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2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2년 7월 30일(화)  10시 00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2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하학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 위원장 하학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재무과,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문화관광과장 허종옥입니다.
  지금부터 저희들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관광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의욕이 앞서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잘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는데 저번에도 제가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 상족암군립공원 천연기념물 411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런 모든 분야, 또 공룡나라축제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고속도로가 되어지고, 사천IC에서 진입을 하고 보면 덕명리 지금 천연기념물 411호가 있는 장소까지 찾아오는데 우리 국민들이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는데 지금 이정표관계는 정비가 되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고위원님 말씀과 같이 지금 우리군의 계획은 옥천IC를 우리가 공룡IC로 하려고 중앙부서와 절충 중에 있고, 그것은 건설과에서 그렇게 시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공룡IC에서 내리면 저희들 생각은 삼천포라든지 사천을 빠지지 않고 바로 상족암으로 올 수 있는 그런 동선체계를 좀 구축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과 같이 사천이라든지 저런 데서 올 경우에 우리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 표시가 좀 안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제가 약속을 하겠습니다.
  금년 안으로 사천시 당국하고 협의를 해서 사천에서 들어오는 안내판도 요소에 세우도록 그리 해 나가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그 다음에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회관 건립문제 이것이 지금 여기 소요사업비 50억원 해놓은 이대로가 지금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계획에 의해서 참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전체 50억원 중에서 현재까지 35억원은 확보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35억원 확보된 것을 가지고 벌써 사업발주가 다 되었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미확보된 부분 6억원 중에서 군비도 좀 보태고, 도비도 보태고, 또 내년도에는 8억7,800만원인데 내년도에 이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이 확보를 해내야 되고, 또 제 담당과장으로서 확보할 자신도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될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지방비하는 이것은 도비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도비하고 군비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우리가 기 확보된 3억원은 군비로 되어 있고, 도비를 금년도에 3억원을 준다고 해서 당초예산에 3억원을 계상을 했었는데 도비가 약간 확정내시가 올 때에는 좀 어려워서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군수님에게 저희들이 업무보고도 드렸고, 일단 도비는 당초 약속한 대로 얻어 내어야 된다, 부족되는 3억원은 군비로서 하고, 그리 되어 있습니다.
  또 이 부분 도비를 얻는데 특히 우리 고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도하고 발이 넓으니까 좀 힘을 보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고형호위원  그 다음에 탈박물관 이것은 남산에 세우기로 당초예산에 되어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렇습니다.
고형호위원  거기 지금 문화재가 발굴되기 때문에 아까 지연이 된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맞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런데 그것이 지금 문화재청에서 문화재를 발굴하고 이러면 사업에 차질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보고 항간에서 탈박물관을 당항포쪽으로 옮기는 것이 어떻느냐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해본 적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하고 있고, 애초에는 남산에 우리 여러 가지, 지금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 아닙니까.
  문화가 제일 앞장을 서고, 또 문화부분에 정부에서 예산투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광대도 그리 들어가고, 또 탈박물관도 그리가고, 농요도 그리 들어가고, 하나의 구상입니다.
  하나의 계획을 그리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탈박물관은 남산에 가는 것이 좋겠다 그런 의사표시를 했고, 또 농요는 농요대로 우산에 하는 것도 좋고, 남산에 가는 것도 좋고, 그런 의사표시고, 다만 고성오광대는 남산보다 우리는 당항포관광지하고 공연하기도 좋고 하니까 당항포관광지로 가겠다 그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은 하나의 계획이고 일단 어느 문화예술단체가 가고 오고 하는 것은 예술단체하고 저희들 군하고 또 지역주민들의 정서가 충분히 가미되어야 되니까 결정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일단 남산공원에 위원님 말씀한 대로 문화재 지표조사에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결국 발굴조사를 해서 거기서 문화재가 안나오면 갈촌탈박물관 정도라도 남산에 위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만에 하나 문화재가 거기서 나오고 문화재위원들이 거기 안된다고 하면 이 계획도 그때 가서 우리가 수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형호위원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계평화공원 건립문제 그것이 항간에 지금 말이 많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렇습니다.
고형호위원  그것이 지금 확정이 되어져서 우리가 서로 투자계약서라든지 우리가 해야 될 부분, 또 저쪽에서 해야 될 부분 이것이 센안토니오인가 그 사람하고 확실히 협의가 되어져서 지금 확정이 가능한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위원님 말씀과 같이 실제로 우리가 유인물에도 있습니다만 지난해 5월 3일날 건립합의각서가 한 번 교환되었고, 금년 5월 30일에 계약이 되었는데 그 계약의 당사자는 우리 국제문화경제교류협회 이도재회장하고, 또 고성군수 이갑영 또 저쪽에 미국 센안토니오 재향군인회 로페즈회장 3자간에 계약이 체결이 되었는데 위원님 그 의구심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그 각서는 실제 우리가 전체 대원칙, 우리가 고성군에 사업을 한다, 아까 말대로 여기에 민속마을 짓고 야영장 부지에는 평화공원을 세우고, 또 공유수면에서 선상호텔을 한다는 그런 말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만 가지고 저희들이 행정을 추진할 수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보고서에 보고드린 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저한테 들어와야 되는데 그것은 안들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안들어 오고 있는 상태에서 실제로 우리군이 홍보를 발빠르게 많이 해버렸는데 실제로 이 부분은 저희들도 반성은 하고 있으면서 계속 미국이라든지 서울에 이도재박사측에 우리가 촉구를 할 수밖에 없고, 여러 가지 이 부분은 참 그렇습니다.
고형호위원  3기 의원들께서도 이 문제때문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때도 이것을 우리가 보류를 하니 어쩌니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 여론에는 이것이 확정되어서 연방 시행하는 것 같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사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확실하게 지금 어떤 계약서인가 그것을 교환했다 해서 그것이 다된 것은 아닌데 지금 다된 것 같이 여론은 나오고 있는데......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렇습니다.
고형호위원  그런 것을 좀 너무 발빠르게 그런 것을 터뜨린 것 아닌가, 전시효과를 노려서 지금 그런 것도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을 많이 생각했는데 이것 잘 고려해서 앞으로 우리 총무위원님들께서도 이 문제를 엊그제 우리가 거론한 바가 있는데 상당히 이것 신중하게 처리해서 우리가 정오해야 될 부분도 있고, 저쪽에서 또 투자해야 될 부분 이런 것을 잘조화를 맞추어서 사업이 적절하게 서로간에 잘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재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제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지금 세계평화공원 건립관계 고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더 알아볼까 싶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솔직하게 털어놓고 지금 우리가 이것을 아까 거기 보니까 구체적 사업계획서 조속 제출촉구라고 해놓았는데 어떤 식으로 제출촉구를 했습니까?
  어느 사람을 어떤 식의 절차를 어떻게 했는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고형호위원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이것이 사실상 그 당시에 무슨 선거를 의식한다든지 또는 다른 것을 의식해서 이것을 하나 애드블룬을 뛰운 것 같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사항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고성군민들이 알고 있기로는 여기 보면 약 유에스달러로 쳐서 9천만달러 같으면 우리나라 1,080억원이라고 하면 이것은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돈을 우리가 예를 들어서 고성군민이, 의회나 군수가 소홀히 해서 확실한 이런 투자의 효과가 있는 것을 만일 다른 지역에, 심지어 그런 이야기까지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 고성 마치, 저는 그 당시에 의원이 아니었습니다마는 의회에서 마치 반대가 있은 것처럼 이야기가 나와서 고성에 안오면 인천으로 간다는 등 어디를 간다 이런 이야기까지 별의별 낭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과장님 지금 새군수님이 들어오셔서 지금 현재 의지가 어떠며, 이것은 앞으로 소홀히 여기에 지금 간단하게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다루어서 해야 될 문제가 아니고, 확실하게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는 것이고, 되면 어떤 식으로 해야 된다든지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2001년 5월 3일, 2002년 5월 30일 투자사업계약서를 체결했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들도 우리가 여기 시간이 짧아서 검토할 시간이 없을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확실하게 조속 제출촉구를 했고, 지금 현재 군수님이 앞으로, 이것은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되겠지만 어떤 의지를 갖고 있고, 과장님이 볼 때는 이것이 과연 사업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고 하면 심도있게 다루어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 가지 그 당시에 넌센스라고 보고 그냥 넘어가야 됩니다.
  솔직하게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해 보십시오.
  앞으로 과장님이 여기 우리가 위원이 질의를 한다고 해서 적당하게 답변하고 넘어가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 군수 의지가 어떤지 그런 것까지도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래서 위원님께서 전반적으로 우려를 하는 것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저 역시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업은 결국 미국재향군인회측하고 서울에 있는 국제문화경제교류협회라는 단체가 있는데 그 회장이 이도재인데 서울에 있는 국제문화경제교류협회가 무슨 협회인가 싶어서 저도 몰라서 우리 직원을 한 번 보내본 바도 있습니다.
  보내봐서 보니까 그 협회라는 것은 사무실도 별로 없고, 실제로 그런 상태로 되어 있고, 그래서 어쨌거나 전군수님 이갑영군수님하고, 또 그 협회회장이 이도재박사라는 분입니다.
  이도재박사하고 지난 7월 17일날 미국에 갔습니다.
  미국에 가서 우리 이갑영군수님하고 내가 어제 통화를 한 번 했고, 이도재박사라는 분은 31일날 들어오니까 아직까지 제가 통화를 못해봤고, 그래서 항간에 돈이 크고 하니까 다 의혹을 가지고 쳐다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다 위원님들께서 보셨을 것입니다마는 저번에 고성신문에는 사업을 하고 있는 서울이나 미국쪽에 매도를 되게 했고, 또 엊그제 도민일보에 난 것은 현 우리 집행부 내지는 군수님을 표적을 해서 저쪽에는 잘하려고 하는데 너희가 미적거리고 반대를 해서 못한다는등 여러 가지 언론에서 상당히 앞질러서 보도를 하는 바람에 저 실무과장으로서, 물론 언론도 저 책임인데 제가 관장보다는 같이 업무 연계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저도 안타깝고, 결국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행정도 그렇고, 항상 우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의심은 들고 의혹은 있지만, 어제 또 물론 이갑영군수님하고 통화를 해보니까 이 분은 변함없이 100%의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기가 미국에 가서 파이낸서도 만나고, 중간중간에 배도 다 둘러보니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나는 나대로 지금 실제로 우리 군에서 여러 가지 일어나는 사항, 실제로 전직군수님께서 지금 만에 하나 가정입니다마는 현재 그 직을 유지를 하고 있다면 또 아무래도 군민들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인데 실제로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의혹의 눈으로 보고 있다 그리 하니까 서울이나 미국측에서 잘해야 될 것이다, 그러니까 나중에 이것이 이리하다가 안되면 여러 사람들이 우스운 꼴을 당할 수밖에 없다, 그 중간에는 결국 전군수님이 서야 되고, 나도 서야 될 그런 입장인데 그렇게 할 때마다 실제로 서울측에서는 자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있다 하는데 거기서 내가 반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식도 없을뿐더러 반박할 필요도 없고, 저 미국이나 서울측에서는 이런 외자를 도입을 해서 당항포관광지에 사업을 하겠다는데 어느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다만 그에 따라서 빨리 자료를 내놔라, 사업계획서를 빨리 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의회 동의할 것은 동의를 구하고, 또 관광지 저것도 우리가 변경을 하고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어렵습니다.
  도에 또 관광지 당초의 목적대로 달라지니까 변경도 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군민의견도 수렴을 해야 될 것이고, 그래서 그것을 달라고 하니까 매일 그것을 만들고 있다는 말씀은 많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들고 있다는 말씀은 많이 하고 있으면서 곧 그것은 준다는 식으로 되어 있고, 그리 해서 실제 저도 그렇고 군수님은 아까 말씀을 여쭈셨는데 군수님은 근본적으로 본 계획이 된다면 100% 군수님도 찬성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전에 회화면에 가서 하신 말씀대로 여러 가지 그간의 과정들이 우리가 대형프로젝트가 안좋은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연계를 해서 나도 그렇고, 군수님도 그렇고 이미 모두 그렇고, 회의적인 시각은 있지만 그래도 사업을 하는 측에서는 우리 돈 한 푼 안들이고 저희가 계속해서 해내겠다는데서야 우리도 가급적이면 여러 가지 도움 줄만한, 또 행정적으로 지원할만한 그런 것은 해야 안되겠나 싶고,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에 제가 된다, 안된다 그런 말씀은 전혀 답을 못드려서 죄송하고, 여하튼 저쪽에서 사업계획서가 내손에 들어오고 그렇게 된다면 그때부터 확 풀어서, 사업계획서가 어떤 내용이냐 하면 평화공원을 지으면 평화공원이 전체 면적이 얼마나 들며, 그 안에 탑은 과연 어떤, 아까 저런 식으로, 탑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며, 또 탑 주위에 여러 가지 관리사는 어떻게 되고, 저쪽에 3만평 부분도 들어가서 3만평을 자기들이 매입을 할 그런 계획이거든요.
  매입을 하면 어떤 식으로 땅을 쪼개서,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그런 구체적인 것이 전혀 없이 아까 말씀한 대로 대원칙적인 것, 평화공원하고 투자사업계약 이것 2개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아까 한 말 중에서 국제교류협회 사무실이 없다는 것은 내가 너무 앞질러 갔고, 사무실이 있긴 있었는데 어느 기업체하고 같이 사무실을 쓰고 있더라, 그래서 우리가 올라갈 때는 이런 사업을 하는 주체의 회라면 사무실도 번듯하고, 여러 가지가 번듯할줄 알았는데 번 듯 안하더라 그런 의미입니다.
  사무실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이재호위원 질의 끝났습니까?
이재호위원  예.
○ 위원장 하학열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과장님 이 앞전에 개적으로 만나서 나름대로 문제점이라든지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마는 부족한 제가 체육부분에 오랫동안 종사하다 보니까 오늘 과장님이 말씀을, 보고를 하시는 것은 자립도 14%밖에 안 되는 고성군이 아마 좀 있으면 문화의 도시, 공룡의 도시로 변할 것 같습니다.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비가 고성군 전체 한 몇%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제가 전체 예산을 가지고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투입되는 것을 내가 오자마자 한 번 해봤는데 한 16%의 비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체 금액은 몰라도 문화관광과에서 고성군 전체 예산 일반회계 16%입니다.
  그 정도 됩니다.
황수갑위원  잘알겠습니다.
  이번 신임군수님이 군정지표로 인구 10만 신고성 건설이라는 것 아시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잘압니다.
황수갑위원   거기에 보면 문화스포츠 중점육성이라는 군수님 복안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이것이 전집행부가 만들어 놓은 서류인 것으로 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군수님 말씀하시는 군정지표에는 하나도 해당이 없는 그런 사업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일괄 되어져 있는 것 같고, 또 현실적으로 결정력이 없는 그런 답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고성으로 보면 수입성이 있고, 경제성이 있는 이런 사업이 좀 있어야 되는데 거의 다 소비성이나 전시적인 이런 사업으로 일괄되어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지금 인구 10만 신고성 건설을 위해서는 아마 스포츠마케팅을 군수님이 많은 중점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직원이 18명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렇습니다.
황수갑위원  18명으로서 이 어마어마한 사업을 다 할 수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못해갈 것도 없습니다.
황수갑위원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황수갑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느 자그마한 군에 가도 스포츠마케팅을 중점을 둘 때는 스포츠마케팅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 고성군에는 이런 군수의 깊은 의지도 있지만 고성 경제를 위해서는 또 이런 많은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포츠마케팅 부서가 필히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많은 문제점에는 스포츠마케팅이 절실하다는 이런 답변도 하나 없었고, 그런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해수욕장도 아까 잘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그때 제가 개적으로 만났을 때 지금 상족암해수욕장에 주차장이 야외극장관계로 없는 문제점을 많이 제가 과장님한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부분에는 오늘 답변이 빠져서 잘돌아가는 것으로 이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스포츠 중점육성에 대한, 그리고 군정지표에 대한 이런 부분에 맞는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황위원님 여러 가지 체육부분에 실제로 우리 군민 모두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체육을 선두해 나가고,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시고, 제가 담당과장께서도 상당히 그 부분은 고맙게 생각을 하고, 또 저도 그렇습니다.
  결국 군수님께서 애초에 스포츠마케팅을 주장을 했고, 그래서 19페이지 보고서도 애초에는 우리가 없었습니다.
  흘러간 것 넣고, 또 앞으로 할 것을 정리를 해서 넣었고,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고, 군수님께서 공약은 동계전지훈련장 조성을 하고, 최적의 마라톤스 코스를 조성을 하고, 게이트볼장, 경기장 시설확충을 하고, 친환경적 생태골프장 조성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를 했고, 이 부분은 기획감사실에서 전부 걸러서 우리 과로 내려 왔는데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아직까지 공약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황위원님, 앞으로 동계전지훈련장을 조성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이다, 또 여러 가지 최적의 마라톤코스는 앞으로 어떻게 지정을 해서 연간 어떻게 예산을 투입하고 할 것이다 하는 그런 부분이 황위원님 말씀처럼 왜 빠졌느냐 그런 질책인데 이 부분은 지금 시기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 나중에 검토가 되고 나면 기획감사실에 취합도 하고 할 것이고, 군수님한테 보고도 우리가 할 것입니다.
  또 할 수 있는 사업은 계속해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갈 것이고, 여러 예산이라든지 재원을 해서 불가피하게 변형해야 될 그런 부분은 변형해서 할 것이고, 그래서 우선 보고서에 그 부분을 실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되어서 우리가 못실었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안실은 것은 아니고.  
황수갑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다 자기 나름대로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행정 보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자리를 많이 옮기기 때문에 체육이면 체육전문가가 있고, 체육이라도 각 부서별로 또 전문가가 있습니다.
  이런 큰일을 하실 때에는 분야별로 육상이면 육상, 축구면 축구 전문인들과 충분한 의논을 해서 하는 사업에 착오가 없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고맙습니다.
  백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아까 상족암 말씀하셨는데......
황수갑위원  주차장.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상족암주차장 그 부분은 황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좀 그렇는데 그 부분은 제 업무소관이, 도시과입니다.
  도시과고 해서 제가 함부로 답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다만 어쨌든 간에 상족암군립공원은 군민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도시과에서 그 부분은 별도로 해서 전에 말씀도 했습니다.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다음 송정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현위원  송정현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하이면 공룡해수욕장이 얼마 전에 개장을 했고, 그에 따라서 부대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모래를 가져가서 인위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을 해서 나중에 결국 태풍이 와서 모래는 다 달아나 버리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그 신문을 제가 봤는데 거기에 든 경비가 5천만원 정도 들었는데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는 투자를 할 때도 어떤 실익을 거두기 위한, 다문 100원이라도 남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데 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또 우리가 상족암에 가보면 보고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공룡테마파크 조성이라든지 공룡탑이라든지 이런 것을 아주 거창하게 초현대적으로 주변환경과 여러 가지 조건적으로 맞추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주 기본적인 것, 가면 기념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에 대해서 또 좋은 어떤 타이틀이 있다든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해수욕장을 올해와 같이, 올해에 어떻게 되어서 손님들이 해수욕장을 많이 거쳐가면 다행인데 올해와 같이 모래가 없어지면 내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아울러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송위원님 공룡해수욕장에 대해서 도민일보 보도가 되었는데 실제로 제가 이 자리에서 도민일보 보도는 사진 그대로니까 맞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며칠 전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모래가 떠 내려갔습니다.
  실제로 아까 말대로 모래가 떠내려간, 제가 추정을 하기로는 실제로 떠내려간 것은 얼마 안됩니다.
  전부 다 떠내려 간 것이 아니고 일부 물하고 접합되는 그 부분이 떠내려갔고, 우리 직원들이 그 이후에 나가서 모래 평탄을 했습니다.
  결국 아까 말대로 왜 사업효과를 정확히 분석을 해서 사업을 하지 임의로 했느냐 그 말씀이신데 그 부분은 실제로 우리도 이 부분을 해수욕장이 100%되리라고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성군의 해수욕장도 하나 없고, 일단 제일 입지적인 좋은 데 동해면 내산리도 구상을 해봤고, 또 상족암도 구상을 하고, 몇 군데 구상을 했는데 그래도 여기가 제일 관광지 오는데도 좋고, 또 입지적으로도 좋고, 환경적으로도 좋고, 그래서 우리가 무리를 해서 한 것입니다.
  실제로 도민일보가 게재되고 나니까 전부 사방에서 원성이 대단했습니다.
  제가 이 점에 와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실제 해수욕장은 그런 대로 운영이 잘 되고 있다, 모래를 갖다 부어서, 어제만 해도 제가 갔다 왔는데 지난 일요일에는 한 1,500명이 왔는데 해수욕을 한 250명이 했습니다.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가 보완을,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싶고, 또 만에 하나 이 이후에 태풍이 와서 모래를 다 싣고 내려갈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그것은 그때 가서 우리가 원점에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겠습니다마는 아마 그럴 경우는 없으리라고 보고, 다음에 기념품관계는 그렇습니다.
  잘아시겠습니다마는 도시과에서 불법건축물 하나 뜯어내고 그래서 결국 이것이, 우리 상족암 면적이 상당히 넓습니다.
  공원이 당항포보다 여러 가지 큰데 오는 사람들도 당항포보다 같거나 많이 오는데 관리사무실도 하나 없고, 또 공무원도 한 사람도 파견되어 있지를 못하고, 여러 가지 관리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어제 상족암 가니까 벌써 잡상인들은 들어와서 있고,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 우리가 공룡테마파크 조성과 아울러서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도시과하고 협의를 하고, 군수님의 방침을 얻어서 계속 당항포관광지와 같은 수준에는 올라가야 되지 않느냐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우리가 시간을 두고 연구를 해야 될 그런 과제입니다.
송정현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당항포관광지가 보면 상당히 제가 볼 때도 국제적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고 앞으로 노력도 많이 해주시겠습니다마는 실제 아까 보니까 오수처리장에 20억원이 투자가 되고, 국고가 10억원이고, 도비가 3억원이고 군비가 7억원이고 이 정도로 들어가는데 실제적으로 당항포관광지에서 예를 들어서 직원들의 인건비를 제하고, 수익금을 받고 실제적으로 당항포관광지에서 순소득을 낼 수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1년에 얼마정도 되는가 싶어서 여쭙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것은 당항포관광지 소관인데 저도 옛날에 당항포소장을 해서, 지금 전혀 어렵습니다.
  아마 내 생각에는, 제가 옛날 근무할 때는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서 올라오는 것이 한 40%, 50%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송정현위원  결국 적자를 보는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그것이 공공성이니까, 공공성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어디 돈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배둔이라든지 당항이라든지 우리 군내 전체적인 파급효과는 실제로 들어가는 금액 이상 몇 배가 안되겠나 싶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재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상족암관리가 공무원도 파견이 안되어 있고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상족암 덕명리 일대 거기에 지금 입장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한 번 검토해 본 적이 있습니까?
  투자만 자꾸 할 것이 아니고.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위원님 대단히 죄송한데 입장료라든지, 그것이 군립공원입니다.
  군립공원이 되어서 그런 관계는 도시과에서 맡아 있는데.....
이재호위원  공원관리는 도시과 소관이 되어서.....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도시과가 되어서 물론 제가 방향이라든지 그런 것을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이재호위원  그러면 우리 도시과장을 다음에 우리 위원회에.....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리 한 번 해주십시오.
이재호위원  이것이 업무가....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재호위원  당항포하고, 또 도시과, 문화관광과하고 여기가 중복되어서 일원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상당히 고성군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군립공원 관리는 도시과에서 하고, 그 외 공룡이니 이런 시설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또 당항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시설관리는 당항포관리사무소가 있어서 하고, 이런 것은 앞으로는 연구를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 다음에 제가 한 가지 더 묻고 싶은 것은 공룡나라축제를 홍보를 많이 했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제 그저께 제가 느낀 점입니다.
  제가 삼천포를 한 번 갈 일이 있어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가보니까 그것이 80%가 사실은 우리 고성 경관을 삼천포에서 팔아먹고 있습니다.
  삼천포관광이라고 해서 나오면서 섬 앞에 몇 개 들리는 그것이고, 나머지는 발전소도 고성 것이고, 상족암이다 그 외에 전부 고성 자연경관을 가지고 삼천포에서 팔아먹고 있는데 그것은 먼저 우리 2대때도 이런 것이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성에서도 유람선을 한 번 뛰워서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나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 안되지만 공룡나라축제 있는데 그날 보니까 공룡나라축제 홍보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우리 경관을 팔아서 자기 삼천포에서 이용하고 있으면 사천시니까, 하고 있는데 우리 공룡나라축제가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는데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수없이 타고 있습니다.
  하루 몇백명씩, 큰 회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데도 우리 공룡나라축제 팜플렛같은 것도 한 번 돌려서, 어디다 나갈런지 모르지만, 내 생각입니다.
  관광객들한테 우리가 앞으로, 거기에서 조금 선장이 언급을 하기는 했습니다.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룡나라축제를 한다고, 그런 것보다도 그런 데 가서 홍보가 그것이 제일 큰홍보라는 말입니다.
  거기 가서 우리가 어떤 안내방송같은 것, 시나리오같은 것을 하나 주어서 이것을 꼭 좀 이 기간에 해달라, 이런 것도 해서 배포를 해달라 이런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지금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 어디에 홍보를 하는지,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이것은 내일이라도 돈 들지 않는 일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꼭 가서 홍보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위원님 참 고맙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최갑종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종위원  최갑종위원입니다.
  너무 지루한 시간 죄송합니다.
  저는 공룡이고 이런 것은 멀리 가고, 연화산도립공원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다른 데는 통상 절에 가면 주차장에 내려서 절까지 걸어올라가면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그런데 다른 데는 멀기 때문에 중간에 물 먹을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옥천사는 중간에 물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제가 관광진흥, 관광개발, 그것을 다 가지고 있고, 또 옥천사는 문화적인 면에서 절이 전통사찰로서 제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것은 부의장님 말씀과 같이 옥천사측하고 협의를 하든지 안그러면 예산을 확보하든지 중간에 관광객들 편의를 도모를 위해서 우리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최갑종위원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이재호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예.
이재호위원  지금 시간을 보니까 오전에 한 과를 더 보고 받기는 힘드니까 저쪽 시간하고 맞추기 위해서 문화관광과장하고 의견을 교환을 하고, 오전에는 문화관광과를.....
○ 위원장 하학열  저도 그렇게 회의를 진행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그래서 조금 문화관광과에 대한 어떤 질의사항이 있으면 시간을 좀더 할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명갑위원  정명갑위원입니다.
  시간이 있다고 해서 제가 한 말씀드릴까 합니다.
  질의할 의향이 없었는데, 문화관광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으신데 미안합니다.
  앞으로 지금 우리 공룡관계, 해수욕장관계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 다른 곳에 해수욕장 하나 더 건립할 그런 계획같은 것은 없으십니까?
  있다면 동해면에 옛날에도 내산리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못했는데 내산리 아니라도 우리 동해면 일원에는 저쪽에 마산에 동진대교가 건설되고 나니까 마산쪽, 창원쪽 관광손님이 많이 옵니다.
  동해에 오는데 해수욕장같은 것 하나 건설했으면 싶은 그런 의향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우든지 해서 하나 해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위원님 말씀과 같이 동해는 반도로 되어 있고, 동해 형편은 제가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고, 또 위원님께서 그리 관심을 쓰시는데 일단 지금 우리 공룡해수욕장 저것이 어느 정도 성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것을 할 때에 상당히 우리가 하고 나서 위원님들도 그렇습니다마는 아직까지 100%는 안됩니다.
  조금 하고 있는데 저리 되어 있는 마당에 다시 또 제2, 제3의 해수욕장을 한 번 만들어 보기는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싶고, 이렇든 저렇든 동해는 연륙교가 만들어지고 위원님께서 저 연륙교가 만들어지니까 관광자원은 좋은데 전부다 마산이나 인근에 와서 쓰레기만 갖다 내버리고 가는 그런 현실이 많고, 거기다가 또 해수욕장까지, 위치는 내산리가 참 좋습니다.
  해수욕장까지 만들어 놓으면 아까 다른 위원님 지시한 대로 과연 고성군이 얻는 이익이 있을런지 의문스럽고, 일단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가 한 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명갑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하학열  고형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형호위원  고형호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송정현위원님께서 질의한 공룡해수욕장에 대해서 추가로 제가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모래를 안갖다 부어도 몽돌해수욕장으로서 기능을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모래를 위에 설계를 해놓아서 신문에 맞고 하는데 아마 엊그제 태풍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아마 중형태풍만 온다손 쳐도 그냥 모래가 싹쓸이 없어질 것입니다.
  틀림없이, 제가 거기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만약에 또 앞으로 모래가 없어졌을 때 대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런 것을 추진할 때는 그 지역 나이 많으신 분들과 또 현지에 의원도 있고, 면장도 있으니까 한 번 상의를 해서 앞으로 그것을 추진해 주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지금 저희 공룡사진을 모형도를 만들어 놓았는데 저것이 제가 볼 때는 공룡이다 싶은 것이 없습니다.
  공룡이 저리 생겼는가, 지금까지 본 공룡은 저런 공룡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지금까지 왜 공룡하면 상리 가면 엉뚱한 공룡이 한 마리 있고, 마산에서 굴 들어오면 또 이상한 공룡이 한 마리 있고, 공룡이 여러 가지 공룡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무언가 좀 일괄성이 없지 않는가 보고, 저 지금 공룡탑을 세우는데 저것이 밑에 부지매입은 다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부지매입은 다 했습니다.
고형호위원  다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죄송합니다.
  보상협의를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형호위원  절충해서 이환갑씨하고, 거기에 부지매입한 것 이환갑씨 땅이었습니까?
○ 관광개발담당 구대준  부지소유자가 네 분이신데 부산에 계신 김한철씨 그분이 현장에 일을 하시는데 결과적으로 와서 많이, 장마가 되어야만 내려오시는데 몸을 빼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 이 설계도만 끝나면 부산에 올라가서 만나고 올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아까 일곱 분인가 심사를 했다고 하는데 누가누가, 일곱 분 이름을 들먹여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심사위원장은 행정이니까 부군수님께서 위원장을 하고, 그 다음에는 관계되는 각 대학교에서 조형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그런 전문교수님들을 대학교로부터 위촉을 받아서 그리 했는데 경남대교수 임태윤교수 시각디자인 전공을 했고, 창원대학교 부교수 한창준씨, 인제대학교 부교수 송광호, 경상대교수,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박천호씨 그렇게 해서 교수 여섯 분을 우리가 초빙을 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심사를 했습니다.
  지난 3월달에는 당선작이 안나왔고, 이번에는 나왔는데 덧붙혀서 위원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9점의 작품 중에서 공룡을 가지고 한 것도 많이 나왔습니다.
  공룡으로 되어 있는 것도 나왔고, 또 당선작처럼 저리되어 있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작가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많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룡, 마지막으로는 이 작품하고 두 개 작품이 경합을 했는데 결국 이 작품이 선정되었고, 제가 봐도 아까 위원님 말처럼 공룡은 어떻게 보면 식상을 해가는 과정입니다.
  공룡을 하도 많이 봐서 중간에 애들 놀이감도 나오고 그래서 작은 공룡도 매일 보는데 큰공룡까지 또 쳐다보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다면 아주 상징화하고,또 형상화하고, 좀 의인화한 공룡처럼 생긴 그런 데 자연스럽게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배석을 해서 참여를 했는데 그래서 물론 공룡으로 되어 있는 것, 실물 그것도 많이 나왔는데 그것보다는 이것이 낫겠다, 최종적으로 경합이 되는 것 중의 하나도 큰탑이 있고, 그 주위에는 공룡을 몇 마리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공룡천지, 전시관에 가면 공룡이 있을 것이고, 바닷가 가도 공룡을 세워 놓고 탑에까지 너무 공룡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이 선정이 되었고, 이것이 선정이 될 때에 관계되는 분들은 다 보고 위원님 다 좋다고 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먼데서 보면 바다에서 배를 타고 보든지 안그러면 멀리서 보면 아주 공룡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까이서 보니까 사실 알루미늄스텐에 색깔 입힌 것으로 되어 있는데 멀리서 보면 산덩어리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공룡 그 자체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눈에 퍼뜩 봐서 공룡보다는 공룡을 형상화한 이 작품이 상당히 좋지 않느냐 그리 싶습니다.
고형호위원  교수님들과 부군수님께서 저희들 보다 머리가 더 뛰어난 분이고 해서 잘했다고 생각은 됩니다마는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이 거기 와서 공룡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이 공룡이 우리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남들이 볼 때도 이런 공룡이 되었어야만 안했느냐 하는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10억원이나 들여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문제점이 많이 안있었습니까?
  예산문제라든지, 있었는데 이것이 잘못되어서 나중에 천추의 한을 남기는 이런 문제가 되어서는 안되니까 신중을 기해 주시고, 또 하나 공룡탑은 이것으로 확실히 결정되어진 것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렇습니다.
  완전 어제 군수님께서 당선작품에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네들이 설계권을 가져 갑니다.
  설계권 3천만원을 주고 설계를 해낼 것이고, 10월정도 되어 설계가 되어 들어오면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입찰을 할 것입니다.
  입찰은 어떤 식으로 될지 우리가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선정받은 업체가 공룡을 해나갈 것입니다.
고형호위원  교수님들이 공룡에 대한 전문가인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대구대학, 영남대학에 공룡전문가들도 있고 한데 그런 사람을 초빙해서 했으면 좋았을 것같고, 결정하기 전에 우리 의원님들, 아무리 우리가 거기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고성군 의원이지만, 고성군 의원님들하고도 이런 것이 지금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되었는데 의원님 여러분들 뜻은 어떤가 하고 한 번쯤 의원님들의 의견은 물어 봐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모든 행정을 할 때에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해놓고 우리 의원들에게 통보만 하는 이런 식이 되지 말고 앞으로는 결정될 단계에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에 와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것을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뜻은 어떤가 하고 한 번 상의를 해주는 앞으로 그런 절차를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수욕장같은 저런 것도 일방적으로 집행부에서 해서 지금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듣고 있는데 그런 것도 이러이러하다, 우리 의회가 이미 개원이 되었다면 보고를 했으면 안좋겠나, 그러니 의원들이 우리 집행부를 바라보는 눈이 과연 집행부에서 우리 의원님들과 모든 것을 뜻을 맞추어서 고성군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것인데 지금 해놓고 나서 7명의 교수들이 와서 결정되었노라, 시상식했노라 하고 통보하는 이런 식은 앞으로 지양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오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황수갑위원입니다.
  과장님 방금 고위원님 하시는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백번 타당하고, 천번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내 속으로 실제로 어째서, 깊이 있는 말씀은 못드려도 아주 잘못되었다고 저도 자인을 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수갑위원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행정에서 아마 생각을 영 잘못하시는 것이 행정을 보호할 수 있는 분들이 의원들인데 만약에 심사위원 위촉에 우리 분과가 총무위원회인데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위촉을 한 분 하시든지 안그러면 간사를 하시든지 이렇게 심사위원을 위촉해서 같이 했더라면 오늘같은 이런 이야기가 질책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이뿐만이 아니고 모든 행정들이 아마 고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에 모든 행정이 이런 식으로 해왔다는 것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과라도 지금부터라도 이런 부분은 꼭 한 번 걸러서 주민의, 군민의 대표들에게 한 번 또 협의를 해서 그렇게 결정하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제가 그때 개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것이 13억원을 들여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송위원님이 말씀하시던 태풍이 왔을 때 그때 저하고 우리 위원장님 하고 한 번 갔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나름대로 볼 때 그때 학생들이 약 500명 가까이 발자국을 보러 왔습니다.
  그래서 바닷가를 따라서 가는 것이 너무 아름답고, 참 무언가는 이 발자국이, 상족암이 무언가를 보여 주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는데 아쉬움이, 과장님에게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마는 현실성있는 현장감있는 그런 무언가를 보여 주어야 됩니다.
  기억하실 것입니다마는 우리 몇 년 전에 고성실내체육관에 공룡화석전시를 한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입구에 공룡을 움직이게 해서 공룡 울음소리를 내면서 바로 들어가면 학생들이 놀랄 정도로 공룡소리를 내는 그런 공룡이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 탑도 좋지만 탑보다도 더 바라는 것은 학생들이 현장에 와서 자기들이 자연현장 공부를 할 때 그런 공룡이 중간중간에 한 서너마리 서서 공룡의 울음소리를 왁하고 내면서 움직였을 때 그것은 한 마리하는데 확실히 모르지만 한 5천만원 정도나 1억원 정도 하면 만들겠다 싶습니다.
  그런 것을 세 군데 정도 해놓으면 아마 초등학생들이 진짜 야! 가니까 공룡이 울고, 하나는 입에 물고 흔들고 있고, 이것은 음향장치만 잘하면 위에서 통제실에서 순간순간 한 번만 스위치를 넣어 주면 아주 현장감있고 박진감있는 그런 테마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을 느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꼭 이것은 공룡탑보다는 더 시급한 것이 그것입니다.
  탑은 어떻게 보면 돈을 13억원을 들여도 그냥 지나가겠지만 학생들이 바로 현장에서 공룡의 백악기시대를 느끼도록 할 수 있는 것을 꼭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위원장도 한 번 물어볼 것이 있는데.....
  먼저 하십시오.
이재호위원  지금 보조스포츠마케팅을 하면서 종합운동장 우레탄 포설도 하고, 보조구장을 확충을 한다 지금 보조구장이 옆에 있는데 거기 야외공연장 이것을 지금 설치를 해놓은 것이 과장님 타당하다고 봅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거기 지금 체육인사들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제가 현실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물론 보조구장은 운동장입니다.
  운동장은 운동장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하면 되는데 체육인들께서는 운동장인데 무대가 왠 말이냐 그런 의미인데 그래서 그 부분도 실제로 황위원님이나 고위원님 하시는 말씀과 같이 위원님들이나 또 지역전문가들 하고 공감대 형성이 되었으면 실제로 사실상 협의를 했으면 그리하도록 되었겠나 싶은데 그것도 제가 과정상에 좀 그런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라든지 위원님이라든지 또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그런 분들하고 협의없이 그것이 우리는 그냥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짓다 보니까 전부 다 단점만 가지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체육도 중요하고, 문화도 중요하고, 또 우리가 공원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보조구장에 저것을 만들어서 소가야문화제 할 때에 활용하는 것인데, 이렇든 저렇든 그 부분은 담당과장으로서 위원님 질의가 계셨으니까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는 여러 가지를 잘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문화관광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고성공룡나라축제가 국가지정문화축제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그런데 지금 국비가 3천만원, 도비가 2,700만원, 군비가 2억원입니다.
  기타가 5,900만원입니다.
  그러면 예산이 국·도비 합쳐서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가 지정축제치고, 그러면 그 외 80%가 우리 군에서 예산을 집행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제가 볼 때는 조금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공룡나라축제가 중앙평가시 하위등급의 경우에는 2003년도 문화관광부 축제 미지정 위기에 처한다라고 말씀을 했는데 그 대책으로 상위등급 평가를 위한 행사장 단일화, 체험위주 행사실시, 읍면 먹거리부스 활용해서 군민참여를 한다 이것이 대책으로 나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미지정을 지정을 다시 받을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는가 그것을 한 번 묻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아주 위원장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국가지정축제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29개 축제가 있습니다.
  전국에 지방자치를 단체를 보면 232개 자치단체가 있습니다.
  그 자치단체 중에 29개 자치단체만 문화관광부가 지정하는 축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기분 좋은 것은 그래도 우리 고성군이 공룡이든 어쨌든 국가지정축제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이 사업을 위해서 지난 5월말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시까지 다 했습니다.
  전체 지방자치단체 29개가 올라와서, 그래서 상당히 공룡축제는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만한 가치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을 해마다 문화, 중앙부서에서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29개 단체인데 한 11개는 최우수 '가'를 주고, '가'를 주면 국비를 1억원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한 10개 정도 '나'를 주는데 국비를 8천만원 주고, 우리가 작년에 제일 꽁등을 한 겁니다.
  꽁등을 하다 보니까 3천만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작년도에 평가받을 때 1등을 받았더라면 당연히 '가'군에 들어 갔으면 1억원을 받았을 것인데 3천만원을 받았고, 또 작년같은 경우에 하위등급 '다'등급을 7개나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4개는 탈락되어 버렸고, 우리 고성은 '다'군 중에서 3군데 안에 들어가서 명맥만 유지하다 보니까 3천만원 돈 밖에 우리가 얻지를 못했고, 그래서 그리 해도 금년에 행사는 우리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행사는 해야 되니까 국비가 없으니까 도리없이 군비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들이 더한층 노력해서 가군 속으로 들어가도록 이런 발돋움을 하는데 발돋움을 하기 위해서는 전에 평가내용이 공룡축제면 공룡축제답게 해야 되는데 왜 주무대는 있는데 두 군데를 이리하느냐 그 지적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족암에 이번에는 모았고, 또 금년만 하더라도 개막식은 또 읍이 있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어서 읍에서 하는데 결국 내년부터는 상족암을 중심으로 해서 이 행사가 베풀어져야 되고, 또 아울러서 본행사 평가하는 기준은 외국인들이 많이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이런 데 섭외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건 금년에는 상위등급을 받아야 되고, 또 금년에도 우리가 평가를 잘못받으면 아까 말씀한 대로 어차피 3개 정도는 탈락이 되어야 됩니다.
  탈락의 그런 것도 있는데 어쨌든 위원장님께서 많이 도와 주십시오.
○ 위원장 하학열  한 가지만 더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세계평화공원 투자사업계약서가 5월 3일 체결되었는데 그 마지막 조항에 보면 제5조 이행사항에 제일 마지막란에 보면 본 계약의 유효성 해석 및 이행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는 국제법, 대한민국외자도입법, 상법, 투자측의 예규에 따르도록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해석하기 나름대로 상당히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한다라고 본다면 우리 의회에서 이것을 의결을 해주고 안해주고의 어떤 문제와 이 투자계약서와 우리 의회의 관계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러면 이것을 계약을 해버렸는데 의회에서 안해 준다고 한다면, 그래서 국제법, 대한민국외자도입법, 상법, 투자측의 예규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측의 예규에 따르도록 한다,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계약서의 효력성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우리 의회의 의결도 받지 않고, 싸인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갑영군수가 자필로, 외국에는 전부 싸인이 통하니까 이갑영해서 싸인이 되어 있는데 이 계약서의 효력성이 과연 있는 것이냐, 있다고 한다면 이 이행사항에 마지막 부분에 우리가 따라 가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답변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인데 이 투자사업, 저도 국회에서 그러니까 외국과 조약을 할 경우에는 당연히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방자치단체가 해외하고 하는 계약도 실제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는 대로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지 않느냐 저도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런 조항은 지방자치법에 없습니다.
  없어서 3기 의회시에 제가 이것을 의회에 한 번 넘긴 것은 아무리 그래도 법에 없더라도 결코 이것은 고성군으로 봐서는 대단히 중요하고, 의원님들께서 동의를 하시든지 안하든지 간에 상당히 큰 사업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의회도 알아야 되겠다 그리 싶어서 3기 우리가 10일경 되어서 의회에 상정을 한 것입니다.
  의회 상정을 하다 보니까 또 6. 13일날 선거가 되고, 선거가 되고 나서 또 여러 가지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3기에서 실제로 아무래도 아킬래스근이라고 해야 됩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하니까 이제는 이 안이 자동적으로 파기가 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 새의회가 구성되었는데 그래서 내가 이것을 다시 의회로 넘겨야 되느냐, 그리 하니까 실제로 넘길 수 있는 이것이 무슨 동의라든지 승인이라든지 그런 조항이 있으면 내가 넘기면 되는데 결국 지금 의회와 집행부하고 관계는 이 사업의 동의·승인을 떠나서 개개의 사안에 대해서 우리가 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군유재산을 매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매각을 하면 의회의 그것은 당연히 승인이 있어야 되고, 그때 되면 군유재산 매각부분에 의회에 내려올 것이고, 또 여러 가지 단위사안에 따라서 그렇게 되어 있고, 이 계약서에 관해서는 우리 지방자치법에서 뚜렷한 그것이 대단히 미안합니다마는 없었습니다.
  없어서 나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은 우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항이 삽입되면 좋겠다 싶고 그렇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앞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또 차기 의회가 열릴 것입니다.
  그때 또 같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허종옥  고맙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오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찬을 한후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찬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3시 5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하학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조경석  재무과장 조경석입니다.
  참고말씀드리면 저희 재무과는 사업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시책위주의 사업만 간단하게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저희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재무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위원입니다.
  세 가지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지방세 징수를 위해서 생계곤란등 납세 무능력자에 대해서 체납액을 과감하게 결손처분하는데 금년에 몇 건이나 있었습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지금 한 5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재호위원  금액으로 500만원입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예.  
이재호위원   납세의무자 인원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 징수담당 이문옥  한 30명 정도됩니다.
이재호위원   그 다음에 세외수입 부분에 순세계잉여금이 30억원이고, 또 거기에 목표 대 징수가 100%, 그러면 작년도 순세계잉여금이 30억원이 넘어갔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예.
이재호위원  이것은 그러면 당초 예산부서에 계상되어 있습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예,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 다음에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공무원 및 현장 정밀조사를 2002년 상반기에 실시한다고 보고가 되었는데 이것을 상반기에 실시했습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지금 앞서 15페이지에 추진실적에 보면 실태조사 21,630필지에 국유·도유·군유재산을 동시 조사하면서 실태조사하고 있고, 실태 관련해서 전산화 관련해서 국유·도유는 전산화작업 완전히 마치고 군유 55%만 남아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지금 정밀조사를 실시한 것이 밑에 추진실적이라는 말입니까?
○ 재무과장 조경석  예
이재호위원  이것은 다음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상당히 여기 대부재산계약이라든지 체결 안된 부분이 많이 있던데요?
○ 재무과장 조경석  예, 많이 있습니다.
  읍면에도 공문을 내려서 실제 점·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계약체결토록 수차 공문을 읍면에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태조사 나가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유하라고 합니다마는 지역경기가, 또 농촌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상당히 잘안따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오늘은 군정보고를 받는 자리니까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상반기에 실시했다고 하니까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더 질의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 재무과장 조경석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하학열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25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하학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예, 사회복지과장 채정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주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사회보장담당주사입니다.
  여성복지담당주사입니다.
  노인복지담당주사입니다.
  아동청소년담당주사입니다.
  지금부터 사회복지과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사회복지과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사회복지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위원입니다.
  제가 너무 많이 발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오늘 우리 사회복지과까지 6개 과를 업무보고를 받는데 다른 과에서는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있고, 대책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과에서는 제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기로는 사회복지과 업무가 상당히 복잡하고, 시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그런 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요업무추진상황 14건을 보고하는데 그중에 유일하게 노인종합복지촌 조성분야 한 건만 문제점이 있고, 그 외에는 하나도 문제점이 도출된 데가 없습니다.
  그렇게 업무가 추진이 잘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고, 예를 들어서 예산이 좀 부족하다든지 또는 수요는 많은데, 예를 들어서 주민의 요구는 많은데 거기에서 그런 예산상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욕구충족을 못시켜 준다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을 것인데 그런 추진하는데 아무런 문제점이 없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복지과 업무의 거의 비중이 국가 법적 지원사업이 되다 보니까 법에 의해서 전부 집행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일부 어려운 이런 부분은 우리가 긍정적으로 읍면에서나 올라오는 부분, 또 현지확인을 해서 해결을 하는데 저희 과로서는 이것이 매년 중복되어 있는 국가사업이 거의 태반이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특히 큰사업 외에는 큰문제는 없습니다.
  없는데 위원님 의도가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현재로는 업무보고에는 잔잔한 어려움은 있어도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운영하는데 큰문제점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호위원  그러면 다음 기회로 한 번 넘어갑시다.
  문제점이 없다고 하면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하학열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황수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갑위원  황수갑위원입니다.
  22페이지 보시면 추진계획에 청소년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1회라고 되어 있고, 500명에 300만원 예산이지요?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예, 500명에 300만원입니다.
황수갑위원  실적은 아직까지 이 사업을 아직 안하셨지요?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예, 이것은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황수갑위원  그러면 일종의 부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예.  
황수갑위원  청소년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하면 좋은 강사를 우리 앞전에 고성에도 실시하고 있는 아카데미관계 때문에 강의하시는 강사님들의 강의가 고성 실정에 맞지 않다는 그런 지적도 있었는데 다른 시도에 보면 청소년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세미나같은 것을 좋은 강사를 모셨을 때는 많은 부모들이 오셔서 많은 것을 얻어서 또 우리 자식들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한 300만원 부분이면 이 돈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조금 모자라더라 해도, 더 들더라고 해도 조금 좋은 강사를 초빙해서, 요즈음 티브를 보면 좋은 강사가 많이 있데요.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홍보를 하면 아마 많은 고성군민의 부모들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신경을 써주셔서 좋은 청소년을 위한 부모교육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좋은 말씀입니다.
  신중하게 검토해서 좋은 강사를 초빙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하학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채정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하학열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회의는 10시에 개의하여 현장민원해결과, 당항포관리사무소, 보건소 소관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산회)

  
○ 출석위원(7명)
  하학열     황수갑     고형호     최갑종     송정현     이재호     정명갑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고영은
    사   무   직   원          임선애
  
○ 출석공무원(3명)
    문 화 관 광 과 장          허종옥
    재   무   과   장          조경석
    사 회 복 지 과 장          채정진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하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