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2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5년 1월 17일(월)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계속)(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계속)(군수제출)

○ 위원장 송정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2005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는 직제순서에 의해서 기획감사실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중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의문나는 부분에 대하여 보고가 끝나면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관련부서 공무원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끝나면 근무지로 가셔서 업무에 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기획감사실장 정병오입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계장님들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팀장 배형관, 예산팀장 김호준, 감사팀장 김정년, 법무통계팀장 유사봉, 혁신분권팀장 이성열입니다.
  "차렷, 경례"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5년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엑스포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기획감사실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기획감사실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16페이지에 보면 인재육성기금 확충에 2005년도에 12억원을 한다 했는데 2004년도에 군민참여가 얼마되었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군민참여가 한 4억원 정도됩니다.
고형호위원  올해는 2억원은 무난하겠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예.  
고형호위원  지금 법인의 대표이사는 누가 되어 있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박장일이사장님이 사표를 내어서 다시 선정을 해야 됩니다.
고형호위원  언제 사표를 냈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사표수리는....
고형호위원  수리가 된 상태입니까?
○ 기획담당 배형관  수리가 안되었습니다.
  총회에서 수리를 합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자기가 고수하니까 수리를 하는 쪽으로 할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황수갑위원입니다.
  실장님 고성군중장기발전계획 수정안이라고 내놓았는데 이것을 보면 우리 위원들이 지금 총무위원회에서 보고 있습니다마는 고성군민들이 봐도 이것을 보면 우리 고성군이 중장기적으로 이런 발전이 와서 우리 고성에 나름대로 살기 좋은 고성이 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껴야 되는 그런 계획이지요?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예, 맞습니다.
황수갑위원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이 계획에 고성군민이 꿈과 희망이 있어야 될 것인데 하나도 없다, 하나도 없다는 것은 제가 외람됩니다마는 고성군민이 고성중장기계획을 볼 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뭔가 필이 바로 오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는 것이 아쉽고, 우리 고성군민의 최고의 바램은 옛말에 등 따시고 배부른 것 외에 그 이상 더 좋은 발전계획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엑스포가 성공을 하면 등 따시고 배부를 수 있다는 그런 계획은 있다고 봅니다.
  이중에 우리 위원들이 한 3, 4년동안 계속 부르짖어 오던 인구감소에 대해서 우리 앞전 행정사무감사시에 정임식위원이 이 부분을 질의를 했는데 그것은 오늘 여기에 하나는 고쳐졌네요.  
  우선 집안단속부터 먼저 하겠다, 우리 공무원부터 먼저 실행하겠다는 그것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지금이라도 이런 계획을 바꿔줘서 고맙고, 저희 위원들이나 고성군민들의 많은 바램이 있는 사업은 중장기발전계획에 하나도 안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재육성이라든지 기금이라든지 이것은 우리 고성군이 인구가 늘어나고 잘살면 자동적으로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이 길어도 괜찮습니까?
○ 위원장 송정현  예.  
황수갑위원  먼저 기획계장님한테 한 번 물어봅시다.
  본 위원이 분명히 군정질문에 항공대학에 대한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고성군수님이 긍정적으로 하겠다는 답변을 그 자리에서 들었습니다.
  이 중장기계획에는 그런 부분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현재로 연도는 바뀌어도 몇 개월 안되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한 현재 준비사항과 그리고 요즈음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해군사령부 이전의 건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은 우리 고성군이 최고 막차를 탄줄 알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타도에서 먼저 엄청난 로비가 들어간 줄알고 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가 먼저 알았든지 고성군이 먼저 알았는가 그것은 잘모르겠습니다마는 경상남도를 보더라 해도 해군사령부가 타도로 뺏길 때는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부랴부랴 우리 고성군이 신문지상에도 막차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고성군에도 유치의 뜻을 비치니까 지금 해군사령부에서는 자기들은 나름대로 거의 진전해 나가다가 지금은 "우리 그런 말이 없었다" 약간 꽁무니를 감춘 겪이 되어져 있는데 사실은 해군사령부만 하나 고성에 오면 고성은 그때부터 행복 시작입니다.
  분명히 행복 시작입니다.
  대학유치가 지금으로 봐서는 하향사업입니다마는 고성군에는 경남항공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향사업이 아닙니다.
  좋은 자연환경에 스포츠파크만 되어지면 고성은 얼마든지 희망과 꿈이 있는 고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고성중장기사업안에 그런 꿈을 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 공룡만 성공을 하면 나름대로 고성 경제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미래학적인 이런 것은 있습니다.
  저도 공룡이 성공되기를 고성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과장님보다는 계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현재로 추진된 자료가 있으면, 또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 배형관  황수갑위원님 질의에 세 가지로 요약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의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중장기발전계획 부분입니다.
  중장기발전계획은 97년도에 완성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대학유치의건도 경남대학을 유치한다든지 이런 많은 건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계획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5년이 지난 이후에 지금 와서 우리 환경에 크게 맞지 않다, 여건이 많이 변화가 되었다는 그런 틀속에서 지금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수립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업의 내용을 어느 범위로 한정을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1월중에 우리가 제안하고 과업내용을 발췌하고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부분안에 과업내용중에 항공대학유치의 건도 한 번 우리가 구상을 해서 전체의 맥락을 과업내용의 범위를 의회에서 보고를 해서 하면 될 것이다는 생각이 들고, 항공대학의 유치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마는 대학의 유치건은 상당히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재정비용이 많이 든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황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항공고등학교와 연계해서 항공대학을 유치한다면 참으로 좋은 발상이고 좋은 제안입니다마는 과연 어느 대학이 단과대학을 유치할 것인가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 사항이라는 생각이 들고, 계획은 중장기발전계획 안에는 포함이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드립니다.
  앞으로 항공대학교 유치건은 우리의 발전계획에 꼭 포함시켜서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맥락에서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해군교육사령부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군 교육사령부 하나 온다는 것은 상주인구 1만명이 온다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활동 유동인구가 3만명, 그러면 고성읍 시가지가 하나가 생기는 것과 버금가는 큰프로젝트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유치를 위해서 우리가 늦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하는 것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고, 다만 우리 군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심혈을 기울이고 조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은 제가 내용에 한계가 있어서 보고를 못드림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제가 추가로 해서 전에 군정질문할 때도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95%된 것을, 지금은 아마 신입생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때 행정과 도의원과 교육위원이 삼박자만 맞았다면 자기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다가 도토리 키재기하다가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계장님께서도 책임있는 답변을 못할 입장입니다마는 아무런 액션을 안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경상대학교에 누가 한 번 간 사실도 없고, 경남대학교도 간 사실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가 좋은 여건에 땅만 주면 대학유치해서 신입생만 바로 받아들이면 아무라도 사업을 합니다.
  그런 계획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지금 엑스포같은 경우에는 우리 직원 몇 명 가 있습니까?
○ 기획담당 배형관  28명 가 있습니다.
황수갑위원  그러나 이것은 바로 답이 나오는 여기는 단 1명도 지금 배정이 안되어서 교육사령부라든지 이런 데는 액션을 안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고성군이 엑스포만 성공한다고 해서 모든 고성군이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엑스포도 성공을 해야 되고, 고성군이 어째서 한 사업에만 매달려 있겠습니까?
  거기 28명 조금 있으면 사십몇명까지 늘어날 것인데 이런 부분, 저런 부분, 골프계가 하나 있듯이 이렇게 해서 고성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런 계획안이 나와야 될 것인데 그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그만 어렵고 피곤한 것은 안하고 그냥 오너가 누르면 그것 하나만 가지고 지금 탁상행정을 하는 우리 공무원들의 현실정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안타깝습니다.
○ 기획담당 배형관  존경하는 황위원님, 테스크포스크팀 부분은 행정과 왔을 때....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황위원님 제가 대신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교육계를 하나 신설을 합니다.
  안할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당장 우리가 포켓에 들어있는 것을 꺼내서 바로 하는 식이 아니고 절차를 거쳐야 되니까 시간이 있어서 그렇지 우리가 대학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질의하신데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교육계가 우리 기획실에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만 전담하도록 하고 있고,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수갑위원  잘알겠습니다.
  저도 공감대를 갖기 위한 이 앞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고성에 큰단체에 몇 군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질 것인데 아무튼 행정을 맡으신 부서고, 또 기획을 하시는 데서 심혈을 기울여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장기발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정현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지금 황수갑위원님의 장기발전계획하고, 다음에 여기 쭉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군민교양강좌있고 참여형 교육실시, 그 다음에 엑스포 관련해서 기획실에서 예정하고 있는 사업들 이런 것을 다 보면 엑스포에 너무 치우친 느낌이 듭니다.
  엑스포를 홍보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군민을 상대로 해서 엑스포를 직접 홍보해서는 별 크게 효험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엑스포라는 그 자체가 고성을 홍보하는 하나의 수단인데, 고성을 알리는 수단인데 고성을 알리려면 알릴만한 내용이 있어야 알릴텐데 결국 어떤 엑스포를 통해서 알릴 수 있는 발전된 고성의 모습들이 사업내용에 담겨져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상당히 부족함을 느낍니다.
  장기발전부분은 물론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면 윤곽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 다음에 엑스포를 대비한 사업계획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은 엑스포를 통해서 고성이 보다 더 발전될 수 있는 어떤 그런 각 부서별로 안을 내봐라 하고 부탁을 드린 것들인데 실제로 보면 전부 엑스포 홍보입니다.
  고성을 홍보하자는 것이 엑스포고, 엑스포를 홍보하자고 전부 홍보계획만 낸다는 말입니다.
  홍보홍수에 빠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꾸 이야기하지만 엑스포홍보는 요즈음 매스컴이 잘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금액을 들여서 티브광고 나가면 홍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홍보해서 진짜 왔을 때 보여줄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홍보는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부 기획실에서 엑스포 관련해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기획실에서 통합해서 내주라고 했기 때문에 기획실에서 한 번 보십시오.
  각 부서에 전부 홍보입니다.
  이래서 되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교양강좌를 하실 때도 강사가 와서 대회의실에 강의를 할 때도 엑스포에 대한 어떤 당위성이 나올 수 있도록 강의를 짜주어야지 우리가 요구하는 형태의 엑스포 홍보가 나왔을 때는 다 식상해 합니다.
  그래서 강좌내용도 좀더 고성발전의 큰그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강좌내용으로 만들어 주시고, 거기다가 이렇게 가기 위해서는 엑스포가 필요하다는 그런 식의 연결될 수 있는 강좌를 만들어 주셔야지 엑스포를 직접 홍보하려고 하는 그런 식의 홍보수단은 별로 그렇게 안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민참여형 교육실시부분도 그렇고, 권역별 그 부분에도 강사를 선정하실 때 보다 고성에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강사를 선정하셔서 엑스포는 간접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주시고, 그 다음에 기획실뿐만 아니라 타부서에 엑스포 관련한 사업들도 홍보 말고 고성을 진짜 발전시킬 수 있는 안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중에 장기계획도 그런 식으로 내용을 채워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하학열위원입니다.
  우리 고성군에 물론 중장기발전계획 수정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고성군에 민자를 유치할 수 있는 사업단이나 추진단이나 그런 조직이 되어 있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그런 것은 지금 없습니다.
  개별적으로는 골프팀 이런 데서 민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민자유치팀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없습니다.
하학열위원  민자유치팀이라기 보다는 단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고속도로가 생기고, 물론 중장기발전계획도 거기에 고속도로가 생김으로 해서 거기에 따르는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거제쪽에 보면 조선소라든지 또는 가덕도 연결도로라든지 우리 고성을 중심으로 해서 상당히 사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농공단지에도 세송이 들어와서 앞으로 지금 사업이 펼쳐지겠습니다마는 제가 듣기로도 여러 가지 사업이 타당성을, 우리 고성군에 조금 문을 두드리는 그런 부분을 제가 몇 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을 내보려고 하니까 여기에 마땅히 대처할 수 있는 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공단지에 과연 남아 있느냐, 학교부지는 어떻느냐 이것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는, 또 민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사업단이 있으면 좋겠고, 또 고성군에 해보겠다는 어떤 사업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양반이 와서 직접적으로 어떤 현황을 금방 알 수 있고, 금방 답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업단이 하나 필요하지 않느냐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또 어떤 그것이 제의가 들어왔을 때 거기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사업단이 필요하다, 물론 지역경제과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고성군에 특별한 어떤 조직을, 그것을 가지고 특별한 조직을 한다기보다도 부군수가 있으니까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그런 위원회를 만든다든지 실무팀을 만든다든지 이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사실 그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민자유치부분이 아까 황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대학유치라든지 골프장유치라든지 이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연관되는 1.5차산업 정도를 유치할 수 있는, 부지가 없어서 쩔쩔매는 형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업단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면서 그 부분을 연구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여기서 대충 제가 아는 만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군에 거제 삼성하고 대우가 약 10만평 규모의 땅을 요구를 하고 거기에 공장을 유치하겠다 자기들이 제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우의 관계는 도가 우리한테 팀을 구성해서 해주겠다고 유치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그런 것이 오지만 이것이 사실상 실현이 되려고 하면 소관과가 지역경제과에서 합니다.
  아까 지금 하위원님 하시는 말씀은 지역경제과에 할 것이 아니고 떼내어서 추진할 수 있는 팀을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하학열위원  저는 지역경제과라는 것이 하나의 과, 하나의 담당이 하다 보니까 힘이 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법적검토만 해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서별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안되는 쪽만 검토를 해서 이것은 안된다라고 뱉아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 보다도 제가 볼 때는 군수 산하면 좋겠습니다마는 부군수 산하에 실과장님이나 어떤 조직을 해서 부군수 물론 여러 가지 역할이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사업체가 들어왔을 때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고 각 부처별로 총괄할 수 있는 총괄팀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단장 정도는 부군수가 되어서 하면 효율적으로 되지 않겠느냐 또 고성군도 이러한 부군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면 기업체도 상당히 신뢰를 가지고 고성군에 한 번 기업 유치를 하면 부군수까지 나서서 하는데 하는 그런 분위기를 띄워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그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오늘 보고를 마치고 가면 행정과에 조직을 다시 재편성하니까 거기에 그런 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느냐고 군수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바로 된다 소리 못하니까 건의를 드려서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계획적 재정운영과 관련해서 올해 벌어지는 일이긴 합니다마는 당항포 개장식이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때 제가 한 번 엑스포팀에 언성을 높여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예산 집행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가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시에도 예산부서가 예산집행에 대해서 통계는 아니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조정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부탁도 드려봤는데 그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나와 있는데 그 부분을 문제점을 지적해드릴테니까 챙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따로 당초예산에 개장식 예산은 안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지금 집행계획은 전부 엑스포사무국에서 잡고 있고, 실제 업무분장상으로는 당항포관광지 관리사무소의 업무고, 그 다음에 예산은 민간이전으로 해서 행사보조로 당항포축제위원회 그리 가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삼박자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엑스포에서 주관을 해서 돈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다가 예산부서하고 의논은 아직 안되었겠습니다마는 자기들 하는데 축제위원회가 와서 환영사를 하고 해서 이렇게 끼워 맞춰 놓았는데 볼 때는 이것이 안맞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계획대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무리가 없도록, 만일 문제점이 있다면 조정해 주시기를 부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우리 예산계장으로 하여금 내용을 문서화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호용위원  문서화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미 집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조정될 수 있는 부분은 조정하시고, 차후에라도 그런 일이 안벌어지도록 하십시오.
이계수위원  결국 문화관광과에 출연금을 준 것이 아닌데 문화관광과에서 축제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을 엑스포에서 하고 있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예,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송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과장 행정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행정과장입니다.
  저희과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행정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엑스포 추진사항과 관련해서 아까 기획실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전부 홍보로 일색이 되어 있습니다.
  홍보일색인데 저는 생각할 때 엑스포를 통해서 행정과 업무가 보다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런 형태의 엑스포를 계기로 삼아주라는 이야기인데 엑스포를 계기로 해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업무를 개발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저희 의회의 부탁인데 실제로는 엑스포를 홍보하는데 전부 다 치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여기 사회단체활동 내실화, 그러니까 활동을 내실화함으로 해서 사회단체활동이 엑스포를 통해서 내실화되고 그것을 통해서 엑스포가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짜주라는 것이 저희가 요구하는 바인데 결국 모든 예산이나 활동 자체가 우선 홍보하는 데다 치중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집행할 때 그런 부분들이 좀 실제 그런 쪽으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아까 기획팀하고 똑같은 것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조직적인 업무부분에서 지금 업무분장같은 경우에는 조례 사항인데 아까 기획실에 똑같은 질의로 당항포 개장식을 지금 모든 기획하고 집행을 엑스포사무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볼 때는 업무분장표하고 맞지가 않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도 좀 한 번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해도 됩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잘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학열위원  하학열위원입니다.
  세방화 이것이 저도 처음 들어 보는 이야기인데 영문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세방화라는 낱말에 대해서 과연 이것이 사전에 올라올 수 있는 말인지, 어떻게 해서 세방화라는 말이 나왔는지 설명을 해주셔야 세방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안하겠습니까?
  설명을 바라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사실 지어낸 합성어입니다
  세계화와 지방화를 두 개 보탠 합성어입니다.
  세계화·지방화라는 말을 쓰려고 하니까 길어서 세계화와 지방화를 보탠 그런 말입니다.
하학열위원  대한민국에 최초지요?
○ 행정과장 이원두  최초는 아닙니다.
하학열위원  최초여야 되는데....
○ 행정과장 이원두  그냥 한 번 지어내 봤습니다.
하학열위원  앞으로 세방화 이 부분 보고를 확실하게 제가 받아보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과장님 설명중에 우리 공무원의 후생복리하고 역량강화에 대해서 계획을 잘들었습니다.
  전년도에도 이런 계획이 나왔는데 아마 우리 20개 시군 중에 이런 공무원에 대한 후생복지와 역량강화는 상위클라스에 속해 있는 것으로 보고를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행정과장 이원두  예.  
황수갑위원  우리 고성의 자립도에 비해서는 상당히 이 부분에는 발달이 된 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행정과장 이원두  예, 그렇습니다.
황수갑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는 군민에 대한 서비스가 있어야 될 것인데 서비스는 공무원의 후생복리와 역량강화는 경상남도의 수준급으로 계획이 잡혀져 있는데 이런 교육이 끝나고 나면 거기에 대한 결과가 고성군민에 대한 서비스가 있어야 될 것인데 서비스는 경상남도 상위에 속하지 않는 것 같더라, 한 단면으로 볼 때 지금 고성읍에는 군청과 읍사무소가 있습니다마는 민원인이 갔을 때 공무원들이 맞이하는 자세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 그 부분은 제 스타일이 그렇습니다마는 양복을 회의때 말고는 잘 안입는 성격이고 해서 평상복을 잘 입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과장이나 계장분은 평소에 면이 있기 때문에 서로  인사를 합니다마는 그외 공무원은 저도 잘모르고, 또 신규공무원도 많지만 약간 안면이 있는 공무원도 인사를, 의원이라고 해서가 아닙니다.
  제가 한 번 고성군민의 입장에서 볼 때, 공직자들은 군민이 우리의 주인입니다.
  공무원들은 우리 고성군민을 주인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주인의식이 없다, 옥상옥이다 고성군민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공무원이다 이런 것을 의원인 제 자신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자체교육이 필요하다, 우리가 많은 돈을 5천만원이고 1억원이고 들여서 우리나라 유수의 단체에 가서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고 온 교육을 실전에 써먹어야 될 것인데 안써먹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교육에 대해서 다른데 질의를 했더니 친절교육만 4시간을 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친절교육만 공무원들이 교육을 가면 4시간을 받는다고 하는데 친절교육이 교육을 받을 때는 아주 최고의 강의진으로 받는데 마치고 나서 고성에 돌아와서 그것을 써먹어라고, 그렇게 친절서비스를 하라고 교육을 했는데도 하나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민원이 왔을 때 그냥 그대로 눈만 쳐다 보고 멀뚱멀뚱할 것이 아니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어서 오십시오, 무슨 민원으로 오셨습니까 이런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주인인 군민이 안도감을 느끼고 공무원들에게 의지를 할 것인데 멀뚱멀뚱해서 불구경하는 식으로, 저희들이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행정의 서비스가 현고성의 실정인데 본 위원의 현재의 신념으로서는 자체교육이 필요하다 1주일에 2회면 2회, 3회면 3회, 아침에 5분동안 자체 서비스교육을 하자는 말입니다.
  제가 고성읍 의원이기 때문에 읍사무소에는 읍장님한테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고성읍에서 먼저 실시하자, 일주일에 두 번도 좋고, 세 번도 좋고, 한 번도 좋다,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무슨 민원으로 오셨습니까, 안녕히 가십시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투자한 것만큼 나름대로 고성군민에게 서비스를 보여야 되겠다는 이런 측면에서 과장님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제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복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부끄럽습니다.
  저희들 고성군이 도내에서 최상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무원 후생복리에 대해서는 중중간치 간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지적대로 친절도에 대해서는 크게 자랑할만한 것은 못된다고 생각하니까 부끄럽습니다.
  친절 이 문제는 정말 힘드는 것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생각은 계속적인 반복교육, 위원님 지적대로 주 2회씩 계속 반복된 직원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다 보니까 이상하게 너무 공무원들도 교육시킨다고 많이 모으니까 또 그것이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서 올해는 위원님들 말씀대로 저희들 생각도 모아서 자체적인 교육을 해서 친절하게 아침에 모여서 인사하는 방법도 해보고 각 실과별로, 대규모 모으면 안되니까 실과단위로 읍면단위로 모아서 올해는 시범적으로 해보겠습니다.
  해봐서 좋아지면 계속 반복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노력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과장님 그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나면 집에 와서 복습을 하지 않습니까?
  복습을 해야 완전히 자기 것이 됩니다.
  우리는 연수 가서 배워만 왔지 복습을 안하니까 잊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복습을 하자, 조금전에 과장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전부 회의실에 모으는 것이 아니고 팀별로, 과는 과별로, 한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성에 보면 서울병원에는 아침에 전직원이 자기 병원 앞에 나와서 약 5분간 체조를 합니다.
  체조를 하고 난 이후에 원장부터 전부 나와서 친절서비스 인사교육을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무슨 과로 가실 것입니까 하는 이런 기본적인 예의를 지금은 겨울이 되어서 너무 추우니까 안에서, 제가 쭉 했는데 왜 안하느냐 물어봤더니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한답니다.
  꼭 8시되면 그 교육을 합니다.
  과장님 조금 전에 말씀대로 각 과별로 한 번 다 공문화해서 실시해 보시고 각 읍면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 복습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좋은 성과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과장 이원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채정진  재무과장 채정진입니다.
  재무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정현  재무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재무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용위원  정호용위원입니다.
  22페이지에 보면 청사외벽에 홍보판 설치해서 설치일자가 2004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예산은 어디서 나와서 합니까?
  이 예산 승인한 기억이 없는데요?
○ 재무과장 채정진  청사외벽 이것은 우리 자체예산을 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정호용위원  자체예산이라는 것이 의회 승인 안받은 자체예산이 따로 있습니까?
○ 재무과장 채정진  시설비 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정호용위원  어떤 시설비입니까?
○ 위원장 송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계장님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산관리담당 천익희  저희들 청사관리시설비가 조금 여유분이 있어서 청사외부에 600여만원하고 차량 3대에 340만원을 지난해에 했습니다.
  연말에 예산 편성되었습니다.
정호용위원  시설비 페인트하는 비용이, 물론 페인트를 하나 홍보판을 설치하나 페인트는 똑같은 페인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회에 그것없이 이렇게 청사외벽에 홍보판을 설치하는 부분인데 보고 한 번 없이 할 수 있습니까?
○ 재산관리담당 천익희  이것을 저희들 시설비가 있어서 예산계와 협의해서.....
○ 위원장 송정현  답변되었습니까?
정호용위원  예.  
○ 위원장 송정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회의는 10시에 개의하여 문화관광과, 종합민원실,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 출석위원(7명)
  송정현     황수갑     고형호
  이계수     하학열     정임식
  정호용
  
○ 출석사무직원
    전문위원          정재훈
    사무직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3명)
    기획감사실장          정병오
    행정과장          이원두
    재무과장          채정진
  
○ 회의록서명
    위원장             송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