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9년 1월 21일(수)  10시 00분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8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오늘은 녹지공원과,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축산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녹지공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6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이동된 팀장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녹지담당 정종호, 산림담당 임재운, 산지자원개발담당 김주판 이상 3명이 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원관리담당 정대춘씨는 오늘 병가이므로 대신 박갑병씨가 참석했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녹지공원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녹지공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녹지공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훈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공원과장님, 오늘 업무보고 하시는 것을 보니까 첫 업무보고인데 아주 명쾌하게 잘 하시네요.
숙지를 많이 하셨네요.
18페이지 보십시오.
갈모봉 산림욕장 진입로 확포장이 빨리 진행이 안되는데 올해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을 해 보십시오.
저번에도 시공회사하고 업무담당자가, 이 사람이 부산에 살고 있는 여자분인데 방문을 해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협의가 거의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설 지나고 한번 더 가서, 2차, 3차 가서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되면 이 부분만큼은 놔놓고 다른 것이라도 빨리 해서 나중에 이분하고 협의가 되고 나면 바로 도로와 연결시키는 한이 있더라 해도 올해 고성군 이당리 소재에 있는 갈모봉 산림욕장 진입하는데 사업비 집행이 조기에 빨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에 사업비가 5억원정도 투입될 것인데 올해 사업계획대로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십시오.
본인도 얼마만큼 자기의무를 잘 하는지 관찰해야 되고, 이분이 즉 말해서 잘했니 못했니 하는데 자기 일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하는지 책임자가 관찰해야 되니까 올해 관련부서에서 구설수에 안오르게끔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몇 개를 묶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가뭄이 상당히 장기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읍면 80명, 본청 15명해서 95명입니다.
등산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는데 그쪽으로 해서 올라가면 반대쪽으로, 감서리 감동마을 쪽으로 나오게 되거든요.  
우리 의회에서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쪽으로 내려가면 그쪽에 화장실이 없어서 급한 나머지 민가로 들어갑니다.
남자들이야 아쉬운 대로 해결이 되는데 여자들은 해결하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민가로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간이화장실도 있어야 되겠고, 또 그렇게 되면 주차장도 있어야 되겠거든요.
주차장시설을 하기 위해서 예산도 있습니다.
과장님, 아십니까?
예산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파악이 안되었습니까?
예산이 있는데 예산집행을 안하고 놔두면 자꾸 물가는 올라갑니다.
땅값이 올라가고 하니까 서둘러서 땅을 사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시고, 간단한 화장실이라도 마련되도록 해주시고, 우리 의회에서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문화재주변이나 마암면에 있는 정신요양원 이런 곳은 사전에 산림정비를 하십시오.
어떤 일이 벌어졌다 하면 문화재는 피해복구하기가 어렵고, 정신요양원은 대피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거류면 화당리에 가면, 화당리마을 입구에 가면 수백년된 나무가 있고, 또 탑이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보신 적이 있습니까?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는 등록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그 말이 보호수로 지정이 되었다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둘러보시고, 주변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번 둘러봐 주십시오.
21페이지, 산림소득원조성에 보면 밤나무 작업로가 있는데 밤나무에 보면 작업로를 해놓은 곳도 있고 안해놓은 곳도 있는데 어떤 곳은 보면 콘크리트 포장한 곳도 있더라구요.
진주시쪽을 보면 더 많이 포장을 해놓고 있는데 이 사업은 포장해야 되는 것입니까 안해야 되는 것입니까?
필요에 따라서 경사가 심해서 포장을 할 부분이 있으면 포장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포장관계 때문에.
과장님, 모르십니까?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도로변이나 엑스포 진출입 하는데 꽃길조성도 해야 되거든요.
지금 영오의 연화산 IC를 보면, 금곡에서 들어오다 보면 지방도하고 농로 그 사이에 공간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 공간에 꽃길조성을 한다든지 공원을 조성하면 그곳에 쓰레기를 안버릴 것인데 가는 사람 오는 사람이 그곳에 공간이 있으니까 쓰레기를 마구 버리거든요.
보기가 흉하더라구요.
예산이 있으면 거기는 IC 입구 아닙니까?
진출입 하는데 경관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생각을 좀 해서 예산이 수반되는 내에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녹지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계장님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훈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2006년도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할 때 농산물판매장한다고 콘테이너를 10개인가 20개인가 사가지고 보급한 것이 있죠?
그때 몇 개 구입했습니까?
도로변에, 국도 14호선이나 33호선 주위에 많이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10개 이상 됩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지금 운영되는 것이 회화면 일부만 현재 되고 있고 거의 없더라구요.
고성군 농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을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 했던 콘테이너라든지 그런 부분에 생명환경농업쌀을 팔든지 참다래를 팔든지 해야지 매년 행사 때마다 부스를 설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기 투자가 되면 그래도 몇 년간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행사 때마다 1회용으로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계속 지속이 되어야 우리 고성농산물 판매하는 것을 알지 행사기간동안에만 하고 그 외에는 농산물을 안팔 것입니까?
관리를 잘해서 계속 고성농산물이 판매될 수 있게끔 국도변 주위에 돈이 들더라 해도 판매장을 야무지게 설치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금년에는 별도로 콘테이너를 설치하지 않고 행사장 입구에, 출입구에 엑스포에서 지은 건물을 배정받았습니다.
내부에 판매장을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안에서 할 계획입니다.
국도 14호선은 자동차가 많이 다니니까 좋은 휴게소 같은 곳은 앞으로 고성군 농산물 판매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도 세워봐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1페이지에 보면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예상인원을 490명정도로 보고, 예산은 4억3천만원정도 잡고 있는데 한 학생당 지급되는 장학금의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실제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농어촌발전기금으로 확보되어 있는 돈이 40억원정도 되죠?
농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금액만 어떤 방식으로든지 지원하면 될 것 같은데 굳이 돈을 은행에 묶어놓고 할 필요가 있는지 장기적으로 연구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18페이지에 수출농단∙농가지원이 있는데 우리 군에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참다래라든지 방울토마토, 곱배인삼, 양난, 시설채소, 단감, 파프리카 이런 것이 있는데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리 군에 다 계시죠?
다른 위원님들도 상당히 많이 궁금해 하시거든요.
판매가 잘 되어야 될텐데 자료가 나온 것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그런 상태입니다.
아무튼 정리해서 과장님이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십시오.
생명환경쌀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실제로 지금 보면 언론에도 계속 보도되는 것이 농협에서 진짜 농민은 조합원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생명환경쌀 이것도 제가 볼 때 행정에서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템만 지원해 주고, 자꾸 행정에서 쥐고 있으면 큰일 나거든요.
행정이라는 것이 농협처럼, 최소의 경비를 들여서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농협인데, 농협 본연의 업무가 그런 것입니다.
농협은 보면 실제로 땅 짚고 헤엄치는 격입니다.
만약 안팔리면 행정에다가 손을 벌릴 것이고, 지금 그런 경우거든요.
앞으로는 농협이 차츰차츰, 우리가 전에 경기도 원산농협에 갔었는데 그 농협처럼 그렇게 해야 됩니다.
행정적인 받침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은 해줘야 되는데 지금 고성군은 전체적으로 생산, 판매, 유통까지 다 책임지고 하거든요.
이것은 앞으로 고려해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됩니다.
당장은 안되겠지만 앞으로 그런 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아시고, 다른 질의는 농업인단체 육성관리인데 농업인단체를 보면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 1억원,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당대회에 900만원, 이렇게 많은 금액이 지원되었는데 이것을 집행해서 결산은 어디에서 합니까?
예를 들어서 농업경영인대회에 1억원의 예산을 주면 영수증을 첨부시켜서 집행이 잘 되었는지 못되었는지 확인은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집행이 잘 되었는지, 1억원에 대한 집행잔액을, 예를 들어서 이벤트회사를 부르면 돈이 얼마 들고 해서 결산이 잘되었는지 감사하는 부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은 기획감사실에서 합니까?
적은 금액은, 100만원내지 200만원 이런 것은 모르겠지만 1억원정도 되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 의회에도 보고를, 경영인대회를 마치고 나면 1억원을 가지고, 1억원에 대한 집행결과를 가지고 의회에 와서 보고를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센터에서 바로 누구 오십시오 해서 특정인에게 지원해 주는 것도 있죠?
이런 사업이 있으면, 꼭 농업경영인 양성사업 아니고 다른 사업도 보면 우리 농민들이, 이웃에 사는 농민들이 내가 그런 사업이 필요한데 저 사람에게 왜 줬을까? 특정인이니까 줬다, 그런 이야기가 흔히 나돌거든요.
이것을 센터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공공연하게 이런 사업책정을 많이 해줍니다.
그래서 투명성 있게, 어떤 사업이 있으면 사업을 읍면으로 시달해서 읍면장이 이장회의때 신청을 받아서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투명하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까 박태훈위원님 말씀처럼 국도변에 농산물판매하는 부스 설치하는 것도 사실 개인집에 와 있는 것도 있어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볼 때, 우리 군민들이 생각할 때 저런 사람들에게 왜 줬을까 하는 의아심을 가질 수 있거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거든요.
기술센터에서 앞으로 사업을 집행할 때 공정하게, 투명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생명환경쌀을 우리 농협에서 농민들에게 구입할 때 7만원에 구입해서 8만원에 판매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그렇게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까?
그러면 손해가 가는데 손해는 어떻게 보전이 되겠습니까?
앞으로 손해 갈 부분.
이것을 납품가라고 그러거든요.
저희들이 관내 식당에 가는 부분은 보건소와 협의해서 납품가에서 이윤을 조금 남기고 실제 판매가보다 낮게 하자, 물류비가 안들고 아무것도 안들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이 납품가에서 일부 금액을 조금 상회해서, 당초 완전미는 3만3천원정도에 판매하자고 서부지점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 납품하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하고, 실제 대우백화점이나 현대백화점에 나가는 부분은 판매가로 완전미는 못하고 있습니다.
물류비가 적게 드는 부분은 납품가에서 농협의 이윤을 적정선으로 하고 납품하는 부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납품가는 절대 변동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근거없는 말이죠?
우리 군에서 보전해 준다는 말은.
손해가 가면 무슨 말이든지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농협에 손해가 안가야 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렷”
“경례”
농업지원과장 제형도입니다.
2009년도 농업지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이나 그 과에 속하는 팀장님들, 또 센터소장님, 작년 한 해 고생 많았습니다.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정책과 보고받을 때 이야기할 것인데 빠졌습니다.
고생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말은 또 많이 들을 것입니다.
그것은 또 감수를 하십시오.
생명환경농업을 올해 400㏊정도 할 계획입니까?
한해대책은 따로 세워놓은 것이 있습니까?
생명환경은 물이 다른 일반 관행농업보다 더 많이 필요한 농업인 것 같은데 한해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유채를 많이 파종했는데 겨울 가뭄이 심해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생명환경농업단지 시상금이 농업지원과에서 나갔죠?
지난 1월 16일자 신문에 나고 나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그날 시상금도 문제된 부분, 박용두씨가 의회에서 농업예산 삭감된 부분도 연재를 해놨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제 전체 위원님들 모였을 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누군가 집행부에서 제보를 한 것이지 그분이 시골에서 그정도로 상세하게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일 열심히 하시는데, 평소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우리가 같이, 여러분들도 군민 잘 모시려고 하고 우리도 군민 잘 모시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는데 우리가 굳이 반대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예산이 너무 개인에게 치우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가 삭감시키고 추후에 상세히 설명을 듣고 또 살릴 것은 살리고 하지 않습니까?
시상금 관계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전에 숙지가 잘된 것 같으면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목을 잡아서 집행할 수 있는 그런 길도 있지 않습니까?
결국 승인한 우리도 바보 되고 집행한 집행부도 바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으면, 물론 다른 분들을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원들과도 사전에 빨리 빨리 업무연찬이 되어서 우리도 설명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현장에 있어보면 밤에 11시고 12시고 전화가 와서 왜 어제 통장에 돈을 넣었다가 빼갔느냐고 하는데 우리가 내용을 알아야 설명을 할 것 아닙니까?
이런 일이 있으면 우리 산업건설위원장이나 산업건설위원들에게라도, 의장님에게라도 내려오셔서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시상금을 좀 해주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설명이 있어야지 지금까지도 설명이 없다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좀 섭섭합니다.
앞으로 참고를 하셔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팀장님들이나 전혀 정보제공을 안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을 보면, 제가 지금도 그 신문기사를 호주머니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아주 상세합니다.
누군가가, 센터나 행정과를 우리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써놓을 수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을 일반 군민들이 봤을 때 뭐라고 하겠습니까?
의회가 무슨 문화예술단체하고 담을 쌓아서, 우리가 무슨 사감이 있어서 이렇게 삭감을 시킨다는 말입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들이나 의회 의원들을 군민들이 다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빨리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자세가 앞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집행부에서 집행계획 세워서 집행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도 업무연찬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빨리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새해부터는 그렇게 합시다.
금년에는 보고를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돈을 집행하고, 시상금을 집행하고 돈을 다 회수했습니까?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제가 마이너스가 1천만원 한도인데 이자 떨어져 나가고 하면 거기에서 그보다 더, 예를 들어서 쓸 수 있는 금액이 100만원 같으면 이자 떨어져서 110만원 되면 그것이 신용불량자는 아니지만 농협에서 안빠질 수 있는데 그것을 다 회수했습니까?
확실히 다 되었습니까?
분명히 농사짓는 사람들이 불량거래자도 있고, 신용한도 초과도 있는데 다 회수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조심해 주시고, 2009년도에 생명환경농업을 400㏊하신다고 했죠?
보고는 400㏊인데, 제가 듣기로 400㏊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400㏊를 하실 것입니까, 500㏊를 하실 것입니까?
 1모작 중심으로 하는 곳은 380㏊, 2모작이 2군데, 하일 수양하고 마암이 있습니다.
그 지역은 토착미생물 활용시범포를 해서 하면 400㏊정도 될 것으로...
보리 갈면 제초제 안칩니까?
안치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요?
저번 회의때 보리도 일단 무농약으로 인증이 가능하면, 올해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면 수매할 때 같이 할 수가 있고, 1모작 지대도 다 그렇습니다.
올해 시범단지를 하는 지역은 단지에서 무농약으로 인증을 받으면 수매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수매를 할 수 없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 자운영 재배해서, 그때 엑스포 할 무렵인데 그때는 ㏊당 20만원정도, 18만원에서 20만원정도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지원했는데 올해도 지원하실 것입니까?
약 4억원정도 되는데 이 많은 예산을 수반해서 자운영을 심어놨다가 그 위에 다시 로터리 쳐서 또 보리를 갈아버리는데 이런 것은 그 지역의 군민들이 볼 때 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거든요.
그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자운영을 살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현지확인을 해서 추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축산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차렷”
“경례”
농축산과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농축산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우리 군에서 시금치를 생산하는 농민이나 경작지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봤습니까?
시금치가 상당히 높은 소득이거든요.
시금치 한 단에 얼마 하는지 혹시 들어봤습니까?
시금치 특성화사업에 예산 3천만원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런 곳은 예산을 좀 늘리고, 시금치를 고르고 할 때 농민들이 앉아서 하거든요.
이것이 돈이 되니까 좀 고달파도 앉아서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골병이 듭니다.
허리가 구부러지고 하는데 서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연구해 보십시오.
간단하게 받침대를 만들어 준다든지 예산을 세워서, 고성읍에도 시금치 많이 합니다.
아주 소득이 높습니다.
그 방안을 연구해 주시고, 생명환경 축산시설 부분에 대해서 2012년이 되면 해양투기가 금지됩니까?
만약 다 해결하도록 하려면.
이것은 국∙도비가 확보 안됩니까?
바다에 투기를 못하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자원화가 다 됩니까?
꼭 안될 것 까지는 없지 않습니까?
거기도 분뇨를 처리하는데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축산으로 인한 소득도 참 많거든요.
그렇지요?
송정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에 보면 전기온풍기 지원사업 15개소 2억4,750만원 되어있는데 2008년도에는 몇 개소 지원했습니까?
올해도 60%입니다.
자부담이 많고, 사실 유류값이 올라서 전기온풍기가 대체에너지로 적합한데 제가 듣기로 진주시같은 경우는 40%를 자부담 하는데 60%면 자부담이 많아서 안하려는 사람들이 있겠는데, 진주시같은 경우에는 행정에서 30%, 농협중앙회에서 30% 해주던데 우리 고성은 자부담이 너무 많네요?
보조 40%는 행정에서 해주는 것입니까, 농협중앙회에서 해주는 것입니까?
결국 행정에서 해주는 것이다 그죠?
 그러면 올해도 그렇게 해야죠?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사업소의 인사로 인한 계장님들 소개부터 드리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처리시설담당에 박희숙, 하수도담당 노규섭, 상수도담당 유종찬입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의견제시의 건 심사와 오늘까지 청취하지 못한 실과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 출석위원(4명)  
 김홍식     박태훈      송정현     황대열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김 질 대
 사   무   직   원           김 현 주
○ 출석공무원(6명)
 녹 지 공 원 과 장           김 도 권
 농업기술센터소장           허 재 용
 농 업 정 책 과 장           백 문 기
 농 업 지 원 과 장           제 형 도
 농   축   산   과           송 송 열
 상하수도사업소장           김 영 재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김 홍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