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11년 1월 24일(월)  10시 05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05분 개의)

○ 위원장 정도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위원장 정도범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보건소, 관광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보고에 앞서 먼저 계장님들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문화관광과장 박복선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2011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관광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김홍식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5페이지, 전통사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옥천사, 운흥사, 장의사, 문수암, 계승사 이렇게 있죠?
이것이 다 목조건축물로 되어 있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도질문 안합니다.
여기에 혹시 계획 세운 것이 있습니까?
방화에 대해서 계획 세운 것이 있습니까?
없죠?
보통 목조건축물은, 일반건축물은 방화거리가 1층에는 5미터, 2층에는 3미터 그렇거든요.
그런데 사찰에 가보면, 특히 옥천사 같은 경우는 집이 처마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화재가 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전체가 다 탑니다.
방화거리를 형성하지 않으면 다 타는데 지금 현재 건축물들이 전부 다 붙어있기 때문에 화재가 나면 끌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탑니다.
다 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초기진압에 유용한 방연페인트를 칠하라고 제가 몇 년 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계획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재난관리과가 있을 때 재난관리과에 이야기했습니다.
반드시 반영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김홍식위원  15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스포츠타운 윤곽은 거의 다 나타났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여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스포츠타운 같은 경우는 동계훈련장소죠?
대부분 우리가 설치해 놓은 것이.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평상시에는 거의 오지 않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지금 축구장이 4면이 있는데 축구장 4면에 바람막이 역할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바람막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비닐을 벽면에 설치하든지 해야 되고, 다음은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 트레이닝장이 있어야 되는데 없습니다.
트레이닝장이 지금 현재는 설계에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그것이 20m× 30m정도 되는 실내로 만들어 놔야 됩니다.
따뜻하게 만들어놔야 되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이것도 비닐하우스로 높이 5m~7m정도 하는 것 같으면 얼마든지 거기에서 몸을 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 수 있습니다.
축구장만 4면이 있는 것보다는 그런 공간을 형성해서, 축구인들과 벤치마킹을 하시든지 해서, 주변의 공간구성이 다 되기 전에 결정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축구장만 4면이 있는 것 보다는, 그것 가지고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축구장 4면만 가지고는 여기에 동계훈련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대시설을 갖추어놔야 될 것 같고, 다음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에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풋살경기장 역시 실내로 할 수 있는, 겨울이 아닌 시즌에는 그냥 걷어 올리면 되거든요.
그것도 비용은 얼마 안들 것 같아요.
현재 해놓은 시설에서.
그런데 그것은 그물 치기 전에 미리 하셔야 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더 검토를 해보시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검토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야간조명이 현재 설치가 안 되어 있죠?
한 구장이라도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경기를 할 수 있는 야간조명.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홍식위원  언젠가는 설치할 것이네요? 사업비만 확보되면.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국민체육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이 저는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곤혹스럽거든요.
무슨 이야기를 하면 김홍식 때문에 폐지시킨다, 안된다, 주차장도 그렇고, 수영장도 그렇고.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결과적으로는 그것입니다.
최을석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영장에 관해서는 민간위탁이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해서라도 적자를 최소화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부분을 왜 안하느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지 탕을 없애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지금 탕도, 사실 탕 깊이가 65㎝거든요.
왜 65㎝를 하는지에 대해서, 처음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서 그렇겠지만 65㎝면 175㎝되는 사람이 65㎝의 탕에 물을 받으면 물이 코 위로 올라옵니다.
탕의 깊이를 20㎝만 막아서 높이를 45㎝만 해도 충분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약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결과만 가지고 이렇게 하시는데 20㎝를 올리면 30%가 절약됩니다.
그리고 샤워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수압이 세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수압을 반으로 낮추든지, 30%만 낮추어도 역시 30% 절약되는 부분 아닙니까?
2년 후가 되면 스포츠파크가 조성되어서 저쪽에 동계훈련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인데 지금 동계훈련 오는 사람 역시 그렇습니다.
새벽운동을 마치고 나면 탕 안에 10여 명이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탕은 반드시 있어야 될 사항입니다.
동계훈련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있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2년 후에 축구인들이 많이 와서 새벽운동을 하고 나면 샤워하고 몸을 풀어야 될 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목욕탕으로 가시라는 말입니까?
지금은 조건이 그렇다고 합니다.
동계훈련 오는데 조건이, 비용은 지자체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인센티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동계훈련 오는 사람들에게 목욕을 시켜주는 지자체가 많답니다.
그러면 그 돈으로 우리가 일반목욕탕 비용을 될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샤워만 해도 안 되겠습니까?
김홍식위원  몸이 제대로 안 풀린다니까요.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러면 일반목욕탕을 가셔야 되는데 일반목욕탕에서는 또 그것을 우리에게 말을 하거든요.
건의가 들어오고...
김홍식위원  이 이야기가 나오니까, 여태까지 이야기가 없었는데 이 이야기가, 탕을 없앤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목욕탕에서는 잘됐다, 공격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사실 몇 년 전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있었지만 자기들이 말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 목욕탕이 우리 군내에 20여개정도 되고 자기들도 영업을 해야 되니까 말을 합니다.
동계훈련 오시는 분들 샤워만 해줘도, 사실 돈을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러면 적자의 폭은 계속 늘어납니다.
그분들 오면 우리 목욕탕에서 돈을 주고 목욕정도는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김홍식위원  조건이 만일 샤워를, 목욕을 안 시켜 줘도 된다고 하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만일 그런 조건을 내건다면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고, 또 1년에 열탕에 대한 난방비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나름대로 우리가 해보니까 6,700만원정도...
김홍식위원  열탕부분만 말입니다.
열탕에 무슨 6,700만원입니까?
열탕부분이 4,400루베정도 됩니다. 1년에 쓰는 것이.
저것을 지금 현재 경유를 가시고 계산하면 1,680만원 나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거기에 따른 전기료, 수도료 다 합하니까...
김홍식위원  1,680만원 나옵니다.
1,680만원에 2만5천원 받는 사람이 몇 명이면 해결되겠습니까?
55.6명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침에 수영장 가기 전에, 수영장 온도도 더 낮추어야 됩니다.
왜 27.6도, 28도를 씁니까?
24도로 낮추어서 쓰면 되지.
그러면 그 사람들 몸을 데워야 되는데 어디에서 데울 것입니까?
운동을 해서 데우려고 하면 아침에 바빠서 어떻게 몸에 열을 내어서 합니까?
가장 빠른 방법이 탕 안에 잠깐 들어가는 방법이 몸을 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제일 빠른데...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위원님, 그렇습니다.
그 정도로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만 하면 되는데, 우리가 몸만 데워서 들어가라고 하지는 못하고 오면 목욕을 주로 하는 분이 있거든요. 계속해서.
또 낮에 여성분들도 거기에 몇 시간씩 있으면서 목욕을 하는, 주가 수영보다는 목욕입니다.
그래서 탕을 1차적으로 없앴습니다.
김홍식위원  탕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탕을 존속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가지고 극한적인 상황으로 가고 있어요.
있으면서 그것을 활용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수영하는 사람들도 반 이상은 탕을 이용합니다.
민선 5기 공약사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섯 가지, 보육∙교육, 명품도시 건설, 공약사업 중 여기하고 관계되는 부분이 잘사는 고성 조성, 나눔과 섬김의 복지정책 실현, 문화의 고장 고성 조성, 이렇게 좋은 시설을 해놓고도 왜 퇴보를 하려고 합니까?
좋은 시설을 계속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수영장으로서의 기능을 해야 되는데 목욕탕으로, 사실 나이 많은 노인들은 수영장이라고 안하고 목욕탕 가자고 합니다.
완전 목욕탕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영장의 기능으로서만 하면 안 되겠습니까?
김홍식위원  새벽에 일반 평지를 걷는 것 보다 수영장에서 걷는 것이 몇 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수영장 안에서.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홍식위원  6배, 7배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레슨을 안 끊으면 수영장에 진입을 못해요. 레인이 없어서.
왜 그런 사람들에게, 그러면 수영장이 레슨 받는 사람들 전용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수영장이니까 수영장 고유의...
김홍식위원  레슨 안받는 사람은 수영인이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러니까 샤워시설만 해도 충분히 몸을 데울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홍식위원  누가 이기나 한번 봅시다.
저도 끝까지 사수를 할 테니까 과장님 생각과 제 생각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23페이지 보겠습니다.
수남유수지 생태공원은 2012년까지 다 완료할 수 있습니까?
수변공원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산이 제일 관건인데 예산만 되면 가능합니다.
김홍식위원  소도읍사업 18억원 이것은 소진이 다 되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이것은 부지매입 하는데 다 썼습니다.
김홍식위원  수변공원 옆에 보면 갈대밭 있죠?
그 부분에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생태공원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조성을 하고, 수변공원이 생태공원이기 때문에 철새공원과 갈대공원은 최대한 살려주고 나머지 땅에 대해서만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홍식위원  그 부분에 미로나 탐방테크를 할 그런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청취불능)”
김홍식위원  그러면 수변공원 주변의 변두리부분을, 물이 없는 외곽부분을 개울로 하실 계획이 있습니까?
물 순환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아직 거기까지 계획 잡은 것은 없습니다.
김홍식위원  작년에 일본 갔다오셨을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보셨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그 부분은 꼭 반영을 하시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같이 잘 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될 것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낮은 곳에서 물이 돌 수 있도록, 거기도 역시 낮은 곳에서 물이 흘렀거든요.
한바퀴를 이렇게 흘렀습니다. 낮은 곳에서.
저는 생각을 해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낮은 곳에서 물이 한바퀴 돌 수 있는 방법을 꼭 여기에 반영을 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사실은 어제 마라톤대회였는데 못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마라톤 풀코스가 시계방향입니까, 반시계방향 입니까?
우리가 계획 잡은 것은 시계방향으로 잡아놓았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김홍식위원  사람이 편리하기는 반시계방향이 편리합니다.
춘천도 역시 시계방향으로 잡아놨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반시계방향입니다.
왼쪽으로 이렇게 합니다.
육상도 트랙이나 전부 다 반시계방향입니다. 그렇죠?
사람이 좌측으로 이렇게, 계단도 올라갈 때 왼쪽으로 해서 턴을 하거든요.
그런데 왜 오른쪽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계되는 사람들도 오른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대부분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마라톤코스를 조금만 더 다듬으면 명품 마라톤코스로 할 수 있는 충분한 주변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42㎞를 거의 다 바다를 보면서 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조금만 조성을 하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주택도시과와도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 있고,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가시권 내에, 200미터 이내에는 건축허가를 할 당시 미관지구로 심의를 하든지, 아니면 확인이라도 받든지 해서 아무 건축물이나 형성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건축물만 가시권 내에, 100미터 이내는 어떤 식으로, 200미터 이내는 어떤 식으로, 이런 부분이라도 정해서, 그냥 사각형, 박스형의 건축물이 되지 않도록 마라톤코스를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 그것은 채수천담당의 자문을 구해서 하시면 될 것 같고, 그 주변에 노후된 건축물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정비하셔야 됩니다.
사업비를 더 확보하시더라도 정비하시고, 칠할 것은 칠하시고, 또 반드시 해야 될 것이 마라톤 하기 일주일 전쯤에 환경과와 협의를 해서 국토대청결운동도 42.1㎞ 전 코스를 하셔야 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것은 할 것입니다.
김홍식위원  다음 숭의원 쪽에 가면 숨이 막힐 정도로 냄새가 날 것입니다.
뛰어오는 사람들, 특히 풀코스를 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냄새를 많이 맡지 않습니까?
그 주변에는 특히 가로수를 이단으로 설치하셔서 냄새나는 가로수를, 그러니까 반감이 될 수 있도록, 숭의원에서 나오는 냄새를 느끼지 못하도록 하셔야 될 것이고, 그쪽은 일주일 전이나, 이틀 전쯤에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역시설을 전체적으로 다 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님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 지나고 나면 읍면하고 녹지공원과하고 환경과하고, 올해는 안했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할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김홍식위원  이번에는 그것이 반영이 안 되었던데 모집하는 홈페이지가 있죠?
홈페이지에 5분에서 10분정도 반드시 동영상을 해야 됩니다.
이 좋은 코스를 왜 그런 활용을 안 합니까?
동영상을 보면 참여 안하려고 생각했던 사람도 참여할 정도로 변화가 일어날 것인데, 그 부분도 사계절로 찍으셔야 됩니다. 간단간단하게.
또 예산편성해서 하지 말고 간단하게 좀 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김홍식위원  4계절로 코스 좋은 부분에 대해 5분에서 10분정도 동영상을 올려서 우리 고성에 이런 명품 마라톤코스가 있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기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선위원  박기선위원입니다.
14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제5회 고성군수배수영대회 해서 1천만원 되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박기선위원  이 행사를 어디에서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우리 수영장에서 합니다.
박기선위원  문화체육센터에 있는 수영장?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박기선위원  상족암 나가서 하는 것은 아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아닙니다.
우리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 있는 수영장에서 합니다.
박기선위원  상족암에서 하는 것...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것은 해양수산과에서 합니다.
박기선위원  수영대회도 해양수산과에서 하는 것이 있고 여기에서 하는 것이 있고 그렇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이 수영대회는 우리 수영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이것은 우리 수영장에서 하고, 상족암에서 하는 것은 해양수산과에서 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것은 수영동호회 자체에서 합니다.
박기선위원  22페이지, 하이면의 공룡박물관에 과장님은 언제쯤 가보셨습니까?
가보신지 오래 되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조금 되었습니다.
박기선위원  계장님은 언제쯤 갔다왔습니까?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3주전에 갔습니다.
박기선위원  보통 청소 마무리작업을 지금 현재 그런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볼 때 연체료를 물려야 됩니다.
제일 마지막에 청소 하도록 되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습니다.
박기선위원  군의원들을 무시해도 그렇지, 제가 어제 갔다왔는데 립스틱만 발라놓고 얼굴에는 하나도 안하고, 분명히 그날 김위원이 홈통을 철거하라고 지적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박기선위원  안했고, 다음에 돌아가는 입구 좌측에 바닥과 위에 판 내려오는데 마감하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안했고, 또 1층에 현관문을 달았던데 지하실 들어가는데 한번 가 보세요. 청소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런 곳에 청소도 좀 하고, 장마철 되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공기유통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장마가 오게 되면 결로가 생길 것이고 습기가 생길 것인데 문 하나 없이 백악기체험관을 지어놨는데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을 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
박기선위원  모르시면 담당계장이 하시든지.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그것은 창문을 설치하려다가 설치안하고 전열교환기로 공기를 시간당, 전체 체험실 두세배 공기를 빼고 새로 넣는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창문처럼 자연적으로 해야 되는데 많은 돈을 들여서, 전기세를 소비시켜가면서 공기유통을 시켜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내가 볼 때 도둑이 들어서 훔쳐갈 것도 없겠던데.
어제 가봤는데 안에는 다 마쳤죠?
체험관 안에 모래 깔고 해놓은 것.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박기선위원  모래는 바꾸어야 되겠고...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모래는 일반 모래가 되어서 학생들 체험활동 하는 데는 부적합한 모래입니다.
박기선위원  왜 그런 것은 신경을 안 씁니까?
꼭 지적해야만 되고, 지적을 하니까 넣었던 것을 다시 바꾸고 하는데 그런 것도 신경을 써서 현실에 맞게끔 해주시면 좋겠고, 해놓고 이야기하니까 다시 바꿔 넣는다는 것은 말이 안 맞고, 여러 가지가 조금, 또 지하실에 물이 차면 어떻게 물을 제거합니까?
옛날에 감독을 해서 알 것 아닙니까?
지하실 반쪽은, 지하실에 책상 넣어놨데요?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그것은 원래, 처음 설계할 때 피로티형태라고 사용안하는 개념으로 했는데...
박기선위원  예를 들어서 물이 들어갔을 때, 물이 찼을 때는 어떻게 퍼낼 것입니까?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지금은 걸레질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박기선위원  그 말이 맞습니까?
걸레질로 물을 뺀다는 것이.
조그마한 양수기가 있다든지, 거기에는 보니까 들어가는 좌측편이 낭떠러지데요?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예.
박기선위원  요즘 화장실에 가면 넣는 것 넣어서 해놓으면 공기 유통도 잘 될 것이고,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신경만 조금 쓰면 다 수월하게 되겠던데 영 그렇던데요.
장마철에 과장님과 같이 나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보시고, 다음에 멋진 그림 해놓은 것, 김위원님 지시한 것 빨리 철거해서 보기 좋게끔 하시고, 좀 하십시오.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제가 위원 되어서 들어와 보니까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너무 무시하고 세월만 흘러가면 된다는 식이네요.
박물관도 합판을 KS 사용하라고 했는데 가격은 KS값을 주고 비KS를 넣어서 공사를 해서 두드려 맞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KS가 맞다고 되어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맞다면 가져와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서류를 냈을 텐데요?
박기선위원  엉터리 서류 해온 것을 반려했어요.
앞의 동광목재에 가서 거기에 있는 KS합판하고 갖다놓은 합판하고 과장님이 직접 보면 알 것입니다.
김홍식위원도 있지만 KS는 공장에서 나올 때 라벨 다 붙여서, 품질인증마크까지 붙어서 나옵니다.
그런 식으로 안나옵니다.
가득 재어서 이것이 KS다 이렇게 안합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잘못했다는 소리는 안하고 무조건 맞다고 우기고, 우기면 나도 끝까지 한번 해 볼 것이고.
내가 의원 되어서 의정활동 해봐야, 이야기 해봐야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가서 지적을 하면 시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세월이 흘러가면 끝입니다.
어제 상족암 가봤는데 참 한심했어요.
작년 3~4월에 준공될 것이 여태껏 저렇게 청소도 안 되어 있으니, 또 위원들이 지적한 것도, 그냥 떼버리면 되는 것도 안하고, 위원들 이야기를 너무 무시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앞으로 지적사항에 대해서 철저히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선위원  수영장에 대해서 김홍식위원이 질의하셨는데 수영장에 지금 가면 수영할 수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 박정숙  예, 할 수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코치가 수업할 때는 못하고 코치가 수업 안할 때는 할 수 있죠?
○ 문화체육담당 박정숙  예, 수업 중에도...
박기선위원  그러면 내가 수업시간인지 모르고 내일 가서 한번 해볼까요?
오늘이라도.
일반사람들은 수업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지도 모르고 수영장에 갑니다.
수영장에 가서 개헤엄도 치고 퐁당거리기도 할 것인데 그 시간에는 못하라고 하면 수영장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수업반이 새벽반이 있고, 아침반이 있고, 10시반이 있고, 11시반이 있거든요.
10시반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레인이 다 차기 때문에 자유수영을 되도록이면 안하도록 합니다.
박기선위원  그것이 말이 안 맞는 이야기 아닙니까?
일반인이 와도 수영을 하게끔 열어줘야 되고, 강습을 받는 사람은 4개 레인만 사용하게끔 해야지 그 시간에는 강습 받는 사람이 많다고 강습 안받는 사람에게는 레인을 안주면 멋모르고 갔다가 수영도 못하고 돌아오는 것 아닙니까?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그것은 홍보가 되어서...
박기선위원  내가 엊그제 들었는데, 내가 고성읍에 30년정도 살았는데...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것은 앞의 안내판에 되어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그러면 그것을 보고 돌아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전화로 문의를 하면 그렇게 홍보를 하고, 또 접수를...
박기선위원  전화문의를 하고 수영장에 가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생각나면, 수영하고 싶으면 가서, 돈만 가져가서 수영하고 올 수 있는 것이지.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것은 수영장 룰에 따르셔야 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수영장은 한정되어 있고, 강사에 의해서 시간별로 짜여 있어서 그것은 어쩔 수 없이...
박기선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수영장입니다.
그 사람들의.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아닙니다.
강의를 받으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수영료를 내야 되고, 또 일반 자유수영은 그 시간을 맞추어야 됩니다.
어느 수영장이나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 개인에게 우리가 이렇다, 이렇다, 이렇게 홍보는 못하지 않습니까?
박기선위원  김홍식위원의 도움을 좀 받아서 저도 고성군에서 한번 해봐야 되겠네요.
왜냐하면 군민이 아무 시간에나 가도 받아줄 수 있는 수영장이 되어야 되는데 정해진 시간에만 가야 된다면 어느 한 그룹을 위해서 있는 수영장이지 일반 군민들을 위한 수영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하이면에서 봉고차로 한차 싣고 10시쯤에 수영장으로 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그것은 시간을 맞추어서 해야 됩니다.
박기선위원  시간을 모르고 그냥 왔다고 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돈을 내면 자유수영은 가능하겠죠.
박기선위원  돈 내고, 봉고차로 10여 명 싣고 와서 10시에 수영장에 도착했다, 그러면 입장 안 시킬 것입니까?
입장 시킬 것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자유수영은 안됩니다.
박기선위원  자유수영 안하면 어떤 것을 해야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자유수영은 가능한데 강사에 의해서...
박기선위원  강사는 필요 없고, 하루 수영 하러 왔는데 강사가 무슨 필요 있습니까?
레인 하나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자유수영을 할 수 있는 레인 하나는 항상 배정해 놓고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시간구애 없이?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그런데 오전 시간에는, 시간 구애는 좀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그러면 있다고 해야지 왜 없다고 합니까?
오전에는 구애가 있고, 오후에는 구애가 없고?
○ 문화체육센터담당 박정숙  새벽반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아예 될 수가 없고, 아침 7시부터는 레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실 수 있고, 10시 30분에도 수업이 많은데 그 인원도 5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하기가 좀 힘들고, 또 11시에는 할 수 있습니다.
박기선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류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위원  류두옥위원입니다.
달빛사냥 담당이 누구십니까?
제가 두어차례 관람을 한 적이 있는데 한번은 사람이 20~30명 앉아서 하더라고요.
홍보가 너무 안 되는 것 같은데 마을이장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마을이장님께 이야기해서 앰프로 방송을 한번 하면 다 홍보가 될 것인데,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데 홍보를 잘 해서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건의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황대열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황대열위원입니다.
우리가 1년에 두 번씩 현장확인을 다닙니다.
상∙하반기 다니는데 지난 하반기에 현장확인을 가서 지적했던 사항이 여태까지 마무리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마무리 안 된 것이.
담당과장 말씀해 보세요.
소가야유물전시관하고 공룡박물관 부분에.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공룡박물관 청소관계는 제가 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만약에 그렇게 되었다면 오늘이라도 가서 그것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가야유물전시관에는 그 합판이 KS제품이 맞다고 회사에서 통보가 왔거든요.
그래서 그랬는데 박기선위원님께서 그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시 한번...
“(청취불능)”
황대열위원  그것은 그렇게 해서 마무리될 사항이 아니고, 소가야유물전시관 짓는 부분에 합판 같은 것을 사용할 때 어떤 제품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설계상에는 지금...
황대열위원  되어 있습니까?
아무것이나 사용하면 됩니까?
합판 한가지만 본다면 KS마크가 붙은 것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합판이나 써도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통상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설계에 KS제품을 쓰라는 것은 없어도 KS제품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대열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팀장 말씀해 보세요.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시방서에는 KS에 준하는 것을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러면 KS를 안 쓴 부분이 있으면 이것을 뜯어내고 새로 공사를 하십시오.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그것은 우리가 확인을 하니까 KS제품이 맞습니다.
황대열위원  맞습니까?
맞다는 확인은 담당팀장만 할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담당팀장이 맞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그것은 건설시험연구소에 있는 시험성적서가 별도로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자료 나온 것이 있습니까?
○ 소가야유물전시관담당 채수천  예,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공룡박물관부분에도 지적한 부분이 아직 정리가 안 된 부분은 정리 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공사 마무리 안 된 그런 부분.
전통사찰부분도 아까 말씀이 나왔는데 보존하고 관리하고 하는 곳이 문화관광과에 해당이 되는데 건설재난과에도 소방부분은 해당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재난은 다방면으로 되지 않겠습니까만 우리 소관이니까 아까 말씀하신 불연성페인트를 칠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렇게 하시고, 예산 많이 안 들어도 간단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즉시 진압할 수 있는 장비가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소화기하고...
황대열위원  그런 것도 준비를 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몇 가지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11페이지에 군민감동 문화예술행사가 있는데 그중 달집태우기,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도 계획은 되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올해도...
황대열위원  올해도 있는데 구제역 관계가 해제 안 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이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안 된답니다.
그래서 두 회장이 와서 우리과와 협의를 했습니다. 안하는 것으로.
황대열위원  그러면 별말은 없겠는데 달집태우기는 지금 2군데에서 하고 있죠?
고성읍하고 회화면하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황대열위원  그런데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달이 회화면만 뜨고, 고성만 뜨느냐, 우리 면에도 지원 좀 해주라는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요구를 수용하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이 두 곳은 약간의 전통성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전통성과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황대열위원  우리 군에서는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면에도 달이 뜨니까 예산 얼마 주세요, 그 의견은 맞는 이야기이고, 우리 군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할 때는 분명하게 기준을 정해서 말씀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리고 소가야달빛사냥도 평소에 여러 번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읍 주민들은 이런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면의 주민들 보다는.
그런 측면이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황대열위원  처음에는 읍 위주로 했다가 그 뒤에는 우리 지역민들의 요청도 있고 해서 찾아가는 달빛사냥 그렇게 해서 면 소재지에도 가고 했는데 읍에서 하나 면에서 하나 사람 몇 명 모아놓고 하는 것은 예산낭비거든요.
홍보를 잘 해서 어느 지역이든지 우리 주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좀 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2회 정도 하는데 홍보를 철저히 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올해 2회밖에 계상을 안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황대열위원  2회는 좀 적은데, 어디든지...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산이 7천만원에서 삭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4천만원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황대열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들이 요구할 때는 굳이 어느 지역으로 한정하지 마시고 그렇게 좀 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황대열위원  스포츠타운은 지금 진행이 많이 되어 가는데 우리가 이것을 처음 계획하게 된 것이 남해에 스포츠타운을 하니까 사람이 많이 오더라, 그래서 우리가 본받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또 남해 쪽에 사람이 안갑니다.
항상 변하는데 스포츠타운을 조성해 놓으면 인구가 다소 증가할 것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우리가 다방면으로 생각해봐야 됩니다.
운동장만 지어놨다고 해서 안 되고 다른 지역에 있는 운동할 선수들을 초청해서 훈련을 시키고 한다면 우리 지역에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도 갖추어져야 됩니다.
아까도 말씀이 나왔지만 운동하고 나면 샤워는 필수적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느 정도 서비스 해주는 것이 있어야 그런 사람들이 오지, 요즘은 이런 시설이 우리 고성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가 경치 좋고, 위치 좋다고 하지만, 물론 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고성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이런 시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지역보다 뭔가 나은 것을 해줘야 우리 고성에 오지 않겠습니까?
서비스를 하나 더 한다든지, 편리한 것이 하나 더 있다든지 그런 방법을 강구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국민체육센터 이것은 우리 군민들의 의견이 많이 분분했던 부분인데 기왕에 하기로 했다면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고 의견을 제시한 그런 분의 의견을 충분히 참작해서 하십시오.
그래서 아, 그것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황대열위원  소가야유물전시관 건물은 완공되었고 지금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전시실을 꾸미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우리가 다 둘러봤지만 공간이 너무 넓던데 너무 넓은 공간을 다른 공간하고, 다른 유사한 단체와 접목을 해서 공간을 같이 공유하도록 하는 것도 앞으로 연구해 볼만한 일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좀 넓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분들도 틀림없이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유물 260점 가지고 이렇게 넓게 지을 필요가 있느냐 하는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기획전시실도 이용하고...
황대열위원  제가 질의를 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개인 소장문화재가 지금 우리 군내에 파악이 되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파악이 안 되었습니다.
훈증소독서비스를 하게 되면, 목적이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물을 가지고 와서 소독을 해 달라고 하면 파악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특수시책을 내놨습니다.
그런 것을 유도하려고요.
황대열위원  예, 그 안은 잘 냈네요.
이런 것도 관리를 해서, 비록 개인이 소장한다고 하더라도 문화재라면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데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복선  예, 알겠습니다.
황대열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 2011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보건소장 정석철입니다.
보건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김홍식위원입니다.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출산장려정책은 국가적인 시책이고 우리 군에서도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가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지금 거기에 해당하는 산모들이 어디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임신부터 출산까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 관내에는 산부인과가 없다 보니까 마산의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설 산부인과와 연계해서 한달에 두 번씩 보건소에 와서 직접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들이 도시에 나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모자보건실이 있어서 계속해서 임산부에 대해서 관리를 쭉 해오고 있고, 아기를 낳았을 때에도 조금 전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임산부들이 이 내용을 다 알고 있습니까?
보건소에서 한달에 2회씩 진료를 하고 있다는 것을.
○ 보건소장 정석철  농촌에는 임산부들이 사실상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산부들에게 엽서를 다 보내고, 더구나 고성에는 임산부들에게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는 다른 시∙군 못지않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홍식위원  임산부들 중 오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지금 임산부 등록이 되어서 매월 오시는 분들은 한달에 50여 명 정도 됩니다.
김홍식위원  고성군에 임산부가 350명 정도 될 것인데 50명만 온다면 나머지 300여 명은 어디로 간다는 말입니까?
이용을 안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계속해서 고정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그렇고, 한번씩 오시는 분들도 있고...
김홍식위원  한번이라도 오신 분은 몇 명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거의 한번씩은 다 오신 것 같습니다.
김홍식위원  하여튼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식품접객업이 1,026개소인데 식당이라는 말입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접객업은 식당도 있고, 일반 실비집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식당부분만 하면 얼마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순수한 식당만 하면 840~850개소정도 될 것입니다.
김홍식위원  그러면 거의 마산합포구 수준이다 그렇죠?
신문에 난 것을 한번 보셨습니까?
경상남도 식당별 인구수해서 나왔던데 마산합포구인가 거기에는 62명이, 최소입니다. 최소.
학동인구를 치면 반도 안 되겠죠?
식당에 하루에 몇 명이 온다는 말입니까? 평균으로 따지면.
보통 평균이 창원이나 많은 곳을 보면 100명이 넘고, 고성은 70명 정도밖에 안돼요.
거의 합포구 수준입니다.
이것은 신고제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신고제입니다.
김홍식위원  이런 것도 행정에서 적정하게 조율을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여튼 하루에 10개 들어오면 또 폐업하는 곳도 있겠지만 지금 보면 숫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행정에서 조정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아토피 안심학교, 여기 부모님들은 어떻게 합니까?
교육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저번에 문화체육센터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해서 삼천포에 아토피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소아병원의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교육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올해부터 고성군에서 아토피에 대해서, 물론 숫자는 얼마 안 됩니다만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가 보자 하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기초조사는 끝이 났는데 아이들하고 학부모하고, 학교 교사들 하고 해서 우선 교육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학생수를 따지면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학생들 기초조사를 해 보니까 340명 정도...
김홍식위원  그러면 몇 %나 됩니까?
초∙중∙고등학교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초∙중∙고등학교 다 포함해서 3,500여 명 정도 되는데 그중 340명 정도 됩니다.
김홍식위원  알겠습니다.
아토피에 대해서는 특별한 처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처방이 없고 좀 완화하는 완화제를 시∙군 자체에서 개발해서 하는 곳도 있고, 그것은 물론 의사선생님을 통해서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에 치중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 외에는 주로 환경적인 부분이 좌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홍식위원  이것을 사후에 하는 것 보다는 사전에 환경적인 차원이나 아니면 사전교육이 좀, 또 음식을 통해서 발생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는데 하여튼 학생들에게 발생되기 전에 계몽을 잘 해서 이런 부분이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식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류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위원  류두옥위원입니다.
식품 쪽에 단속반원이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그분들이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하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류두옥위원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일 것인데 과태료를 한 건 부과하면 보너스를 준다든지 그런 것을 연구해서, 다행히 우리 관내에는 아직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도 발생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쪽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정임식  황대열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열위원  황대열위원입니다.
출산장려시책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계신 팀장들은 다 결혼하셨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황대열위원  아기도 다 있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황대열위원  아기가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가 평소 모르고 살아오는데 아기가 없는 집에 비해서 아기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행복을 느끼면서 삽시다.
인공수정 시술비하고 체외수정 시술비가 있는데 대상자를 정할 때 어떻게 정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대상자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국가구평균소득의 50% 이하의 출산가정으로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남자 45세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해당되는 사람들이 대상자가 됩니다.
황대열위원  기준이 있을 것인데 그 기준에는 맞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지원이 안 되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이것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연말쯤 예산이 모자라면 도에서 전부 조정조치를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지원이 안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런 일이 없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이런 분들은 먼저도 말씀을 들으니까 몇 회 그런 것이 있데요?
3회까지 해준다고 하는데 3회 시도해도 안 되면 또 4회하고 그렇게는 안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3회까지만...
황대열위원  예산 때문에 그렇죠?
예산하고는 관계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국가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우리 군에서 예산을 확보하면 될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3회 이상 안 되면 난임부부와 같이 사실상 수정이 좀 어렵다고 보고...
황대열위원  안되는 것이 아니고 어렵다는 말이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맞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래서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데 아기가 안 생겨서 애를 태우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런 가정을 한가정이라도 없애는데 우리가 좀 더 신경을 쓰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데 신경을 쓰십시오.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열위원  그리고 방역대책의 한센병 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한센병 환자가 우리 군내에 얼마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96명입니다.
황대열위원  줄어들고 있습니까, 늘어납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이것은 계속해서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황대열위원  줄어들죠?
○ 보건소장 정석철  예, 그렇습니다.
황대열위원  전문가들이 추산하기로는 몇 년 후에는 한센병 환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 보건소장의 견해도 그렇습니까?
○ 보건소장 정석철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집단적으로 있는 곳이 거류면 감서리 숭의원하고 또 있습니까? 우리 군에.
○ 보건소장 정석철  고성읍에 성진원이라고, 문화체육센터 뒤에 성진원이라고 자연마을이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한센병 환자 분류를 어떻게 합니까?
부모가 환자라도 자식은 환자가 아닌 경우도 많죠?
○ 보건소장 정석철  저희들은 지금은 사실상 환자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균을 배출하는 양성자들이 고성에는 지금 없습니다.
다 음성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 또 모를 전염의 가능성, 혹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지금도 계속해서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전염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자식들은 다 사회에 나가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그렇게 미감아니 이런 이야기는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황대열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기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선위원  박기선위원입니다.
소장님, 먼저 부탁해 놓은 것이 들어 있는데 이장단들 회의할 때 홍보를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아기 엄마들이 예방접종을 잘 받도록 해주세요.
면사무소에 가니까 이장들에게 홍보지 나간 것이 다 있데요?
야무지게 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정석철  1월에 박기선위원님께서 전화까지 주셔서 우리 직원들과 월별로 계획을 세워서 이동장회의 때 새로 변화되는 시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선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장,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신묘년 새해를 맞이해서 관광지사업소 소관과 엑스포사무국 소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대준 총괄기획부장과 배형관 운영사업부장을 비롯한 각 팀장들 일괄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관광지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지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관광지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김홍식위원입니다.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2009년도 엑스포 때 단체관람한 학교가, 초등학교가 대충 몇 개나 됩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
김홍식위원  기획감사실 업무보고 때 말씀을 좀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만 학교의 교과과정 계획서 짜는 그 부분에 반영이 되어야 단체관람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올해 것은 현재 짜고 있고, 내년에 계획서를 짤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사람은 운영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주축이 되거든요.
3월쯤에 운영위원을 선출합니다.
그때 운영위원으로 우리 출향인들이 참여가 되어야 교과과정에 반영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다음은 단체관람 온 학교 주변의 문방구에서 준비해야 될 것이 퍼즐게임 있죠?
초등학생들이 하는 퍼즐게임, 그 부분에 광고를 넣으면, 광고로 문구만 좀 넣으면 얼마 안들 것 같아요.
배부하는 것은 금액이 커서 안 되는 부분이고, 공룡이나 바탕그림이 있고 그것을 맞추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광고를 삽입한다면 저비용으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고, 그 역시 마찬가지로 스케치북이나 이런 부분에 지금부터 홍보를 한다면 학생들이 서로 정보공유 하는 데도, 같이 가보자는 그런 화제부터 시작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2012년 엑스포행사에 관한 경기제안이라고 팩스 받은 것이 있습니까?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참 좋은 발상인 것 같고,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분이라서, 모형비행기대회, 연날리기대회, 수상스키대회, 어린이 팽이돌리기대회, 자전거묘기대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행사장에 가면, 2009년도에도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만 필리핀 가수들이 엑스포 기간동안 공연을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73일간 한다면.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그것은 세계토산품관을 운영하면서 자기들 운영요원이 와서 2009년도에는 무료로 했습니다.
김홍식위원  그것 말고 가수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회당 50만원정도면 되는데 길면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김홍식위원  남해에 가서 보니까 남해 입구에서 공연을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사람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노래를 듣는 순간, 경쾌한 노래를 들으니까 사람이 흥분됩니다.
흥분이 되면 돈을 쉽게 쓰지 않습니까?
이성을 찾으면 돈 쓸 만큼만 쓸 것인데 흥분이 되면 사고 싶은 충동은 더 많이 생길 것 아닙니까?
들어가는 입구에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비용 얼마 안 들어도, 또 나이 드신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야 될 것인데 듣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런 것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김홍식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제안도 해주시고 지적도 해주셨습니다.
그 4가지부분에 대해서, 또 더 제안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류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두옥위원  엑스포에 관해 고성읍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고성읍과는 너무 상관이 없는 엑스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재래시장과 연계해서 한다고 나와 있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지금 저희들이 고성시장 대표하고 사회단체 대표들하고 간담회 형태로 모여서 머리를 짜내기로 했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건의를 한 것이 고성시장상품권 판매부터 개선을 하자, 실제 상품권 자체가 현금인데 10만원어치를 사면 1만원짜리 10장밖에 안줍니다.
다른 금강제화라든지 이런 상품권은 20%정도 할인이 되는데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씩 개선해 나가자 하는 형태로 하고, 그리고 고성시장 거리에서 풍물이라든지 아니면 각설이타령, 그러니까 우리 지역민들 중에서 그런 끼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흥을 돋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 하는 식으로, 지금 시발점입니다.
우리가 매주 한번씩 모여서 제안을 받기도 하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 군민들의 제안을 받기도 하고, 이런 형태로 해서 행사 바로 시작될 때까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두옥위원  조금 더 심사숙고하셔서, 아마 그것을 가지고는 제가 듣기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열심히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사업소장 빈영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도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2011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 하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 출석위원(5명)
  정도범     김홍식     황대열     박기선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유 영 옥
  속     기     사          김 현 주
○ 출석공무원(3명)
  문 화 관 광 과 장        박 복 선
  보   건   소   장        정 석 철
  관광지사업소장        빈 영 호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정 도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