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13년 1월 16일(수)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김홍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위원장 김홍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관광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보고에 앞서 팀장들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입니다.
지금부터 2013년도 관광지사업소 및 엑스포사무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관광지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차기엑스포 개최방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의회부분하고, 의회에서도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가장 극단적으로는 감사원 감사까지도 한번 해보겠다 라고 이야기를 해놓고, 의회에서도 의견방향이 정해지지는 않았거든요. 아직 의논을 안 해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무국에서 의회하고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결산부분에 대한 의견을, 의회가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결산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까지 그 부분은...
정호용 위원  저도 그 부분을 조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통이 되었든,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부분이 되었든 행정사무감사 석상에서 물론 엑스포 성과부분하고 개최를 한 조직위원회 입장이나 우리 고성군수님의 입장, 이런 입장에서 말하는 성과하고, 우리 의회에서 생각하는 것, 또 주민들이 생각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차이 때문에 결산부분이 대두되어서 많은 논란이 되었거든요.
의회가 쉬운 말로 엄포성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감사원 감사까지도 청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안 하신다고 하는 것 같으면 차기 공룡엑스포 개최방향을 수립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월례회 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사실 눈감고 아웅 하는 식이 아니냐, 방향은 정해놓고 그냥 통과의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의심을 할 수가 있거든요.
하나씩 풀어가야 되는데, 지금 거기에 보면 식물원 부분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식물원에는 당연히 살아있는 식물이 있는데 예산을 편성 안 해주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몰라서 예산편성을 안한 부분이 아니거든요.
뭔가 대비를 해라, 엑스포라고 하면 모든 것이 다 통과되는 그런 시절은 지났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원점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접근해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시켜보자, 그러고 난 뒤에 뭔가를 해보자, 지금 보면 몇 개 쭉 예산편성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에 사전 그런 것이 없으면 본예산에 예산편성 안 되었던 부분이 업무보고 때 보고한다고 추경에 되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을 아직 안하셨다고 하니까 의회에서 강하게 질타하기 전에 적어도 당항포사업소는 엑스포하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뒤에 보면 관광특구부분도 만든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 한고리로 묶여 있습니다.
한고리에 묶여서 지난날 부분에 대한 충분한 반성과 거기에 대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음에 어떻게 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견조율이 안되고는 관광지사업소에서 하는 사업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예, 좋습니다. 고생합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차후에라도 접근을 하시고, 일단 그 이야기는 거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정도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범 위원  정도범 위원입니다.
공룡나라 식물원 운영계획에 보니까 이것은 우리 위원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1억3,100만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것은 새로운 변화를 달라는 위원들의 요구사항에 맞아떨어졌다, 즉 예를 들어서 지금 5,100만원 예산절감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1억3,100만원의 예산이 올라왔다는 것은 상당히 염려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에 예산절감이 생긴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식물원을 명맥만 유지하는데 드는 최소비용이 8천만원입니다.
정도범 위원  그러니까 일단 인부임 절감을 위해서 공무원과 타 인부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안 해왔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을 본받아서 전체적으로 관광지사업소에서는 예산절감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당항포대첩축제에 가보면 저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를 지켜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행사장에 가보면 뭔가, 어느 것이 잘 되고 잘못되었다는 그런 사항보다는 뭔가 2%정도 부족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당항포대첩축제도 매년 행사하는 그 프로그램만 가지고 하지 말고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런데 고심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고성공룡로봇코리아는 계속해서 할 계획입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지금 예산은 전액 확보를 못했습니다만 공룡엑스포가 개최 안 되는 해에는 공룡나라축제나 아니면 공룡 관련 행사를 개최해야만 공룡에 대한 브랜드가 계속 이어져나가는데 그런 부분이 올해 같은 경우 공룡나라축제는 작년에 엑스포를 했기 때문에 올해 공룡나라축제를 개최 해봐야 엑스포 보신 분들이 축제를 보면 너무 수준차이가 나니까 그런 부분은, 그래서 올해는 과감하게 축제는 하지 말고 그 대신 공룡로봇코리아행사를 해서 그 명맥을 이어나가자, 그리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학부모들까지 같이 오셔서 이 행사에 참여하니까 계속해서 공룡브랜드라는 명맥유지도 해나갈 뿐더러 상승도 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엑스포사무국하고 관광지사업소 입장은 공룡로봇코리아를 올해 개최하자, 그렇게 된 것인데...
정도범 위원  지금 당초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부분인데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올라온 것을 보면 관광지사업소에서 이 사업을 꼭 하겠다는 그런 강한 의지가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강한 의지가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정도범 위원  강한 의지가 있다고 한다면 매년 하는 행사의 복사판이 아닌 새로운 아이템을 갖고 우리 위원들에게 월례회석상에서 제대로 업무계획을 세워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알겠습니다.
정도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류두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 위원  류두옥 위원입니다.
저는 엑스포 하면 범위가 커서 말씀드리기가 많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호용 위원님하고 생각이 저도 같습니다.
뭔가 앞의 것이 철두철미하게 계산이 안 되면, 지금 고성군민들도 업무를 좀 아는 사람들은 굉장히 의문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를 해주시고 다음 엑스포를 하시든지 아니면 더 좋은 것을 구상해서 볼거리를 제공하든지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항포 해양마리나 이것도 막차 타서 돈만 갖다넣는 것 아닙니까?
솔직히 깨놓고 될 것이라고 봅니까?
여러 가지로, 일일이 말을 다 하려고 하면 많고, 소장님께서는 이전 것을 다 밝혀주고 하셔야 소장님도 마음 편히 하실 것 같고, 정호용 위원님하고 생각이 갖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관광지사업소에 인원이 20명이죠?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최을석 위원  기간제근로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기간제근로자가 현재 22명 있습니다.
최을석 위원  그러면 44명이네요? 그렇죠?
직원하고 보태서.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최을석 위원  44명이죠?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최을석 위원  많이 바쁘겠네요.
그 넓은 곳을 44명이 관리하려고 하면.
그렇죠?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작년에 비해서 기간제근로자를 많이 줄였습니다.
최을석 위원  묻는 말에만 대답하세요.
44명의 인부로 그 넓은 곳을 관리하려고 하면 엄청 바쁘겠다 그죠?
점심 먹을 여가도 없겠다 그죠?
바쁩니까, 안 바쁩니까?
물어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합니까?
수월합니까, 바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담당부서에서 다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최을석 위원  인원이 많다고 생각합니까, 적다고 생각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전체 관광지 면적이 18만평입니다.
최을석 위원  제가 관광지사업소 평수를 물어본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44명이 관리하기에 인원이 많다고 생각합니까, 적다고 생각합니까?
답변이 안되면 관리담당이 답변을 해보세요.
○ 관리담당 최영석  인원은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을석 위원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점심 먹을 여가도 없이 바쁘신가보죠?
○ 관리담당 최영석  비수기는 괜찮은데 성수기 되면...
최을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관리인원이 많습니다.
조금 전에 정도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2억3,100만원을 8천만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방만한 재정관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긴축재정을 쓰면, 제가 볼 때 좀 무리수를 써서 공무원들은 반으로 줄일 수 없지만 기간제근로자는, 물론 고용창출차원에서, 인근 사람들 일자리창출 차원에서는 본 위원도 동의하는데 순수한 관광지사업소를 관리하는데는 기간제근로자 22명에서 반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일 관광지사업소 소장 같으면 20명 가지고 운영할 수 있겠어요. 효율적으로.
그래서 일자리창출 차원에서는 본 위원도 같은 생각인데, 관리인원이 좀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에 공룡나라축제는 안 할 겁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금년에는 안할 계획입니다.
최을석 위원  2013년도에는 안하기로 했어요?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최을석 위원  그것은 잘 하신 것 같고,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설명을 보니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느낀 점이 무엇이냐 하면 예산을 삭감해 놓은 것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 같은, 강력하게 건의 바랍니다, 이런 정도의 보고를 받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은 별도로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려야 되겠지만 정말 관광지사업소에서 2013년도에 어떤 사업을 해서 고성군민들에게 봉사를 하겠다, 관광지 주변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겠다,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아야 되는데 예산삭감한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건의를 합니다. 이런 보고를 하는 것은 좀 그런 감이 들고, 서두에 동료의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재론은 안하겠습니다만 공룡나라식물원이 볼거리중의 하나라는 것은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런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관광지가 고재열 과장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빈영호 소장부터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의 반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만 고성읍내지 많은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에 의원들도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밖에 있는 우리 주민들이 정말 엑스포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고 동의를 하면 우리는 거기에 밀려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여러분들 못 나무라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나무라면 오히려 주민들이 좋아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요즘 민주당이 뼈를 깎는 마음으로 거듭 나겠다고 언론에서도 말하는데 정말 당항포관광지도 몇 개 부서중 최고로 뼈를 깎는 아픔을 가지고 고쳐야 될 곳이 여기입니다.
한번 계획적인 방향을 제시해서 이렇게 해보겠다는 안이 나와야지, 무조건 당초예산 삭감했다가 여기 와서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반영해 주십시오 한다고 해서 반영해 주겠습니까?
식물원 안한다고 해서 당항포가 쓰러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광지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보면 2억1,500만원 쓰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거죠?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확보되어 있습니다.
최을석 위원  이것도 1, 2주차장을 활용해서 공익편의시설을 하겠다고 했는데 캠핑장을 많이 조성해서 방치하게 되면 흉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도 고려를 해보시고, 예산이 2억1,500만원 있지만 이것도 토의를 통해서, 분임토의를 하든지 해서 자문을 많이 받아서 사업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흉물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관광지에 캠핑하는 숫자가, 지금은 캠핑장이 적으니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예산 얻어서 하는데 이것도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알겠습니다.
최을석 위원  그리고 챌린지 공룡로봇 1억1,100만원 당초예산에 삭감되었는데도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본 위원 생각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관계자들은 얻는 것 쪽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잃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1억1,100만원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잃는 것도 한번 계산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공룡나라투어 관광상품개발은 초기단계부터 범위를 너무 넓히지 말고, 예산을 남기면 되니까 적은 숫자로 집행을 해보세요.
이것도 위험한 사업인 것 같은데, 잘 안될 것 같은데, 본 위원 생각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홍식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말씀하시는 도중에 공룡나라투어상품을 개발하는데 지금 공룡엑스포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다시 의견을 물어봐서 개최여부, 그러니까 안할 수도 있다는 것까지 가는데 공룡엑스포를 안 하는 과정에서 투어는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상승효과 없이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좀 모순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 요트학교는 예산편성 할 때, 사업계획을 할 때 이것은 안 된다고 했는데 이것이 복합관광수련원에 끼어들어오거든요.
저는 당항포관광지사업소가 엑스포하고 관련 없이 1년 사시사철 어떤 형태로든지 사람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시설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지금은 어떤 형태냐 하면 거의 모자이크 식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군수가 엑스포를 만들면서 이것 하나 더 보태면 엑스포가 좋아질 것 아니냐, 전부 거기에다 맞추어서 끼워 넣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물론 사업구상한 사람들은 억울한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체계가 안 잡혀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볼 때 엑스포부분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엑스포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하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가 정해져야 되고, 다음에 관광지사업소를 어떤 형태의 특색을 가지고 1년 동안 계속 운영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도 나와져야 됩니다.
그것이 전혀 없거든요.
거기에 복합관광수련원이 들어가든 마리나가 들어가든 캠핑이 들어가든 전체 분석이 되어서 이 계절에는 이것을 가지고, 저 계절에는 저것을 가지고 해서 1년 동안 이렇게 운영이 되어야 되고, 또 이런 시설이 있음으로 해서 상승효과가 있다, 여기 온 사람들이 이 계절에는 이것을 보러왔지만 다음 계절에는 마리나를 보기 위해서 온다든지 오는 사람들의 수준이라든가 이런 것이 전부 분석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중구난방으로, 엑스포만 잘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엑스포만 분석할 것이 아니라 시설배치라든지 이런 것도 전부 분석해서 계획이 세워져야 모든 것이 돌아갈 수 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이 그렇거든요.
처음에는 그런 종합계획을 세우기에 너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일단 대충 끌어 모아놓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2단계에 들어서 그런 종합적인 계획이 들어와야 됩니다.
이학렬 군수님이 엑스포만 주로 하다가 임기가 끝나고 다시는 그분이 안할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좀 열려 있고, 그래서 모든 것을 열어놓고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진짜 상당히 어려운 시기다, 그리고 잘하면 모양이 나는 시기입니다.
이것을 감안하셔야 되고, 그래서 거기에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당항포대첩 같은 경우도 작년에 세미나를 해서 개인적으로 세미나하고 난 뒤에 결과물이, 그때 주제가 당항포대첩을 어떻게, 공룡나라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어떻게 가는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결과물을 받아 보라고 했는데 아직도 결과물이 없거든요.
앞 소장이 가시고 난 뒤에 업무연결이 안된 것 같아요.
일단 한번 만들어보고,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재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연결이 안 됩니다.
연결 안 되는 것은, 소장님은 뒤에 오셨지만 담당팀장이 받아서 해야 되는데, 저한테 보고를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안 되고 있고, 안 받았거든요.
이런 모든 것들이 한꾸러미에 있어야 된다, 그래서 오늘은 필요성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했지만 차후에 전체를 놓고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는 단위사업도 그렇고 전체 그림도 그렇고 진화한 연구와, 그리고 의회하고의  소통, 전체적인 그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씩 풀어가야지 앞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필요합니다. 식물이 죽어갑니다. 이렇게 해서는 문제가 안 풀릴 것이라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홍식  소장님,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죠?
삭감된 부분에 대해 왜 삭감했을까 의회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의사계장으로도 계셨으니까 의원신분으로서 이 부분이 왜 삭감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임기가 1년6개월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아마 스톱 시키게 될 겁니다.
전체적으로 관광지사업소가 74억원정도 되죠?
그 부분 중에 3~4억원정도 삭감되었으니까, 그중에 세입이 12억원입니다.
국비가 20억원입니다.
시·군비가 4억원입니다.
24억원을 빼고 나면 50억원이 순수군비로 들어갑니다.
그중 수입이 12억원이라는 말입니다.
12억원이 채 안되죠? 50억원 투자해서.
그래서 우리는 이것은 안 된다, 뭔가 줄일 것은 줄여야 된다, 그래서 계속 삭감을 하고, 확대를 하지 말라는 뜻에서 하는 겁니다.
관광지사업소에서는 연구시설이나 투자되지 않는 고정된, 확정된 부분만 계속 관리를 해가셔야지 거기에서 매년마다 투자되는 비용, 반복적으로, 그런 비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야외풀장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야외풀장이 동북쪽에 하나 있죠? 관광지사업소.
또 남서쪽에 하나 있습니다. 공룡박물관에.
과연 고성군에 2개나 있어야 되느냐, 그 사업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풀장 하는데 5천만원 좀 안 들었죠?
다시 추경에 예산확보하자는 것이 2,800만원이죠?
거기 수입이 2,400만원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차라리 버스로 풀장으로 태워주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해수욕장으로.
그리고 챌린지 고성공룡로봇코리아 작년에도 역시 삭감했습니다.
삭감하니까 하는 말씀이 올해는 엑스포를 하니까 올해만큼만 존속시켜주라, 내년에는 안하겠습니다. 했거든요.
내년에는 안 할테니까 엑스포기간 중에만 할 수 있도록 해주라, 그때가 몇 년차입니까?
또 몇 년차 되면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데요?
인센티브 얼마나 받았습니까?
작년에 하면서 인센티브 얼마 받았어요?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직접적으로 받은 것은 없고 국무총리상을 받는데 횟수가 늘어나면...
○ 위원장 김홍식  국무총리상 그것을 이야기한 것입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저는 그때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는데...
○ 위원장 김홍식  거기에 현혹되어서 우리 위원들이 준 것 아닙니까? 판단을 잘못해서.
소장님께서는 새로 오셨으니까 하나하나 다시 점검해 보시고 정말 해야 될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업무보고 말고 사적인 자리에서 우리 위원회하고 같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 봅시다.
○ 관광지사업소장 고재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입니다.
박물관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박물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박물관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 위원  류두옥 위원입니다.
특수시책에 공룡기차 운영이 2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길이가 얼마나 됩니까?
공룡기차가 2억원으로 됩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그것은 폭은 4미터정도 되고, 철로를 깔아서 하는데 위치는 공룡박물관 뒤편 상족암 공원 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길이가, 열차 길이는 60명이 앉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그 길이가 500미터정도...
류두옥 위원  열차 한바퀴 도는 길이가 500미터면 그렇게 긴 거리는 아닌데, 한바퀴 빙 돌면 500미터밖에 안됩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것은 설계를 해보고, 곡성군에 한 업자와 의논을 해보고 순수익이 예상 되면 설치를 할 것이고, 설치를 해놓고 여름에만 활용하고 3계절동안 놀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세심하게...
류두옥 위원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아서 시작하면서 거리도 좀 있고, 바다를 끼고 있으니까 굉장히 괜찮을 것 같은데 사업비가 2억원밖에 안든다고 해서 물어봤습니다.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전남 곡성에는 돈이 그렇게 많이 안 들었습니다.
1억원정도 밖에 안 들었습니다.
어린이들 숫자가 줄다보니까 설치를 해서 수익이 안 나면 문제가 생기거든요.
관리하는 인원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세심하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류두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홍식  정호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 위원  정호용 위원입니다.
고성박물관 운영부분이, 사실 박물관은 수익하고 연계해서 생각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데 수익은 안올린다고 하더라도 박물관 자체가 활용이 안 되면 그것은 문제가 있거든요.
시설을 해놓고 토기전시관, 상설전시장 그 부분에 대해서 몇 사람만 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수익을 떠나서 박물관에 어떤 형태로든 사람이 많이 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주민문화공간을 적극 활용한다는 이런 부분이 나와 있는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사업계획서에 항목만 올릴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연간계획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올해는 시기별로 어떤 계획으로 문화공간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와야 거기에 대한 실행계획이 나오지, 거기에 대한 계획 없이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막연하게 안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노파심에서 지적을 하고, 그 부분이 올해는 박물관 개관한지 3년정도 되니까 작년처럼 그대로 비어있지 않고 뭔가 좀 시도하는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특수시책부분에 대해서 기차를 계속 말씀하셨는데 전에 의회에서 봤던 놀이기구 그 부분은 연구를 안 해봅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그 자료는 아직 못 받아봤는데 한번 보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호용 위원  검토하는데 계획은 벌써, 계획을 세우기 전에 찾아서 봐야지 기차할 것이라고 해놓고 이제 검토하면 순서가 틀리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고성박물관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교육복지과에서 드림스타트센터라고 20평정도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목적전시실에는 각종 분재나 수석, 주민들이나 관에서 필요할 시에는 개방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호용 위원  그런 개방하고, 박물관에서 박물관을 만든 그 개념하고 맞추어서 행사하는 것하고 일반 다른 부서에서 공간을 빌려주는 것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최을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을석 위원  최을석 위원입니다.
저도 2가지만 묻겠습니다.
공룡기차 이것은 당초예산에 삭감된 것 아닙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그렇습니다.
최을석 위원  삭감되었는데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말이죠?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 위원  전남 곡성에 누가 갔습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배계장하고 관리계 직원이 갔다왔습니다.
최을석 위원  배현재 계장이 갔다왔어요?
○ 공룡박물관담당 배현재  예.
최을석 위원  소장도 같이 가보면 좋았을 텐데.
가보니까 도움이 되겠습니까?
○ 공룡박물관담당 배현재  구체적으로 데이터 자료는 다시 한번 뽑아봐야 되는데...
최을석 위원  곡성만 갔다올 것이 아니라 주위에 이런 시설이 있으면 한번 더 가보시고, 사업을 시작할 때 얻는 것과 잃는 것 판단 잘 하셔야 됩니다.
무턱대고 공무원 기분에 일을 하면 안 되니까 전남 곡성 말고 다른 지역에도 갔다와서, 당초예산에서 이 예산을 삭감한 이유는 신중한 검토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더 다른 지역도 둘러보시고 정말 실익이 있는지,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사는 곳이기 때문에 경관이라든지 이런 것은 정말 좋은 곳이거든요.
활용할 수 있는 가치라든지 이런 것을 잘 검토해서 여유를 가지고 사업을 해보자는 뜻에서 예산을 삭감한 것이니까 신중한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공룡박물관 운영관계 앞에 위원님들이 다 짚었습니다만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민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건물이 여유가 있고 남으니까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고성박물관을 처음에 만들 때의 기획과 취지가 있습니다.
처음에 고성박물관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취지가 있을 겁니다.
정부에 국비를 청구하기 위한 자료라든지 그런 것이  있으면 그 취지를 한번 보고 만들 때의 기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연구를 하셔야 됩니다.
주민문화공간을 활용하겠다, 교양강좌를 열도록 하겠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행사유치도 물론 중요하고 교양강좌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생각할 때 그 박물관에 가면 부수행사로 기획전시가 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분재 같으면 늘 그 기관에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고, 또 그림이라든지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하면 행사는 이것하고 관계없이 고성박물관을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고성유물을 구경하러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지,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렇지 않으면 웅변대회를 박물관에서 해본다든지, 예를 들어서입니다.
아니면 우리 고성박물관에서 세미나를 해본다든지, 박물관 고유업무를 가지고 해야 되지 잘못하면 주객이 전도됩니다.
박물관이 전시실이 되고, 시청각실이 되고 하는 경우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박물관은 돈 먹는 하마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나마 문화는 돈하고 관계없다고 자꾸 강조하니까 문화적인 활용으로 잘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한번 더 검토를 해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임토의를 해서 최대공약수를 만들어 보십시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최을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홍식  고성박물관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중·고 학사일정표에 체험일이 있죠?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 위원장 김홍식  그 체험일에 우리 고성박물관이 학교마다 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그래서 교육복지과에서 이번에 드림스타트센터를...
○ 위원장 김홍식  그것 말고, 그것은 제가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 학교에서 외부에 체험하는 일정이 있지 않습니까? 교사일정에.
학사일정에 보면 그런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반영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출향인이 우리 고성박물관 견학을 하고 난 뒤에 고성에 대한 상당한 자긍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6년 동안 한번 이상은 가야 되고, 중학교도 한번 이상은 가야 되고, 고등학교도 그렇고.
세월에 따라서 느낌이 틀립니다. 이것이.
계절에 따라서도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공룡박물관에 아까 열차부분 있죠?
정호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것입니다.
도로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이것 얼마 안 해요.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리도 가서 체험을 해봤는데 아이들하고 같이 탈 수 있는 2인승도 있어요.
어린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타면 되는데, 도로를 2미터정도만 만들어 놓으면 내리막으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 어차피 주차장이 밑에 있잖아요.
정상에는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때 체험하도록 하면, 앞으로 내려올 때 뒤로 내려올 때 코스를 약간 완만하게 해서 길게 잡아주면 오히려 다른 것보다 이것이 기억에 더 많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박물관사업소장 천익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홍식  경사도에 따라서 탈 수 있는 도로썰매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2013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중 제2차·제3차 회의 시 심사한 2건의 조례 안건에 대하여는 고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7조의 규정에 의거 심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산회)

  
○ 출석위원(5명)
     김홍식     정호용     정도범     최을석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임 상 재
  속     기     사          김 현 주
○ 출석공무원(2명)
  관광지사업소장        고 재 열
  박물관사업소장        천 익 희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김 홍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