 한다는 결정은 광역의원 선거구를 단지 인구수만을 기준으로한 불평등한 결정이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선거구가 재획정되면 농어촌지역의 대표성이 크게 약화 돼 정치적 고립과 소외가 더 커지게 될 것이다”라며“ 나날이 심해지는 도농 격차를 막고 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기존의 선거구를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성군수가 재의를 요구했던 「고성군 공모사업관리 조례안」은 표결을 거쳐 조례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심사한 조례안 등 부의안건은 2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군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군민의 관심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챙겨 볼 수 있는 내실 있는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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