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6년 1월 19일(목)  10시 00분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강중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0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 위원장 강중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제순서에 의해서 지역경제과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서 보고내용중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의문나는 부분에 대하여 보고가 끝나면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관련부서 공무원은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이 끝나면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지역경제과장 임재민입니다.
  2006년도 지역경제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지역경제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지역경제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제준호위원입니다.
  과장님, 요즘 주ㆍ정차 카메라 때문에 언론에서 떠드는데 지금 시장의 민원들하고 절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현재 바로 옆의 상가들 진정서를 받아서 진정을 올린다고 해서 절충을 하는데 저희들이 6월말까지는 가동을 안하겠다고 설명을 하고 상인들을 돌려보냈는데 또 저희들에게 전화가 오기를 옆의 읍민들은 그것을 설치해 놓고 가동을 안하면 되느냐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로서는 6월말까지는 가동을 안하는 것으로...
제준호위원  6월말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그 안에 설문조사를 해서 6월 이후에는 가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준호위원  설문조사를 해서 시장상인들이 못하라고 하면 안할 것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시장상인들이 전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고성읍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할 것입니다.
  사실 가동을 안할 수도 없습니다.
  설치를 해놨는데 가동을 하도록...
제준호위원  민원인들과 절충을 잘하셔서 6월 이후가 되면 가동을 하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과장님, 거기에 덧붙여서 묻겠습니다.
  본래 취지는 2개월간 홍보를 하고 홍보이후에는 가동을 하겠다고 했는데 6월까지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그러니까 일단 인근의 상인들이 반대를 하는데 일단 상인들을 봐서 6월까지 시범가동기간을 정해서...
○ 위원장 강중구  그러면 애당초부터 그렇게 이야기해야지, 선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선거하고는...
○ 위원장 강중구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물론 저희들도 그것은 이해합니다.
  저희들도...
○ 위원장 강중구  그것을 그렇게 하지 말고 본래의 취지대로 2개월 후에 시행을 해야죠.
  읍민들의 의견수렴을 해서.
  선거를 5월에 하니까 6월 이후에 하겠다, 6월 이후에 반발이 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일단 여론수렴은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 위원장 강중구  그것은 위원들을 속이는 것인데요?
  행정이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으면 오히려 안하는 것이 낫죠.
  당초 예산승인을 안하려고 하니까, 1대만 하려고 하니까 한번 해보자, 꼭 다해야 된다고 해서 예산을 승인해 놓은 것인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하여튼 여론수렴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훈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훈위원  박태훈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2005년도에는 특수시책이 제가 알기로 3가지정도 있었습니다.
  엑스포를 위해서 승강기를 리모델링 한다든지 여러 가지 시책사업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시책사업이 재래시장 이벤트행사 한가지 밖에 없는데, 제가 지난 12월 군정질문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어필했는데 중소기업유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과장님 말씀이 창업민원실을 운영할 것이다, 상반기에 기업수요조사를 해서 하반기에 농공단지지정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데 획기적인 팀을 구성한다든지 해서 유치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하시지만 2006년도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할 용의는 없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대기업 전체에 공문을 다 보내서 희망물량을 다 받고 있습니다.
  이 관계를,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 건설도시과 지정할 때 산업단지화를 조성하는 것을...
박태훈위원  물어볼 때마다 검토한다고 하는데 검토가 아니고 제가 말하는 것은 이런 특수시책이라도 하나 넣어서, 지금 현재 이렇게 아우성을 하는데 보고자료 자체도 제대로 없는데 과장님이 기업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지금 얼마만큼 기업유치가 중요한 시기고, 기업유치를 희망하는 업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치가 안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회에서도 심지어 군정질문을 하고, 개인적으로 만나면 기업유치 해야 됩니다. 엑스포도 중요하지만 기업유치 안하면 고성의 인구가 안늘어 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된다고 누차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의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기업유치관계는 제가 봤을 때 주요업무에 고성군이 올해, 물론 2006 엑스포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으로 이것은 다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 전체 주요업무에.
  이렇게 심각한 것을 예산지원을 크게 해줍니까, 바뀌는 것이 없지않습니까?
  예산부서나 기획팀에서.
  실무선에서 과장님이나 밑의 조직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죠.
  그렇지만 우리가 봤을 때 돌아가는 것이 전혀 아니거든요.
  좌우지간 이것은 누군가 책임져야 됩니다.
  되고 안되고는.
  누군가는 책임져야 될 것이니까 누가 책임질 것인지 훗날에는, 지금 현재 지방자치법에 의하면 주민소환제도가 있어서 나중에 주민들이 군수를 소환하든지 의회 의원을 소환하든지 해서 이것은 분명히 그 당시 업무를 누가 연찬을 많이 했는지 안했는지 분명히 밝혀져야 될 일입니다.
  지금 NGO단체에서도 아우성입니다.
  다른 쪽에 행정력을 다 집중하고 이런 곳에는 전혀 관심을 안가진다구요.
  우리가 듣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계획서라든지 추진실적이 안나오니까 계속 이러는데 과장님 신중을 기해서 연구를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중구  박태공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공위원  박태공위원입니다.
  14페이지, 농공단지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좀 전에 박태훈위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 과장님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금 우리 지역의 농공단지가 율대 제1농공단지, 제2농공단지, 회화농공단지 2개, 부지면적이 협소하고, 2농공단지 같은 경우에는 세송이 독점하는 이런 상황이 되었고, 그러다보니까 업체별로 제2종지구단위계획 이렇게 해서 자꾸 신청이 되고 있거든요.
  업체별로.
  이렇게 자꾸 졸속으로 신청이 되다보면 나중에 무분별하게 난립되어서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지금 업무보고 자료대로 금년 연초에 농공단지를 2-3개정도 더 추진해 보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계시는데 상반기 해봐야 얼마 남지 않았고, 업무보고 시간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 우리 지역에 농공단지를 2-3개정도 유치할 수 있는 장소를 혹시 물색해 놓은 곳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저희들이 읍면에 보고를 받고 현지조사를 해본 결과 현재 상리쪽하고 영현...
박태공위원  상리 어디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상리쪽이...
  영오, 회화, 거류, 동해입니다.
박태공위원  영오는 위치가 어디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영오는 영현하고...
박태공위원  과장님이 잘 모르시면 팀장이 말씀해 보십시오.
○ 기업지원담당 김경숙  영오면에서 추천이 들어온 위치는 연화산 IㆍC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박태공위원  농공단지를 지정해도 문제가 안생기는 지역입니까?
○ 기업지원담당 김경숙  농공단지지정의 입지적정성 검토는 투융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농업기반공사의 적정성ㆍ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부분을 가지고 상반기중에 입지후보를 하겠다고 그런 절차가 있고 하니까...
박태공위원  물론 답변대로 적정성 검토는 차후에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이라는 것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 우리 행정에서,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전에 우리 행정에서 이런 검토를 해놔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고 그 시기에 가서 일을 추진하다 보면 결국 이 일은 또 뒤로 미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장소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이유는 지금 군정보고 할 때마다, 업무보고 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지역균형개발, 균형개발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역균형개발을 하고 있느냐,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느 한쪽에 편중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율대 1농공단지 하나만 가지고도 주민들의 민원이 엄청나게 발생하는데 거기에 2농공단지를 또다시 집어넣는 이런 현상이 발생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더 가중시키는 이런 부분을 유발시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꼭 어느 지역을 농공단지로 지정하라는 것이 아니고 충분하게 검토가 되어서 정말 지역균형개발이 가능한 것인지, 또 농공단지를 지정할 때 차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인지, 사전에 법까지도 타당성이나 적정성을 검토해 둬야 그 시기에, 그 공기에 맞추어서 우리군의 계획대로 일을 추진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상당히 미약하다고 단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깊게 생각해서 정말 의원마다 지역이 이대로는 안되고 변화를 가져와야 된다, 바뀌어야 된다, 새로운 기업유치를 해야 된다, 전체가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는 이 사항을 실무부서장이나 실무자가 여기에서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는 발전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가셔서 충분하게 검토해서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로 2-3개가 반드시 올해 안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상반기중에 검토가 다 이루어져서 적어도 2-3개는, 이것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사업인데, 이것은 민간투자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라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최갑종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종위원  최갑종위원입니다.
  방금 박태공위원도 말씀하셨고, 박태훈위원도 말씀하셨는데 농공단지 지정관계 때문에 자리물색 한다고 했는데 옛날에 전임자가 발췌해 놓은 그런 것이 없습니까?
  농공단지를 각 지역에 다니면서.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다니면서 조사해 놓은 것도 참고했고, 읍면에서 보고를 다시 받아서 참고로 했습니다.
최갑종위원  영현과 영오도 있다는데 거기는 남강유역 1급지이기 때문에 농공단지 못들어서는 지역입니다.
  위원도 알고 있는데 담당과장이 그것도 모르고 거기에 지정할 것이라고, 전부 겉핥기식으로 보고 간다는 말입니다.
  할 자리를 야무치게 조사해서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해서는 농공단지 유치 못합니다.
  (주)세송도 잘 알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서 여기에 왔다는 것도.
  군에서 잘해서 거기 온 줄 압니까?
  그런 겉핥기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이것은 꼭 하나 만들어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안가지면 안됩니다.
  하나를 하더라 해도 좀 야무치게 해서, 내가 지역경제과장 할 때 이것은 꼭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농공단지 예사로 오는 것 아닙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제준호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간단한 것 한두가지 지적하겠습니다.
  고성시장하고 유료주차장을 지역경제과에서 관리하죠?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예.
제준호위원  4월이 되면 고성에서 공룡세계엑스포를 합니다.
  고성시장이나 유료주차장의 화장실에 들어가 봤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시장 안의 화장실요?
제준호위원  공중화장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2005년도에, 작년에 보수를 했고, 이번에 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제준호위원  올해는 거기에 치중을 해서, 제가 엊그제도 고성시장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관리를 좀 잘해서 행사를 치르면 외부사람들이 화장실에 와서 고성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과장님이 유료주차장이나 재래시장을 한번 챙겨서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예, 알겠습니다.
제준호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중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회의)
○ 위원장 강중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환경과장 정재훈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 위원님들을 보좌하였는데 집행부 환경부서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평소 존경하는 강중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 앞에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 동안 많이 도와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환경업무를 잘 챙겨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환경우선 행정과 다수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환경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환경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공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공위원  박태공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의 영전을 축하드리고, 의회에 근무를 하셔서 그런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행정에 임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면서 특히, 매립장 내구연한 연장계획이라든지 특수시책으로 양심사진전시, 분리배출 홍보관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본 위원이 프랑스에서 하수처리시설을 관광상품화 하고 있는 내용을 우리 행정에 접목시킨다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흔쾌히 생각합니다.
  하나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4페이지에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해서 2006년 8월 1일부터 이 법이 시행되는 모양인데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대가면 일부지역 이렇게 되는데, 물론 수질관리를 위해서 수계관리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만 주민생활의 규제나 불편이 상대적으로 초래될 것이고, 사유재산권에 대한 침해도 우려되는데 그러면 이 지역에 편입되는 주민들에게 어떤 보상이나 불이익 받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편당하는 것만큼 보상이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법상 어떤 맥락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이 부분은 새로운 시책이고 새로운 업무가 되어서 제가 소상하게까지는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전체 총량이 보고서 14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만 기준배출, 현재까지, 금년도의 기준 배출부하량이 1,922㎏이고, 향후 2010년 기준이 2,136㎏인데 그러면 앞으로 삭감을 214㎏ 해야 되는데, 무슨 이야기냐 하면 사실 우리군 관내가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특히 영현, 영오, 개천, 대가 일부 있습니다만 영오쪽에 축산폐수가 많습니다.
  하천오염의 주 원인이 축산폐수가 되겠는데 그렇게 되면 어차피 축산시설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 환경시설을, 아니면 일부 농사짓는 쪽에서는 친환경적으로 비료를 적게 써야 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주민들에게는 규제 아닌 규제, 또 경비가 많이 산출되는 이런 불편이 예상되어집니다.
  이렇게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행계획 수립할 때 충분히 여러 가지, 17일에도 축산폐수관계 때문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용역업체에 그런 의견도 제시하고, 주민들 관계의 불편사항, 경비문제, 이런 사항이 있으니까 포괄적으로 감안해서 주민들이 덜 불편하고 사전에 이런 부분의 보상관계까지 나왔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해서 추진하는데 가급적이면 주민들이 덜 불편한 쪽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환경정책담당이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태공위원  설명하기 전에 비단 우리 고성뿐만 아니고 남강유역을 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전체적으로 이 법에 들어가야 되거든요.
  인근 시군도 이 부분을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벌써 시행에 들어갔어야 되고 추진해야 될 사항인데 미적거리고 있는데 계속 주민들에게 숨기고 있어서 될 사항이 아니고 언젠가는 알려야 되고, 또 기반시설을 강화할 부분에 있어서는 기반시설이 사전에 갖추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한꺼번에 주민들이 불편을 안겪습니다.
  차츰차츰 우리가 준비를 해왔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준비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준비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환경과가 전체적으로 다 할일은 아닙니다만 간부회의 때나 부서장 회의때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주지시켜서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창목팀장이 다른 특별한 내용을 알고 계시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해 주십시오.
○ 환경정책담당 이창목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주민의 재산권 침해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주민들 개개인의 재산권 침해는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주민의 사적재산권을 침해하는 법령도 전혀 없고, 단지 이것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습니다.
  남강수계기금으로 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서 그 지역에 환경기초시설이나 각종 기반시설을 오히려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지역의 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서.
박태공위원  이런 것을 하려면 제약을 받지 왜 안받습니까?
○ 환경정책담당 이창목  공장을 하려면 물론 제약을 받는데...
박태공위원  화학비료도 사용 못하도록 규제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민이 불편하죠.
○ 환경정책담당 이창목   주민 개개인에 대해서 규제는 안합니다.
  저희들이 214㎏ 삭감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할당량을 어디에 배분을 하느냐 하면 공장, 산업계, 큰 대규모 축산농가 그쪽에만 분배합니다.
  각 개별 가정에다가 당신은 오염을 얼마 저감시켜라는 이런 규제는 전혀 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집을 짓거나 이런 경우에...
박태공위원  개인이 주택을 짓는 것은 지을 수 있겠지만 결국 우리 지역을 봐서는 영오 같은 경우는 축산밀집지역입니다.
  영오면이 축산밀집지역인데 그러면 축산농가가 결국 이 기준이하로 배출해야지 기준을 초과해서 배출시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상대적으로 축산시설이, 현재 되어있는 배출시설이 그 용량을 커버할 수 있느냐, 그것은 분명히 시설개선이 되어야 될 것이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이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결국 수계지역으로 묶어만 놓고 이 농가들에 대해서 기존시설이 정비되지 않으면 결국 하루아침에 이 사람들이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거든요.
  주민규제가 안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민규제가 분명히 들어갑니다.
  법 자체가.
  그래서 우리 고성뿐만 아니고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 시행을 빨리 안하고, 이 구역자체를 묶지 않고 그대로 방치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그 부분에 대해서 박태공위원님께서 염려하시고 우리 지역에, 특히 축산농가가 그런 문제가 제일 해당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여러 가지 대화를 통해서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제준호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영오의 축산단지에 분명히 수질오염검사를 하는 것 같으면 불합격이 나옵니다.
  불합격이 나오면 우리 행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연구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정화조시설을 다시 하든지, 또 축산농가에 지시를 하든지 이것이 되어야 만이 나중에 농가에서 갑작스런 저지를 안받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것을 참고하셔서 신경을 더 써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최갑종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종위원  최갑종위원입니다.
  지금 영현 같은 곳은 한 마을에 정화조시설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집에는 정화조가 필요없겠죠?
  배설하면 바로 집단적으로 가니까.
  예를 들어서 이것을 묶는다면 자연부락마다 일단 그런 정화조를 다 만들어준 다음에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제약이 옵니다.
  누가 이렇게 묶어서 왔습니까?
  군에서 했습니까, 그 사람들이 했습니까?
○ 환경과장 정재훈  수계가 낙동강수계거든요.
최갑종위원  그런 것 같으면 전부 다 그것을 해주고 난 다음에 해야지, 그것도 해주지 않고 규제를 하면 분명히 안됩니다.
  그러니까 전부 부락마다, 영현 같으면 전체적으로 묶어서 큰 정화조를 만들어준다든지 해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심각하게 생각해야지 그냥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소 몇 마리 키우기 위해 축사를 하나 지으려고 해도 제약을 받을 것이고, 그러니까 연구를 잘 하셔서 지역주민들과 마찰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태훈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훈위원  박태훈위원입니다.
  소각기가 결국은 당시 2003년도에 돈을 20억원 들여서, 국비 4억원, 군비 16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이 만든 시설이 지금 현재 와서 보면 용량이 1,000㎏이면 적죠?
○ 환경과장 정재훈  예, 용량도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박태훈위원  왜냐하면 기계라는 것이 힘에 맞추어서 돌려야 하자가 안생김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기계를 무리하게 돌리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련의 일들을 보면 2005년도의 소각시설이 고장이 나서 즉, 말해서 소각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다이옥신이 과다배출 되어서 약 50여일정도 중단되었죠?
  그래가지고 나름대로 보완해서 한 것이 지금 돌아가고 있는데 고성군의 1일 쓰레기발생량이 23톤 같으면 과장님 업무보고에서도 일시사역인부도 5명정도 해서 분리수거를 많이 해서 쓰레기매립량을 최대한 줄여서 매립기간을 늘리겠다, 즉 말해서 예산을 절감시키는 것으로 좋은 현상인데 그러다보니까 결국 우리가 분리수거를 함으로 해서 소각을 해야 되는데 소각시설이 제가 봤을 때도 용량이 적어서 기계에 무리가 오지않느냐, 그리고 작년도에 보수, 올해도 TMS 측정, 그것은 대기보전법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 되지만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지금도 추가적으로 소각시설 응급보수, 도저히 불안해서 안될 것 같으니까 이런 일도 사실 자구책으로 내놓고 있거든요.
  물론 지금 현재 10여일 사용하면 쓰레기를 결국 소각 못하고 매립해야 됩니다.
  그러면 매립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지금 60%정도가 매립되어 있는데 우리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우리 주민들이 분리수거를 잘하면 엄청난 비용절감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분리수거가 잘 안되어서 저녁에 특별단속을 해라, 강력하게 해라, 분리수거가 안된 것은 수거하지마라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소각시설은 향후에 고성군에서 진짜, 앞으로 쓰레기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각시설은 최신기계로 용량이 큰 것을 놓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용량이 적습니다.
  그러니까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소각시설기계를 큰 용량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예, 업무보고 17페이지, 생활폐기물 시설 조성과 같이 잠시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쓰레기문제가 향후 장기적으로 여러 가지 민원도 있기 때문에 박태훈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소각시설이 사실 규모도 적고, 또 기계라는 것이 쓰면 낙후되고 가동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앞으로 그러면 소각로를 신설할 것인지 옆에다가 증설할 것인지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또 현장견학도 가고, 여러 가지 여론도 수렴하고 해서 하나 만들어서 쓰레기처리에, 우리 고성군에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태훈위원  제가 보충질의를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고성군의 1일 쓰레기 소각량이 10톤에서 12톤정도 되죠?
  지금 저 열량가지고 만약에 그 주위에 아파트를 500세대내지 1,000세대 지어서 온수를 공급하면 어떻게 됩니까?
  제가 알기로 장유 같은 경우는 보일러가 없습니다.
  중앙집중식, 그러니까 그 폐열로 공급을 해서 그 주민들의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데 우리도 그런 것을 하면, 물론 시설비는 많이 들겠지만 그 열량을 가지고 그 주위를 개발할 수 있는 것도 검토를 하셔서 앞으로는 이런 것도 자원화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하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 환경미화담당 지태찬  참고적으로 골프연습장하는 곳에 스팀을 가져가려고 포함시켜봤습니다.
  그것이 되면 장기적인 계획에 의해서 그런 소각기를 새로 한다면 인근지역에 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박태훈위원  왜냐하면 그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대안마을이나 판곡마을 주민들이 불평불만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주민들에게 아닌 말로 공동목욕탕을 하나 지어서 온수를 공급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종합적인 아이템이 나와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환경과장 정재훈  예, 그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회의)
○ 위원장 강중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공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녹지공원과장 정종철  녹지공원과장 정종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0일자로 녹지공원과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진녹지공원 행정과 항상 군민과 함께 하고 사랑받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와 협조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녹지공원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중구  녹지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녹지공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제준호위원입니다.
  과장님의 진급을 축하합니다.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읍면에 나가는 밤나무 묘목대 지원 있죠?
  항상 보면 신청하는 농가는 많고 군에서 주는 물량은 적고 해서 묘목대를 지원해 주면서 나쁜 소리를 듣고 있거든요.
  농촌에서 보는 것 같으면 밤나무가 모든 과일중에서 수익성이 최고 많다는 것을 농민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감보다도 많고 대추보다도 많고.
  그래서 앞으로 밤나무 묘목대 지원할 때 좀 더 양을 많이 확보해서 작년보다, 올해보다, 내년에는 많이 주게끔 계획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녹지공원과장 정종철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이 업무를 계속 담당해 왔습니다.
  출장을 나가보면 밤나무재배 농민들의 밤나무 지원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밤나무 묘목대는 국비지원사업이다 보니까, 물론 우리과에서 경상남도와 중앙부처에 최대한 건의해서 확보하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대폭적인 확보는 힘든 사항입니다.
  계속 최선을 다해서 밤나무 묘목대 지원에 대한 국비사업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준호위원  업무내역을 보면 군비ㆍ국비가 있는데요?
  군비도 있는데요?
○ 녹지공원과장 정종철  비율에 의해서 더 못주게 되어있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녹지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고원석  해양수산과장 고원석입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해양수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중구  해양수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해양수산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회의는 10시에 개의하여 건설도시과, 재난안전관리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 출석위원(6명)
  강중구     박태훈     박태공
  제준호     최갑종     공점식
  
○ 출석사무직원
    전문위원           정순태
    사무직원           김현주
  
○ 출석공무원(4명)
    지역경제과장           임재민
    환경과장           정재훈
    녹지공원과장           정종철
    해양수산과장           고원석
  
○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