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성군의회사무과
1996년 10월 17일(목)  14시 00분
제4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4시 00분 개식)
 지금부터 제4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맞추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채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군정발전과 7만 군민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이갑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제47회 고성군의회(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제2대 고성군의회는 진정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부여받은 의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급변하는 사회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의 참봉사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 및 군정에 반영하는 등 자치의정실현에 최선달하고는 의회의 참모습을 보여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는 다가오는 21세기를 대비하여 진정한 지방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는 한편 행정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집행부에서 연구하고 검토하여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욕구는 질적·양적으로 다양하게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됨은 물론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분발과 노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시대적 조류임을 명심하고 미래지향적인 안목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바라는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키는 복지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번 임시회 기간동안 다루어지는 각종 안건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6. 10. 17
 고성군의회의장  정 채 웅
 (14시 10분 폐식)
 
○ 출석의원(15명)
 정채웅   안수일   김성규   이익수   김행정   윤정호
 박태공   이상근   박상수   하진권   박현규   이재호
 박충웅   김문수   최정훈
 
○ 출석전문위원
 제정봉   이상진   고영은
 
○ 출석공무원(17명)
   부      군     수          이규윤
   기 획 감 사 실 장          정창영
   문 화 공 보 실 장          조경석
   내   무   과   장          안한규
   재   무   과   장          이상우
   지   적   과   장          김영석
   사 회 복 지 과 장          신정자
   환   경   과   장          정풍대
   축   산   과   장          박명규
   산   림   과   장          유금석
   건   설   과   장          정재홍
   지 역 개 발 과 장          박용봉
   보   건   소   장          임영범
   농 촌 지 도 소 장          최용규
   기 술 보 급 과 장          백정기
   기 술 개 발 과 장          채갑래
 
○ 회의록서명
   의             장          정채웅
   서   명   의   원          김문수
                             최정훈
   사   무   과   장          강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