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3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3년 1월 16일(금)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오늘은 주민지원과, 보건소, 당항포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지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지원과장 안광만입니다.
 주민지원과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주민지원과 2004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주민지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120자원봉사대 운영입니다.
 이것이 올해 실적이 구체적인 숫자말고 대충 어느 정도해서 만족도라든지 이런 데서....
 순수한 무보수로서 분기마다 그 분야별로 나와서 현지에서 농기계 수리라든지 전기라든지 가전제품, 보일러, 미·이용이라든지 실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것이고 예산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합니까?
 분야별로 분기마다 한 번씩하고, 또 연 2회 전체적으로 실시를 하는데 자기네들이 일정을 잡아주면 저희들이 해당 읍면에 통보를 해서 많은 민원인이 와서 수리를 하라고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전부 무보수입니다.
 영세상인이 되어 놓으니까 상당히 활동하는데 애로가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원을 해준다면 전반적으로 분야별로 다해 주어야 되는데 부속 하나라도 구입을 하려면 상당히 비쌉니다.
 상당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처음에 구성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많다가 차츰 행정에서도 지원도 조금하고 하니까 자발적으로 자기네들이 모여서 나가서 봉사를 하니까 상당히 호응이 좋으니까 자기들이 열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는데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여기는 상조민원도 있고, 뒤에 것은 자원봉사대는 상조민원이 없습니다.
 농기계라든지 가전제품, 보일러라든지 이런 것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여건된다고.....
 120자원봉사대 운영이 잘된다고 하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까 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보고 잘 운영해 주시고 만약에 문제점이 있으면 의회에 보고를 하셔서 여러 가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자원봉사대는 군수님께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될 수 있으면 지원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지원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실상 여타 면을 보면 인구도 자꾸 감소하고, 사실상 조금 설치하기가 문제점이 있고, 고성읍의 경우도 지금 설치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분야별로 상설할인이라든지 이것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그렇습니다.
 저희들 읍면에 알아보고 하니까 사실상 별희망하는 지구가 없고 해서 확대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민지원과를 2년 단위로 한시적으로 운영한 것 아닙니까?
 아직까지....
 사무관 하나 배정해 주고, 예산도 좀 주고.....
 한시적이 아니고 완전히 정규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민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낙년 보건행정담당입니다.
 권양현 위생담당입니다.
 이진난 건강관리담당입니다.
 김명순 예방의약담당입니다.
 보건소장 정석철입니다.
 2004년도 보건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재활보건사업에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희귀난치성질환같으면 상당히 이분들은 의료비가 많이 들 것 같은데 보건소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정도라든가 구체적인 것을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상 여러 가지 어려운 위치입니다.
 물론 세부기준은 정부에서 정해준 지침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도 예산이 약 1억5,500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지원된 금액이 한 9,200만원정도 지원되었고,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정도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희귀난치성질환은 19페이지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 같이 작년에는 3개 내지 4개 질환만 치료하던 것을 점차적으로 국가에서 확대를 했습니다.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범위내에서 대상자에 한해서 나누기해서 가는 형태로 이해하면 됩니까?
 이런 사항은 본인들이 부담하는 부담금 가령 심지어는 간병비까지 지원을 해주는 그런 식의 지원이 되겠습니다.
 회복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돌아가실 때까지는 엄청난 손실이 가고, 가정에 파탄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점차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 19페이지 정호용위원님 질의하셨는데 난치성질환자해서 전문용어가 고셔병, 크론병, 베체트하니까 사실 전문용어가 되어서 저희들은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지금 소장님은 다알고 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알고 계시면 알고 계시는 대로, 안그러면 이것을 저희들도 이런 부분은 알아야 될 의무가 있을 것 같아서 병에 설명서를 어떤 병이 무엇이라는 것을 하나 유인물을 해서 보내주시면 고맙겠고, 간단하게 여기 나온 것만 소장님 아시는 대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콩팥기능이 사실상 정상의 한 10%만 콩팥기능이 있어도 정상인같이 보입니다.
 이 분들은 콩팥기능이 10% 이하로 떨어진 이런 분들입니다.
 주로 이런 분들은 치료를 안하고 놔줘 버리면 심장에 요독증같은 그런 노폐물이 축적되어 얼굴이 붓고, 신장이 망가져 버리고, 신우신염이니 당뇨니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고 서서히 사망하는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근육병은 아시다시피 저희 읍에도 근육병환자가 있습니다만 입만 벌리지, 눈알만 돌아가지 그외에는 일체 사용을 못합니다.
 30살 아가씨인데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자기 정말 이것은 이유를 모릅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것이 와서 아직까지 살아 있습니다.
 10년 이상을 살아있는데 지금도 입만 벌리고, 눈만 돌아가지 그 외 행위는 일체 못합니다.
 엄마가 항상 옆에서 모든 것을 해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결국 애가 죽을 때 엄마가 자유로워지지 누가 보살피겠습니까?
 아가씨는 정말 맑고, 깨끗하고, 태연스럽고, 죽음을 초월한 그런 상태로 지금 저희들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주로 신경이나 이런 전달 물질에 이상이 있어서 생깁니다.
 유전성 운동실조증은 그것도 운동성 신경장애의 일종입니다.
 그런 사항이고, 부신백질이영양증 이런 것도 선천성 대사질환입니다.
 효소질환이나 대사질환이나 이런 정말 아직까지도 규명을 못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무언가 그 조직에서 이상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래서 정말 희귀하다, 희귀성, 낫지를 않는다 해서 난치성해서 희귀난치성이라고 합니다.
 자꾸 세상이 다양해지다 보니까 질환이 전혀 생각도 못한 것도 자꾸 확대되어 갑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따라서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 외 사항은 제가 유인물로 만들어서 드리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병리검사 실험실 운영되어 있는데 각 검사대상자를 인원을 내놓았는데 이 대상자는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합니까?
 저희들이 검사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시 저희들이 취약지, 가령 삼산같으면 삼산 굴양식장같은데, 하일같은 데 굴양식장같은 데 저희들이 방역기관에 가검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검사 370명 나와 있는데 이 370명 대상자를 어느 지역에 가서 표집을 해서 어느 한 사람 나와 봐라 검사한다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성병검사할 때 유흥업소 종사자가 6개월에 한 번씩 에이즈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 있는 것이 있고, 그 외 한 100명 정도는 익명으로 혹시 검사를 받고자 하는 분들이 오시면....
 이장님들이나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관리하는데 이런 분들은 장티푸스나 콜레라가 만일 의심이 되면 그분들이 상수도를 관리하기 때문에 자칫잘못하면 확산되는 엄청난 위험에 노출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분들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실시를 합니다.
 특히 읍면 이동장회의할 때 저희 직원들이 가서 그 자리에서 가검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합니다.
 이것은 간이상수도 관리자하고 식품을 취급하고 있는 위생업소 이분들이 중점적으로 대상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런 사항은 저희들이 고성군내에 10개 주로 어판장 주변에 바닷물을 떠서 검사를 하고, 그 다음에 한 10개 정도는 생선횟집 수족관안에 있는 고기가 있습니다.
 고기를 저희들이 가검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고, 이런 사항이 여름철에 주 2회씩, 저희들 고성군내에 총 20개 검사구가 있습니다.
 저희들 지정을 시켜서 여기는 좀 의심이 갈만한 충분한 게재가 있다는 데를 20개를 지정을 해서 20개를 주 2회씩 나가서 계속해서 가검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여름내 합니다.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지적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언론에서 4, 5, 6월달에 나오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 이런 언론에서 보도하는 그런 부분하고, 이것이 지금 관리가 조금 병행이 같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즉 말해서 바다에서 발표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한 번 발표가 되면 횟집이나 고성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그런 부분은 동일하게 비브리오패혈증이 바다마다 검출되기 때문에 꼭 우리 해역만 이렇게 발표가 되어서 우리만 손해를 볼 그런 필요는 없습니다.
 또 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실질적으로 군에서 검출되는 또는 가공식품에서 검출되는 이런 비브리오패혈증이라든지 이런 것은 수치를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저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소장님께서 사항을 잘파악을 하셔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브리오도 비브리오콜레라가 있고, 비브리오패혈증이 있고, 다음에 비브리오파라라 해서 주로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습니다.
 세 세균이 있는데 2개는 전염병예방법에서 보건소에서 관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가령 비브리오패혈증이나 비브리오콜레라는 하도록 되어 있고, 마지막에 작년에 언론이나 방송에 많이 탔던 굴에 나오는 비브리오균은 사실 전염병이 아닙니다.
 전염병이 아닌 것은 사실상 저희들이 관리를 안하는데 그래도 위생적인 측면에서 보면 관리를 안할 수도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여름철에 애들이 바다에 수영하다가 물만 한 모금 먹어도 집에 와서 설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비브리오파라입니다.
 작년에 방송에 떠드는 것이 그 비브리오파라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염성질환이 아니다 보니까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조금 전에 경미하나마 인체에 설사를 일으키고 하기 때문에 어떤 식품위생법상에 관리를 하는데 주 관리가 사실상 수산과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균이 검출되면 수산과로 이 서류가 넘어가 버립니다.
 수산과에서 어민보호하는 측면에, 또 양식업자 보호하는 측면에서 거기에서 조치해 달라 공문을 보냅니다.
 올해도 벌써 공문을 보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대외적으로 이야기를 못하지만 관련 부서에 결과를 항상 통보를 합니다.
 통영해역에서 채취된 굴이 우리 고성에 와서 가공된 것 아닙니까?
 식당같은데 굴이 그렇게 나와도 어떤 시기에, 가령 7월, 8월, 9월달까지 우리 바다에 굴이 생산되어도 식탁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또 먹어서도 안되고, 먹으면 익혀서 먹든지 해야 되는데 그것을 여름에 한참 세균이 왕성한 바다에서 나오는 굴을 생식을 하는 자체는 사실상 위생교육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봐집니다.
 사실상 수분이 아주 떨어져서 나올 때 그때 해산물은 섭취를 해도 크게 건강상이나 위생상에 별문제가 없는데 너무 일찍 생식을 했다 이런 측면에서는 국민건강교육이 좀 문제가 안있나 이렇게 봐집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검사가 나왔기 때문에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질검사가 주민병리검사에도 수질검사가 1,600명이라고 잡혀져 있습니다.
 연중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간이상수도, 약수터, 수조전, 일반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방역대책에도 수질검사가 나옵니다.
 거기에는 1,392건에 분기별로 해서 간이상수도 약수터가 나와 있는데 지난 번에 도시과에서 수질검사 한 부분하고, 보건소에서 낸 통계도 안맞고 해서 한 번 이야기가 되었는데 이것은 앞에 방역대책에서 1,392건 따로 하고, 또 주민병리검사에서 수질검사를 따로 합니까?
 간이상수도는 같이 들어가 있는데.  
 저희들이 약 1,600명을 하겠다, 그중에서 보면 간이상수도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 다음에 수도전, 일반인들이 검사를 의뢰했을 때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앞에 것은 주로 물로 물건을 대상으로 해서, 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 것이고, 뒤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수질검사를 하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 1,600명이라는 이야기가 됩니까?
 앞에 것은 방역대책에 있어서 저희들이 의무적으로 규정에 의해서 실시하는 그런 사항이 되고, 뒤에 사항은 일반인, 가령 물로 집에서 지하수를 검사를 하겠다든지....
 이것이 1,600명이라는 이것이 통계가 잘못잡힌 것 아닙니까?
 사실은 앞에 하고 뒤에 하고 동일건인데 뒤에 것은 병리실에서 일반인들도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돈을 받고 합니다마는 건수가 많고....
 명은 아니고?
 그래서 도시과에서 떠온 물을 가지고 저희들 검사를 하기 때문에 혹시 뒤에 통계가 서로 개소수가 틀리는 것은 저희들로서는 검사의뢰한 것만 가지고 검사해서 통보해 주기 때문에 가령 한 350개가 고성군에 상수도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물을 다 못떠서 300개만 저희들한테 의뢰를 시키면 저희들은 300개만 검사해서 보내줘 버리기 때문에 저희들 보건소에서 내는 통계는 300개에 대한 개소수만 검사결과를 통보해 주기 때문에 도시과하고 저희들하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도 좀더 작년보다도 여기다가 위생행정을 투입을 해보자 이런 측면에서 물론 다 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특수시책사업으로 해서 위생관련단체 운영활성화를 저희들이 일단 제목을 걸었습니다.
 이 사항이 우선 이분들이 다 단체내에서 지도자급이고, 또 이분들이 사실상 인식을 같이 해주어서 앞장서 주셔야 파급이 되지 않겠느냐 보고, 그래서 올해는 단체부터 우선 활성화를 시키고 지도자들을 조금 인식을 리더를 강화를 시킴으로 인해서 그것이 또 서서히 밑으로 파급되게끔 거기에 우선 주력을 해보면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수사업이다 해서 이것을 넣어봤습니다.
 한참에 다 변모가 되고, 변화되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하나씩 착실하게 추진을 해보면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당항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당항포관리사무소에는 지금 이노베이션 및 리모델링 때문에 상당히 업무를 보고드리기도 조금 껄끄러운 이런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일단 우리 업무는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13페이지에 어린이의 날 행사 이것은 올해 처음 하실 계획입니까?
 지금까지는 안해왔습니다.
 지금 소장님 내신 계획과 유사한 행사를 고성사랑회라는 모임에서 해마다 해오고 있는데 만약에 또 군차원에서 이 행사를 했을 때 이 행사는 고성군에 있는 학생들과 부모들이 거의 다 모여서 하는 행사, 제가 한 몇 년 참석해 봤기 때문에 압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이 행사는 그쪽과 서로 의논을 한다든지 이렇게 되어야 어린이의 날 행사가 제대로 될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소장님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데도 자기들의 예산관계상 흡족하지 못한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 제가 위치상 당항포가 좋을 것 같고, 우리 고성군에서 주최를 하고 주관을 사랑회를 주었을 때 예산만 지원해 주면 이분들이 오랫동안 해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고성사랑회와 연락하시려고 하면 제가 중간역할도 할 용의가 있습니다마는 한 번 잘검토를 해서 이 행사에 대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노베이션공사는 언제쯤 들어갑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번에 우리가 공청회했을 때 어느 시점에 가서 우리가 휴장을 하자고 말씀이 그리 많이 나오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공사를 시작하면 먼지도 많이 날 것이고, 공사차량도 많이 다닐 것이고, 공사시작함과 동시에 휴장하는 것이 마땅치 않느냐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도 만약에 2월 1일부터 폐장을 한다라고 이야기하면 배둔하고 당항에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가 결과는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민심을 다독거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공사를 한다라고 해서 공사차량이 다니고 사람이 전혀 접근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그것이 우리 당항사람들이나 횟집하는 사람들이나 우리 회화, 또 고성주민들이 보고 아! 이것은 당연히 폐장해야 되겠구나 그렇게 인식을 해버리면 그때 아까도 그런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겠다고 하는데 그때 안내판을 설치해서 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인데 미리 폐장한다고 하면 지금 배둔이고 어디고 시끌시끌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 당시에 어떤 회의석상에서 나온 그 이야기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고, 만약에 2월 1일부터 2월달 들어가서 공사가 시작되면 그때 상황을 판단을 해서 홍보안내판을 설치해서 그렇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한 3월되면 공사가 전반적으로 들어가겠네요?
 다른 것 방부목이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다할 수 있고 그안에 기존되어 있는 것, 그런데 당항포 이노베이션계획에 보니까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 그 다음에 전승기념관 전부 다 안에 형태를 변모해서 재태어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 것은 사실은 없고, 그쪽에 앉아서 족구한다든지 그 정도도 잘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폐장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폐장을 한다는 이야기는 출입을 통제합니까?
 저번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공사를 하되 무료입장을 시키자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나중에 결국 공사가 한창 시작되고,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그야말로 관광객들이 와서 당항포가 인제는 안와야 되겠다, 당분간 못오겠다 그렇게 생각될 때에는 안내판을 만들어서 그때는 휴장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수순을 그렇게 밟아나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도 이야기할 때에, 그랬는데 그것을 기술적으로 잘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왜냐 하면 휴장을 한다라고 해서 주민들이 안에 어떤 시설이나 또는 인력이 그대로 있는데 휴장을 충분히 관광을 할 수 있는데 휴장을 했다든지 하는 그런 시점의, 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그래서 저번에도 내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관련되는 위원들을 소집을 해서 의논을 해서 휴장시기를 한 번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가 가고, 관광객들이 당항포관광지 안에 출입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 부분은 정호용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조를 하고, 또 거기에 관련되는 위원들이 모여서 심도있게 의논을 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당항포관리사무소장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각종 조례안 심사와 2004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산회)
 
○ 출석위원(7명)
 하학열     황수갑     고형호
 최갑종     송정현     정임식
 정호용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정재훈
   사   무   직   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3명)
   주 민 지 원 과 장          안광만
   보   건   소   장          정석철
   당     항     포
   관 리 사 무 소 장          김진용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하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