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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화)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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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9 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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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담당 전환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4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학열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하학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학렬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새해 의회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49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개회를 뜻 깊게 생각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군정과 의정발전에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한 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 생활현장을 찾아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이학렬군수를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지역의 경제적인 번영과 발전을 위한 여러 지역 특화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일면 오방리 일원에 고성체류형 레포츠특구 지정, 고성읍 일원에는 약 10여만여평의 행정복합형 신도시건설의 밑그림을 그렸으며, 마암면 일원에는 일반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계획과 그리고 6만 고성군민과 35만 출향인들이 하나 되어 염원했던 조선산업특구지정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내어 인구 10만 고성시 건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21세기를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 무한경쟁 속에 우리군의 희망과 비전을 보다 알차게 가시화 시켜야하는 실로 중차대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한 해 이루어 낸 여러 지역 특화사업들이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며칠 전 기공식을 가진 마동농공단지 성은 우리군이 조선산업의 메카로 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기업의 힘만으로는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
기업, 집행부, 의회를 비롯해서 모든 군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나”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비로소 우리가 꿈꾸어 오던 인구10만의 고성시 건설이 현실로 다가 올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군 의회에서는 명실상부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는 한편,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선진의회 구현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여 많은 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사회는 변화와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변화가 두려워 현실에 안주하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한∙미 FTA 협상 등으로 농∙축산업의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군은 “2008년을 생명환경농업 조성의 해”로 군정구호를 정하고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만, 이에 따르는 조례정비와 후속조치를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남은 절반을 성공시키기 위해 6만 고성군민이 하나 되어 새로운 농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군정 청사진이 될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회의입니다.
군정발전 방향에 대해 다함께 고민해 주시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끝으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무자년 새해를 맞아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1.  22

고성군의회의장  하 학 열

○ 의사담당 전환수  이상으로 제14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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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의원(10명)
    하학열     어경효     김홍식     최을석     박태훈
    송정현     제준호     황대열     최계몽     김관둘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강 호 양
                             김 차 영
                             유 사 봉
  사   무   직   원          김 현 주
                             임 선 애
○ 출석공무원(21명)
  부     군     수          박 권 제
  기 획 감 사 실 장          고 영 은
  행   정   과   장          최 양 호
  재   무   과   장          허 종 욱
  종 합 민 원 실 장          최 정 운
  주민생활지원과장          정 석 철
  주 민 복 지 과 장          박 복 선
  문 화 관 광 과 장          제 인 호
  지 역 경 제 과 장          김 행 수
  환   경   과   장          이 승 상
  녹 지 공 원 과 장          도 평 진
  해 양 수 산 과 장          고 원 석
  재난안전관리과장          허 금 중
  해군교육사령부
  유   치   단   장          우 정 수
  보   건   소   장          김 성 태
  농업기술센터소장          허 재 용
  농 업 정 책 과 장          송 정 욱
  농 업 지 원 과 장          제 형 도
  관      광     지
  관 리 사 업 소 장          빈 영 호
  상하수도사업소장          이 상 종
  고성공룡박물관
  사   업   소   장          김 호 준
○ 회의록서명
  의             장          하 학 열
  
  서   명   의   원          제 준 호
  
                             최 계 몽
  
  사   무   과   장          황 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