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11년 1월 24일(월)  10시 05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오늘은 문화관광과, 보건소, 관광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렷”
“경례”
문화관광과장 박복선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2011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관광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5페이지, 전통사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옥천사, 운흥사, 장의사, 문수암, 계승사 이렇게 있죠?
이것이 다 목조건축물로 되어 있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도질문 안합니다.
여기에 혹시 계획 세운 것이 있습니까?
방화에 대해서 계획 세운 것이 있습니까?
없죠?
보통 목조건축물은, 일반건축물은 방화거리가 1층에는 5미터, 2층에는 3미터 그렇거든요.
그런데 사찰에 가보면, 특히 옥천사 같은 경우는 집이 처마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화재가 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전체가 다 탑니다.
방화거리를 형성하지 않으면 다 타는데 지금 현재 건축물들이 전부 다 붙어있기 때문에 화재가 나면 끌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탑니다.
다 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초기진압에 유용한 방연페인트를 칠하라고 제가 몇 년 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계획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재난관리과가 있을 때 재난관리과에 이야기했습니다.
반드시 반영하셔야 됩니다.
지금 스포츠타운 윤곽은 거의 다 나타났죠?
특히 스포츠타운 같은 경우는 동계훈련장소죠?
대부분 우리가 설치해 놓은 것이.
트레이닝장이 지금 현재는 설계에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그것이 20m× 30m정도 되는 실내로 만들어 놔야 됩니다.
따뜻하게 만들어놔야 되거든요.
축구장만 4면이 있는 것보다는 그런 공간을 형성해서, 축구인들과 벤치마킹을 하시든지 해서, 주변의 공간구성이 다 되기 전에 결정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축구장만 4면이 있는 것 보다는, 그것 가지고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축구장 4면만 가지고는 여기에 동계훈련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대시설을 갖추어놔야 될 것 같고, 다음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에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풋살경기장 역시 실내로 할 수 있는, 겨울이 아닌 시즌에는 그냥 걷어 올리면 되거든요.
그것도 비용은 얼마 안들 것 같아요.
현재 해놓은 시설에서.
그런데 그것은 그물 치기 전에 미리 하셔야 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더 검토를 해보시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 구장이라도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경기를 할 수 있는 야간조명.
다음은 17페이지, 국민체육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이 저는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곤혹스럽거든요.
무슨 이야기를 하면 김홍식 때문에 폐지시킨다, 안된다, 주차장도 그렇고, 수영장도 그렇고.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결과적으로는 그것입니다.
최을석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영장에 관해서는 민간위탁이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해서라도 적자를 최소화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부분을 왜 안하느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지 탕을 없애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지금 탕도, 사실 탕 깊이가 65㎝거든요.
왜 65㎝를 하는지에 대해서, 처음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서 그렇겠지만 65㎝면 175㎝되는 사람이 65㎝의 탕에 물을 받으면 물이 코 위로 올라옵니다.
탕의 깊이를 20㎝만 막아서 높이를 45㎝만 해도 충분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약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결과만 가지고 이렇게 하시는데 20㎝를 올리면 30%가 절약됩니다.
그리고 샤워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수압이 세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수압을 반으로 낮추든지, 30%만 낮추어도 역시 30% 절약되는 부분 아닙니까?
2년 후가 되면 스포츠파크가 조성되어서 저쪽에 동계훈련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인데 지금 동계훈련 오는 사람 역시 그렇습니다.
새벽운동을 마치고 나면 탕 안에 10여 명이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탕은 반드시 있어야 될 사항입니다.
동계훈련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있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2년 후에 축구인들이 많이 와서 새벽운동을 하고 나면 샤워하고 몸을 풀어야 될 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목욕탕으로 가시라는 말입니까?
지금은 조건이 그렇다고 합니다.
동계훈련 오는데 조건이, 비용은 지자체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인센티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동계훈련 오는 사람들에게 목욕을 시켜주는 지자체가 많답니다.
그러면 그 돈으로 우리가 일반목욕탕 비용을 될 것입니까?
건의가 들어오고...
있었지만 자기들이 말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 목욕탕이 우리 군내에 20여개정도 되고 자기들도 영업을 해야 되니까 말을 합니다.
동계훈련 오시는 분들 샤워만 해줘도, 사실 돈을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러면 적자의 폭은 계속 늘어납니다.
그분들 오면 우리 목욕탕에서 돈을 주고 목욕정도는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열탕에 무슨 6,700만원입니까?
열탕부분이 4,400루베정도 됩니다. 1년에 쓰는 것이.
저것을 지금 현재 경유를 가시고 계산하면 1,680만원 나옵니다.
1,680만원에 2만5천원 받는 사람이 몇 명이면 해결되겠습니까?
55.6명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침에 수영장 가기 전에, 수영장 온도도 더 낮추어야 됩니다.
왜 27.6도, 28도를 씁니까?
24도로 낮추어서 쓰면 되지.
그러면 그 사람들 몸을 데워야 되는데 어디에서 데울 것입니까?
운동을 해서 데우려고 하면 아침에 바빠서 어떻게 몸에 열을 내어서 합니까?
가장 빠른 방법이 탕 안에 잠깐 들어가는 방법이 몸을 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제일 빠른데...
그 정도로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만 하면 되는데, 우리가 몸만 데워서 들어가라고 하지는 못하고 오면 목욕을 주로 하는 분이 있거든요. 계속해서.
또 낮에 여성분들도 거기에 몇 시간씩 있으면서 목욕을 하는, 주가 수영보다는 목욕입니다.
그래서 탕을 1차적으로 없앴습니다.
있으면서 그것을 활용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수영하는 사람들도 반 이상은 탕을 이용합니다.
민선 5기 공약사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섯 가지, 보육∙교육, 명품도시 건설, 공약사업 중 여기하고 관계되는 부분이 잘사는 고성 조성, 나눔과 섬김의 복지정책 실현, 문화의 고장 고성 조성, 이렇게 좋은 시설을 해놓고도 왜 퇴보를 하려고 합니까?
좋은 시설을 계속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완전 목욕탕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영장의 기능으로서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수영장 안에서.
그런 사람들이 레슨을 안 끊으면 수영장에 진입을 못해요. 레인이 없어서.
왜 그런 사람들에게, 그러면 수영장이 레슨 받는 사람들 전용입니까?
저도 끝까지 사수를 할 테니까 과장님 생각과 제 생각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23페이지 보겠습니다.
수남유수지 생태공원은 2012년까지 다 완료할 수 있습니까?
수변공원하고.
그 부분에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물 순환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될 것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낮은 곳에서 물이 돌 수 있도록, 거기도 역시 낮은 곳에서 물이 흘렀거든요.
한바퀴를 이렇게 흘렀습니다. 낮은 곳에서.
저는 생각을 해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낮은 곳에서 물이 한바퀴 돌 수 있는 방법을 꼭 여기에 반영을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계획 잡은 것은 시계방향으로 잡아놓았죠?
춘천도 역시 시계방향으로 잡아놨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반시계방향입니다.
왼쪽으로 이렇게 합니다.
육상도 트랙이나 전부 다 반시계방향입니다. 그렇죠?
사람이 좌측으로 이렇게, 계단도 올라갈 때 왼쪽으로 해서 턴을 하거든요.
그런데 왜 오른쪽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계되는 사람들도 오른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대부분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마라톤코스를 조금만 더 다듬으면 명품 마라톤코스로 할 수 있는 충분한 주변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42㎞를 거의 다 바다를 보면서 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조금만 조성을 하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주택도시과와도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 있고,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가시권 내에, 200미터 이내에는 건축허가를 할 당시 미관지구로 심의를 하든지, 아니면 확인이라도 받든지 해서 아무 건축물이나 형성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건축물만 가시권 내에, 100미터 이내는 어떤 식으로, 200미터 이내는 어떤 식으로, 이런 부분이라도 정해서, 그냥 사각형, 박스형의 건축물이 되지 않도록 마라톤코스를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 그것은 채수천담당의 자문을 구해서 하시면 될 것 같고, 그 주변에 노후된 건축물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정비하셔야 됩니다.
사업비를 더 확보하시더라도 정비하시고, 칠할 것은 칠하시고, 또 반드시 해야 될 것이 마라톤 하기 일주일 전쯤에 환경과와 협의를 해서 국토대청결운동도 42.1㎞ 전 코스를 하셔야 되고...
뛰어오는 사람들, 특히 풀코스를 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냄새를 많이 맡지 않습니까?
그 주변에는 특히 가로수를 이단으로 설치하셔서 냄새나는 가로수를, 그러니까 반감이 될 수 있도록, 숭의원에서 나오는 냄새를 느끼지 못하도록 하셔야 될 것이고, 그쪽은 일주일 전이나, 이틀 전쯤에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역시설을 전체적으로 다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설 지나고 나면 읍면하고 녹지공원과하고 환경과하고, 올해는 안했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할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홈페이지에 5분에서 10분정도 반드시 동영상을 해야 됩니다.
이 좋은 코스를 왜 그런 활용을 안 합니까?
동영상을 보면 참여 안하려고 생각했던 사람도 참여할 정도로 변화가 일어날 것인데, 그 부분도 사계절로 찍으셔야 됩니다. 간단간단하게.
또 예산편성해서 하지 말고 간단하게 좀 하십시오.
박기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제5회 고성군수배수영대회 해서 1천만원 되어 있죠?
우리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 있는 수영장에서 합니다.
가보신지 오래 되었죠?
제일 마지막에 청소 하도록 되어 있죠?
그런 곳에 청소도 좀 하고, 장마철 되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공기유통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장마가 오게 되면 결로가 생길 것이고 습기가 생길 것인데 문 하나 없이 백악기체험관을 지어놨는데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을 해 보십시오.
내가 볼 때 도둑이 들어서 훔쳐갈 것도 없겠던데.
어제 가봤는데 안에는 다 마쳤죠?
체험관 안에 모래 깔고 해놓은 것.
꼭 지적해야만 되고, 지적을 하니까 넣었던 것을 다시 바꾸고 하는데 그런 것도 신경을 써서 현실에 맞게끔 해주시면 좋겠고, 해놓고 이야기하니까 다시 바꿔 넣는다는 것은 말이 안 맞고, 여러 가지가 조금, 또 지하실에 물이 차면 어떻게 물을 제거합니까?
옛날에 감독을 해서 알 것 아닙니까?
지하실 반쪽은, 지하실에 책상 넣어놨데요?
걸레질로 물을 뺀다는 것이.
조그마한 양수기가 있다든지, 거기에는 보니까 들어가는 좌측편이 낭떠러지데요?
장마철에 과장님과 같이 나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보시고, 다음에 멋진 그림 해놓은 것, 김위원님 지시한 것 빨리 철거해서 보기 좋게끔 하시고, 좀 하십시오.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제가 위원 되어서 들어와 보니까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너무 무시하고 세월만 흘러가면 된다는 식이네요.
박물관도 합판을 KS 사용하라고 했는데 가격은 KS값을 주고 비KS를 넣어서 공사를 해서 두드려 맞고...
앞의 동광목재에 가서 거기에 있는 KS합판하고 갖다놓은 합판하고 과장님이 직접 보면 알 것입니다.
김홍식위원도 있지만 KS는 공장에서 나올 때 라벨 다 붙여서, 품질인증마크까지 붙어서 나옵니다.
그런 식으로 안나옵니다.
가득 재어서 이것이 KS다 이렇게 안합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잘못했다는 소리는 안하고 무조건 맞다고 우기고, 우기면 나도 끝까지 한번 해 볼 것이고.
내가 의원 되어서 의정활동 해봐야, 이야기 해봐야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가서 지적을 하면 시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세월이 흘러가면 끝입니다.
어제 상족암 가봤는데 참 한심했어요.
작년 3~4월에 준공될 것이 여태껏 저렇게 청소도 안 되어 있으니, 또 위원들이 지적한 것도, 그냥 떼버리면 되는 것도 안하고, 위원들 이야기를 너무 무시합니다.
오늘이라도.
일반사람들은 수업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지도 모르고 수영장에 갑니다.
수영장에 가서 개헤엄도 치고 퐁당거리기도 할 것인데 그 시간에는 못하라고 하면 수영장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10시반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레인이 다 차기 때문에 자유수영을 되도록이면 안하도록 합니다.
일반인이 와도 수영을 하게끔 열어줘야 되고, 강습을 받는 사람은 4개 레인만 사용하게끔 해야지 그 시간에는 강습 받는 사람이 많다고 강습 안받는 사람에게는 레인을 안주면 멋모르고 갔다가 수영도 못하고 돌아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생각나면, 수영하고 싶으면 가서, 돈만 가져가서 수영하고 올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은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수영장은 한정되어 있고, 강사에 의해서 시간별로 짜여 있어서 그것은 어쩔 수 없이...
그 사람들의.
강의를 받으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수영료를 내야 되고, 또 일반 자유수영은 그 시간을 맞추어야 됩니다.
어느 수영장이나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 개인에게 우리가 이렇다, 이렇다, 이렇게 홍보는 못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군민이 아무 시간에나 가도 받아줄 수 있는 수영장이 되어야 되는데 정해진 시간에만 가야 된다면 어느 한 그룹을 위해서 있는 수영장이지 일반 군민들을 위한 수영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하이면에서 봉고차로 한차 싣고 10시쯤에 수영장으로 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입장 시킬 것이죠?
레인 하나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오전에는 구애가 있고, 오후에는 구애가 없고?
그러니까 하기가 좀 힘들고, 또 11시에는 할 수 있습니다.
류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달빛사냥 담당이 누구십니까?
제가 두어차례 관람을 한 적이 있는데 한번은 사람이 20~30명 앉아서 하더라고요.
홍보가 너무 안 되는 것 같은데 마을이장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마을이장님께 이야기해서 앰프로 방송을 한번 하면 다 홍보가 될 것인데,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데 홍보를 잘 해서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건의입니다.
우리가 1년에 두 번씩 현장확인을 다닙니다.
상∙하반기 다니는데 지난 하반기에 현장확인을 가서 지적했던 사항이 여태까지 마무리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마무리 안 된 것이.
담당과장 말씀해 보세요.
소가야유물전시관하고 공룡박물관 부분에.
그리고 소가야유물전시관에는 그 합판이 KS제품이 맞다고 회사에서 통보가 왔거든요.
그래서 그랬는데 박기선위원님께서 그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시 한번...
“(청취불능)”
아무것이나 사용하면 됩니까?
합판 한가지만 본다면 KS마크가 붙은 것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합판이나 써도 됩니까?
설계에 KS제품을 쓰라는 것은 없어도 KS제품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방서에는 KS에 준하는 것을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맞다는 확인은 담당팀장만 할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담당팀장이 맞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공룡박물관부분에도 지적한 부분이 아직 정리가 안 된 부분은 정리 하십시오.
전통사찰부분도 아까 말씀이 나왔는데 보존하고 관리하고 하는 곳이 문화관광과에 해당이 되는데 건설재난과에도 소방부분은 해당이 됩니까?
11페이지에 군민감동 문화예술행사가 있는데 그중 달집태우기,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도 계획은 되어 있죠?
그래서 두 회장이 와서 우리과와 협의를 했습니다. 안하는 것으로.
고성읍하고 회화면하고.
그렇지만 전체의 요구를 수용하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이 두 곳은 약간의 전통성이 있죠?
우리 면에도 달이 뜨니까 예산 얼마 주세요, 그 의견은 맞는 이야기이고, 우리 군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할 때는 분명하게 기준을 정해서 말씀하십시오.
그런 측면이 있죠?
홍보를 잘 해서 어느 지역이든지 우리 주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좀 하십시오.
올해 2회 정도 하는데 홍보를 철저히 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천만원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민들이 요구할 때는 굳이 어느 지역으로 한정하지 마시고 그렇게 좀 하십시오.
항상 변하는데 스포츠타운을 조성해 놓으면 인구가 다소 증가할 것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우리가 다방면으로 생각해봐야 됩니다.
운동장만 지어놨다고 해서 안 되고 다른 지역에 있는 운동할 선수들을 초청해서 훈련을 시키고 한다면 우리 지역에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도 갖추어져야 됩니다.
아까도 말씀이 나왔지만 운동하고 나면 샤워는 필수적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느 정도 서비스 해주는 것이 있어야 그런 사람들이 오지, 요즘은 이런 시설이 우리 고성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가 경치 좋고, 위치 좋다고 하지만, 물론 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고성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이런 시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지역보다 뭔가 나은 것을 해줘야 우리 고성에 오지 않겠습니까?
서비스를 하나 더 한다든지, 편리한 것이 하나 더 있다든지 그런 방법을 강구해 보십시오.
그래서 아, 그것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셔야 됩니다.
다른 분들도 틀림없이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유물 260점 가지고 이렇게 넓게 지을 필요가 있느냐 하는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훈증소독서비스를 하게 되면, 목적이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물을 가지고 와서 소독을 해 달라고 하면 파악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특수시책을 내놨습니다.
그런 것을 유도하려고요.
이런 것도 관리를 해서, 비록 개인이 소장한다고 하더라도 문화재라면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데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 2011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보건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출산장려정책은 국가적인 시책이고 우리 군에서도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가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지금 거기에 해당하는 산모들이 어디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까?
임산부들이 도시에 나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모자보건실이 있어서 계속해서 임산부에 대해서 관리를 쭉 해오고 있고, 아기를 낳았을 때에도 조금 전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한달에 2회씩 진료를 하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는 다른 시∙군 못지않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을 안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12페이지, 식품접객업이 1,026개소인데 식당이라는 말입니까?
신문에 난 것을 한번 보셨습니까?
경상남도 식당별 인구수해서 나왔던데 마산합포구인가 거기에는 62명이, 최소입니다. 최소.
학동인구를 치면 반도 안 되겠죠?
식당에 하루에 몇 명이 온다는 말입니까? 평균으로 따지면.
보통 평균이 창원이나 많은 곳을 보면 100명이 넘고, 고성은 70명 정도밖에 안돼요.
거의 합포구 수준입니다.
이것은 신고제죠?
교육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기초조사는 끝이 났는데 아이들하고 학부모하고, 학교 교사들 하고 해서 우선 교육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아토피에 대해서는 특별한 처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식품 쪽에 단속반원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출산장려시책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계신 팀장들은 다 결혼하셨죠?
우리가 평소 모르고 살아오는데 아기가 없는 집에 비해서 아기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행복을 느끼면서 삽시다.
인공수정 시술비하고 체외수정 시술비가 있는데 대상자를 정할 때 어떻게 정합니까?
남자 45세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해당되는 사람들이 대상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지원이 안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먼저도 말씀을 들으니까 몇 회 그런 것이 있데요?
3회까지 해준다고 하는데 3회 시도해도 안 되면 또 4회하고 그렇게는 안 됩니까?
예산하고는 관계없습니까?
그런 데 신경을 쓰십시오.
한센병 환자가 우리 군내에 얼마나 됩니까?
부모가 환자라도 자식은 환자가 아닌 경우도 많죠?
왜냐하면 균을 배출하는 양성자들이 고성에는 지금 없습니다.
다 음성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 또 모를 전염의 가능성, 혹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지금도 계속해서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전염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자식들은 다 사회에 나가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그렇게 미감아니 이런 이야기는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기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먼저 부탁해 놓은 것이 들어 있는데 이장단들 회의할 때 홍보를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아기 엄마들이 예방접종을 잘 받도록 해주세요.
면사무소에 가니까 이장들에게 홍보지 나간 것이 다 있데요?
야무지게 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장,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신묘년 새해를 맞이해서 관광지사업소 소관과 엑스포사무국 소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대준 총괄기획부장과 배형관 운영사업부장을 비롯한 각 팀장들 일괄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관광지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지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관광지사업소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2009년도 엑스포 때 단체관람한 학교가, 초등학교가 대충 몇 개나 됩니까?
올해 것은 현재 짜고 있고, 내년에 계획서를 짤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사람은 운영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주축이 되거든요.
3월쯤에 운영위원을 선출합니다.
그때 운영위원으로 우리 출향인들이 참여가 되어야 교과과정에 반영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다음은 단체관람 온 학교 주변의 문방구에서 준비해야 될 것이 퍼즐게임 있죠?
초등학생들이 하는 퍼즐게임, 그 부분에 광고를 넣으면, 광고로 문구만 좀 넣으면 얼마 안들 것 같아요.
배부하는 것은 금액이 커서 안 되는 부분이고, 공룡이나 바탕그림이 있고 그것을 맞추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광고를 삽입한다면 저비용으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고, 그 역시 마찬가지로 스케치북이나 이런 부분에 지금부터 홍보를 한다면 학생들이 서로 정보공유 하는 데도, 같이 가보자는 그런 화제부터 시작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2012년 엑스포행사에 관한 경기제안이라고 팩스 받은 것이 있습니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행사장에 가면, 2009년도에도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만 필리핀 가수들이 엑스포 기간동안 공연을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73일간 한다면.
그때부터 사람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노래를 듣는 순간, 경쾌한 노래를 들으니까 사람이 흥분됩니다.
흥분이 되면 돈을 쉽게 쓰지 않습니까?
이성을 찾으면 돈 쓸 만큼만 쓸 것인데 흥분이 되면 사고 싶은 충동은 더 많이 생길 것 아닙니까?
들어가는 입구에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비용 얼마 안 들어도, 또 나이 드신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야 될 것인데 듣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런 것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 4가지부분에 대해서, 또 더 제안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래시장과 연계해서 한다고 나와 있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첫 번째로 건의를 한 것이 고성시장상품권 판매부터 개선을 하자, 실제 상품권 자체가 현금인데 10만원어치를 사면 1만원짜리 10장밖에 안줍니다.
다른 금강제화라든지 이런 상품권은 20%정도 할인이 되는데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씩 개선해 나가자 하는 형태로 하고, 그리고 고성시장 거리에서 풍물이라든지 아니면 각설이타령, 그러니까 우리 지역민들 중에서 그런 끼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흥을 돋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 하는 식으로, 지금 시발점입니다.
우리가 매주 한번씩 모여서 제안을 받기도 하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 군민들의 제안을 받기도 하고, 이런 형태로 해서 행사 바로 시작될 때까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광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2011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회기동안 의정활동 하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 출석위원(5명)
 정도범     김홍식     황대열     박기선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유 영 옥
 속     기     사          김 현 주
○ 출석공무원(3명)
 문 화 관 광 과 장        박 복 선
 보   건   소   장        정 석 철
 관광지사업소장        빈 영 호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정 도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