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고성군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고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엑스포지원과, 관광지사업소,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 일 시 : 2011년 12월 5일 (월)  10시 00분
○ 장 소 : 군청 대회의실

감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박기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입니다.
이전까지 실시하지 못한 나머지 소관 부서인 엑스포지원과, 관광지사업소,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 질의 및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방법은 전과 같이 업무현황 보고,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엑스포지원과의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엑스포지원과장과 관광지사업소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엑스포지원과와 관광지사업소 업무보고 과정에서 필요시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엑스포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엑스포지원과장,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입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엑스포지원과 직원들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엑스포지원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기선  엑스포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과장님 업무보고 시간이 25분이나 흘렀습니다.
질의·답변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다음은 엑스포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엑스포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시고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국·도비 예산확보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정도범위원  그리고 공룡알밥식당을 운영하겠다고 수입을 1,200여 만원을 잡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공룡알밥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출할 때까지만 해도 진행을 하다가 지금은 중단해서 저희들도 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정도범위원  그리고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지난 7월에 위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정도범위원  홍보대사를 위촉한지 5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마는 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이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7월 위촉한 후 앞으로 어떻게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2회에 걸쳐 간담회를 했습니다.
본격적인 직접 홍보는 1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12월 14일 서울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체 이분들을 다 소집해서 엑스포홍보로서 게릴라 퍼포먼스 등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것은 말씀 안 하셔도 좋은데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답변해 줄 수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저희는 홍보대사 20명을 위촉해 놓고 있는데 홍보대사 자체가 바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뚝딱이 아빠 김종석 씨라든지 로버트할리 씨라든지 이분들이, YTN과 방송협약이 체결되었는데 이분들이 나가서 하는 것이 홍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방향도 그렇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도범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고성군민들이 엑스포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여론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장협의회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짐대회도 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군민들은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군민들과 함께 엑스포를 하려고 한다면 군민들의 관심을 좀 고취시켜야 되는데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저희들 집행부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숙제가 바로 질의하신 내용과 같습니다.
전 군민들의 큰 관심과 축복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엑스포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엑스포가 되면 군민다짐대회라든지 각 단위사업체나, 봉사단체별로 그분들이 실제 참여하는 가운데 홍보가 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도범위원  내년도에는 정말 군민과 함께하는 공룡세계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도범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위원  정말 성공적인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끝까지 많은 관람객이 오셔서 성공적인 엑스포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부탁드리면서 저는 수석전시관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수석전시관을 몇 년 도에 건립하고 총 사업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제가 답변하기 보다는 명확한 답변은 국장님께서 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류두옥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입니다.
류두옥 위원께서 질의하신 수석전시관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시관은 2002년도 4월 23일에 개관을 했습니다.
사업비는 당시 5억원정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전시관에 수석들이 총 몇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약 1,500점정도 전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수석전시관에 하루 또는 월 관람객이 얼마나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전체 관광지관람객 대부분이 거기에 들어갑니다.
수석전시관을 좋아하는 연령층은 주로 40대, 50대 이후 분들이 대부분 좋아하시고 딱히 수석전시관에 몇 명을 관람 하느냐는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우리 관광지 입장객 연간 약 360,000명 중에서 약 70% 정도는 관람을 한다고 보겠습니다.
류두옥위원  오래 전 일이기는 합니다마는 돌과 수석을 진주 어느 곳에서 매입을 한 적이 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저희들이 매입을 한 적이 없고요.
2002년도 수석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그 당시에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그 현황은 파악할 수가 없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해서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류두옥위원  어떻게 그런 현황이 파악이 되지 않고, 몇 점에 얼마에 샀는지 어떤 수석과 돌을 샀다는 현황파악이 안 될 수가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 부분은 시간이 많이 경과했고 개관 이전에 이루어진 상황이고 수석전시관 내용을 보면 기증석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의 대부분은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나면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류두옥위원  저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 일단 군비가 들었든, 안 들었든 군 재산으로 등록이 되면 전부 기록이 남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록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기록은 있습니다.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류두옥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계약서, 현황 이런 게 다 기록에 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류두옥위원  그러면 계약서, 현황 그리고 그 뒤에 또 매입한 것과 혹시 누가 기증을 했다든지 그런 기록들이 다 남아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 이후로는 매입한 것은 없고 기증한 것만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전부 자료를 뽑아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류두옥위원  그리고 제가 올 초에 엑스포관 2층 회의실에서 이번에는 입장권 판매를 강매하지 마십시오 라고 언급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기억합니다.
류두옥위원  물론 강매는 없으시겠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없습니다.
류두옥위원  그런데 표를 많이 얼마 팔았다, 누구는 적게 팔았다고 했을 때 적게 판 사람은 그 사람대로 조금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언급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면 제가 제출할 수도 있는데 예전에 어느 집에 1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입장권이 장농 속에 썩고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런 집이 한 두 집이겠습니까?
그런 입장권들이 장농 속에서 오랫동안 잠자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우리가 사업을 했을 때 조금 덜 될 수도 있고 조금 잘못될 수도 있는데, 관람객이 조금 덜 온다고 해서 그런 것까지 크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대내외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엑스포를 성공했다고 생각하시면 자연적으로 강매를 하는 부분이라든지 주위를 귀찮게 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관람객을 조금 덜 받고 수입을 조금 덜 잡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절대 그런 일은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한번 더 언급하는 것입니다.
내년도 총 엑스포 사업규모는 대충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더 고맙고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총 사업비 말씀입니까?
류두옥위원  예.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112억1,400만원입니다.
류두옥위원  그 부분은 사업이 잘 유지되고 총괄적으로 확보된 사항인지 묻고 싶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전체 국·도비는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군 재정상 어려움이 있으니까 내년도 당초예산에 38억6,40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위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신다면 엑스포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두옥위원  제가 여기에서 여러 가지 언급할 부분은 많지만 우리가 엑스포를 앞 세워 놓고 일치단결을 해야 되고 이런 사업들을 하려면 마음이 한 곳에 모여야 되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되기 때문에 다음에 여러 가지를 묻기로 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위원님들께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엑스포지원과 질의·답변순서이니까 관광지사업소에 대한 질의가능하면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지원과가 끝나면 관광지사업소가 있으니까 그때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입장료와 관련해서 보충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곳에서는 행사성공을 위해서 입장객이 많이 와야 되고 예매를 많이 하는 것이 관람객예측도 되고 또 독려도 되니까 꼭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예매의 취지는 고성 군민한테 파는 것이 아니라 외지에 팔아달라는 명분인데 실제로 예매를 배당받은 사람들이 전부 중첩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마을에 예매가 배당되어 내려오고 어촌계에 내려오고 각 회사에도 그렇고 실제로 어촌계나 마을에 계시는 분들은 외지에 나가서 또 면단위로 지역 향우회를 찾아서 예매를 해야 되는데, 사실은 예매를 할 때가 없습니다.
몇 장 받아서 외지에 있는 자녀들에게나 주는데, 결국 이 사람들이 부담으로 남고 이 부담이 엑스포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효과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만들어야 되고 예매도 해야 되고 두 가지가 다 필요하지만 예매를 잘하면 분위기는 살 것인데 예매에 부담을 줌으로써 엑스포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역할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이 말 그대로 이것이 강매성이 없다고 한다면 부담은 주지만 저는 이런 공문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마을 돈이나 어촌계 돈으로 표를 사지 마세요.
파시는 만큼 파시고 나머지는 돌려주세요.
지난번 엑스포할 때 사례를 수집해 보세요.
거의 다 받은 물량을 자기 마을 돈이나 어촌계 돈으로 해소시킨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어차피 입장수입으로 수익을 내서 군정에 보탬이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닌데, 엑스포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엑스포지원과에서 제안을 하세요.
절대 예매된 것만 하지 무리하게 마을 돈이나 어촌계 돈으로 하는 것은, 회사가 자기 돈을 부담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마는 주민들이 부담하는 사례가 없도록 짚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정호용 위원의 관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목표도 강매를 통한 부담감을 해소하자는 것이 입장권 예매목표입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이 발생할 때나 소지가 있을 때 마다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공문으로 짚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마지막 부담을 떨 수 있도록.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저희들이 8월 29일, 10월 17일, 11월 20일 간부회의 때 3차례 공문으로 시달이 되었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야기를 길게 하면 길어지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공문으로 짚어 달라, 그렇게 하겠느냐는 이야기입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이미 했고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  정임식 위원입니다.
내년 2012년도 엑스포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고 관광지사업소장님과 엑스포지원과장님 그리고 직원들 정말 수고를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정호용 위원께서 말씀하신 엑스포 예매권 강매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행정에서는 각 읍·면이나 각 실과, 사업소에 표를 전부 배당을 했습니다.
조금 전 이야기대로 강매는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제가 생각할 때 강매를 안 하고 표를 그냥 가지고 있으면 그 표가 팔리겠습니까?
우리가 읍·면을 보면 면장님들이 각 향우회에 표를 가지고 가서 표를 사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말에 강매가 있고 없고 거기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지, 그리고 또 보통 보면 표를 100장, 300장, 500장을 맡겨서 이것 좀 팔아주십시오 그러는데 그것도 강매 아닙니까? 그것도 강매인데.
저는 반 강매를 하지 않으면 표를 팔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행정에서는 강매는 아니라고 하고 이장회의 때 몇 번 가보면 각 마을에 표를 몇 장씩 배정을 해 놓고 면장님들이 말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강매는 절대 아닙니다 라고 하면서 표를 팔던데 위에서 강매를 하지 말고 예매권을 팔라는 지시가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표라는 것은 맡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만히 앉아있는데 엑스포 표를 몇 장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엑스포지원과장님이 신중하고 심도 있게 생각해 주시고 읍·면장 회의를 한번 씩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과에 몇 %라고 데이터가 나오는데 아직 자료를 빼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표를 줘놓고 아직 현금은 걷지를 않았더라고요.
현금이 들어와야 옳은 돈이지, 나중에 실과나 읍·면장들이 자기가 표 판돈을 다 받아들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그때 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추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엑스포지원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2009년도에 강매라는 내용이 참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따라서 향우회 분들도 부담이 많고 기업하시는 분들도 부담이 많아서 이번 엑스포 때는 절대 강매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목표량을 읍·면과 실과별로 제시를 했습니다.
읍·면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읍·면과 사업여건이 작은 부서에는 10~20% 감해 줬고 실제적으로 사회단체와 접촉이 많은 부서는 10% 증액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저희들은 언론이나 모든 곳에 강매라는 용어를 전혀 쓰지 않고 또한 쓰지 말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목표량을 주는 이유는 엑스포에 대한 이해를 위한 것이고 그로 인해 입장권 예매가 될 것이라고는 판단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절대로 강매라는 용어는 쓰지 않도록 하고 또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임식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표를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지 강매가 목적이 아닙니다.
강매용어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배형관 과장, 잘 계시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잘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비단장사 압니까?
비단장사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있느냐고요.
묻는데 왜 말이 없어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사람들이 배형관 씨를 비단장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말하고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엑스포 표를 어떤 식이든 강매해서는 안 됩니다.
조금 전에 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수익이 조금 작게 나오면 어떻습니까?
강매를 하지 않도록 하셔야 됩니다.
지금하고 있는 것이 강매입니다.
강매를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강매를 적게 하십시오. 최소화 하십시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오늘 여기에 배형관 씨 설명 들으러 왔어요?
간단하게 대답하라고, 간단하게.
군수가 주창으로 교육명품도시로서 사무관 이상 공무원들이 발전기금을 냈는데 배형관 씨는 내지 않았네요.
안 낸 이유가 있습니까?
이것도 강매라서 그렇습니까, 자율적이라서 안 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아닙니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납부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다른 사무관들은 교육발전기금을 다 냈는데 배형관 씨는 쓰임새가 많아서 그렇습니까?
교육발전기금도 안 냈네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내겠습니다.
최을석위원  내야죠, 다른 사무관들이 내면 따라서 내야죠.
사무관들은 제가 자꾸 하는 이야기지만 봉급은 많이 받아가고 일은 적게 하지 않습니까? 솔직한 이야기로.
이런 것이라도 참여를 해야죠.
군수도 500만원 내셨던데 사무관정도 되면 이런데도 참여하고 호응을 가지도록 해야죠.
제가 볼 때는 배형관 과장님은 지도층 사회인사로서 도덕성이 결여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배형관 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도덕성이 결여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배형관 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결여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하고 있는 행동들이 정확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할까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해 주셔도 되는데 저는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을석위원  행정사무감사 장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이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내가 고성군 사무관으로서 부하 직원들에게 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지 한번 체크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자숙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출장을 10번 갔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10번 중에서 중국을 2번 갔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빈영호 국장님, 출장은 사무관이 가도록 되어 있습니까?
출장은 사무관만 가도록 되어 있습니까?
출장은 사무관만 가도록 되어 있느냐고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아닙니다.
최을석위원  잘 하는 계장들도 있고 6급도 있고 7급도 있는데 왜 2번 다 사무관이 가요?
왜 사무관이 갔는지 이유를 이야기해 보세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아무래도 직원들이 출장을 가서 건의를 하는 것과 사무관 이상 부서장이 건의를 하는 것과는 받아들이는 부분이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런 것은 공감이 갑니다.
공감이 가는데, 엑스포 화석대여 때문에 2번이나 갔습니다.
1번쯤은 6급이 가시든지 7급이 가든지 격려차원에서 갖다 오도록 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엊그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박복선 과장도 농요회 2번 따라 갔다고 내가 혼냈는데, 이러지 마시고 사무관들이 직원들에게 배려를 하고 베풀어야 됩니다.
설령 사무관이 꼭 가야 되는 일도 6급이나 7급을 보내서 격려하세요.
앞으로 이런 것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간단 간단하게 몇 가지 묻겠습니다.
엊그제 현장의정활동 때 저희들이 몇 가지 말씀드린 일이 있습니다.
이것 답변은 편한 사람이 해도 됩니다.
시정조치사항을 봤지요?
봤는지, 안 봤는지 묻지 않습니까?
봤으면 봤다고 하고 안 봤으면 안 봤다고 하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봤습니다.
최을석위원  소외지역 없이 고성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해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콘셉트가 누락되어 있다, 군민에게 경제적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 관광버스기사, 연화산, 옥천사 템플스테이를 활용하는 홍보를 해라, 진주 유등축제를 벤치마킹해서 안녕 기원제를 해라, 동춘서커스의 활용부분은 엑스포주제와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흥이 있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라, 이런 지적사항이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엑스포지원과로 나갔을 것입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어 가는지만 간략하게 답변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 사업소장 빈영호입니다.
최을석위원  빈영호 국장님이 대답하지 말고 엑스포지원과장이 답변하세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유등축제를 비교견학해라고 해서 유등축제소원등 달기는 우리가 행사테마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간단하게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추진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추진계획을 하고 있고, 이순신장군 콘셉트는 보강하고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 배형관  기존 이순신장군 콘셉트를 같이 업그레이드 시켜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을석위원  동춘서커스는 고성읍에 하고 있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주행사장은 고성읍이고 상시공연은 엑스포행사장에서 하고 장날에만 고성읍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어떤 방법이든지 좀 머물 수 있는 엑스포로 되도록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그리고 외국인 주요인사 초청유치에 1억2,792만원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것 다 썼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아직 안 썼습니다.
최을석위원  다 안 썼어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쓴 것과, 지금 얼마 썼어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거의 안 썼습니다.
최을석위원  1억2,792만원에 대해서 쓴 것과 어떻게 쓸 것인지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잘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이런 돈 아껴야 됩니다.
외국인 한사람이 온다고 해서 우리 군민에게 무슨 큰 도움이 됩니까?
줄일 수 있으면 줄여야지, 차라리 65세 이상 되는 어른에게 표를 나눠주는 방법으로 해야지 외국인들 초청하는데 1억2,792만원을 쓰는 것이 말이 됩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마지막으로 엑스포행사장이 어디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주행사장은 당항포관광지고 특별행사장이 상족암 군립공원입니다.
최을석위원  오늘 상족암 군립공원에 대해서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오늘 상족암 군립공원에 대해서 뭐 한다고 보고해 본 일이 있느냐고요, 오늘 이 자료에.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없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면 부설행사장에 대한 자료를 보고하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특별행사장을 지정해서 체험행사 등 발굴하고 있습니까?
최을석위원  최소한으로 특별행사장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행사장 돈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지 않습니까?
제가 위원을 5대 때부터 계속 말 한 것이 상족암을 말했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한지가 6년째입니다.
지금 계속 상족암 들먹입니다.
제 지역구라서 들먹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지역구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상족암 같은 그런 좋은 공원들을 활용해서 엑스포와 연계하라는 이야기를 수 십번, 수 백번 말했습니다.
군수가 이야기하는 것은‘상’자만 말해도 70명, 80명 공무원들이 밤새도록 자료준비 하고 의원들이 말한다고 의원들을 이렇게 대접할 수 있습니까?
상족암에서 무슨 행사를 할 것인지 빨리 말씀해 보세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자료를 보고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험행사장은 확정이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보고를 안 드렸고 구상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하일면과 상족암 군립공원 동화어촌마을 체험프로그램 1박 2일을 구상하고 있고요.
거기다가 하일 송천 참다래마을 대표와 엑스포 행사장 입장권을 가지고 가면 1천원 할인해서 5천원을 받는 조건을 협약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개천면에서 옥천사와 무지돌이 체험마을을 연계한 1박 체험프로그램...
최을석위원  됐습니다.
다른 위원들도 질의가 있으니까 그 부분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상족암은 천혜의 자원입니다.
그걸 어떤 방법으로든지 활용을 하세요.
지금 엑스포지원과는 VIP 초청인사에 1억2,792만원을 쓰는데 몇 천만원 떼서라도 이런 곳에 찾아오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스라도 설치해서 안내라도 하라는 말입니다.
그런 것이 전혀 없잖아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체험행사가 확정되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좌우지간 특별행사장으로 된 만큼 활용하시도록 하고 좋은 관광자원을 활용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고성군입니다. 삼천포시가 아니고.
간단하게 답변하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최선을 다해서 특별행사장의 품격에 맞는 체험행사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한번 더 강조합니다.
상족암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소외되면 이번에는 제가 의원직을 걸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원활한 감사를 위해 잠시 휴식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5분 감사중지)

(11시 05분 계속감사)

○ 위원장 박기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엑스포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위원  송정현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최을석 위원께서 지적하신 하이면 상족암은 저도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부분에 불만을 가진 의원 중 한사람입니다.
실제 우리 엑스포가 2006년도, 2009년도, 2012년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을 걸쳐서 하는데 엑스포를 하게 된 동기가 천연기념물 411호 상족암 발자국 때문에 엑스포를 하는데 그 부분에 2006년도, 2009년도 행사시 마다 이벤트행사가 하이면 상족암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엑스포지원과나 엑스포를 주관하는 사무국에서 철저히 기획을 해서 반드시 내년에는 이벤트행사가 있도록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정현위원  꼭 참고 하시고, 보고 시에도 없는 부분들이 우리 고성군에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에 대해서 판매 계획이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그것은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해서 판매장도 만들고 판매품목도 모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물론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부분들을 하겠지만, 주무부서인 엑스포사무국에서 반드시 부스도 만들어야 하고 판매장소도 만드세요.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10대 농산물이 있지만 많이 알려진 농산물이 없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할 때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고성군농산물이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방울토마토나 참다래는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참다래는 조금 알려져 있지만 다른 것은 그렇지는 않거든요.
지금 애호박이라든지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는 경상남도에서 제일 많이 수출하는 품목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농업지원과나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심을 갖지만 특별히 상품을 이벤트화 시켜서 고성을 알려주는 상품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 행사 때는 반드시 상품들을 진열해서 많이 팔리도록 하고 실질적으로 우리 고성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농산물을 판매하고 농촌이 어렵고 힘든데 이 시기에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것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들이 많은 판매되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 사업과 관련해서 주행사장 입구 공룡의 문 앞에 설치계획을 완료하고 부지협의는 이미 했습니다.
전시관은 농업정책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그 부분은 꼭 해 주시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때로는 입장권 강매도 조금 필요합니다.
그렇기는 한데 각 읍·면에 나누어주면 결국 면장님이 이장님을 통해서 주지 않습니까?
물론 이장 중에는 나름대로 슬기롭게 잘 판매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장도 있거든요.
어떤 이장님들은 동네의 마을기금으로 판매 처리합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모아놓은 동네기금으로  입장권을 살 수는 없거든요.
그런 것들도 챙겨주시고, 그리고 유등축제와 관련해서 소원등은 제가 볼 때는 아주 좋은 이벤트행사로 지금부터 서서히 판매할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소원등은 학교라든지 기관단체에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공룡엑스포가 무르익을 수 있는 홍보역할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점도 잘 챙겨서 해 주시고 그리고 특히 엑스포기간에는 숙박시설이 열악합니다.
고성군은 특히나 먹거리도 열악하지만 숙박시설이 열악합니다.
엑스포시기가 봄이고 여름이기 때문에 옥천사라든지 사찰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템플스테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업무보고에 그런 것을 넣어서 계획적으로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그걸 참고해서 내년도 엑스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잘 알겠습니다.
송정현위원  입장권이 판매된 부분에서 현재까지 입장권이 예약이든지 판매된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판매는 몇 장 되었으며 예약은 몇 장 되었으며 또 실제로 현금을 받은 부분은 얼마인지 지금 알 수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알 수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전체 목표 48억4,507만5천원입니다. 예매 부분만.
현재 313,000매가 팔렸고 23억4천만원으로 48%가 되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실적으로 저희 조직위원회에 입금된 것은 2억6,694만2천원이 되었습니다.
송정현위원  48%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됩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11%입니다.
송정현위원  23억4천만원인데 약 3억원정도 들어왔다고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송정현위원  약 23억원을 팔았지만 현재 실질적으로 소득에 잡힌 것은 약 3억원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그 부분은 각 학교가 연도폐쇄기가 12월 31일입니다.
그래서 사전예매를 해서 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예산을 12월 말에 대금정산을 완료할 것입니다.
송정현위원  금년도 안에는 약 23억원을 다 받을 수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최대한 하겠습니다.
송정현위원  판매를 했지만 꼭 수입이 잡힐 수 있도록 입금을 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내년도 행사는 이벤트화 시키고, 동춘서커스는 3월에 하는데 민자가 1억5천만원이고 우리 엑스포지원과에서 1억5천만원이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총 사업비 3억5천만원 중에서...
송정현위원  3억5천만원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송정현위원  그것은 어떻게 행사할 것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그리고 현금지원은 1억원입니다.
입장권이 어른은 6천원, 어린이 5천원을 하면 거기에 수입금을 50대 50으로 배분형식이니까 충분히 회수가 가능합니다.
송정현위원  많이 벌면 많이 벌수록, 나누기 2를 한다는 말이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송정현위원  올해는 특별히 하는 행사니까 신경을 써서 사람들이 고성군을 많이 찾고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정현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황대열 위원입니다.
본 질의를 하기 전에 간단하게 몇 가지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전에도 엑스포할 때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어요.
엑스포 표를 강매하지 마라, 강매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많이 했거든요.
약간의 강매 비슷한 것이 없으면 이게 하나도 안 팔립니다.
누가 나서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지혜롭게 하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황대열위원  그리고 예매가 얼마 되었느냐 물으니까 공무원들이 부풀립니다.
전에도 이런 걸 물어봤습니다.
돈을 받았느냐고 하니까 돈을 받았다 해서 그러면 통장사본을 제출해라고 하니까 사본을 제출하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정도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엑스포 출연금이 얼마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75억6,400만원입니다.
군비만.
황대열위원  전부 다 하면.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112억6,400만원입니다.
황대열위원  수입을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105억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105억원은 엑스포 표를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105억원이라면 입장권 수입이 82억원, 휘장사업, 기타수입사업 등으로 105억원입니다.
황대열위원  105억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지금 계획상으로 확정된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105억원 중에서 2012년도 관광지 세외수입사업으로 30억원이 잡혀있습니다.
30억원이 잡혀있고 관광지사용료에 대해서 6개월 휴장하니까 그 사용료 100%에 대한 150% 사용료수입 29억원해서 전체 60억원이 군 세외수입으로 잡혀있습니다.
150억원 중에서 60억원은 군 세외수입으로 넣는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60억원은 세외수입으로 들어오더라도 그 돈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입니다.
그 돈을 엑스포지원과에 가지고 있을 것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아닙니다.
황대열위원  아니면 관광지사업소에서 이 돈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까?
이 돈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군 예산으로 넣을 겁니다. 세외수입.
황대열위원  그렇게 하셔야죠, 그걸 묻고 있는 겁니다.
지금 중앙정부의 살림이 어려워서 중앙에서 받아오는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 돈이 들어와야 내년에 센터도 짓고 읍사무소도 짓고 할 일이 많습니다.
운영비를 조금 남게 해놓고 전액이 군 금고로 입금이 되어야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일단 예산은 105억원 중에서 60억원만 군 세외수입으로 잡혀있습니다.
나머지 45억원 부분은 어차피 조직위원회가 움직이려면 운영비가 있어야 됩니다.
어떤 환경이 올 때까지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그건 잘못된 생각인데, 세외수입을 60억원으로 잡는다면 그것도 우리 군 금고로 들어와야 되고 엑스포지원과에서 표를 팔아서 수입 올리는 것도 군 금고로 들어 와야 돼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들어옵니다.
황대열위원  그런데 지금 말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2009년도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엑스포가 6월 30일에 끝나고 정산하고 그날 세무회계법인을 받아서 12월 기준으로 엑스포 수입금을 전체군 세외수입으로 불입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황대열위원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황대열위원  그때도 우리 의회에서 말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하라고.
일부는 엑스포사무국에서 가지고 있겠다고 하는 것을 그렇게 하지 말고 나중에 돈을 받아가더라도 입금을 시키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10억원 가까이는 입금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운영비식으로 남겨뒀는데, 운영비도 그렇게 많이 남길 필요 없고 우리 군 재정이 어려우니까 그걸 전부 다 입금을 시키도록 하세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이것은 딱 녹취가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황대열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하나 묻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번 엑스포할 때 외국인이 얼마나 왔느냐 물으니까 서슴없이 “3% 왔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는데 우리가 말하는 외국인이란 외국인은 외국인이지만 안정공단에 다니는 외국인을 치는 것이 아니고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말합니다.
우리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피부색이 다르다고 다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가 외국인이 얼마나 왔느냐 물어볼 때의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외국인을 말하는데 3%정도 왔다고 서슴없이 말하던데 우리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도 통계도 없는 걸로 3%정도 왔다고 말은 하는데 그렇게 믿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외국인이 더 올수 있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105억원 수입을 잡아서 60억원만 넣고 45억원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현재 준비금으로 그대로 보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면 출연금 못 받아가죠.
105억원을 다 넣어야지 출연금은 별도로 받아가고 수입을 조직위원회에 남기겠다는 이야기입니까?
확실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의원들 다 계시는데.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2012년도 당초예산을 보면 60억원만 관광지사업소 세외수입으로 잡혀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우리가 현재 112억1,400만원을 예산으로 잡았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우리 순수군비가 75억6천만원정도 들어가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2012년도에 예산을 21억2,700만원 확보 못 했잖아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리고 2012년도에 53억6천만원을 확보하려고 하지요? 국·도비 포함해서.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38억6,400만원입니다.
최을석위원  국·도비 포함해서 53억6천만원 아닙니까? 우리 군비는 38억원이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군비는 38억원이잖아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을석위원  그러면 그 돈은 세외수입으로 넣지 않고 조직위원회에 넣을 것 같으면 출연금을 받아갈 생각을 안 해야죠.
다 넣어야죠, 왜 조직위원회에 남겨둔다는 말입니까?
확실하게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2012년도 고성공룡엑스포 예산에는 60억원으로만 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내부방침이나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드려서 전체 잔액까지 다 세입으로 잡아라...  
최을석위원  당연히 세입으로 잡아야죠.
조직위원회를 움직일 수 있는 돈만 두고 나면 세외 수입으로 잡아야죠, 왜 안 잡아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된다면 총 예산을...
최을석위원  그렇게 해서 가용예산으로 활용을 해야죠.
아까 황대열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재정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럼에도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말입니다.
예산서를 보고 있어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저도 예산서를 알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빈영호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입니다.
최을석 위원님의 보충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수입금은 현재 계획상으로 105억원으로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당초예산에 60억원을 세외수입으로 반영을 시켜 놓고 있고 45억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직 수익이 확정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은 추경에 반영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엑스포수익금을 어떻게 운용을 하면 군민들이 엑스포를 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가는 여러 가지 각도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군 세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지금 계수가 확정되지 않아서 60억원만 넣겠다는 이야기이지 45억원은 조직위원회에 엑스포를 위해서 쓰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그러니까 세입예산으로 잡아서 엑스포에 꼭 필요하면 세출예산으로 잡으세요.
그게 회계에도 맞는 것입니다.
조직위원회에서 마음대로 쓰지 말고 세입을 잡아서 세출예산으로 써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계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60억원만 잡았다는 이 말입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제가 하나 더 묻겠습니다.
지금 빈영호 국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총 수입 중에서 일부를 일단 당초예산 세외수입으로 잡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떤 수입으로 세외수입에 잡혀있는지 아시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어떤 명목으로 들어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 사용료로...
정호용위원  임대료로 들어오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그러면 임대료가 정액입니까, 들쑥날쑥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임대료나 사용료를 엑스포에서 얼마 받아야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약 100억원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보고 있습니까, 계산이 나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아직까지 계산은 못해 봤습니다.
정호용위원  그게 왜 계산이 안 나옵니까?
군 재산을 엑스포에 사용하게 했으면 계약관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얼마로 사용하게 한다는 정액제가 되어야지, 들쑥날쑥할 수가 없지요.
그런 계산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계산은 안 하고 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일단 저희들은 105억원을 예상을 했고요.
정호용위원  예상수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되려면 군 관광지 재산 전체를 엑스포에 임대했거나 하면 사용료를 받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용료가 얼마라는 계산이 나와야죠.
그것이 나와야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이것은 16억원으로 계산되어 있답니다.
정호용위원  그러면 60억원이 어떻게 들어옵니까?
60억원이 들어올 수가 없지.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호용위원  16억원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16억원으로 임대료가 계산되어 있으면 60억원을 받을 수가 없죠, 받을 권한이 없는데 어떻게 받을 겁니까?
그만큼 지금 정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 중에서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은 우리 군 재산을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빌려줬으면 빌려준 돈이 얼마이기 때문에 얼마를 받아야 된다는 계산이 나와 있어야 돼요.
제가 4대 때 있을 때도 그때는 뭐라고 했느냐면 수입을 몽땅 다 넣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받습니까?
그래서 정돈된 것이 임대료로 가거든요.
임대료가 되어야 사용료를 받죠.
우리가 받을 금액이 얼마인지가 정해져 있고 엑스포가 그 금액이상을 주려고 해도 줄 수가 없습니다.
엑스포는 자체수입으로 얻었는데 우리 군에서 돈을 주는 것은 주는 걸로 끝나는 것이고 엑스포가 우리한테 수입을 주는 것은 우리가 받을 권한이 있어야 받지, 금액이 얼마라고 해서 다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 금액이 정해 진 것이 없어요.
그 부분을 확실하게 정해 놓고 넘어가야 됩니다.
제가 조금 있다가 엑스포사무국에 이야기를 하겠는데 엑스포사무국은 법적권한이나 책임이 없는 곳이거든요, 그렇지요?
그것까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본 질의하겠습니다.
본 질의하기 전에 몇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특별행사장 부분에 실제 특별행사장으로 지금은 상족암을 사용할 계획이 전혀 없거든요.
보고서에 보면 차별화된 엑스포를 추진하는데, 이전에는 국제행사라고 해서 심포지엄을 거기에서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종합복지회관에서 다 가지고 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특별행사장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엑스포지원과장님이 말씀하신 체험 템플스테이는 고성군 전체가 엑스포를 통해서 그런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화 시키겠다는 것이지 특별행사장의 개념은 아니거든요.
그걸 괜히 엮여서 이야기하시면 안 되고요.
이번에 그렇게 못했다, 제가 볼 때 특별행사장을 거듭 이야기하지만 행사장을 2개를 벌려서 읍에도 행사하거나 기획을 하거나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제가 볼 때 뭐가 되어야 되냐면 공룡엑스포의 발상이 상족암인데 상족암 자체가 아예 싹 빠져 있다는 것은 족보가 없는 행사와 똑같다, 거기가 초등학교 몇 학년의 교과서에 나오고 그것이 엑스포의 시작 아닙니까?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 우리가 체육대회를 할 때 마니산에서 불을 받아온다든가 그런 의미로 유례를 찾아가는 행사정도는 하나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기획을 하세요.
전체 그림에서 틀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고 개막식이나 개장식도 있는데 그런 개념으로 뭔가 그쪽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것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족암에는 인원이 계속 올수는 없으니까 그런 행사를 함으로써 해서 그 지역이 엑스포의 발상이다, 대외적으로 오신 분들이 상족암이 참 좋구나 하면서 보고 갈 수 있는 것을 기획해 주시기를 바라고 우리가 여기 예산서에는 안 나오는데 행사를 하면 기업협찬도 있지 않습니까?
기업협찬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있습니다.
정호용위원  예산에는 나오지 않거든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현재 예산서에는 나와 있지 않고 협찬사가 3개사가 들어 와있습니다.
협찬사라고 해서 기타수입으로 잡아놓고...
정호용위원  2009년 같은 경우에도 협찬사가 있었을 테고 올해도 들어오고 있을 것인데 그것은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이사회라든지 예산결산을 할 때는 하겠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정호용위원  우리 의회에는 없는데 어느 정도의 기업들이 협찬을 하고 있는지, 물품협찬도 있을 것이고 현금협찬도 있을 것인데 어느 기업에서 얼마를 냈다, 이런 것이 있으니까 2009년도와 2012년 협찬이 들어오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지난번 월례회 보고 때 찾아가는 엑스포라고 했는데 찾아가는 엑스포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이냐고 했는데 지금 4억원하고 16억원으로 행사해서 1차로 한 것이 3억원 얼마를  벌었다는 것 아닙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3억8천만원입니다.
정호용위원  서울 가서 더 많이 벌 것이라고 보는데, 일단 비용 16억원으로 하는데 광주에서 3억원을 벌어서는 우리 사업도 안 되겠는데 비용 빼고 수입이 남겠습니까?
원래 기대수익이 얼마였죠? 기대수익이 좀 있었던 같은데.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저희들이 최초 데드라인으로 잡은 것이 아무리 안 와도 최소비용이 2억4천만원으로 저희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관광객이 1명도 오지 않아서 실패하더라도.
정호용위원  2억4천만원이라는 것은 수입이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2억4천만원 중에서 나머지는 공룡관련 콘텐츠 물품으로 가 있는 홍보물이 1억6천만원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4억원을 했고요.
정호용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물론 홍보효과도 있겠지만 그때는 수익이 발생한다고 했거든요.
그때 기대수익이 얼마였느냐 우리가 4억원을 보태고 전체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1차로 3억8천만원의 입장료를 벌었는데, 물론 홍보효과는 있습니다.
수익으로 남는다고 했는데 그때 계산할 때 우리 기대수익이 얼마였느냐고요, 지금 자료가 없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호용위원  예, 기대수익부분만 길게는 하지 마시고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투자사에서 12억원을 투입했고 저희들이 4억원을 투입했습니다.
4억원을 투입하는 전제 조건은 아무리 수익이 작아도 2억4천만원은 반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현재 1차로 3억8천만원이 들어오면서 2억4천만원이 들어오고 그리고 나머지 1억6천만원은 현물, 거기에 있는 작동 공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충하기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투자한 부분에 대해서는 손실이 없고요.
그리고 기대수익은 투자사에서는 약 18억원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1차 수익이 3억8천만원으로 나왔고 그래서 서울지역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그 결과치는 나오는 대로 나중에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2억4천만원과 1억6천만원 우리 몫은 확보가 가능한데 그 이상의 수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그 회사는 손해보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그 회사는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국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공무원들이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몇 달 남지 않았으니까 이 체제를 유지해나가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조금은 짚어야 되겠다, 차기에 의논해도 되겠지만 지금 사무국의 구성이 법적인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습니다.
권한도 있을 수가 없어요.
결재라인에 사인할 수도 없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내가 책임질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몇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운영을 해 가시되 조직은 어쩔 수 없지만 법적인 제도는 챙겨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엑스포사무국은 민간조직으로 빨리 이양되어야 되는 것이 맞거든요.
우리 공무원들이 다 차고 앉아있으니까 가 계신 분들은 고생하고 오늘 같은 자리에 오면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습니까?
빈영호 국장님 같은 경우는 계속 거기에 있고 다른데 옮겨가지도 못하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빈영호 국장이 없으면 엑스포가 가능한가 할 정도로  혼자 계시는데 만일 민간인이 사무국장으로 앉아서 어떤 노하우가 있어서, 노하우가 쌓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냐,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실예로 안동에 국제 탈 페스티벌은 우리보다 늦게 시작했는데도 기술축적이 많이 되어서 사무국장 하시는 분은 스카웃 제의가온 답니다. 웃돈을 얻어서.
사실 이런 노하우가 우리 고성에 계신 민간인한테 쌓아져야 되거든요.
우리는 행사할 때 스텝을 따로 부르기는 합니다마는 안동은 그런 스텝도 전부 안동에서 그쪽 계통에 종사하는 분들로 구성해서 그 사람들의 노하우가 쌓여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행사가 다 된다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엑스포 운영비에 대외지출이 거의 없이 그 돈이 안동에 있는 그분들한테 다 들어간다, 바로 이게 경제수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런 체제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런 체제가 안 되면 자꾸 경제 이야기해 봐야 우리한테 있지 않고 자꾸 외부로 갈 수밖에 없는, 업그레이드 시키면 시키는 만큼 외주를 줄 수밖에 없는 형태가 되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은 제가 잠깐 짚겠습니다.
사무국이 엑스포운영팀에 행정과에서 파견되신 분들 20명입니까?
이분들은 엑스포 사무국 요원이 맞습니다.
법적권한도 있고 책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엑스포지원과는 엑스포조직위원회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고성군청에서 지원하는 거예요.
행사 당일에 운영요원으로 60명씩 차출되어서 지원하는 것과 권한이나 책임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관광지사업소도 시설관리하고 하는 본연의 사무를 가지고 엑스포 사무국을 지원할 뿐이지 사무국 요원이 아닙니다.
이런 체제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만일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가 될지 저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기형적이다, 거기에 가시면 조금의 희생이 따르지 않습니까? 본청의 업무보다.
애를 쓰시는 여러분들은 고생을 하시는데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이대로 운영은 하겠지만 법적인 권한을 갖춰야 되는 그래야 나중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겠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알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김홍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시간활용을 잘 하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엑스포 입장예매권과 홍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10명 다 강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공무원보다 훨씬 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집행부에서 잘 숙지를 해서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하는 것입니다.
일정한 강매가 있어야 되는 것은, 성대한 행사를 마치기 위해서 예매부분도 할당량 이상이 되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단지 우리 군민들한테는 절대 강매가 있어서는 안 된다, 솔선수범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는 권장 예매를 하되 절대 우리 주민들한테 강매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기업체한테는 2009년도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실과별로 책임을 지고 한번 방문해서 강매를 해야 되는데 2009년도에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이 19번이나 왔다고 그래요.
담당부서에서 왔을 것이고 읍·면에서 왔을 것이고 공무원 중에 친한 사람도 갔을 것이고 도대체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귀찮다, 너무 심하다, 원스톱으로 한번에 와야죠.
리스트를 짜라고 했습니다.
전혀 그게 안 지켜지고 있어요.
가장 효과적으로 팔수 있는 부분이 아무나 간다고 받아주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받아주겠지만 기업에 대해서는 적당한 수준으로 하시되 우리 군에 있지 않는 타 지역에 가서는 강매를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서 강매를 하셔야죠.
아는 지인들을 통해서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강매는 그럴 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 외에 가서 강매를 하는 것입니다.
저도 2009년도에 3,000매를 팔아봤지만 한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이걸 내가 팔지 못하면 내 돈으로 다 내야 된다, 한사람한테 3,000매를 팔았어요.
그 사람은 제가 돈을 부담할까봐 자기 아는 사람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 식으로 강매를 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 군민들한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잡음이 나오잖아요.
분명히 그것은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군민들한테는 정말 솔선수범으로 할 사람한테만 하시고 외부에 가서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인근의 통영시에는 어떻습니까?
통영시나 거제도에 가서 강매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실과에서는 얼마나 했습니까?
2,000매를 했습니다.
112억원 투자해서 누가 가장 효과를 봅니까?
통영 아닙니까, 왜 거기에서는 2,000매만 주고 옵니까?
우리 기업이나 우리 주민들한테 엄청나게 하면서 통영시는 20,000매도 작은 것 아닙니까?
통영시나 거제도에 20,000매를 줘도 작은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계획적으로 잘 하셔야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거제도에 이미 10,000매가 갔고 통영시에는 5,000매가 가 있습니다.
또 추가로 더 줄 것입니다.
김홍식위원  10배를 더 주세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당위성도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그리고 통영시와 유대관계를 잘 하십니까?
패키지상품으로 하십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지금 많은 것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와 접목을 한 상태고 우리는 할인율을 높여달라고 하는데 거기에서는 그이상은 안 된다고 하고 케이블카는 결정이 되었습니다.
1만원을 받는 것을 9천원을 받겠다고 결정이 되었습니다.
김홍식위원  꼭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그쪽에 얼마나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까?
패키지로 해서 우리가 105억원이지만 이 목표를 조금 더 달성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됩니다.
조성현 씨, 순서대로 띄워 주세요.
칭찬은 한번하고 가겠습니다.
엑스포지원과에서 엑스포홍보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모 장소에 갔더니 객지에서 홍보하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에는 주말에도 없이 새벽에 출발해서 가는 것 같은데 홍보에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칭찬을 드립니다.
그런데 극대화하지는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군민사랑방 민원처리 부분 있지요?
과장님 아십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사랑방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이 결과문 내용은 대충 알고 계십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김홍식위원  그러면 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홍보하라고 했는데 처리기한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11월 25일인데 그때까지 처리가 안 되었습니다.
처리결과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밖에 가서 홍보하는 것은 홍보비가 좀 들지 않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홍보를 극대화해야 되는데 그런 것은 등한시 하시더라 고요.
저런 부분, 산에 가면 반드시 신발 먼지를 털지 않습니까?
그러면 신발먼지 터는 부분에 엑스포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한다 여기 앞에도 홍보를 해야 되고, 신발 있는 부분에 시선 가는 쪽으로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조치결과에는 그렇게 해놨습니다.
앞에만 하는 것으로 했는데 설치는 그 뒤에 제가 현장확인하고 나니까 거기에 계시는 분이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가고 난 뒤에 설치했다고 저한테 목요일에 전화가 왔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좀더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저기가 어디 입니까?
모르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상리면입니다.
이 도로와 그 위에 지방도와 레벨차이가 얼마나 됩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지방도로가 레벨이 상당히 높죠.
김홍식위원  높고 여기가 상당히 낮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지방도로가 이정도 높이가 될 걸요,  통로박스가 있으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그런데 엑스포 입장권 예매홍보 현수막은 여기에 있습니다.
위에 지방도로로 가는 사람들이 이 현수막이 보이겠습니까?
계속 여기에 설치되어 있어요.
이게 보이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어렵습니다.
김홍식위원  왜 이런 홍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군민의 날 현수막 동쪽 스텐드에 설치한 것이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김홍식위원  크기가 얼마나 됩니까, 11m에 18m입니다.
홍보를 어디 어디에 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군민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생활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회 이렇게 전국대회에도 하고 군내행사는 저쪽에만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홍식위원  이 제작은 군민행사용으로 일단 먼저 했지요?
그전에 한 것은 아니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목표는 경남전국장애인생활대회에 가서 사이즈를 재서 그 규격에 맞도록 했는데 또 활용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군민의 날에도 쓴 것 같습니다.
김홍식위원  예산은 37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자료는 줄 필요도 없습니다.
자료를 줘 봐야 자료 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크게 만들어 놨는데 홍보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4번 갔죠?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전국적으로 보면 주말마다 행사가 있습니다.  
마라톤대회만 해도 토요일, 일요일해서 전국에 100개 대회가 넘습니다.
어제는 어디서 했습니까?
통영시에서 했습니다. 통영에 했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여기 위에 애드벌룬 2개 띄워서 행사장 앞에 보기 좋게 하면 이게 18m에 11m이면 엄청 큰 것 아닙니까?
해 놓으면 효과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하면서 명함크기의 홍보물까지 곁들여서 어차피 사람이 거기에 가니까 두 가지로 이렇게 홍보를 하셔야 되는데 달랑 4번밖에 안 썼습니다.
그리고 행사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어제 마쳤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많은 일반 불특정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곳에 게시를 하는 것이 홍보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홍식위원  그렇죠, 왜 그렇게 안 합니까?
가장 많이 통행하는 곳에 쉽게 말해서 가장 통행이 많다는 것은 14번국도 아닙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그렇습니다.
김홍식위원  엑스포사무국에서 나오는 쪽에 설치를 해 뒀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행사가 있으면 그때 다시 접어서 다른데 가서 홍보하고 하고 또 설치하고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을 이렇게 잘 만든 광고물을 4번밖에 쓰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행사장마다 고성군에서 사람이 가는데 가면서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105억원보다 내려 갈 것이고 최선을 다하면 1.2배는 될 것 같습니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대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아까 질문한 상황이지만 답변이 조금 다르게 나와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확인하겠습니다.
엑스포하면서 표를 파는 수입은 60억원정도로 잡고 있는데 그것은 세입조치를 하겠다고 했지요?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표 파는 수입은 82억4천만원을 목표로 합니다.
황대열위원  예, 정정하겠습니다.
그 돈하고 세외수입 45억원도 전부 세입 조치하겠다고 했지요?
관광지사업소장이라도 답변해 보세요.
그건 안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말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수입금 105억원을 가지고 1단계 60억원을 세외수입에 잡아뒀고 아까 정호용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세외수입으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다 입금을 시키세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공식적인 법인인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엑스포사무국장은 누구입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제가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엑스포의 통장을 가지고 있지 마십시오.
엑스포가 예산을 가지고 있으면 의회에서 챙겨보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만 의회의 통제를 받지 않고 쓰고 나중에 돈이 필요하면 돈은 돈대로 받아가고 하니까 수입전액을 세입 조치하도록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황대열위원  분명히 대답했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아까 다른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엑스포홍보를 하라고 한 군데 지적을 해 줬습니다.
엄홍길기념관이 있는 쪽에 하라고 엑스포지원과장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거기에 내년 3월 30일부터 여러분들을 당항포에서 모시겠습니다 현수막에 공룡 큰 거 그려서 걸어놓는데 돈은 얼마 들지 않습니다.
그걸 왜 안 해요, 그거 하십시오.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녹지공원과 질의하셔서 그날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황대열위원  지금 되어 있습니까?
○ 엑스포지원과장 배형관  예, 갈모봉, 엄홍길전시관, 옥천사 3군데에 설치를 했습니다.
황대열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십시오.
2006년도하고 2009년도에 자원봉사자를 운용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금년도에도 운용을 할 것이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그런데 자원봉사자에 대해서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꼭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자원봉사자를 운용하는 만큼 효과는 없어 보이더라고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작년에는 간식비 2천원주고 중식비 5천원 주고 일비 2만원해서 총 2만7천원씩 드렸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금액은 알아서 판단하시고 이번에는 여기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기는 합니다마는 현재 우리 군에서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여성단체 모든 부분에 예산을 상당히 많이 줍니다.
그 단체에 어차피 돈은 우리 군에서 군비로 줬으니까 그 단체는 군비도 받고 운영비도 받으니까 봉사 좀 하라는 이런 맥락에서 간단하게 기본 일비를 주시고 운영을 하도록 하세요.
문화원, 바르게살기, 새마을지회,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기타 등등 이런데 운영비를 많이 줍니다.
그 단체분들이 자원봉사자의 중심이 되고 오늘은 새마을단체가 한다고 하면 전부 다 새마을단체 가운을 입고 둔다면 그분들은 사명감이 생길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잘못하면 욕을 먹는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더 철저히 관리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단체의 소속감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일비는 알아서 판단해 주시고 작년에 2만7천원을 주셨는데 이 정도는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정도 주는 금액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아무튼 자원봉사자들이 잘하고 계시지만 더 잘할 수 있도록 단체소속감을 주자는 것입니다.
바르게살기는 바르게살기 가운을 입고, 단체마다 가운이 있거든요.
등에 단체명을 쓰고 봉사를 하면 긍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운용을 하면 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의 뜻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건 반영을 하시든지 안 하시는 것은 알아서 하시고 자원봉사자도 가능하면 좀 많이 쓰는 것보다는 작게 쓰고 정예화하면서 잘 활용할 수 방법으로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최을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도 이번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19개 단체에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가운을 입고 오늘은 새마을이 왔다면  새마을지도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엑스포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만 오찬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한 후 감사를 계속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계속감사)

○ 위원장 박기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관광지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지사업소 소관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위원  관광지사업소장, 식사는 많이 하셨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도범위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엑스포를 위한 기반 시설부분에 대해서는 차질이 없으시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도범위원  엑스포와 관련해서 문화관광해설사나 관광가이드를 별도로 육성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설사와 가이드가 9명이 구성되어 있고요.
엑스포 행사시에 행정지원을 받아서 6명을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고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역으로 전체 약 30명 정도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정도범위원  그 분들이 다 전문화되어 있는 가이드들은 아니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전문화되어 있는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과 9명은 전문화가 되어 있고 그리고 행정지원을 받을 분들은 내년 2월경에 모집을 해서 전문화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정도범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화관광해설사나 관광가이드는 많이 육성을 해야 되고 평소에도 관광지사업소에는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관광지사업소나 엑스포를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소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정도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은 토요일, 일요일에는 관람객이 많다 보니까 지금은 노인 해설사를 모집해서 16명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분들도 엑스포행사시나 또 행사를 마치고 나면 관광지운영시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도범위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공룡엑스포를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당항포관광지 외에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엑스포행사기간 말씀입니까?
정도범위원  그렇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엑스포 행사기간 중에는 고성읍 장날에 동춘서커스나 주제공연 퍼레이드 이런 것으로 퍼포먼스 형태로 보다 다양하게 고성읍에 대한 행사인식이 갈 수 있게끔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면 현재 엑스포 주행사장 외에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계획된 바가 없다는 이야기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행사기간 중에는 고성읍 장날에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도범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공룡세계엑스포 때문에 당항포관광지사업소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사실은 관광지사업소가 더 중요하죠?
공룡엑스포는 하지 않으면 그뿐이지만 관광지사업소는 계속 있어야 되는 사업소 아닙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당항포관광지는 이순신을 테마로 해서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공룡엑스포는 공룡을 테마로 해서 지역브랜드화로 되어 있습니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보면 오히려 당항포관광지보다 공룡의 지역브랜드화가 훨씬 앞서 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럴리는 없겠습니다마는 엑스포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관광지사업소는 영구적으로 있어야 되는 사업소가 아닙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그렇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래서 지금 관광지사업소는 소장님이 사무국장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사업소가 눈에 보이지 않아요.
당항포관광지 사업소가 앞으로 계속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소장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산업과 문화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차별화되고 또 차등화 되고 변화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이고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당항포관광지에 주기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저의 복안입니다.
1987년에 당항관광지가 개장을 해서 2002년까지는 관광객이 증가되다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항포 관광지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을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도범위원  그래서 앞으로 관광지사업소장님도 그렇게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것보다는 앞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눈에 보일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알겠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관광지사업소장님 답변이 조금 깁니다.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간단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당항포관광지운용과 관련해서 금방 말씀하신 대로 당항포관광지는 계속 운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룡엑스포는 3년마다 한번 씩 합니다.
앞에 정도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항포관광지는 관광지 대로 운영계획이 있어서 뚜렷한 그런 메리트가 나와야 되는데 이게 엑스포를 하기 위한 시설로 둔갑이 되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그것만 잘 되면 관광지사업소가 운영이 잘되는 형태로 그림이 그려져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여기도 수지분석을 해 놓았는데 수지분석 해 놓은 자료를 보면 수입이 지출보다 나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게 전체운영비와 시설물 관리비와 어떻게 다 계산이 되어서 감가상각까지는 넣어서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어떻게 수지분석을 하셨는지 이게 좀 애매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관광지사업소가 엑스포를 하기 위해서 시설을 이루고 운영을 해나가는 과정을 수지분석했을 때 이익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익이 남는 것으로 되어 있으면 이것은 진짜 남는 장사인데요.
제가 봤을 때 엑스포가 운영이 된다고 하더라도 관광지사업소에서 운영비와 관리비를 다 대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면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평소에 봤을 때 이 시설을 이렇게 해 놓고 관광객이 이 정도 와서 되겠느냐는 걱정을 했습니다.
저는 관광지사업소의 운영을 따로 아이템을 자꾸 만들어야 된다, 소장님께서도 시즌별 이벤트라고 했는데 저는 시즌별 이벤트로는 약하다, 거의 주별로 무언가 이벤트가 나올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줘야 된다, 지금 관광지사업소는 말 그대로 시설관리부분에 주안을 둔 사업소이기 때문에 행사부분에 대해서는 업무가 없는 편이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제가 볼 때 관광지사업소와 평소 엑스포지원과의 일정 부분의 요원들이 나가 있으니까 같이 협의를 해서, 아까 제가 사무국이 민간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까지 감안을 해서 계속 창의적으로 이벤트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당항포관광지사업소가 외부인하고 떨어지지 않는 그리고 좀더 첨언을 하면 우리 군민들과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하고도 운영에서 차이가 나야 되고 그래서 야간에도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낮에 관광지사업소에 외지인들이 들어가는 것과 다르게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하면 삼삼오오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텐데 이런 운영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지금은 좀 그렇다, 저도 보충질의를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이 관광지사업소 자체에 1년 운영계획을 좀더 타이트하게 창의적으로 세워서 수입도 수입이지만 그 공간에 많은 사람으로 벅적벅적하고 군민들도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 창출되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저의 의견을 말씀드린 거니까 소장님은 자세히 설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이때까지 하드웨어에 신경을 썼다면 이제는 정호용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위원  소장님,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소장님은 정말 고성군에서도 아주 모범공무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잘하고 계십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최을석위원  많은 위원들이라든지 많은 군민들이 저런 분이라면 할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 자리 매김이 되어 있는데 그런 이미지를 계속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정말 엑스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업인데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제가 한 두가지만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작년 2011년도 당초예산에 편성을 했다가 2회 추경도 아니고 1회 추경에 삭감을 한 것이 관광지사업소는 금액이 참 많습니다.
해상교육장건립에 10억5천만원이 계획되어 있었습니까?
작년 당초예산에 잡혀 있지 않았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있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그런데 1회 추경에 삭감을 해 버렸네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 부분은 도비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었는데 예산확보가 되지 않는 바람에...
최을석위원  소장님, 제가 다른 과장님들은 많이 혼냈는데 빈 소장님은 고생한다고 혼내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요트수리 및 기자재보관창고 건립한다고 2억원을 편성했거든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이것도 삭감 했거든요.
그리고 도에서 2억5천만원 주고 크루즈 요트를 사주겠습니까, 안 사주지 않습니까?
도에서 정신 나간 사람 아니면 우리 군에 크루즈요트를 도비전액 2억5천만원을 주고 사주겠습니까?
그래서 10억5천만원이 예산질서를 문란시켰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소장님은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공룡엑스포호의 선장을 하신다고 고생하시니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당항포관광지에 야외풀장 운영은 잘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런데 당초예산에 수입 2,400만원 잡아놓고 세출예산은 4,600만원 잡아놓았는데 물론 수익성에 있는 사업만 하라는 법은 없는데 수입이 오르지 않는 사업은 이제 그만 두는 게 좋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야외풀장에 계수가 잘못된 것입니까, 세입을 너무 작게 잡았는데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저희들이 세입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화 시켜서 잡았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면 결산할 때 볼까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자료에 의하면 당초예산을 보면 세입은 2,400만원을 잡아놨는데 세출예산은 4,260만원 가량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야외풀장을 활성화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비용을 작게 쓰든지, 접든지 세 가지 중에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리고 요트학교 있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우리 군수님은 요트를 좋아하시는데 대체적으로 요트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것도 수입은 1,800만원 지출은 1억1,165만원으로 잡아놨습니다.
소장님, 요트는 엑스포 마치고 나면 그만 두면 안 될까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요트는 아직까지 시점이 그렇지만 앞으로 가야 할 마이 요트시대가 언젠가는 안 되겠습니까?
최을석위원  소장님, 위원장님이 말 많이 한다고 뭐라할 겁니다.
간단하게 하시고 본 위원의 생각은 물론 소장님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마는 우리 정서하고 안 맞거든요.
그러면 수입을 1,800만원 올리면서 지출은 1억원을 넘게 쓴다면 8천만원정도는 요트인들에게 배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손해를 보면 저는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올해 운영결과에 요트관련 수입금은 1억2,300만원...
최을석위원  1억2,300만원 수입이 올라왔어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자료는 어디에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나중에 결산추경에 각각해서...
최을석위원  결산추경에 세입을 잡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세입을 잡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면 세입이 더 있다는 말이네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최을석위원  그러면 제가 말한 야외풀장관계와 요트학교운영관계는 추경 때 세출관계를 정산해서 자료를 주시면 의회 의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고생하시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주시고 정말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황대열 위원입니다.
빈영호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의회 의원들이 빈 소장은 성실하고 수고가 많다는 사실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다 옳다는 것은 아니고 고생을 많이 한다는 그런 말입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퇴직하면 고성에 살 것이냐고 하니까 고성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그 말을 깊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 직원들은 황대열 위원을 기피한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감사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이야기인데 잔소리를 많이 해서 피한다고 하던데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전혀 그런 것 없습니다.
황대열위원  본 위원이 두 번의 엑스포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많이 짚은 것은 사실인데 내년 엑스포를 시작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할 수는 없고 하여튼 엑스포행사를 잘 마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황대열위원  자료를 늦게 줘서 비교할 수가 없어요.
자료를 안 내면 과태료 대상인데 오늘 감사장에 와서 자료를 주면 우리가 어떻게 분석을 합니까?
수지분석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올해 당항포관광지의 입장료, 주차료, 펜션 전부 다 합쳐서 얼마나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약 16억7천만원정도 됩니다.
황대열위원  그리고 인건비 지출된 부분은?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인건비 부분이 8억8,500만원으로 계산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순수한 우리 관광지관리하는 인원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황대열위원  관광지사업소 인건비는 작년에 빼놓은 것만 해도 공무원이 23명이 계셔서 공무원 월급만 10억원이 넘습니다.
올해는 아직 말까지는 안 갔는데 올해 자료를 보면 정규직,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운영비를 합쳐서 15억원 가까이 드는데 내용이 빠져 있어요.
시설물 유지관리, 엑스포주제관 유지관리 이런 것은 관광지사업소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것이 빠져 있는 것 같은데 이것까지 비교하면 결국 우리가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대열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사업을 너무 방만하게 하지 마시고 새로 건물을 자꾸 짓지 마세요.
언제까지 우리가 엑스포를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지출을 많이 하지 마시고 있는 시설을 활용해서 예산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거듭 이야기합니다마는 지금와서 내년의 행사를 놓고 가타부타할 생각은 없습니다.
기왕에 하는 행사이고 계획된 바이지만 내부적으로 다지면 더 충실해 지지 않겠느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물을 공룡과 같은 개념으로 주제로 했는데 사실 물이라는 것이 교육적으로 빗물사용에 대해서 물 절약이라든가 물 부족에 대해서 인식을 해야 되고 미래 물 부족시대를 대비해서 빗물사용에 대해서 교육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당위론으로 얼마나 엑스포에 오는 사람한테 흥미거리를 불러일으키겠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적으로 당연하고 살아가는데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사람들한테 흥미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십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흥미보다는 엑스포에 교육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적으로 잘못된 인식의 전환 이런 쪽으로 보시면... ○ 정호용위원  그 초점이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겠는데 행사를 성공하려면 사람이 많이 필요하니까 그러기 위해서 예매제도도 있고 예매제도에 대한 잘못된 점도 많이 이야기했는데 저는 공룡은 분명히 어린이들한테 흥미가 있습니다, 흥미 있는 소재예요.
그래서 공룡 자체에 대해서 흥미를 갖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러온다 말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지속되면서 그 흥미가 얼마나 유지되는가 아이들은 크니까 저번에 봤던 아이들은 안 보러오고 내년에 새로운 사람들이 보러오는데 빗물을 관광구축사업으로 해놓았지만 빗물, 벽천, 연못, 수로, 커튼, 해자 빗물체험을 하는데 이게 빗물인지 그냥 수돗물인지 모릅니다.
빗물에 대해서 엄청나게 필요성을 느끼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빗물이 이렇게 되는 구나하고 그걸 보고 대단히 놀라고 흥미를 갖겠지만 그냥 물이잖아 하면서 그냥 스쳐갈 수 있는 요소도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교육적이고 당위성이 있다고 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과 이퀄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운영하는데 주제를 하나 보탰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보러올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깊이 있게 생각해서 이런 시설들이 그냥 물이구나가 아니라 진짜 대단하다는 이런 것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주제 자체는 제가 볼 때 교육적으로 당연하지만 흥미를 그냥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설이 많이 연구가 되어야 될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짚고 싶습니다.
그리고 엑스포가 끝날 때까지는 엑스포준비 때문에 어렵겠습니다마는 저는 당항포관광지부분과 관련해서 금방도 이야기 나온 부분이 수치가 자의적이라고 하면 표현이 그렇고, 전체 인건비를 관광지사업소에 시설이랑 주제관이 전부 다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은 다 처리해야지 거기에 수입은 입장수입 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주제관이 들어간다고 해서 수입을 따로 잡는 것도 아니고 전체수입이 통합되어 있어서 수입은 포함되어 있는데 비용을 계산할 때는 관광지사업소의 인원의 인건비만 계산하고 엑스포지원과에 있는 사람은 계산하지 않으면 전혀 자료로서 의미가 없거든요.
이 수치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내년엑스포가 끝나고 나면 관광지사업소와 엑스포지원과의 수지분석을 직접적인 것을 뽑아서 다음에 사업방향을 정할 때 관광지사업소 운영부분 그리고 엑스포지원과에 나가는 부분이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게 데이터를 뽑을 수 있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정호용위원  그거 한번 뽑아봅시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소장님, 최을석 위원님이 칭찬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합니다.
관광지사업소와 엑스포지원과의 팀워크를 보겠습니다.
군정방침에 4가지가 있는데 군정방침 4가지를 말씀해 보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환경중시행정이 있고 갑자기 물어보니까...
김홍식위원  그래서 팀워크를 본다잖아요, 팀플레이입니다.
수첩 없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서민우선행정, 감동행정, 창의적 행정, 환경우선 행정, 4가지가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과연 우리 행정에서 서민우선정책을 하는지 진짜 감동받을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고 올해도 하지만 그런 부분이 상당히 미약하다 정말 생각 안하는 부분이 곳곳에 참 많다, 한번 깊숙이 챙겨보면 그런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제가 놓친 3개 과가 있는데 환경과, 문화관광체육과, 그리고 관광지사업소 3개 부분만 이야기하겠습니다.
3개 부분에 다 해당되는데 일률적으로 다 놓친 부분이 있더라고요.
OECD 국가 중에 가장 출산율이 낮은 나라가 우리나라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김홍식위원  1.2명인가 그렇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최저라고해요.
5,00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2300년 정도 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현재 고성인구밖에 안 된다고 해요.
출산율이 이렇게 되니까 국가적인 정책으로 펼칩니다.
그래서 3자녀에 대해서 정책을 각 지자체마다 많이 내 놓고 있어요.
우리 군 역시 그렇지요?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김홍식위원  환경과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했습니다.
쓰레기봉투를 지급합니다.
10ℓ짜리 월 6매를 지급합니다.
그게 가격이 얼마냐, 올해는 단가가 올라서 1매에 200원씩 하면 6매면 1,200원이죠.
1,200원 받으러 택시타고 사람들이 가겠느냐 말입니다.
그래서 이장들을 통해서 지급을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1년에 한번 걸쳐서 해라고 하니까 분기별로 했습니다.
올해 개정된 것이 분기별입니다.
소급지급도 안 해요.
경상남도 지자체를 보니까 1회 방문했을 때 지급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우리 군에는 그런 것 안 해요, 이거 문제입니다.
1년 해 봐야 14,400원입니다.
200원 곱하기 6매 곱하기 12개월 하면 14,400원이죠?○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김홍식위원  문화관광체육과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수영장 입장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분기별로 하더라고요.
분기별로 주민등록등본을 갱신해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하냐, 행정에서 관리를 해라 행정 자체에서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면 그걸 뗄 필요가 있습니까?
주민등록등본 뗀다고 읍사무소에 들리고 군청에 들려서 갔다가 신청하고 갱신을 해야 되느냐, 행정에서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3자녀인지 확인만 하면 될 것을 왜 그렇게 복잡하게 하냐고 하니까 분기에서 1년으로 넘어갔습니다.
행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관리를 총체적으로 하면 될 것을 그러면 관광지사업소는 3자녀 출입을 어떻게 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지금은 3자녀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인정을 합니다.
지금 경상남도에서 ID카드를 제작해서 배부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시스템을 변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홍식위원  등록만 되어 있으면 컴퓨터상에서 이 사람이 3자녀에 해당 되는가 그 사람이 노인에 해당 되는가 무료입장에 대해서 명단이 나와 있죠?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김홍식위원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을 의료보험증, 요즘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거기에 들어가려고 주민등록초본을 떼서 들어 갈 것입니까?
고성군에서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습니까?
한번만 저장해서 입력시켜 놓으면 그 사람이 나는 3자녀다, 나는 노인이다, 신분증으로 확인만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왜 그렇게 어렵게 관리하는지 모르겠어요.
아까 말씀드린 3개 과가 해당되고 또 다른 과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과에도 이야기를 못한 부분이라서  일괄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과와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지원과장,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 실과의 업무보고를 준비하는 동안 잠시 휴식을 한 뒤 감사를 계속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16분 감사중지)

(14시 29분 계속감사)

○ 위원장 박기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할 것 같아 선언합니다.
다음은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먼저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위원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룡박물관 체험학습관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5월 5일에 개관을 해서 불과 7개월 남짓 되었는데 엄청난 문제점이 발생했고 대책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어서 공룡박물관사업소에 넘겨준 문화관광체육과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요.
자료제출도 그렇습니다.
현장의정활동을 갔을 때도 소장님이 문화관광체육과장하고 협의를 해서 이 문제는 시정을 하겠다고 대답을 하셨는데 문화관광체육과장하고 협의된 사항은 있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있습니다.
정도범위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당초에 체험학습관이 준공된 후 인계를 받을 때 모래를 넣어서 공룡을 발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모래로 하다보면 먼지가 많이 나고 공기가 탁할 수 있습니다.
내부구조를 보면 창문도 없고 다소의 문제점이 있어서 프로그램 방향을 바꿔서 창문을 만들고 다른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재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면 당초에 하려고 했던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했는데도 창문이 없는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것이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렇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면 당초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목적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당초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처음 건립 당시에는 창문이 있었는데 그 뒤에 창문을 막았고 그리고 건립하면서 박물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안 되었던 사항입니다.
정도범위원  그러니까 지금 공룡박물관사업소장이 생각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전자에 설계할 당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도 지금 잘못되었다는 것은 기본설계가 잘못되었다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당초 건립 시에 체험관운영에 관한 명확한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건립된 사항은 제가 공룡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건립 되었던 사항인데 박물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구조상에 문제가 있어서 다소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정도범위원  앞으로 이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과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정도범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위원  류두옥 위원입니다.
소장님, 수고 하십니다.
현장의정활동 때 거기에서 제가 물어본 기억이 있는데 체험학습관에 하루에 체험학습을 하는 인원이 얼마냐고 물을 때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라도 체험학습에 얼마나 참여를 하는지 그리고 월 인원, 1년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인원이 대충 나와야 될 것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쪽에 신경을 써서 데이터를 내주실 것이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5월 5일에 개관을 해서 현재까지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같이 오기 때문에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체험하는 건수는 대충 저희들이 기록을 하기 때문에 파악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으로는 7,000건 운영을 해 왔고 현재 세외수입은 1,600만원정도입니다.
류두옥위원  5월부터 현재까지 7,000건 입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류두옥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소장님, 대답을 간단하게 해 주세요.
오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박물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14명입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위원  14명이면 모자라지는 않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하절기에는 많이 모자랍니다.
최을석위원  하절기에는 모자라고 겨울에는 조금 낫다는 이런 뜻이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청원경찰 3명, 무기계약자 1명, 학예사까지 포함해서 14명이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14명의 인원에 대해서는 별로 모자란 것이 없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지요?
소장님, 우리 의원들이 알고 있거나 주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기로는 공룡박물관은 흑자가 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흑자가 납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공무원의 인건비를 제외하면 흑자라고 볼 수 있는데 계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최을석위원  수지분석현황을 보면 1억1,535만원이 적자가 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공무원들 인건비가 7억4천만원이다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이해가 됩니다만 운영비가 3억3,200만원이나 들어갔지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시설비는 별도로 있지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금년에 시설비는 3억9,400만원 들었지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그러면 만약에 개인기업이라고 생각했을 때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이걸 계산해 보면 적자가 엄청나게 나는 것입니다.
한 5억원정도 적자가 나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좌우지간 관람객수도 늘어나고 있고 수익도 나기는 납니다마는 아무튼 개인회사라고 판단했을 때에는 적자가 난다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소년수련원과 박물관이 소통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옵니다.
소통이 지금 안 되고 있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청소년수련원하고 잘되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잘되고 있어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는 청소년수련원에 오신 분들이 박물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간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렇지 않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렇지 않다고 하니까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마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청소년수련원하고, 청소년수련원 건물이 우리 건물이 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와서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없고 청소년수련원과 박물관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셔서 그 사람들을 유도해서 박물관을 거치고 갈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참고하겠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런 식으로 접목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엑스포지원과와 관광지 사업소 2개 과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상당수의 의원들이 상족암을 특별행사장으로 설치해 놓고 행사를 하지 않는다, 그러면 차라리 빼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질타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엑스포지원과에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릴 테니까 거기 현재 위치에 있는 소장님께서 창의력을 가지고 계장님하고 의논을 하세요.
거기에 야외공연장이 있지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어떻게 하면 엑스포에서 온 사람을 흡수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행사를 했으면 좋겠는지를 연구해서 의논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잘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위원  그리고 이런 기회에 124억원 중에 얼마라도 하이면에도 좀 갖다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그늘받이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습니까?
그늘받이 해 놓은 것 말입니다.
휴식공간해 놓은 거요, 그늘받이 안 했습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그것은 입구에 박물관 진입로에 그늘막 공사를 했습니다.
여름철에 오는 관람객들이...
최을석위원  앞에도 지적을 했는데 소장님 당초예산은 틀렸고 추경이라든지 내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해서 거기에 쉼터를 만들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그늘막은 잘 되고 있는가 보죠?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쉼터를 박물관 뒤쪽 체험장 옥상에 하나를 만들었고 추가로 하나 더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그러니까 여름손님이 많으니까 10대 농산물을 거기에 진열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나 이런 우리 농산물홍보도, 거기에 상당한 입장객이 오지 않습니까?
그 입장객을 통해서 우리 고성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아이템을 주는 겁니다.
분명히 우리 고성농산물 판매에 홍보가 될 것입니다.
엑스포하면 농업시험관을 만들어서 거기에 여러 가지 농산물을 홍보하지 않습니까?
크게는 못해도 소규모라도 참다래 같은 경우에는 평숲을 만들어서 쉼터를 만들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잘 안 되고 있는데 일요일도 근무를 하고 토요일도 근무를 한다고 고생이 많기는 많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서도 늘 창의력을 가지고 10대 농산물을 엮여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박물관은 돈을 안 갖다 쓴다는 말입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돈을 가지고 가라는 이야기입니다.
박물관은 돈을 가지고 가서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창의력을 가지고 엑스포와 접목을 해 달라는 기대를 하겠습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인근에 접해 있는 마을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하절기에 제전마을 주차장 쪽에 고성의 특산물을 판매하도록 미리 계획되어 있습니다.
최을석위원  그 판매장은 별도로 운영하고 그런 것 보다는 공룡박물관 내에 가능한 10대 농산물을, 예를 들어서 감나무도 하나 심어놓고 방울토마토도 하나 심어놓고 참다래도 하나 심어놓고 우리 고성군에 이런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라는 홍보관을 야외 그늘겸 이런 것들을 창의를 가지고 연구해 보면 되지 않겠냐는 본 위원의 제안입니다.
제안이니까 이걸 꼭 반영하라는 뜻은 아니고 여건이 된다면 그런 쪽으로 접목을 해 보십시오 라는 견해입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위원  송정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몇 년전에 교통사고가 나셔서 부상을 많이 입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고맙고 반갑습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감사합니다.
송정현위원  특히 소장님은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으로 계셨고 박찬호 계장님도 차석으로 있을 때 다 의회 의원들을 보필을 잘 하셨습니다.
공룡박물관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여름에 가보니까 그 더운 날씨에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리면서 고성군의 세수증대나 관광객들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자료 3페이지를 보니까 계속해서 2010년도부터 관람인원이 줄고 관람인원이 줄다보니까 세외수입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주차료는 관람객이 적으니까 자꾸 수입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기타수입이 늘어났는데 기타는 무슨 수입입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기타는 저희들이 겨울철이 되면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룡 빵이나 어묵이라든지 그런 판매수입이 다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람료하고 물건판매하고 거의 매일 비슷하게 수입되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판매수익이 증대되어서 기타에서 늘어났네요.
작년 2010년도에는 인원이 331,800명이 왔고 그리고 2011년 10월 말 현재자료를 보면 294,797명이 왔는데 지금 하루에 박물관을 찾는 손님은 어느 정도 됩니까?
평균으로 따지면.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일주일에 4,000~5,000명 정도 됩니다.
10월 말로 되어 있는데 11월 말에는 320,000명 정도 됩니다.
송정현위원  320,000명 정도면 하루에 평균 몇 명이 오시는 겁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800명 많게는 1,000명 정도입니다.
송정현위원  그렇게 많이 오십니까?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송정현위원  그러면 2011년도는 작년보다는 관람인원이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정현위원  어쨌든 고생을 많이 하시고 해야 될 일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아까 최을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손익을 내는 공룡박물관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세수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송정현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수지부분이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어 가는데 흑자로 바꾸려면 사람은 더 와야 되고 더 오게 하기 위해서 구상하고 계시는 사업이 없느냐 사업이 있으면 좀더 사업을 해서 사람을 끌어 모아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겨울철 방학을 보면 11월, 12월, 1월에 인원이 줄지 않습니까?
여름보다는 활동을 작게 하기 때문에 인원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겨울방학을 중심으로 박물관 측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안 될까요?
겨울방학 때 방에 있는 학생들을 오게, 제 생각에는 방학이니까 그때 박물관에서 사전에 홍보를 해서 오게 하는 방법, 다를 때는 1주일에 몇 명이오고 하던데 그 이상으로 오게 하려면 한계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힘이 들고 인원이 줄어들 때 인원을 늘리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말대로 하면 공룡박물관이 지금보다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더 보러오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고 그런 사업들을 구상해서 해 보라고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고 저는 특히 겨울철 방학을 중심으로 해서 학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 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들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 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고성공룡박물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실과 사업소 업무 중 질의하지 못한 부분과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종합 질의시간을 통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군정전반에 대한 종합 질의 및 강평시간에 앞서 잠시 휴식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2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56분 감사중지)

(15시 15분 계속감사)

○ 위원장 박기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지금부터 군정전반에 대한 종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실시한 감사 중 누락되었거나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방법은 한 위원이 질의한 후 그에 대한 해당 실과장의 답변, 보충질의와 답변이 모두 끝나면 다음 실과에 대한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를 해 오는 동안 누락되었거나 답변이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으셨고 또 행정사무감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이학렬 군수 그리고 담당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부군수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부분에 대해서 저희 위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시정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그리고 작년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계속해서 지적된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검토하셔서 내년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과 더불어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부군수님께서 보고 느낀 점이 있으면 한 두가지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김종술  부군수 김종술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8일간 연일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까 정도범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부분들 자료가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은 사실 중복된 자료를 요구하는 대로 뽑고 짧은 시간 내에 제출하다 보니까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혼란스럽지 않게 이해가 잘 가도록 자료정리를 하고 금년에 지적된 부분이 내년에는 지적되어서는 안 된다, 아까 지적하신 대로 이번에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해서 금방 시정할 부분은 바로 시정하고 또 중장기적으로 기간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단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느낌 점에 대해서는 사실 다른 기관에도 감사를 받아봤습니다만 정말 우리군의 미래가 보인다, 10만 고성군이 될 기반을 정말 잘 다지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한 가지 전위원님들께서 다 질의 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평소에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놀랍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분위기가 10만 고성군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저 역시 부군수로 근무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도범위원  그리고 군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문화관광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읍·면체육회장을 민선에서 관선으로 바꾼지  2~3년이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도체육회규칙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다는 이유로 민선에서 관선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관선으로 바꾸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돌출된 것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읍·면장의 잦은 인사로 인해서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졌고 각 읍·면체육회를 친목과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군민의 날 행사 때나 읍·면의 체육대회, 군민의 날 행사 때는 1,8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만 읍·면행사에는 예산이 전혀 지원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읍·면체육회장의 신분이지만 공무원의 신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족한 예산부분에 대해서 협찬을 받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읍·면체육회 회장을 관선으로 하는 곳이 유일하게 하동군, 고성군 두 군데가 고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군수의 생각은 어떤지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이학렬  제가 지난번 문화관광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시에 여기에 대한 질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민선으로 하다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조례인지 규칙 때문에 관선으로 바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민선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읍·면장이 회장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부분들, 하동군과 고성군이 고집이라기보다는 너무 말을 잘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시·군은 하지 않고 있으니까 저희들도 빠른 시일 내에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범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부군수님께 보충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황대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황대열 위원입니다.
제가 간단간단하게 몇 개 빠진 부분에 대해서 물어 볼 것도 있고 지적할 것도 있고 건의할 것도 있습니다만 여러 과장님들께 물어보기보다는 부군수님께 일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며칠동안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피곤합니다.
저 역시도 피곤을 느끼는데 피곤해서 혹시 말이 조금 점잖지 못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난 10월에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달라스에 방문했었는데 거기 한인회장께서 엑스포홍보물을 보시고 경치가 아주 좋다 그렇게 감탄을 하시고 미국에 있는 한국교민들이 나이가 들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데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500세대 쯤 집을 지을 수 있는 부지를 만들어 주면 자기들이 사겠다고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이디어 차원입니다.
그래서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고성읍 신월리 쪽이나 삼산면 쪽이나 경치 좋고 따뜻하고 또 읍으로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확정적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녹지공원과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이  자료를 뺀 것을 봤는데 녹지공원과에 물어보려고 하다가 빠뜨렸습니다.
읍·면에 정자를 많이 설치했습니다.
나름대로 해당 읍·면민들의 욕심이 많았든지 그 지역에 지역구 의원들이 활동을 많이 했든지간에 많이 있는데 고성읍은 14개가 있고, 삼산면도 14개가 있는데 많이 한 것은 좋고 다만 과연 적정한 곳에 정자가 설치되어 있는지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우리가 현장확인을 다니면서 봤는데 전혀 이용하지 않는 곳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앞으로 원한다고 해서 반드시 해 줄 것이 아니라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적정한지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 부군수 김종술  잘 알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리고 특구경제과 부분은 해당 과 감사할 때도 이야기를 한 부분인데 마암산업단지를 우리가 몇 년 동안 성동조선을 믿고 있다가 성동조선이 어려우니까 포기를 했는데 우리가 땅 마련할 때 애로사항이 많았거든요.
말도 많이 듣고 했는데 우리 의원들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위쪽에 안 좋은 부분은 공모를 했고 나머지 남은 부분은 산업단지유치를 하도록 노력을 해 보십시오.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일간지에도 내보시고 파는데 주안을 두지 마시고 물론 팔아야 되기는 한데 산업단지를 유치하면 그래도 읍이나 마암면에 인구가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는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김종술  예, 잘 알겠습니다.
생산적인 토지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리고 조선특구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이 우리 군에 오신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 부군수 김종술  금년 12월이 되면 1년이 됩니다.
황대열위원  평소에 본 위원이 보니까 부군수님은 나름대로 지역을 많이 살피고 하시던데 아직까지 전체적인 우리 군정의 상황은 정확하게는 몰라도 대충은 알고 계시죠?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우리 군에 농촌인구가 불어나는 것이 조선특구의 덕택이라고 생각하지요?
○ 부군수 김종술  사실입니다.
황대열위원  예, 그것은 사실입니다.
조선특구가 동해면에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동해면에는 현재 조선특구 지정을 받은 특화사업장 3곳 중에 2곳은 잘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수님은 큰 것 1개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2군데는 잘 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해면에는 각종 특화사업장 외에 각종 조선기자재공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조선기자재공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혁신기업에 약 1,500명, 삼강엠앤티 1,500명, 천해지 1공장, 2공장을 합해서 1,500명, SPP 400명 이렇게 많은 종사자들이 동해면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동의를 하지요?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동해면민이 조선특구할 수 있도록 동의해 주고 환영을 했는데  무엇인가는 동해면을 위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군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 부군수 김종술  기본적으로 기업체 소재지에서 생산 활동을 해서, 소위 말해서 돈을 벌어서 그 돈을 타지에 지출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군수님께서 제가 부임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지시하신 것이 아침에 동진대교를 가보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종사자 출근시간대를 맞춰서 가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승용차, 버스 등 차량들의 행진배열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한참동안 제가 지켜보다가 돌아와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생산 활동을 한 지역에서 소비가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속된 표현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그런 논리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우리 지역에 크게는 우리 고성군 전체 작게는 기업체 주변에 기숙사라든지 종사자들을 살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무부서와 협의해서 군수님께 보고 드린 것이 주택공급, 중장기·단기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실제 그것이 저희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동안 저희들이 동해지역에 당장 입지를 시키기 위해서 SPP를 보니까 진동에 기숙사를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성읍으로 옮기려고 사장님을 비롯해서 간부를 설득시키고 밑에 참모진들이 우리 부서와 같이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고, 그리고 삼강엠앤티도 동해면 일원에 14곳의 토지를 물색하기 위해서 다녔습니다.
지가가 기본적으로 높고 토지주들과 협의를 해 보니까 반대를 해서 추진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왔느냐 하면 내산산업단지 즉 삼강엠앤티 옆에 임야부지가 있습니다.
그걸 산업단지 변경승인을 받아서 확정해서 입지를 시키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수차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도에 심의신청 중에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STX도 사실상 고성읍 동외지구, 신월지구, 기월, 수남, 거류면 당동리 일원에 우리가 안내를 해 줘서 후보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런 나름대로 노력한 것 중 대표적인 두 세가지만 보고를 드립니다.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 박기선  부군수님, 답변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황대열위원  동해면은 6월 말까지 통근버스가 38대됩니다.
이런 차량들이 진해도 가고, 마산도 가고, 거제도 가고, 통영도 가는데 이 사람들이 동해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도와줘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작년에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하고 수시로 하는데 그 쪽의 산이라도 하나 들어내서 택지조성을 하자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택지조성을 하면 힘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 부군수 김종술  그렇습니다.
황대열위원  우리가 택지조성을 하고 도와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는 않고 우리 군에서는 동해면에 공장하는 사람들을 읍에 집을 지으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동해면에 조선소하는 사람들을 읍에 집 짓고 읍에 있는 아파트를 사라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보십시오.
○ 부군수 김종술  그 부분은 지역균형발전차원의 질의인 것 같은데 일단 기업체라는 것이 우리 관의 입김이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지타산이라든지 발전방향이라든지 자기네들이 사업성이 없으면 아무리 우리가 어떤 지역에 입지를 시키려고 해도 입지를 시킬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 부분은 우리가 다 아는 사항이고 공무원들이 기업체의 입장에 서 있다면 기업체에 근무하든지 기업체에 취직을 해야 됩니다.
우리 군민의 이익을 우선해서 대변을 해야죠.
동해면 지역에 우리 군에서 가지고 있는 땅 약 5,200평이 있는데 그것을 마련해서 여기에 집을 지으라고 한번 해 보십시오.
그렇게는 안 하고 읍에 있는 우리군의 땅을 주면서 여기에 아파트를 지으라고 하면 그 건설업자는 횡재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특혜가 아니고 뭡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 쪽에 그런 조건을 줘도 건설회사에서 수지가 맞지 않아서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사업하는 사람들을 이 쪽에 아파트를 지으라고 하면 그것은 좀 안 맞지요.
○ 부군수 김종술  설명을 드렸지 않았습니까, 동해지역에도 거류지역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황대열위원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 동해면에 조선소나 조선기자재공장한테 읍에 집을 지으라는 그 자료는 보여요.
그 쪽에 집 지으라는 노력은 안 보인다 말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황대열 위원님, 조금만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조금 톤이 올라갔는데 그것은 이해를 해 주시고 동해면민들이 그렇게 환영할 때는 무언가 지역이 발전할 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내가 건설업자라고 하더라도 읍에 짓겠어요, 동해면에 집 짓겠어요 하면 읍에 짓지요.
그런데 그 쪽에 무언가 인센티브를 주고 집을 지으라고 해 줘야지 그 쪽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기에 읍에 우리가 땅 사놓은 주면서 집을 지으라고 하면 그 건설업자는 좋아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 그 부분에 깊이 있게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김종술  예.
황대열위원  작년 감사할 때 건의사항을 냈어요.
작년 건의사항이 우리 군의 획기적 변화는 인구증가에 있고 조선산업과 맞물려 있으므로 앞으로 2~3년 후에 조선산업특구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때를 대비하여 인구유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해면지역에 택지개발을 하자는 그런 내용이었고 혁신기업이 내년에 3,500명 내지 4,000명이 종사할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발맞추어서 그런 준비를 해야죠.
거류면 지역은 어떤지 압니까?
2층 이하만 집을 짓도록 제한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왜 그 쪽을 그렇게 눌려놓고 있습니까?
그런 곳이 실제로 있어요.
그런 부분을 깊이 있게 연구해서 지역발전이 균형적으로 되도록 해 주십시오.
○ 부군수 김종술  예, 잘 알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서류를 만들어서 집행부에 송부했는데도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지만 올해도 그런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26일부터 했습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군수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다 선서를 했습니다.
선서내용이 이렇습니다.
본인은 고성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성실하다는 내용은 여러 가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읍·면장들 행정사무감사 때 기강이 해이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해야죠.
그리고 행정과 감사 때도 역시 지적을 했습니다.
행정과장이 말을 좀 들어야죠.
그런데 행정과를 마치고 재무과 감사를 하는데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술에 취해서 감사장에 왔습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본 위원이 원고를 보고 질의하는데 일어서서 나가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공무원들 자세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고성 군수가 일 잘하고 욕을 듣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깊이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 부군수 김종술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잘못한 것 같고 생리적인 현상이 갑작스럽게 발동하다보니 못 참아서 그런 일이 생긴 것 같고 여러 가지...
황대열위원  여보세요, 김종술 부군수 생리적인 현상이 뭡니까?  감사를 받고 있는 입장에.
감사위원이 감사를 하고 있는데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 분이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까?
폼을 딱 잡고 너희들이 어떻게 할 테면 해 보라는 그런 자세로 감사에 임하고 있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나간다고 하는 것을 직원들이 다시 데리고 오고 했는데 생리적인 현상 그런 말 하면 안 됩니다.
○ 부군수 김종술  위원님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8일 동안 실제 위원들한테는 창을 쥐어줬고 실과장들은 방패를 들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어차피 저희들은 창을 들었기 때문에 창을 갖고 역할을 했습니다.
또 실과장님들은 방패를 드셨기 때문에 방패를 잡은 상태에서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감사기간 중에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했는데 질의 이후에 변동이 있는 것 같아서 확인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하나는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해면에 입주한 SPP와 관련해서 SPP가 산업단지 승인을 최근에 받았습니다.
받는 과정에서 이주단지 계획을 조건부로 달려있었는데 이주단지계획을 수립해 오면서 회사가 주민하고 의논을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특구경제과 때 질의를 했는데 특구경제과에서는 그 이후에 다시 회사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재확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고성컨트리클럽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성컨트리클럽이 공사를 시작하면부터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보상관계라든지 민원이 많이 발생을 했고 대부분의 민원이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개인적으로 민원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공사가 끝나기 전에 당사자와 고성군청, 의회가 한자리에 만나서 이 분들의 민원을 일괄 취합해서 정리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부분을 감사 시간에 제안합니다.
담당 실과장님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 주시고 제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특구경제과장 문상부  특구경제과장 문상부입니다.
장기일반산업단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정호용 위원님께서 저희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셨고 감사기간에 정호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회사에도 18가구에 대한 이주대책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해서 주민들과 더 밀접한 관계로 이주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과에서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성군, 저희과와 SPP주식회사와 18가구에 대해서 이주대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노벨CC에 대해서 정호용 위원님께서 민원에 관심을 갖고 제안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노벨CC 민원업무도 특구경제과에서 소관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민보상금, 진입도로 등 민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정호용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저희과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과와 같이 의원님들 그리고 회사 관계자분, 삼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원만하게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구경제과장님은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  정임식 위원입니다.
이학렬 군수님을 비롯한 김종술 부군수님 그리고 실과 사업소장님, 8일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느라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건의사항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암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태까지 이어 오다가 이학렬 군수님께서 고민 끝에 이제는 더 이상 기업유치가 상당히 어렵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제일 어려운 부분에 팔 수 있는 것은 팔아야 되겠다고 결단을 내려서 이번에 일부 매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매각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암일반산업단지 매각 건에 대해서는 재무과에서  의회 월례회 때 와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구경제과에서 여태까지 관리해 오다가 이번에 매각절차가 이루어지니까 재무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서운한 것은 이것이 재무과에 넘어갔다고 해서 특구경제과에서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고 만약에 기업유치가 된다면 또다시 특구경제과에서 업무를 해야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11월 9일에서 11월 24일 언론보도로 입찰공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찰개찰이 11월 25일에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24필지 473,807㎡입니다.
낙찰된 금액이 10억6,505만원입니다.
여기까지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행정하고 의회하고 소통이 원활하게 안 되는 것이 우리가 첫째 그 지역에서 마암일반산업단지 군 땅이 일부 매각이 되었다고 언론보도가 나갑니다.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면장한테 먼저 물어보겠습니까, 그 지역 의원한테 먼저 물어보겠습니까?
제가 모르고 있는 사항을 면민들이 매각된 부분을 만약에 알고 저한테 물었을 때 제가 어떻게 답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매각일이 발생되면 즉시 저한테 전화를 주십시오.
재무과 소관이기 때문에 한번 씩 연락해서 마암면에  어느 필지, 몇 필지가 매각이 되었고 그렇게 아십시오, 그리고 금액에 대해서는 저한테 서신을 주든지 해야 제가 알아야 지역민들한테 원망을 안 듣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우리 지역민들이 매각을 한다고 하니까 저한테 항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우리 마암면민이 손해를 봤는데 마음대로 매각을 하느냐 그래도 저는 그것을 다 소화 시킵니다.
우리 고성군을 위해서, 또 고성군 이익을 위해서 제가 지역민들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들어도 우리 군민들이나 우리 군이 잘 된다면 저 하나 희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때 보니까 삼강엠앤티에서 송우석 대표가 입찰하고, 부산 기장에 윤정현, 부산 서구에 김미희 이 세 사람한테 낙찰이 되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추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되면 서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기선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과장님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2011년도 고성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를 하는 동안 위원장으로서 느낀 소감을 간단하게 강평하고 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박기선 위원장입니다.
존경하는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위원님과 집행부 공무원의 그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오늘까지 8일간 실시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추진한 군정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로 도출된 행정의 실책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는 깊이 반성하고 시정하여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선진행정이 되도록 한층 더 분발하는 계기가 되고 내년도 예산심의나 각종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감사위원님들이 휴일도 잊고 밤늦은 시간까지 감사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각지대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하여 시정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밀도 있고 입체적인 감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제출에 애쓰신 집행부 담당공무원을 보면서 우리군의 밝은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결과에 대하여는 별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집행부에 통보를 하겠습니다만 위원장으로 간략하게 몇 가지만 당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군부지역이 그러하겠지만 우리 군도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의존재원인 국·도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전 공직자 특히 사업부서의 실과장은 세원확충을 위하여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중앙부처나 경남도의 가내시를 근거로 편성한 당초 예산이 추경에서 삭감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예산확보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집행부 공무원의 분발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또한 2010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사항들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부분은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책사업추진과 관련입니다.
군민의 기대를 모았던 마암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취소되고 인구증가시책이나 조선산업특구조성 레포츠특구 추진 등의 현안사업들도 당초 계획한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크고 작은 군정시책을 개발 추진함에 있어서는 충분한 검토와 군민의견 수립절차를 거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형신규 시책추진이나 군민의 이해가 대립하는 민감한 사업의 추진에 대하여는 사전에 군 의회와 소통 또한 원활하게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예산집행과 관련입니다.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말없는 다수 서민보다 힘 있는 자, 가진 자를 위한 행정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하여 낭비성, 전시성 행사를 과감히 축소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을 감안한 사회기반 시설확충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공사추진 시에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각종 청사 및 공공건물 신축 시에는 장기적인 군의 발전계획과 유지관리, 운영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부지선정 및 사업규모결정, 사업비 확보 방안 등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고질적인 고성읍 주차문제, 세금체납, 현장확인 소홀, 각종 사업지연 등에 대하여도 보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무부서의 감사 수감자세입니다.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공무원의 기강확립이 강조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진행과정에서 일부 실과장의 상식에 벗어난 수감자세와 제출된 감사 자료에 대한 정확한 내용 미 숙지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이 미흡한 부분은 시정하여야할 것입니다.
또한 제출된 수감자료 중 오·탈자, 단위착오기재, 사업비 상이 등 자료작성에 소홀했던 부분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며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제안 및 건의사항은 우리 군민들의 뜻인 만큼 겸허하게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원만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하게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감사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때로는 밤늦게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언론인 및 방청객 여러분들에게도 끝까지 감사장을 지켜보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전 위원을 대신하여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평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02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9명)  
     박기선     김홍식     최을석     정도범     송정현
     황대열     정임식     정호용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오 세 옥
                              유 영 옥
                              주 용 범
  속     기     사           박 시 현
○ 출석공무원(26명)
  군             수           이 학 렬
  부     군     수           김 종 술
  기 획 감 사 실 장           도 평 진
  교 육 복 지 과 장           허 종 옥
  행   정   과   장           김 행 수
  재   무   과   장           허 금 중
  종 합 민 원 실 장
  직   무   대   리           김 현 주
  주 민 생 활 과 장           남 기 길
  문화관광체육과장           박 복 선
  특 구 경 제 과 장           문 상 부
  환   경   과   장           김 성 태
  녹 지 공 원 과 장           송 정 욱
  해 양 수 산 과 장           고 준 성
  건 설 재 난 과 장           김 영 재
  주 택 도 시 과 장           제 인 호
  보   건   소   장           정 석 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 수 열
  농 업 정 책 과 장           김 영 도
  농 업 지 원 과 장           조 규 춘
  농 축 산 과 장           최 용 욱
  관광지사업소장           빈 영 호
  상하수도사업소장           정 재 훈
   class='ib w150'>고성공룡박물관
  사   업   소   장           천 익 희
  생 명 환 경 농 업
  연   구   소   장           제 형 도
  엑 스 포 지 원 과 장           배 형 관
  총 괄 기 획 부 장          구 대 준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박 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