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차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17년 1월 23일 (월)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박용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위원장 박용삼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과, 보건소, 관광지사업소,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수고하십니다.
문화체육과장 장찬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체육과장이 업무보고 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 위원  김홍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연구용역 예산은 조건부 승인된 것 기억하십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말씀 들었습니다.
김홍식 위원  발주를 문화체육과에서 할 겁니까?
의회에서 결정해야 될 것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용역업체 결정 말씀이십니까?
김홍식 위원  업체결정을 의회에서 해야 됩니다.
자료만 주세요.
업체명단을 주시면 의회에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런지 압니까?
의뢰자에 따라서 결과가 비슷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조건부로 했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김홍식 위원  그리고 특수시책의 태권도 전지훈련, 다른 종목은 전지훈련 유치를 별로 안 하네요?
1년에 5만명이죠?
5만명입니까, 5만8천명입니까?
어느 책자에 보면 1년에 5만명으로 되어 있고, 어느 책자에 보면 5만8천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2017년도 연 인원을 5만8천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홍식 위원  5만8천명이라면 거의 반이 태권도인데 종목별로 이렇게 다 하면 엄청 많아 질 것 같은데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축구, 역도, 씨름 다 합치고 나면 올해는 실적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식 위원  좋습니다.
태권도처럼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고, 무료입장객 있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김홍식 위원  이게 전산화되어 있지 않아서 방법이 없어요.
내가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안 가져가면 안 되더라고요.
또 증명서라고 하는 게 여러 가지 있어요.
관광지에 다자녀가 갈 수 있잖아요.
거기 가서 무엇으로 증명해야 됩니까?
무엇을 가져가야 됩니까?
공룡박물관에 가서 다자녀에 대한 혜택을 보려면 무엇을 가져가야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세 자녀 이상 확인은 가족관계증명서라든지 주민등록등본을 가져가야만 가능한 것으로...
김홍식 위원  등본을 가지고 박물관 가라는 말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현재 구조상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안 될 것 같고, 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 최초등록 할 때 확인으로써 갈음하니까 그 뒤에 운영하는 데 큰 문제는...
김홍식 위원  좋습니다.
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 왜 매년 그걸 떼야 됩니까?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 떼다가 겨우 한 게 1년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왜 1년 마다 서류를 한 번씩 떼 오라고 합니까?
좋습니다.
답을 못 찾을 것 같은데, 행정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각 안내소마다 보내주면 그것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건데 그 방법을 왜 안 하냐고요.
종류별로 무료입장 하나만 증명하면 다 통과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인데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데 가서 물어보니까 수영장 카드를 가져 오시면 될 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거기 가는데 수영장 카드를 들고 오란 말입니까?
수영장 카드는 항상 바구니에 같이 가지고 다니는데, 바구니에다가 세팅을 해놨는데 바구니까지 가지고 갈 겁니까?
왜 행정에서 그렇게 간편하게 안 하느냐고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박물관과 당항포, 관련기관과 협의해서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식 위원  찾지 말고 그냥 하세요.
하면 되지 그걸 가지고 방안 찾는다고 실과장들 모여 가지고 해봐야 답 뻔해요.
또 안 돼요.
간단한 걸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1년에 한 번씩만 해놨다가 프로그램을 전송시켜줘서 확인하면 될 것을 가지고.
그리고 문화체육센터에 보면, 자주 이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할 일이 없는지 무슨 주문사항이 그렇게 많아요?
일을 많이 만들어서 해요.
연장신청을 왜 해주는지 모르겠어요.
3일 연장신청 해주고, 입원했다고 3일 연장, 외국 갔다고 3일 연장, 어떤 사람은 하루 연장 안 되냐고 하는데 왜 그날 갑자기 연장신청이 되느냐고요.
일을 왜 만들어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장신청은 안 해주면 그것으로 끝날 것인데, 일도 적어질 것인데 왜 연장을 해주느냐고요.
만일 이것 연장해준다고 하면 한 사람 뺍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 일이 그 일이에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강영봉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고성탈박물관 보수공사 있죠?
올해 예산이 9,300만원 들어가네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시설비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당초예산에 잡혀져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추경에 더 이상 필요 없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강영봉 위원  이렇게 하면 다 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급한 대로 균열 간 부분과 냉난방 설비는 금년 당초예산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강영봉 위원  오광대 전수교육관도 그렇고 탈박물관, 각 단체에 이렇게 하는데 하여튼 단속을 잘 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다음에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김홍식 위원이 문화체육센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수영장 하고 헬스장, 스쿼시 이건 적자나는 것이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적자가 1년에 얼마 정도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전체 1억7천만원 정도 됩니다.
강영봉 위원  해마다 그렇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감사할 때 마다 적자나니까 적자 안 나게끔 해주십사 부탁을 드렸는데, 과장님은 새로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오래된 담당들은 신경을 썼습니까?
적자 안 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 게 있습니까?
군비가지고 인건비나 관리비 다 주니까 돈을 메꾸기는 하는데 어찌 보면 돈 벌어들이는 것도 있어야 되고, 손해 보는 것도 있어야겠지만 계속 손해 보면 안 되잖아요.
한두 번 손해보는 것은 이해한다지만 3~5년 계속 손해 볼 때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업무보고 드린 것과 같이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요금의 현실화를 통해서 적자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운영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노력해서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1년 동안 계획 잡아서 그 뒤에 흑자를 보면 좋지만 충분하게 3~4년 정도는 소요시간이 걸리지 않겠느냐, 그것까지는 이해가 간단 말입니다.
그 이후에는 이익을 봐야 되는데 첫해부터 10년 동안, 수영장이 언제 건립되었습니까?
10년 되었죠?
10년 넘었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강영봉 위원  노후화도 되었겠네요?
노후화 되면 시설도 새로 해야 될 것이고 이익 본 것은 한 해도 없네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없습니다.
강영봉 위원  13년 동안 한 번도 이익본 게 없다는 겁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계속 적자입니다.
강영봉 위원  공무원들이 신경 쓰셔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적자 폭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을 빨리...
강영봉 위원  군에서 잘 할 거라고 지어달라고 했는데 적자만 나면, 무슨 시설을 해달라, 청소년수련관 해달라 하면 운영비가 엄청 들어가거든요.
의원님들이 그 계산을 하고 걱정을 해서 보류하자, 부결하자 하는데, 이 한 건만 봐도 그런데 과장님과 담당들은 유능한 분들이니까 올해 2017년부터는 지출과 수입이 비슷하게 될 정도로 기획을 잡아보세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노력은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손해는 안 봤다.’ 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문화체육시설 자체가 군민 편의제공 차원이 크기 때문에 수익을 올리기는 그렇고 최소화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아무리 주민들한테 건강관리 이런 것에 대해서 봉사한다지만 건립에 수백억원씩 들어가는데 너무 손해 보면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적자 폭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소가야문화제 문제 때문에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저번에 격년제로 하자고 말씀드렸는데 군민 체육대회는 2년에 한 번 하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이번에 2천만원 들여서 용역하는데 의원님들도 다 그런 생각이고 격년제로 소가야문화제 할 때 체육대회도 하는 게 좋다.
조금 크게 하자는 말이지요.
작년에 불만 많은 것 들었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들었습니다.
강영봉 위원  각 면의 이장들 불만이 많아요.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한 해는 체육대회 한다고 난리고 그 뒤에는 소가야문화제 한다고 난리고, 이걸 한방에 해버리지 안 한다고 했다가 또 다 모이고, 불만을 없애야 됩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냐 하면 첫째는 면에 사람이 없다, 둘째는 자금이 없다.
이게 불만인데 사람이 없어서 그걸 어떻게 합니까?
군민체육대회 할 때 한 번에 규모를 크게 해서, 그때는 2년에 한 번 모이고 하니까 좋지 않겠느냐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용역할 때 의원들 의견을 충분히 영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부탁말씀 드릴게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16페이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 건립에 예산을 10억원 정도 지원하면 고성오광대 주변정리는 거의 다 되는 겁니까?
아직 남아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이번에 공연장을 건립하고 주변정비를 하게 되면 큰 사업은 다 마무리 되는 겁니다.
정도범 위원  진입도로와 주차장 전부 다 해결되는 거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정도범 위원  23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 정비사업을 보면 합숙소 7실을 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실에 몇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1실에 20~3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화장실은 밖에 별도로 있는 모양이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안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화장실 3동은 바깥에 있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밖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정도범 위원  기존에 있는 화장실이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운동장 밑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정도범 위원  전에 합숙소를 만들어서 한 번 실패했죠?
정상호 담당, 합숙소 만들어서 성공하지 못했죠?
○ 스포츠마케팅담당 정상호  인원을 많이 넣는 데에만 치중해서 한정적으로...
정도범 위원  결과적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이번에 다시 리모델링 하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기존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활용은 많이 안 했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전지훈련 오고 하면...
정도범 위원  요즘에는 아이들도 불결한 화장실은 기피하는 수준이거든요.
이왕 리모델링 하는 것 조금 고급스럽게, 아이들이 잘만 하구나 하는 정도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리모델링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박덕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덕해 위원  박덕해 위원입니다.
11페이지, 운흥사 영산재는 도비를 많이 가져올 수 없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자기들이 도내에 신청하는 예산이 5천만원입니다.
영산재 행사와 아울러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매년 안배하다보니까, 저희가 노력했습니다만 시군별로 고정적으로 주는 틀 내에서 전체예산이 증액되지 않는 이상 힘든 상황입니다.
박덕해 위원  운흥사가 주소는 고성군에 두고 있지만 우리 고성군민 보다 타 시군의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우리 군비가 많이 나간다 싶어서, 조절이 된다면 도비를 좀 더 많이 확보해서 군비를 아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영산재 제사 지내는데 돈이 해마다 너무 많이 드는 겁니다.
도비를 확보할 수 있으면 도비를 많이 확보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덕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용삼  위원장인 제가 종합적으로 몇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흑자, 적자 부분, 13년 동안 연속적으로 1~2천만원도 아닌 연간 몇억원씩 적자 난다는 것은, 애초부터 어떤 계획으로 이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군민이 이용하는 인원수가 중요하거든요.
다른 시설은 시설을 해도 시설비만 들어가지 특별한 돈은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수영장 관련해서 계속 예산 들어가는 걸 보면 모순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시설폐쇄는 불가능한 상황이니까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다른 방법으로 운영하면 다른 방안이 나오는지 그에 대해서 다음에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운동장 관련 사계절 잔디 쪽으로 가면, 예를 들어서 1년간 8천만원 들어갔으니까 연간 수입이 7천만원이면 1천만원 적자거든요, 운동장 잔디부분만요.
제 기억에는 그런데 그런 부분도 사계절 잔디를 하면, 물론 스포츠타운 인조잔디에서 연습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잔디구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필요성은 있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사계절 잔디구장을 하면 연간 횟수를 몇 십회로 해도 가능하니까 그 부분을 한 번 연구검토 해야 됩니다.
남해는 엄청나게 온다고 하더라고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바꿀 때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추후 운영면에서도 그렇고 그쪽 운영실태를 파악해서, 현재 버스가 7~8대 이상 보이고 있죠?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지금 19개 팀이 와있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저게 간접적인 경제효과거든요.
당항포에 엑스포를 하면 2천몇백억원이라고 하는데 여기 경제적인 효과는 단돈 20억원도 안 와요.
그건 거짓말이고, 이게 고성읍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거예요.
엑스포를 하는데 고성읍에 무슨, 전혀 없습니다.
하루에 5만명이 온다는데 고성읍에는 단 50명도 안 들어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하니까 과장님과 정상호 담당이 연구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마케팅담당 정상호  예.
○ 위원장 박용삼  새마을복지회관 운영방안, 십여년을 지회장이 돈을 내서, 그건 있을 수가 없거든요.
자기가 현금을 내서 다른 새마을 관련 좋은 일을 해야 되는데 이자 메워 넣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애초부터 추진한 사람들의 잘못이지만 활용방안을 마련해보시고, 지난번 기독교연합회 예산은 1회 추경에 반드시 넣어주십시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야구장 조성안이 나와 있는데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걸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중장기자금계획을 잘 세우셔서 가능하면 하시고 불가능하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재검토하셔야 됩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이것은 군관리계획에 반영되어서 결정된 사항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야구장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토지매입이라든지 손실보상에 경비가 많이 투입되다보니까, 토입매입비까지 계획하고 있는 게 59억원 정도 잡혀있거든요.
그 경비가 많이 차지하고...
정도범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2면이 아니라 5면 정도 있으면 어때요.
형편만 되면 참 좋죠.
그러나 지금 고성군의 형편상, 조금 전에 위원장도 축구장 이야기를 했지만 사계절 잔디 까는 것도 그렇게 고민해야 되는데, 기존에 되어 있는 운동장 시설도 고민하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은 행정에서, 이런 게 자꾸 의회로 넘어오면 여러 가지 사항들 때문에 더 골치 아파지거든요.
이건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획은 2면입니다만 1면이라도 먼저 해가지고 장기적으로 조사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이게 잘못되면 조금 전에 강영봉 위원님이 지적하신 수영장과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군비가 100억원 이상 들어가는 겁니다.
집행부에서 이게 왜 갑자기 나왔는지, 이게 구 공설운동장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론에서 나온 겁니다.
실제로 사실이고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그 전부터 야구장에 대한...
○ 위원장 박용삼  야구장에 대한 것은 있었지만 결국 그게 의회에 보류되었잖아요.
지난해 굉장히 큰 소동이 있었는데 구 공설운동장 땅값 3분의 1만 하면 그 부지를 살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고민해서 이 계획을 추진해야 되고, 계획되어 있는 것과 자금계획은 다르거든요.
정도범 위원님은 자금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지적하신 겁니다.
중장기계획과 자금계획은 다르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예.
○ 위원장 박용삼  이 금액이 고성군 세수의 5분의 1입니다.
그런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걸 이렇게 쉽게 하니까 여기저기서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왕영권  보건소장 왕영권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보건소 담당들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 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님 이하 담당들 수고 많습니다.
저는 출산장려시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출산장려도 좋지만 인구증가에 대해서 기획감사실과 행정과에서도 다 신경 쓰고 있죠?
사실 국가에서도 잘 안 되잖아요.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경제가 잘 돌아가야 되고, 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지역에 산업체가 들어와야 되고, 들어와서 돈을 많이 벌면 부부 간에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고, 모든 제반여건이 잘 되어야 하는데 돈을 얼마 줄 테니 아이 낳으라 한다고 낳는 게 아니거든요, 맞죠?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장려시책을 이렇게 거창하게 해왔는데 사실은 그게 잘 안 된다는 말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똑똑한 기획감사실장이나 의원님들이 대안을 내보세요 하면 똑같은 말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여건이 잘 되어야 아이를 낳는 것이고, 지역에 인구정책을 하기 위해서 소장님도 출산장려에 대한 것을 내놓은 것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한 사람이 아이 셋, 넷 낳으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근본적인 해결이 힘들다, 우리보다 공부 많이 한 사람들도 답을 못 낸다, 그런 것에 공감이 간다.
우리군이 지금 5만4,500명 정도 되는데 6만명이 되려면 아이 낳아서는 안 되는 것이고, 지금 조선소도 다 부도나고 도망가는 상황에서 엊그제 동해거류 항공단지에 드론회사가 들어온다고 하니까, 몇 백명이라도 들어온다고 하니까 의원님들은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또 하이면에 발전소 들어오는데, 이런 업체가 들어와야 될 것인데 보리밥 튀겨서 2원 남겨 먹는 식으로 꼬아서 100만원, 200만원 줄게 한다고 해서 아이 낳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소장님, 그렇죠?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우리 의원님들도 다 알고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치매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암이 걸렸으면 살겠다, 죽겠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만 치매는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않으니까 본인은 잘 모르고 옆에 있는 가족들이 죽더라고요.
우리 동네에도 몇 분 계시는데 보면 한 겨울에 양말과 내복만 입고 도로에 걸어다니고, 여름에는 겨울옷 입고 다니고, 우리 가족은 아니지만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어렵고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치매로 등록된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치매환자는 930명 등록되어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우리가 관리하는 사람 말고, 다른 병원에 있는 빠진 사람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보건소에만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그렇고,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고 일반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은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러면 1천명 넘겠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65세 이상 유병률을 9.8%로 보고 있기 때문에 통계를 가지고 근사치 정도로...
강영봉 위원  정확하게 어느 면 어느 마을의 누가 치매에 걸렸는지는 안 나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나옵니다.
강영봉 위원  군에서 크게 도와주는 게 있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치매에 걸리면 월 3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진료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것뿐입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예.
강영봉 위원  요새 아이들도 5만원씩 주는데 그것가지고 되겠냐만, 큰돈이지만 의료라든가 약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지원되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 보건소장 왕영권  취약계층으로 등록되면 가정방문 하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님이 그렇게 말씀해버리면, 치매관리 하는데 3만원 주고 어려운 집은 가정방문 한다는데 실질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 되겠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제 주변에도 치매환자가 있는데 약국을 이용해보면 돈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입원하지 않는 경우에는요.
강영봉 위원  치매약 먹으면 차도가 있고 낫는 사람이 있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초기에 약을 먹으면 중증으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치매 때문에 산에 가서 고랑에 처박혀 죽은 것 들었죠?
○ 보건소장 왕영권  예.
강영봉 위원  안타까워서, 관리를 잘해주라고 보건소마다 이야기 좀 해주세요.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진료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면에 진료소가 2~3개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한 면에 지소가 2개 있는 곳은 없고, 지소는 1개씩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지소 밑에 진료소입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동해 같은 경우 두 군데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지소 있고, 진료소는 2~3개 있는 곳도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3개 있는 곳은 없습니다.
강영봉 위원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면 부모들이 왔다 생각하고, 친척들이 왔다 생각하고 친절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제가 알기로는 진료소에 있는 진료소장들은 친절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주민들을 1차진료 하기 때문에 하나 같이 다 친절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생각하고 있습니까, 확인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그분들이 불친절 하면 저희들한테 당장 전화옵니다.
강영봉 위원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전화번호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전화를 합니까?
내가 의원이라는 소리를 안 하고 한 번 테스트 해봤어요.
한두 번 해봤는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시간여유가 없어서 한 번 갔더니 엄청 불편했어요.
소장님한테 전화한 적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그것은 보건진료소가 아니고 보건지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소는 공중보건의사...
강영봉 위원  지소인지 진료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보건소장 왕영권  지소는 그런 경향이 엄청 많습니다.
저희들이 교육도 많이 하고...
강영봉 위원  금방 소장이 다 잘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안 되죠.
○ 보건소장 왕영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보건진료소입니다.
강영봉 위원  진료소는 혼자 계시죠?
의사 있는 곳은 지소입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예.
강영봉 위원  그 사람들이 대학교 나오고, 머리가 좋아서 의사되어 놓으니까 소장님 말을 잘 안 듣나보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보건소장의 정당한 명령에 불응해도 일반공무원처럼 징계를 주거나 이런 제도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 사람들이 군대가지 않기 위해서 오는 것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건 상식 아닙니까?
배운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인데 어른들이 오면 부모가 왔다 생각하고, 이제 30대도 안 된 사람들이 의술은 안 좋을 것이라 보지만 친절한 것은 잘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 보건소장 왕영권  당연한 말씀입니다.
대부분 잘 하는데 한두 군데 의식화 되어 있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자기주장만 고집하다보니까 보건소장과 갈등도 많고 직원들과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런 게 있더라도 한 번 더 교육해 줄 수 있는 것은 해야 되지 않겠나, 우리가 상식적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요새 돈 없는 것도 아니고 전부 돈 있고 큰 병원에 갈 수 있는데, 시간이 없거나 긴급한 상황에는 갈 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돈 주고 병원가려고 하지 보건소 안 갑니다.
불친절해서도 안 간다는 말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더러워서 병원에 가지 이렇게 생각한다고요.
그렇게 안 되도록 소장님 이하 담당들이 보건지소에 교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박덕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덕해 위원  박덕해 위원입니다.
16페이지, 365안심병동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강병원이 안심병동으로 지정되어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습니다.
박덕해 위원  한 곳만 지정해야 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도 지침에 지역응급의료기관 한 곳만 하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덕해 위원  한 곳에 하되 병실은 몇 군데도 상관없고요?
○ 보건소장 왕영권  지금은 2병동에 12병실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자기 수익금으로 3병동에 18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군민들 중에 강병원 치료가 맞다고 단골로 다니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더조은병원 치료가 맞다고 다니는 환자도 있습니다.
강병원에 가지 않으면 수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불이익이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그런데 더조은병원에는 도에서 지원해주는 인건비가 없지만 강병원 수준의 돈을 받고 자체적으로 365안심병동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그에 버금가도록 하고 있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예.
박덕해 위원  그러면 문제가 없는데 일반인들이 생각하기로는 그렇게 말 하더라고요.
앞에 있는 병원도 같이 확대해서 이런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도 저처럼 몰라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18병상이 있는데 요양보호사가 12명이거든요?
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중증환자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두 사람당 한 사람도 안 되잖아요.
○ 보건소장 왕영권  5명당 2.5명으로 규정된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덕해 위원  24시간 근무하다보니까...
○ 예방의약담당 이진란  3교대 하고 오프가 있어서 다음날 쉬기 때문에...
○ 보건소장 왕영권  인원이 많아야 3교대 하고 쉬고 들어가고 하거든요.
근로기준법상 그렇기 때문에 많아야 됩니다.
박덕해 위원  치매등급이 있죠?
○ 보건소장 왕영권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고성군에서는 등급 받기가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요양원 같은 곳에 입소하기 위해서 등급 받는 것,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죠?
○ 보건소장 왕영권  거기서 합니다.
박덕해 위원  치매도 거기서 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습니다.
박덕해 위원  고성이 타 시군보다 너무 힘들대요.
보건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보건소에서는 검사만 해주고 치매등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정도범 위원  365안심병동사업을 보면 지원대상이 65세 이상이라고 했는데 65세 이상이면 전부 다 해당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전부 다 해당됩니다.
선착순입니다.
정도범 위원  사람이 많으면 혜택이 안 된다는 말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습니다.
정도범 위원  더 확대할 수는 없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이렇게 해도 연간 병상률을 보면 지금 90% 정도 가동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간 평균을 내면 90% 정도 가동됩니다.
정도범 위원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수용되는 것이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예.
정도범 위원  17페이지, 예방접종사업이 이 정도 되었을 때 전체적으로 몇 퍼센트 정도 접종받는 겁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노인인플루엔자 같은 경우 85~90% 정도입니다.
목표는 80%인데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노인폐렴구균은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이것도 90% 이상입니다.
정도범 위원  제 주위에는 안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 보건소장 왕영권  매년 65세에 편입되는 인원이 700~800명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통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90% 이상...
정도범 위원  첫 65세 되는 해에는 보건소에서 직접 전화를 해가지고 예방접종 하시라고 하는데 한 번 지나고 나면 다시 예방접종 독려하는 전화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보건소장 왕영권  정부합동평가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적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매년 90% 이상을...
정도범 위원  66세 되는 해에 맞지 않은 사람은 독려해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그렇게 하고 있는데 누락되거나 하면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건 한 번 맞는 것이죠?
○ 보건소장 왕영권  예, 65세 이상은 한 번 맞으면 됩니다.
정도범 위원  67세 될 때라도 한 번 전화를 주셔서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 보건소장 왕영권  예.
정도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강영봉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하이면보건지소를 올해 개보수 설계한다는데 언제 건립된 것입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2012년도에 이전신축 했습니다.
강영봉 위원  2012년도에 했으면 한 5~6년 밖에 안 됐네요?
○ 보건소장 왕영권  죄송합니다.
2002년입니다.
15년 되었습니다.
강영봉 위원  개보수는 뭐 할 겁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십여년 전에 했던 시설을 통합하고, 난방도 좀 하고, 인테리어도 바꾸고 할 예정입니다.
화장실도...
강영봉 위원  1억5천만원 들어가는데요?
○ 보건소장 왕영권  예.
강영봉 위원  보건소에 돈이 많네요?
하이지소에서는 돈을 얼마 벌어들입니까?
의사도 있는데 돈 많이 벌겠죠?
○ 보건소장 왕영권  환자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는데 4~5천만원 정도 됩니다.
강영봉 위원  월급은 얼마 나갑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공중보건의사는 국비 100% 나가고, 진료보조는 군비로 나갑니다.
강영봉 위원  저는 괜찮던데요?
저는 하이면 살아도 안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좋던데 뭐 하러 하느냐는 말입니다.
○ 보건소장 왕영권  안에 들어가 보면 화장실이 자주 막힌다든지...
강영봉 위원  소장님이 가봤습니까?
가서 보니까 꼭 해야 되겠던가요?
○ 보건소장 왕영권  그래서 제가 올렸습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이 보는 것과 제가 보는 게 좀 다른가 본데 오늘 확인해보고 괜찮으면 안 할 의향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그러면 예산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강영봉 위원  의회에서 돈을 주니까 하는 것 같이 보여요.
엊그제 지은 것 같은데, 10여년 되었지만 예쁜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잘해야 도와줄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왕영권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오늘 여러 위원님들 지적사항 중 많이 언급된 것이 365안심병동사업, 혜택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선착순으로 해버리니까 운영상 문제가 조금 있는데요?
○ 보건소장 왕영권  취약계층이 우선인데 취약계층만 놓아뒀다가는 공실이 생기기 때문에, 65세 이상도 노인으로서 대우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공실을 두지 않고 오면 먼저 해드리는데 가동률이 90% 정도 되기 때문에 취약계층이 혜택을 못 받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보건지소 그분들이 자기 전문, 안과의사가 있는데 내과진료를 받으러 가서 안 맞으니까 그런 문제도 있는 것 같고 그런 게 좀 있더라고요.
잘 모르더라 이런 말이 나오는데 보건소 소장님과 담당들 입장에서는 적기적소에 다방면으로 진료할 수 있는 분을 해주면 되는데 그건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친절도라는 게 개인병원, 예를 들어서 거류면에 개인병원이 두 군데 있습니다.
개인병원 의사들은 사람이 한 번 오면 어느 정도 기억해놨다가 무슨 말을 해야 이 사람의 마음을, 마음을 얻는 겁니다.
치료는 후자고요.
그런 곳에 갔을 때와 보건지소에 갔을 때는 표현방법부터 다르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분들도 군복무 차원에서 오셨으니까 대화하는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장님이 지금까지 해오셨겠지만 신경을 더 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지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지사업소 및 엑스포사무국 담당들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관광지사업소 및 엑스포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지사업소 및 엑스포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용삼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관광지사업소장이 업무보고 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님 이하 담당들 수고 많습니다.
지금 큰 행사를 안 하니까 수고는 안 하죠?
그런데 AI 때문에 수고하죠?
파견 나갑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저희들은 AI파견을 안 나갑니다.
강영봉 위원  왜 안 나갑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저희들은 주말에 근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당항포관광지는 고성군의 명물이고, 엑스포를 해서 고성군을 알리는 데 주 의의가 있죠?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맨날 이익본다고 보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이익이 창출되지 않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공무원들이 고생하고 의원님들한테 질타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질타받는 것은 손님들이 많이 안 와서 그렇겠지만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돈 100억원 이상을 들이고, 이 질의는 당항포관광지와 축산과에 해야 되지만 고성을 알리기 위해 돈을 이렇게 들이고 몇 년을 고생하는데 AI 때문에 이미지가 한 방에 날아간 것 알죠?
담당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고성을 알리는 데 여러분들이 책자, 매스컴 모든 것에 몇 년간 투자해서 주력하고 있는데 이미지를 한 방에 추락시킨 것은 AI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담당들은 생각은 어떻습니까?
답변하기에 입장이 곤란하기는 할 것인데 사실 아닙니까, 맞죠?
제가 고성군의 이미지와 홍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몇 년을 욕 들어가면서 쌓아가지고 고성군 하면 공룡, 이제 고성군 하면 AI 생각할 겁니다.
강원도 고성에 AI 발생했습니까?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힘들게 수백억원 들여서 홍보했는데 한 방에 간다는 말입니다.
질의와 답변이 다르겠지만 이건 홍보차원에서 완전 반대급부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면 홍보를 잘 할까, 고성군을 알릴까, 어떻게 하면 주민들한테 이익을 창출시켜줄까 걱정하고 맨날 그렇게 할 겁니다.
잘 하다가 AI 와서 한 방에 추락되고, 사람은 오지도 않고.
사람이 옵니까?
고성에 AI 걸렸단다 가지 말자.
통영가다가 고성 들르고 싶어도 안 오고, 눈에 안 보이는 간접적 피해가 얼마나 많습니까?
공무원들이 알겠지만 제가 한 번 더 짚어드리는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런 말입니다.
얼마나 노력합니까?
여러분들이 AI근무 하느냐 안 하느냐 물어본 것은 돈을 받는지 안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 추운 밤에 초소가서 근무하는 사람들 집에서 가족들 하고 편하게 쉬어야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돈 받으려고 보초서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할 수 없이 하는 것 아닙니까, 맞죠?
그러한 애로사항이 있고, 소장님이 오셔가지고 당항포관광지 이미지와 홍보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AI 때문에 이미지가 추락되는 것이 생각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소장님 이하 담당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욕 안 들어먹게끔 해주세요.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박덕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덕해 위원  박덕해 위원입니다.
나만의 공룡이름 만들기 참 좋습니다.
지금 공룡빵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식물원 매점 옆에 별도로...
박덕해 위원  여성단체에서 하던 그 자리에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예.
박덕해 위원  교육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도 많죠?
방학을 계기로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캠핑장에도 많고요.
이분들이 그 장소를 잘 모르는지 왜 공룡빵을 엑스포 기간 동안에만 하고 지금은 안 하느냐, 엑스포장에 왔다가 가면서 손에 쥐고 갈 게 너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일반인들이 거기서 하는지 잘 모르나 봐요?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평일에는 입장객 수가 적어서 공룡빵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없다고 하더라고요.
교육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은 주말에만 오지 않거든요.
교육공무원들은 방학기간을 많이 활용합니다.
참고해주시면 좋겠고, 빵틀은 있잖아요.
밑천 크게 들 것은 없으니까 조금만 수고하면 될 것 같고, 다른 것을 곁들일 수 있으면 운영했으면 좋겠고, 또 공룡빵은 왜 노란 계란색깔만 있어야 하느냐?
공룡 이름이 다르듯이, 공룡 색깔이 다르듯이 공룡빵 색깔도 달랐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변화를 줬으면 합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박덕해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내용물과 원료를 인근 진주와 계약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농식품개발과가 생겼으니 고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자, 원료를 개발해달라고 농식품개발과에 의뢰해놓은 상태입니다.
박덕해 위원  그것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갖고 얼마든지 색깔 낼 수 있거든요.
그렇게 검토해서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덕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용삼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지금 썰매장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썰매장은 MBC경남과 위수탁 계약해서 MBC경남에서 전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도범 위원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평일에는 300~400명, 주말에는 1,5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사고 건은 다 해결되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현재 국과수에서 최종 결과가 안 나와서 마무리는 안 되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11페이지, 당항포대첩 및 월이축제 기본방향이 3월 중으로 수립된다고 했는데 기본계획을 당항포대첩에 무게를 둡니까 아니면 월이축제에 무게를 둡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당항포대첩에 무게를 더 두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월이축제 아우트라인 잡힌 게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월이축제에 대해서 계획된 바가 없습니다.
정도범 위원  올해 처음하죠?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셔가지고 고민하셔야 될 겁니다.
처음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니까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범 위원  13페이지, 여행주간 등 입장료 할인 운영을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지정했다고 하는데 입장료를 50% 경감하는 것에 대해서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별도로 지원하는 건 없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주간을 지정해서 주로 무료관람이라든지...
정도범 위원  특별한 지원은 없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예, 별도 지원은 없습니다.
정도범 위원  20페이지를 보면 한국해양레포츠기술원 건립사업이 있습니다.
지방재정 투자사업 중앙심사를 올해 2월에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통과될 가능성이 많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지난해에도 두세 차례 올렸는데 탈락되었습니다.
올해 2월달에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할 것이라고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만약 통과되면 진행되겠습니다만 통과되지 않았을 때 포기하실 겁니까 아니면 계속해서 도전하실 겁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이번 투자심사에 탈락되더라도 다음 투자심사 때 재도전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끝까지 갈 것이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예.
정도범 위원  참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21페이지를 보시면 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이 있습니다.
지난 월례회 때 잠깐 이야기했는데 사무국장을 언제쯤 채용하실 겁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당초에 공고를 이틀 동안 냈는데 응시자가 없었습니다.
오늘까지 재공고 응시원서 접수기간입니다.
정도범 위원  22페이지를 보면 4월 중으로 차기 공룡엑스포 방향 보고 및 확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순서가 바뀐 것 아닌가, 엑스포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확정을 짓고 사무국장을 채용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만약 예를 들어서 지금 사무국장을 채용해서 엑스포를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사무국장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난 월례회 보고 때 임기가 3년이라고 했죠?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예.
정도범 위원  엑스포를 안 하면 3년 동안 월급을 계속 줄 겁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엑스포사무국장을 민간인으로 채용하는 목적은 엑스포사무국을 상설화 하자는 뜻에서, 평소에도 엑스포사무국에서 콘텐츠산업을 통해 수익사업을 발굴해서 지속적인 수익사업을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민간인 사무국장을 채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정도범 위원  민간인 사무국장을 두더라도 엑스포를 안 하는 것은 관계없다 이 말입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엑스포는 엑스포대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도범 위원  엑스포를 안 하면 엑스포사무국장이 필요합니까?
이 사업을 관광지사업소에서 다 하면 되지요.
수익사업을 관광지사업소에서 다 하면 안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정도범 위원  앞으로도 계속 하면 되는데 엑스포도 하지 않으면서 엑스포사무국장을 채용한다는 것은 본 위원이 굉장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신청자가 없으면 적극적으로 재검토하셔가지고, 어느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판단하셔가지고 고민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최병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입니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특수시책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용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이 업무보고 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봉 위원  강영봉 위원입니다.
소장님, 행정사무감사 할 때 상족암 선녀굴을 지적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출입구는 지금 현재 통제되어 있으며, 굴은 우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고, 그 부분은 문화재위원들과 협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강영봉 위원  2년이나 경과되었으니 빨리 하라고 했는데 어쨌든 문화체육과나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나 우리 고성군에서 해야 되는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맞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게 키 포인트인데 그걸 폐쇄해놓으면 됩니까?
노규섭 담당 빨리 안 할 겁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쪽은 위험하고...
강영봉 위원  어찌되었든 간에 그것보다 더 한 공사도 하는데, 돈도 받으면서 못 가게 하면 됩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문화재 관리부서에서 통행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 부서가 어디입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문화체육과장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하고 협의가 안 됩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저하고 협의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강영봉 위원  누구하고 됩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문화재위원들 하고 할 수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은 최고책임자인데 어떻게 안 되느냐, 빨리 하게끔 격려하고 독려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저하고 현장답사 하고 했습니다.
강영봉 위원  당연히 해야 될 사항을 거기에서 안 한다고 하면 됩니까, 의원님들과 고성군민이 다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이 아니라 소장 욕을 한다고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런 이야기를 좀 듣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관리하는 공무원이 돈 받아먹으면서 뭐하느냐 이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조금 힘들겠지만 노력해주세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덕명마을에 화장실을 신축한다는데 위치가 어디쯤입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전자에 덕명초등학교 부지에 하려고 계획했는데 아시다시피 그곳은 우리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덕명마을 안쪽으로 돌아가서 옛날 유람선선착장 사무실 입구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영봉 위원  안쪽으로 가야 되겠네요.
그러면 배 타는 사람들만 사용하겠네요?
유람선 타는 사람들 위주로만 하네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아닙니다.
맥전포에서 바닷가 길로 오는 4km 중에 화장실이 없어서...
강영봉 위원  사실 학교 앞으로 사람이 많이 가고 거기 갔다가 돌아오는데, 그까지 500m 이상 되지 않습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그러면 거기에 화장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건데...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강영봉 위원  그건 좀 그렇네요.
그게 확정되었습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조금 늦은 감은 있네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바깥쪽에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다시 상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영봉 위원  소장님이 봤을 때도 사실 아쉽지 않습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습니다.
강영봉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삼  박덕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덕해 위원  박덕해 위원입니다.
공룡치즈 체험프로그램 이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착순이라고 했는데 몇 명까지 선착순입니까?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20~3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박덕해 위원  공룡박물관 입장료를 회원제로 하고 있지는 않죠?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렇습니다.
박덕해 위원  회원제를 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이용객 중에서 자주 드나드는 이용객들이 회원제를 했으면 좋겠다, 회원카드를 만들어서 하면 회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 없이 있다가도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그 부분은 한 번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덕해 위원  회원제를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알겠습니다.
박덕해 위원  그리고 방문 횟수에 따라 스티커 부착도 해서 서비스로 무료입장 해주는 제도도...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김경섭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덕해 위원  한 번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실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산회)

  
○ 출석위원(5명)
     박용삼     박덕해     김홍식     정도범     강영봉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김    근
  속     기     사           김 규 남
○ 출석공무원(4명)
  문 화 체 육 과 장           장 찬 호
  보   건   소   장           왕 영 권
  관광지사업소장           최 병 화
  상족암군립공원
  사   업   소   장           김 경 섭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박 용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