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5년 1월 19일(수)  10시 08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10시 08분 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 위원장 송정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지원과, 보건소, 관광지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지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과장 허종옥  주민지원과장 허종옥입니다.
  2005년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서 군민과 함께 뛰는 해로서 저희 주민지원과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저희 주민지원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주민지원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주민지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하학열위원입니다.
  우선 공룡엑스포 홍보해서 상조천막에 공룡 홍보문안인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실 생각이신지 대충이라도 말씀해 주면 좋겠습니다.
○ 주민지원과장 허종옥  저희들 현재 천막이 9개가 있고 앞으로 금년도에 4개 정도 더 구입할 것인데 그 문안에 대해서 아직까지 저희들이 계획을 세운 것은 없고 지금 엑스포 우리가 온고지신 그런 것을 넣는 방법도 있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만들어진 CI가 되어 있으니까 그런 것을 활용해서 하겠습니다.
하학열위원  조의를 표해야 할 그런 시설물이기 때문에 이런 홍보문안이 들어간다는 것이 과연 맞느냐라고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물론 엑스포 홍보도 좋지만 엄숙한 상가의 입장에서 봤을 때 홍보문안이 들어가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겠느냐 오히려 이런데까지 엑스포한다고 홍보문안 넣고 어쩌고 하면 상가에서 반응이 어떻겠느냐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무조건 주민지원과도 홍보에 대해서 하라고 하니까 이런 발상을 하신 모양인데 오히려 상가쪽에는 안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주민지원과장 허종옥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여러 가지 타당성 여부를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민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보건소 팀장들 소개하겠습니다.
  최낙년 보건행정팀장, 김수임 위생팀장, 김명순 건강관리팀장, 구원석 예방의약팀장입니다.
  보건소장 정석철입니다.
  작년 한 해 평소 보건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전직원이 합심해서 조직의 혁신과 주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먼저 덕명마을에서 1천만원 내놓으려고 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게 하고 왔습니다.
고형호위원  운영위원이라고 합니까, 그 사람들하고 의논한 것입니까?
  마을 이장하고, 누구하고 결정을 봐서 1천만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덕명이장님 그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저희들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갔기 때문에 마침 경로당에 다 대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같이 반상회하는 형식으로 둘러 앉아서 약 10여분이 참석했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이장님이 말씀하시고 운영위원장님이 어장에 계신다고 해서 들어오실 때까지 저희들이 기다렸다가 다 모이신 자리에서 의논이 된 사항입니다.
고형호위원  운영위원장이 누구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위원들은 주로 마을마다 이장님들이기 때문에 제가 성함을 잘모르겠습니다.
고형호위원  어장에 갔다왔다면 정형기씨던 갑네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저번 위원장님은 상당히 진료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병원에 계신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형호위원  조홍수씨?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고형호위원  본 위원이 검토한 것을 보니까 소장님이나 보건소 담당직원들이 큰수고를 하고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에 저도 정호용위원님께서 제안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정위원님하고 의사과장하고 두 분을 모시고 현지에 가서 설명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정호용위원께서 굉장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만약에 그러면 덕명보건진료소를 짓는데 우리 군비 4,500만원을 전액 부담해서 보건진료소를 짓는다면 다른 지역에서 그것을 내놓으라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문제도 저로서도 그런 소리를 들어볼 때 맞는 소리를 하는데 맞지 않다, 거기에 우리 돈으로 지어라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는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장님께서 여러 가지 안을 검토를 해서 오늘 설명을 하는 것 같은데 또 마을에서 1천만원이라도 부담한다는 것은 상당히 보건소장님의 역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정호용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이것을 어떻게 풀었으면 좋겠는가 하고, 제가 우려되는 것은 이것이 지지부진해서 자꾸 시간이 간다면 앞으로 올 연말까지 가도 안되고 이러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것 같고 하니까 그 점에 대해서 정호용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다음에 봉현진료소 저도 사실 진료소에 대한 개념을 잘 몰랐고 저번에 봉현보건진료소를 춘암인가 하일쪽으로 가는 것도 반대하지 않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소리를 했더니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사실 이명제가 보건진료소 운영위원장이었습니다.
  구장 두 서 너명이 그 소리를 듣고 옮겨간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던지 나한테 전화가 왔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와룡도 오지일뿐더러 봉원이 있습니다.
  봉원까지 가는데 석지리 일부같으면 보건지소로 활용해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봉현, 와룡, 봉원 3개 마을이 상당히 인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하이면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하는 출장 이것이 잘안되지 않습니까?
  전부 노인네들이니까 아무리 교통이 좋고 해도 운전도 할 수 없고 차도 없고 하니까 걸어서 왔다가야 할 이런 형편이고,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지금 여기 있는 진료소에는 그분이 성도 잘모르지만 상당히 차를 가지고 고을고을 다니면서 십몇년동안 진료를 하면서 정을 엄청나게 쌓았습니다.
  그래서 아차 내가 말을 잘못한 것이구나, 큰일날 소리를 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폐쇄문제는 그때 그렇게 했지만 하일에 보건진료소가 한 개도 없다면 형평상 하이에 두 개를 욕심에서 놔두라는 소리를 못하겠더라고요.  
  알아 보니까 하일에 진료소가 한 개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있는 것을 폐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거기에 있는 분들 아까 이야기했지만 그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려옵니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 점도 앞으로, 저는 내년 6월이면 떠나는 사람인데 앞으로 젊은 의원들 들어오면 신중히 대처를 해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호용위원  연결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호용위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진료소가 저도 집사람이 진료소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진료소를 잘아는데 있으면 주민들은 편리합니다.
  봉현부분도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판단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숙제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지 있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봉현부분이 침수부분 때문에 신축해야 된다는 문제가 먼저 나왔는데 그 문제가 잠복이 되면서 덕명이 오르고 하는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봤느냐 그렇다면 종합적인 판단을 할 때 춘암까지 넣어서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발췌를 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진료소는 있으면 좋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 어제 한 번 보건소장님하고 먼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노력을 많이 하셨고, 고민도 많이 하셨고 개인적으로 너무 숙제를 많이 준 것이 아니냐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1천만원 부분같은 경우는 군에 1차 덕명리 지으려고 그것도 마을에서 기부한 땅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1천만원이 나왔으니까 공유재산관리부서에서 그것은 마을에 돌려주고 1천만원 받으면 됩니다.
  굳이 군에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1천만원 내면 1천만원으로 군 땅을 사고 1천만원 받아서 땅을 파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됩니다.
  지금은 두 개를 다 군에서 기부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잘못처리해서 두 개를 같이 해놓고 나면 이것을 군에서 줄 수 있는 명분이 없어서 마을에 못줍니다.
  못주니까 1천만원 마을에 기부하는 것을 가지고 기 있는 진료소 땅을 마을에서 불하를 받고 이 땅을 가지고 대토를 하는 이런 형태로 가면 공평해집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알겠습니다.
  역시 정호용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마을에서도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정호용위원  그것은 저희가 의회에서 그런 쪽으로 관리부서하고 연결되도록 한 번 주선을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지금 보건소 지어져 있는 그 땅이 몇 평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한 50평 정도 될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그것은 우리 군재산이지요?
정호용위원  마을에서 군에 기부를 했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런데 그것을 누가 사라고 해도 사겠습니까?
  나는 그저 줘도 살 수 있는 그런 곳은 아닌데.....
정호용위원  재산권을 마을에 돌려줘 버리고 1천만원을 군에서 받아서 이 땅을 사는 것으로 그렇게 가면....
고형호위원  나는 마을에서 1천만원 내놓고 그 땅을 개인한테 팔면 파는 돈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것을 보태면 더 줄어들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쉽게 팔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호용위원님이 답을 내렸으니까 그렇게 해서 추진을 빨리 하십시오.
○ 보건소장 정석철  사실 그렇게 저희들한테 과제를 주신 바람에 보건지소 처음입니다.
  앞으로 보건지소 계속해서 지어나가야 됩니다.
  앞으로 짓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저희들이 순조롭게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지관리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관리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관광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우리 사업소 올해 주요업무계획보고에 앞서 1월 29일 개최되는 당항포관광지의 완벽한 준비에 우리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애쓰시는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직원 일동은 한 치의 착오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성군민의 염원인 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분야의 초석이 될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관광지관리사업소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지관리사업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관광지관리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하학열위원입니다.
  인력배치관계 때문에 계속 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당항포 해전관에는 영상을 돌려야 되니까 인력이 배치가 되어야 안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하학열위원  그리고 여기 거북선체험관하고 수석관, 자연사관 기존 인력이 있으니까 재배치를 하겠다는 이야기고, 거북선체험관과 수석관에 인력을 꼭 배치해야 됩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제 입장입니다.
  엑스포를 대비해서 전문성도 키우고, 또 기존에는 요소요소마다 입장권을 팔아서 사람이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개장을 해놓고 입장료를 안받으니까 사람이 인력도 없으니까 근무를 할 인력도 없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행사를 앞두고 1년기간동안에 전문성을 키워 가면서 세계엑스포를 대비해서 인력을 사전 배치하는데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하학열위원  엑스포기간에 수석관하고 거북선 체험관에 전문요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그런 의미인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사실상 자연사박물관이나 수석전시관에 매표를 하지 않으려고 통합적으로 매표를 한다는 말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렇습니다.
하학열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수석전시관하고 자연사박물관, 거북선체험관에 인력을 배치한다는 것이 앞에 목표하고 배치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매표인력을 줄이기 위해서 통합매표를 하도록 그리 했고, 그렇는데 꼭 당항포해전관같은 경우는 영상물을 돌려야 되니까 거기는 있어야 합니다마는 지금 현재 자연사박물관이나 거북선체험관, 수석전시관 이 3개를 통틀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요원만 있으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지고, 또 거기에 물품을 유실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고, 인력배치 부분을 타당성 검토를 신중하게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또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군에서 곧 재개장하기 때문에 인력을 재배치를 해주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도 가까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서 봤을 때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난점을 매표를 다하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니까 통합매표를 하고 거기에 인력을 배치하지 않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또 거기에 각각의 인력을 배치를 한다고 한다면 여러 가지 경비문제가 지출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엑스포는 엑스포대로 이것이 수석전시관이나 거북선체험관 안내하고 하는 것이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소장님께서도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도 지금 한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공익요원 5명을 배치요구 협조요청을 해놓았습니다.
  현재는 공익요원 배치라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내년 엑스포를 대비해서 외국인들이 오는데 그래도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1년 기간을 훈련기간이라고 보고 제가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그 부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공익요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만 내년도 엑스포를 대비한 인력요구라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인력배치부분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를 해봅시다.
  공익요원을 배치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지금 그러면 방안이 두 가지 방안이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하위원님 그렇습니다.
  공익요원을 배치한다는 것은 우선 인력은 없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공익요원이나마 배치를 해야 되겠다는 제 생각이고, 보고서상의 전문인력은 엑스포를 대비한 1년간의 훈련기간을 둔 인력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입니다.
하학열위원  소장님의 확고한 방침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봅니다.
  소장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엑스포를 대비를 해서 그 부분에 전문 인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거기에 적정한 인원을 배치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익요원의 부분은 거론이 안되어야 될 것이고 과연 거기에 전문인력을 요원화시키기 위해서 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데 애초 우리가 매표를 통합매표를 하는 것은 인력을 없애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좀더 논의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리 싶어서 제가 한 번 거론해 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알겠습니다.
  공익요원을 배정했다는 것은 공익요원이 꼭 거기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성수기시에는 주차계도요원도 활용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상황이 돌변하면 공익요원도 현지에 보내서 조치한다는 그런 취지임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송정현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지금 상족암군립공원에 매표소를 세 군데로 한다 이런 안이 나와 있는데 지금 박물관 밑에 한 군데 할 것이고, 수련원 들어오는데 한 군데 할 것이고, 제전입구에 한 군데할 모양인데 그것이 확정된 것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대책회의를 해당 실과장님하고 군수님하고 앉아서 보고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그리 해나가는 것이 엑스포 이전에 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겠느냐 하는 군 방침이 섰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래서 이것이 지금 우리 박물관하고 군립공원운영체계가 당초에 계획을 이렇게 했던 것이 아닙니다.
  당초에 차를 무조건 제전으로 넣고 제전에서 탐방로를 해서 수련원 뒤로, 그것도 산을 올라가서 산에 공룡을 만들어서 숲속에서 울음소리가 나고 공룡공원을 지나서 공룡박물관을 관람을 하고 뒤로 나와서 상족암쪽으로 내려가서 상족암 구경을 하고 다시 제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이런 계획을 했던 것인데 지금은 당초의 계획이 잘못되어서 밑에 주차장을 두 군데 설치를 하고 나니까 지금은 도저히 이를 기피할 수 있었는가 모르지만 저번에도 공룡박물관 밑에다가 도로를 막고 거기다가 매표소를 만든다 하는 그것을 백지화 안했습니까?
  엊그제 정호용위원 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한 번 했는데 지금 시설을 해서 완벽하게 만들어버리고 나면 한 번 고친다는 것은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나는 총무위원들 모시고 나가서 이것을 한 번 백지상태에 재검토를 해볼 수 있는 이런 계기를 군 집행부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위원들의 의견도 받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지금 군에서 방침을 그리 세워서 세 군데로 설치하고 분명히 입장료를 받아야 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도로내는 것도 내가 저번에 건설과장한테도 이야기했고, 건설과 정계장 보고도 이야기했고 문화관광과장 보고도 이야기했는데 지금 덕명으로 내려오는 도로를 폐쇄하고 이쪽 지금 공사하는 그 부분으로 올라와서 커브도는 거기서 지금 들어가곤 한다는데 너무나 힘들게 되어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소장님이 보실 때 그것이 인정이 되어졌는지 그쪽에 담당하는 문팀장이라든지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좋다고 보고가 되어서 그렇게 결정되었는가는 모르겠는데 내가 볼 때는 총체적으로 한 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고, 그 다음에 지금 매표소를 해서 입장료를 받으면 지금 제일 문제점있는 것이 수련원 들어오는 차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연맹하고 이야기가 되었는가 모르겠는데 거기에 내려오는 차는 내려오는 도로부터가 전부 도땅입니다.
  차를 세우는 땅도 전부 도 땅입니다.
  그런데 도 땅에 차를 대놓고 구경은 전부 군립공원의 구경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것을 잘해소해 주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는 거기 오는 사람들에게 주차비라고 할까 입장료를 안받기 때문에 아무나 했는데 지금 화장실 문제가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문팀장이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자꾸만 부실공사가 되어서, 제 생각입니다마는 그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수련원 담당자들하고 우리 관리소하고 투쟁할 것이 아니고 거기에 들어가는 문팀장이, 지금 떼었습니다마는 엊그제 보니까 '사용불가'하고 세 개나 붙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소변기 그런 것이 소변을 하면 땅속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이 전부 발바닥 밑으로 다 나오는 이런 현상이니까 지금 관광객 불편도 있고 이럴 수가 있나, 이런 관광지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조사를 해서 수련원에 예산도 안주고 관리하라고 하니까 안맞고, 재산은 자기 재산이지만 관리는 우리 관리소에서 하니까 그것은 잘 조사를 해서 추경에라도 충분한 예산을 올리세요.  
  그리 해놓고 예산 타령하지 말고 예산을 주면 우리 관리소에서 운영을 하든 수련원에서 관리하든 내가 볼 때는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것을 한 번 정확하게 우리 문팀장이 해서 추경에 반영을 시켜 주세요.  
  그렇게 해서 앞으로는 화장실에 대한 민원이 절대 안일어나도록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그렇습니다.
  매표소관계도 우리 관광지관리소의 의견을 제시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문화관광과에서는 예산은 우리 예산 주니까 일은 우리를 보고 하라는 의견도 나왔고,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전문인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는 순수한 관리하는 것만하고 그 외에 일어나는 사항은 해당 실과에서 근무를 해라 이런 지시가 되었습니다.
  당분간 한시적으로 화장실만 깨끗이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모든 사람들을 모셔놓고 행사를 해야 되는데 첫째 위생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진짜 아파트내에 화장실과 같이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우리 나름대로는 예산파트하고 협의도 합니다마는 어려운 부분이 카팅되고 해서 한 번, 두 번 하다가 카팅되면 실무선에서 의욕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 위원님 이해를 해주시고, 이번 1회 추경때는 차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원앞 굴곡도로 개량사업도 지금 추진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고형호위원  소장님께서 예산파트에서 한 번, 두 번 올려도 안해주니까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안해주면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하십시오.
  이 예산을 짜는 것을 보면 꼭 필요한 데는 안하고 진짜 별 필요도 없는 예산은 퍽퍽 몇 억원이고, 몇 천만원이고 쓰면서 거기 돈 얼마 들지 않은 그것이 이미지가 전국에서 다 오는데 얼마나 나빠집니까?
  홍보하는데 돈 들이지 말고 거기에 있는 시설을 잘해서 정말 거기 가니까 모든 것이 좋더라 그것이 자연홍보 아닙니까?
  그렇게 되도록 만약에 올려서 안해준다고 하거든 내한테 이야기하십시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두 분위원님 질의하신 부분하고 다 연관되는 문제인데 지금 어차피 시설부분을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는 사실 권한부분에서 좀 그렇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과에도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로는 작년 집행잔액으로 발주를 했답니다.
  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수정할 수가 없고, 그래서 저희가 문화관광과에 요구를 한 것은 기 어차피 지금까지 와서 투자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도로도 발주를 했으니까 할 수 밖에 없고 주차장도 예산이 승인되었으니까 하는데 그것은 보조로 써라, 그래서 그 주차장에 해서 산책데크를 만들어서 올린다든지 이런 것은 더 투자를 하지 말아라, 하지 말고 그 돈을 전부 공룡공원을 만드는데 동선을 확보시켜서 차를 전부 제전으로 넣게 하고 제전에 차를 못댈 경우에 보조구장에 대고 그 사람들은 걸어서 다시 넘어가서 제전표를 타고 올라오는 한이 있더라도 어차피 군 돈이 들어가서 이것을 활용하겠다고 할 것 같으면 최초의 목적이 깨진다는 말입니다.
  지금 관리사업소에서도 그런 개념을 같이 갖고 계셔야 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당항포관광지에도 인원이 3명 필요하고, 상족암에도 개장해서 매표소 설치하면 또 필요하고 이것이 사실은 당항포나 상족암은 수지가 맞아야 되는 데입니다.
  다른 행정부서하고 다릅니다.
  그래서 수지가 맞아야 되는데 수지계산은 안해보고 자꾸 인원만 투입해서 나중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형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런 부분을 개념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 주시고, 어차피 계획은 이쪽 부서에서 세워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인원이 상족암같은 경우에 얼마가 필요할지 계산이 나와봐야 아는데 그것은 막연한 이야기니까 그 정도로 원칙적인 말씀만 드리고 여기 수석전시관에 고성에 수석전문가들이 모임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정호용위원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고성수석...
정호용위원  그분들이 한 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제가 수석협회장님하고 두 번을 접근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리모델링 중이었고.....
정호용위원  그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시간이 길어지니까, 저는 볼 때 그 부분도 한 번 연구를 해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뭔지, 그것이 우리가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되겠지만 같이 공유를 해서 수석전시관은 그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자기들이 거기 가서 관리할 수 있는 권한만 있고, 남의 집에 와서 남의 일하고 있는 것 같이 안보이고 내 일하는 것처럼만 보일 수가 있다면 우리가 가서 관리도 하고 그것도 하겠다라고 이야기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한 번 같이 매취를 시켜서 가능한 방법으로 하면 그들은 전문가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전국채널이 있기 때문에 수석전시관에 행사를 한다든지 그 사람들 연계시켜서 불러서 관람도 시킬 수 있는 그런 아이템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리 한 번 접근해서 인원을 해소하는 방법도 연구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문팀장 입구의자에 앉아서 빨간 봉을 까딱까딱하는 그 사람들이 공익요원들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고형호위원  거기 쳐다 보니까 기분이 어떻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위원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당항포공익요원을 5명 배치요구해 놓았다는 그 부분, 우리가 급할 때는 수석전시관에도 상황이 돌변하면 배치를 해야 되는데 복장관계 안좋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적인 행사를 대비해서는 서비스질도 좀 높여야 되겠다, 전문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전문성있는 인력을 요구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고형호위원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복장이 위에 내의 입은 놈도 있고, 앉아서 차가 오면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가만히 앉아서 다른 데 쳐다 보고 까딱까딱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한 번 두 번 본 것도 아니고 진짜 성질나는데 그런 것까지 의원이 되어서 자꾸 간섭한다고 할까봐 말은 안하지만 문팀장 교육을 시켜서 차가 하나 오면 인사부터 어서 오십시오 하고 손을 가지고 친절하게 해야 될 것인데 이것은 도대체 어떤 나라 국민인지 모를 정도로 하는 것을 볼 때 정말,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아까 당항포에 인력배치문제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당항포해전관은 한 사람 필요하니까 그렇게 하고, 다음에 수석전시관하고 자연사관은 우선 지금은 자연사관에 1명을 배치를 해서 수석전시관하고 같이 관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리 보고, 나중에 수석전시관은 엑스포기간에 가서 1명 더 충원하려면 하고 아까 정호용위원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수석동호인들이 와서 자기들한테 그 기간동안 맡기면 자기들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되고, 거북선체험관에 물론 투구모형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안내라든지 이순신장군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요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북선체험관이라는 것은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배치를 하되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우리 고성군의 문화유산해설사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 요원쪽으로 조금 성장할 수 있고, 그런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남해같은 데 가보니까 남해대교 넘으면 요청만하면 문화유산해설사가 차에 탑니다.
  남해를 한 바퀴 돌고 그 다음에 창선 삼천포대교에서 내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해관광을 알리는 것을 봤는데 우리도 그런 요원을 양성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당항포해전관하고 거북선체험관, 수석전시관하고 자연사관은 묶어서 한 사람을 배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느냐, 자꾸 인원이 늘어나면 역시 우리 군비가 많이 투입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석전시관까지 인력을 배치한다는 것은 너무 과도하지 않느냐 봐집니다.
  그 다음에 토끼운영 이 부분을 전문가하고 이야기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저도 이 부분....
하학열위원  제가 좀 물어보고 일괄답변을 바라겠습니다.
  700에서 800여수 정도를 입식시켜서 당항포에 뛰어놀게 만들겠다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여기 이렇게 하려고 하면 주변에 있는 산에서 먹이를 다 구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면 사료를 줘야 되고 관리를 해가야 되고 이것도 사 놓으면 군 재산인데 죽게 되면 나중에 큰 질책을 받을 그런 가능성도 있고 여기에 대한 어떤 토끼전문가나 사역전문가들한테 조언을 받아서 시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개장식에 대해서 물론 저번에도 빈부장이 여기에 대한 어떤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관광지관리사무소장님의 주사업 아닙니까?
  지금 보면 입구에 주차장부분도 많이 일을 해야 됩니다.
  그 외 부분은 제가 보니까 상당히 어느 정도는 완비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개장할 때 하나의 빈틈이 없도록 시설뿐만 아니고 주변 환경정리나 나무 꺽어서 버려져 있는 부분이라든지 구석구석 신경을 써서 들어오면 얼마만큼 개장하기 위해서 애를 썼다는 그 정성이 보일 수 있게끔 해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처음 소장님 여기 오셔서 당항포 개장을 하는데 직원들께서 첫 평가를 받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학열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임식위원  당항포관광지 재개장에 대해서 조금전에 하학열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14일 본회의를 마치고 의장실에서 정호용위원님이 아주 질타적인 말씀을 했습니다.
  그날 보고를 엑스포사무국에서 사무국장이 와서 당항포관광지 재개장에 대한 보고를, 당연히 당항포관광지 재개장을 할 때에는 모든 것의 주체를 관광지사업소에서 해야 될 것인데 그날 보고하는 것을 보니까 이것은 엑스포사무국에서 하는 것처럼 그렇게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호용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질타를 하셨고, 그래서 모든 준비행사는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해야 되고, 세부적인 인력이 모라자고 하니까 거기에 보조지원은 엑스포사무국이나 여타 문화관광과에서 지원할 수 있는데 지금 위에서 어떻게 말씀이 있었는지 그 관계를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작년 12월 30일 재개장관련 군수님 방침을 받았습니다.
  군수님은 일자를 당겨서 개장하자 이런 차원에서 군수님한테 건의를 드렸습니다.
  군수님 개장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개장후에 따르는 인력, 지금 청원경찰 2명있는데 2명 가지고도 안되고 또 후문 뚫려 있는데 그런 인력조치가 먼저 이루어 지고 난 이후에 개장일자를 잡든지 해야 됩니다 하고 제가 건의를 드렸습니다.
  현재 인력으로서 개장이 안됩니다, 좀 늦춥시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전행사는 엑스포에서 하자 그렇게 결정되어서 의전행사만 엑스포에서 하고 모든 세부행사, 홍보 그런 부분은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엑스포 준비를 하려고 하면 의전행사가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어서 그것을 하나하나 보완하는 차원에서 의전행사는 서로 협의를 봐서 그렇게 했습니다.
정임식위원  그것은 이치에 안맞는 것이 당항포관광지 재개장을 하는 그런 차원에서 아무리 인력이 모자라서 조금 전에 소장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이 있다고 가정할시라도 당연히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해야 되지 그것을 엑스포에서, 엑스포하고 물론 엑스포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혀 거기에 차이점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당초에 있었던 그대로 시행하기로 했습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오늘 관광지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면 가서 엑스포팀하고 협의를 해서 요소요소마다 변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정임식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백 번 동감합니다.
정임식위원  그날 엑스포사무국장님이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빈부장이 다시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한 가지는 매점관계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입찰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아닙니다.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직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엑스포 이전까지는 관광지 서비스질도 있고 임대를 해주고 그러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어서 그것은 우리 일용인부를 하나 채용을 해서 관리직원을 하나 붙여서 직영을 하도록 그리 방침을 받았습니다.
  지금 추진준비 중에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모든 것이 완료가 되어서 개장과 함께 문을 열 것입니다.
정임식위원  예, 잘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나도 아까 보니까 의전준비는 엑스포사무국에서 한다 이것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우리 관광지관리사업소에서 이것이 인원이 부족하면 관광과 지원을 받든지 군 직원을 지원받든지 엑스포 직원을 지원을 받든지 해서 소장님 밑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의전은 누가 보고 준비는 누가 하고 이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번에 정호용위원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고 오늘 정임식위원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은 바로 잡아 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매점을 직영을 한다 그 부분도 상당히 심사숙고를 해서 수지계산을 잘 맞추셔야 됩니다.
  우리가 덕을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토끼 그것을 이야기했는데 그것도 방사를 한다는 말입니까?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아직까지 방사는 안했습니다마는 올봄부터 방사를 할 계획입니다.
고형호위원  당항포관광지 전체에?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요소요소마다 먹이를....
고형호위원  방사를 해놓고 먹이를 주고?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제가 착안을 한 것이 토끼가 뛰어놀다가 먹이있는 데로 와서 먹이먹고 또 가서 뛰어놀고 배고프면 와서 먹고 합니다.
  거기 착안을 해서 제가 이 계획을 만들어봤습니다.
고형호위원  먹이 먹으러 오기 전에 들개들이 다 잡아먹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요소요소해도 애들 볼 수 있는 그 지점에 테두리를 해서 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됩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그리 할 계획입니다.
  제가 해놓고 난 뒤에 위원님들 오셔서 잘되었으면 박수를 쳐주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형호위원  박수가 아닌 칭찬을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소장님 토끼가 만약에 먹이가 제대로 공급이 되고 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나무 열매라든지 나무 껍질을 벗길 수가 있습니다.
  심사숙고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년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조례안 심사와 2005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 출석위원(6명)
  송정현     황수갑     고형호
  하학열     정임식     정호용
  
○ 출석사무직원
    전문위원          정재훈
    사무직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3명)
    주민지원과장          허종옥
    보건소장          정석철
  관광지
    관리사업소장          김년홍
  
○ 회의록서명
    위원장             송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