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차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25년 1월 17일 (수) 10시 02분
○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심사된 안건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10시 02분 개회)
○ 위원장 허옥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 위원장 허옥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환경국의 문화예술과ㆍ관광진흥과ㆍ스포츠산업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중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의문 나는 부분에 대하여는 보고가 끝나면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환경국장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인사에 앞서 직원들과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퇴직에 앞서 경력증명서를 발급할 일이 있어서 지금까지 고성군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검토해봤습니다.
제가 35년 동안 국도비 1조5천억원 정도를 가져와서 나름대로 공직생활을 열심히 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문화환경국의 과장님들, 담당들과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허옥희 고생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안녕하십니까?
문화환경국 문화예술과장 조석래입니다.
먼저,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희태 위원 김희태 위원입니다.
옥천사 올라가는 곳에서 옛날에는 주차비를 받았고 지금은...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지금은 안 받습니다.
○ 김희태 위원 아예 없어졌습니까?
철거가 되었나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컨테이너가 그대로 있고, 정확한 연도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몇 년 전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 김희태 위원 일반 사람들이 올라가다 보면 주차요금을 받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아니면 아예 철거를 해버리든지.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그 부분은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데 도에서도 언급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앞으로 전혀 안 할 것이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주차요금을 받을까봐 차를 밑에 대고 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도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은 있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그리고 옥천사 자방루에 안전경비원을 배치한다는데 원래 있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 김희태 위원 전부터 경비원이 계속 있었어요, 3명이 돌아가면서?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 김희태 위원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아닙니다.
계속 있었습니다.
○ 김희태 위원 전에 불이 난 것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었나요?
옥천사에 불이 났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요사채 말씀입니까?
○ 김희태 위원 예, 다 정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몇 년 지난 것 같습니다.
○ 김희태 위원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때 과장님이 안 계셨고, 그리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자소마을 배씨고가에 예산 8천만원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배씨고가 정비는 짚이나 갈대를 확보해야 되는데 짚 같은 경우에는 가을에 확보해야 하고, 아마 연말쯤에 사업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 김희태 위원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 이정숙 위원 이정숙 위원입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담당들, 고생 많습니다.
25페이지에 보면 박물관 관련해서 20억원을 들여가지고 다양한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장애인을 고려한 경사로 설치 개선사업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사회적약자인 장애인을 고려한 시설은 비장애인에게는 더 편리한 시설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맞습니다.
○ 이정숙 위원 그런 부분들을 유념하셔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이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최두임 위원님.
○ 최두임 위원 국장님, 많은 업적을 남기고 가신다니까 마음이 조금 그렇습니다.
과장님과 담당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동해면 성나루에서 구절산 올라가는 봉수대 있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뒤쪽으로 산에 올라가는.
○ 최두임 위원 올라가는 중간쯤에 봉수대가 있거든요.
등산 오시는 분들이 민원을 너무 많이 넣습니다.
전화가 계속 옵니다.
앞서 이소영 과장님이 계실 때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분들은 크게 잘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면서 봉수대가 있다는 것을 알려서 확실히 표나게, 사람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해주면 되는데 몇 년이 지나도 시행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거든요.
물론 도에서 하는 것인데 그것이 어디까지 되어 있는지 알아봐 주시고, 그러면 제가 도의원을 통해서 도에서 할 수 있도록 하든지 할 테니까 파악을 해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우정욱 위원님.
○ 우정욱 위원 우정욱 위원입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담당들 수고 많습니다.
국장님, 국도비 1조5천억원이라니 고성군을 위해서 참 열심히 하셨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다, 그렇죠?
행정사무감사 한 번 남았나요?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예.
○ 우정욱 위원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에 왔는데 업무를 파악하려면 힘들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담당들과 의논해서 빨리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 우정욱 위원 고성의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정말 고생 많으시고요.
제가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성 문화예술촌 장소가 확정되었지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전시관 말씀이지요?
○ 우정욱 위원 예.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그렇습니다.
의회 옆...
○ 우정욱 위원 제일 뒤쪽에 하기로 했죠?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그 부분은 제가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지는 면적에 따라서 하고, 건축은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앞뒤를 조정하는 것으로 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을 드렸고요.
뒤에 선거관리위원회와 지구대가 있기 때문에 공공 건물을 자를 수 없는 조건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고, 여러 가지 절차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해 무학에서 빨리 건물을 짓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부분은 중간 중간에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지으면서 땅 활용을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문화예술과 사업은 국도비를 매칭해서 군비 보조금이 많이 나가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보조금을 주고 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사후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보조금을 주고 나서 뒤에 말이 있으니까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김희태 위원님.
○ 김희태 위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장산숲에서 영화 촬영도 많이 하고, 인기가 많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그렇습니다.
○ 김희태 위원 제가 한번 훑어보니까 일반적으로 영화 촬영지가 되면 그 후속조치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요.
예를 들어서 남이섬은 옛날에 영화를 촬영해서 관광 명소가 되었고요.
장산숲에서 영화 촬영도 하고, 드라마도 엄청 많이 했거든요.
그런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서 장산숲에 오고 가면서 감동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한다든지 게시판을 만들어서 촬영했다는 것을 알리면 더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일부 표식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완할 수 있는지...
○ 김희태 위원 아주 미미하게 되어 있고, 너무 촌스럽게 그냥 사진 한번 찍을 수 있는 것밖에 안 되는데 조금 더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누가 보고 가면 ‘가니까 좋더라, 영화 촬영지가 있더라.’라고 할 수 있게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곳에 가면 연못에 쇠기둥을 박은 나무가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연못에?
○ 김희태 위원 예.
나무가 걸쳐있는 부분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스테인레스 같은 것을 박아놓았어요.
아주 보기가 흉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보면 하수처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래쪽에는 수로공사를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을 한 번 더 챙겨서 배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영화 촬영지에 오면 볼거리가 있어야 되거든요.
숲만 보고 가지 말고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고, 쇠말뚝은 어차피 박아놓은 것 나무 색깔로 칠하든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 안에 좌판처럼 된 방석(方石)들이 있어요.
그것도 깨져서 엉망이고, 밑에 보면 블록도 대충 막아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꼭 한 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무학에서 50억원을 들여 건물만 지어주면 관리와 운영을 고성군에서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조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 위원장 허옥희 사실 건물은 지어주고 나면 끝이고, 예산은 우리 군에서 계속 투입되어야 할 부분인데 저는 관리ㆍ운영비도 무학에서 조금 부담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은 처음 협의할 때 잘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구 공설운동장 담장을 허물기 전에는 왜 ‘저쪽에 건물을 세웠을까’하고 의아했는데 담장을 허물고 나니까 도로와 연접해있고 건물이 모양을 드러내면서 위치가 이해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건물이 어정쩡한 위치에 있었는데 벽을 허물고 나니까 멋져 보였어요.
그리고 기간제근로자와 사서직 채용공고는 언제 할 계획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기간제 1명은 채용했고, 인사담당에 7급 상당을 요구했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차질이 있기는 합니다.
계획보다는 늦어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사서와 이런 부분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데 홈페이지에 아직 공고되지는 않았어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1차 공고를 했는데 응시자가 없었고, 어제 제가 인사담당에 확인하니까 다시 공고한다고 합니다.
○ 위원장 허옥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앞에는 응시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제가 임시회 때 5분 자유발언을 한 내용인데 이디야커피 앞 2호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8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는 야간 경관이 아름답고 좋거든요.
어차피 우리 예산을 준 것이니까 성탄 트리는 조금 철거하더라도 기본적인 조명은 놔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기독교연합회와 한번 의논해보시지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8천만원 중에서도 500만원이 점등이고, 나머지는 경관조명 사업비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확인해서 계속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4월 초파일에 송학고분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을 하거든요.
송학고분군은 시내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봉축탑도 시내 중앙에 설치해서 시가지를 환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것도 사암연합회와 의논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중심지에...
○ 위원장 허옥희 예, 야간에 중심지를 밝히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주는데 활용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박물관 리모델링사업 때문에 문화예술과는 이사를 해야 되네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그렇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문화예술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당초예산이 올라왔을 때 보니까 월이축제는 없더라고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아마 이번에 편성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에...
○ 위원장 허옥희 도비 확보도 안 되었죠?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러면 월이축제는 중단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상반기에 그리 급하지 않은 부분은 조정한 것으로 알고 있고, 재정 여건 때문에 하반기에 필요한 사업들은 추경 때 확보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본 위원은 월이축제의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비 확보를 못하면 도비 부분을 줄이더라도 추진위원회와 의논해서 검토해보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다수의 군민들이 희망드림콘서트를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밴드를 보니까 콘서트를 안 하냐고 하신 분도 있던데 도에서 두루두루 찾아가는 콘서트에 고성군이 선정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저희들이 됐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이것을 하실 때 우리 군민이 원하는 트로트 가수가 올 수 있도록 힘을 좀 써주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이것은 송학고분군을 활용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정해진 사업입니다.
위탁받은 업체가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인데 섭외도 그곳이 맡아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 가수는 섭외가 완료되었고, 나머지는 섭외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고성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안 한 지 오래되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예, 십몇 년 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지난해 소가야문화제 읍면노래자랑 할 때 보니까 새로운 인물들이 많아서 전국노래자랑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사업계획을 잘 수립해서 이 부분도 유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이상입니다.
이정숙 위원님.
○ 이정숙 위원 과장님, 이것은 제가 제보받은 내용입니다, 박물관 수장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학예 연구자료라든지 기타 등등이 엉망으로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한번 챙겨봐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조석래 알겠습니다.
○ 이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관광진흥과장 장찬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진흥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허옥희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 김희태 위원 김희태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는 진짜 일이 많습니다.
계속 진행하는 사업도 있고, 특수시책에 보면 신규사업도 있고, 마동호 쪽에서 하는 사업이 10가지 정도 돼요.
이것도 많은데 일이 다 진행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마동호 습지 마무리까지 하면 기본적으로 독수리 보전센터와 갈대습지는 2028년에 전체 다 마무리됩니다.
기본적인 사업으로 갈대정원은 올해 마무리되고, 힐링타운도 올해 마무리됩니다.
생태탐방로 조성은 올해 설계하면 내년에 착공되어서 2027년이 되면 다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 김희태 위원 고생이 많고, 잘 진행해주시기 바라고요.
당항포관광지 내에 이순신과 공룡 테마가 있는데 차별화를 시켜달라, 공룡엑스포만 가지고도 그렇지만 이순신 테마가 실제로 오래되었고 역사적이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김희태 위원 홍보가 미비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골프장이나 마라톤 코스 쪽으로 다 연계되어 있지 않습니까?
홍보를 잘해서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순신 테마에 간다면 바다의 문에는 무료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서 회화면에 조금이라도 관광객이 더 들어와 상권이 살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챙겨보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어떤 과에도 이야기했는데 해양택시도 있고, 배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맞습니다.
○ 김희태 위원 홍보했는데 그런 분들이 들어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만약에 다 만들어놓고 가지 못하면 수영해서 갈 수도 없고, 참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에 남이섬에 벤치마킹을 가보니까 10분, 15분 간격으로 관광객이 엄청 옵니다.
물론 영화 촬영을 했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빨리 선정되면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자면 바다의 문에서 회화면까지 둘레길이 긴데 중간에 화장실이 없어요.
마라톤 코스도 있고, 앞으로 둘레길에 할 일이 많은데 마동호까지 연결되는 부분에 바다의 문에서 조금만 오면 화장실이 하나 있고, 그 외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공원 옆에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에 문제점이 많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루뜰이라는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앞에 운동기구도 있고, 걷는 분들이 있어요.
그쯤에 화장실을 검토해보시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전에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그것을 검토해 주시고, 꼭 필요할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김희태 위원 마동호나 관광지가 전체 연계되면 화장실이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현재 회화 쪽의 소공원에 화장실을 운영ㆍ관리하고 있는데 그 구간 외에 마구뜰 쪽에 필요한지 검토해보고 필요하다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최두임 위원님.
○ 최두임 위원 과장님과 담당들, 수고 많으십니다.
일을 많이 하셔서 머리 아픈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머리 아픕니다.
○ 최두임 위원 16페이지, 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 운영에 보면 조직운영이 21명인데 법인직원이 17명이고, 파견공무원이 4명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관광재단에서 직원을 채용해 공무원들이 파견되는 것은 없어져야 되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맞습니다.
현재 법인직원 전체 정원이 21명입니다.
올해 엑스포를 한다는 전제하에 어쩔 수 없이 팀장급 2명과 직원 2명 해서 공무원 4명이 현장에 파견되어 있거든요.
법인조직이 빨리 안정화되게끔 법인직원도 올해 채용합니다.
그쪽에 보완이 되면 공무원 파견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 최두임 위원 올해까지는 그랬어도 금방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은 파견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법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제일 관건인 것 같습니다.
○ 최두임 위원 그리고 독수리 때문에 거류에서 민원 들어온 것이 있지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올해 유달리 민원이 많네요.
○ 최두임 위원 올해는 시금치가 비싼데 그곳에 와서 그러니까 민원을 더 많이 넣더라고요.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마암으로 옮겨오면 그곳은 너무 심할 것 아닌가...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마암 쪽에?
○ 최두임 위원 고성에 있을 때도 그렇게 하는데 마암에 오면 거류에 더 피해를 주는 것 아닌가 해서 거류 쪽에서 민원이 자꾸 들어올 것입니다.
설득해서 잘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독수리 700마리 정도가 천왕산과 고성읍 우산리 산비탈에서 잠을 자고 있거든요.
먹이 주는 행사를 하면 날아오고, 그 외에는 고성읍ㆍ거류 용산에서 날아다니다 보니까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나중에 마암 쪽으로 옮겨가더라도 거류에 크게 집중되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최두임 위원 거류면민들은 그런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최두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이정숙 위원님.
○ 이정숙 위원 이정숙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독수리 먹이 활동 예산이 2,300만원입니까?
올해 얼마이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인건비 포함해서 2,700만원입니다.
○ 이정숙 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올해 독수리 먹이에 비해 개체 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탈진해서 구조활동으로 이어진 독수리가 유난히 많아요.
물가상승률로 인해서 먹이를 구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는지, 혹시 개체 수가 늘어났는데 먹이 양은 적어졌다든지 이유를 챙겨봐 주시고요.
어찌 됐든 천연기념물로 243-1호로 지정되어 있는 친구들이니까 개체 수 보존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인 것 같고요.
생태마을공방 운영 관련해서 월치마을 주민들이 농특산물을 판매하려고 했던 부스 있죠?
그곳이 지금 빈 공간으로 방치되어 있던데 전에 담당 직원들이 오셨을 때 제가 말씀드렸어요.
고성군에는 관광두레도 있고, 맞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중간지원조직이 있습니다.
○ 이정숙 위원 원목이라든지 천아트, 홈패션, 기타 등등 다양한 공방을 운영하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분들과 연계해서, 실제로 그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체험활동 하러 왔다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고 싶은데 그것은 판매용이 아니다 보니까 살 수가 없는 거예요.
마을공방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굿즈 개발도 하시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공방이 될 수 있게끔, 작년에도 시범적으로 운영했지만 잘 안 되었거든요.
올해는 생태관광협회와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숙 위원 한번 챙겨봐주시고요.
트리케라톱스, 50억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맞습니다.
○ 이정숙 위원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하는 일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부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고철로 전락할까봐 제일 걱정되거든요.
그런 일이 없도록 실무 검토과정이나 실시설계 과정을 꼼꼼하게 잘 챙겨서 실패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이정숙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리하고 있고요.
당초에 거대하게 한 마리로 만드는 부분을 온고지신 네 마리의 캐릭터로 활용하는 방법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체화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우정욱 위원님.
○ 우정욱 위원 우정욱 위원입니다.
과장님과 담당들, 고생 많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수고 많으십니다.
○ 우정욱 위원 고성의 관광이 잘되어야만 경제가 살아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시고요.
일도 많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우정욱 위원 예산이 들어간 만큼 관광객을 많이 유치해야 되는데 시작하고 있으니까 더욱더 잘하셔가지고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당항포관광지라든지 자란만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더욱더 잘될 수 있게끔 재단과도 의논하고, 과장님 이하 담당들이 수고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과장님, 재단법인 문화관광재단 운영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도 설립목적에 큰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물론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엑스포 할 때도 재단을 설립한 목적에 기대만큼 크게 변화는 없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위원장 허옥희 내년 12월 말에 재단이 커집니다.
재단이 설립된 목적대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더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의논해서...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국가갈대습지는 2025년 12월에 준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몇 개 사업은 마무리되고요.
전체 사업 공기는 2028년이 되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간사지 갈대습지가 국가갈대습지로 되었기 때문에 조성되는 사업인데, 제대로 조성되면 순천만에 버금가게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사업도 많은데 제가 자란도를 보니까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벼룩 하나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야무지게 준비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해상보도교는 295억원이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위원장 허옥희 다리 하나 놓는데 이렇게 큰 돈을 군비로 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것 알고 계시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보도교도 놓고, 해상교통 편의시설도 하고, 선박도 운영하면 자란도 가는 데 어떻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보도교는 장래 계획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은 선박, 해상택시가 같은 개념입니다.
해상택시라는 선박을 이용해서 운행하겠다는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 위원장 허옥희 자란도 하나, 치유센터 하나 살리려다가...
우리가 완도도 다녀왔는데 완도는 해양치유를 해서 몇 년 째 잘되고 있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1년 넘었습니다.
완도도 운영상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곳은 육지에 붙어서 사업비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참 잘했는데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데 과연 자란도는 잘 될 것인지...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섬이라서 특색이 있지 않습니까.
○ 위원장 허옥희 하여튼 정치인이나 의원들이 욕을 안 듣게 해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활성화될 수 있게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말씀하셨던 마동호도 마찬가지이고, 자란도 같은 경우에도 연계사업을 추진해서 조금 더 구체화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과장님이 참 고생 많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고맙습니다.
직원들이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계속해서 열심히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스포츠산업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국장님과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반갑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입니다.
2025년 스포츠산업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 김희태 위원 스포츠산업과, 다들 얼굴이 새까맣게 타서 진짜 고생이 많습니다.
현재 고성에 운동하러 온 분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동계전지훈련 아니면 전체?
○ 김희태 위원 동계전지훈련 축구 같은 경우에?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동계전지훈련, 전국대회를 다 합쳐서 7만여 명이 되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7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 김희태 위원 지금?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2024년 기준으로 7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 김희태 위원 현재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현재는 동계전지훈련 1천명 정도 체류하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크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맞습니다.
○ 김희태 위원 다른 부분에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그리고 추석장사 씨름대회는 올해 없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MOU 체결된 것은 종료되었습니다.
○ 김희태 위원 동고성 체육관은 4년 정도 걸리겠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미리 돈을 받으면 명시이월 시키거나 집행잔액이 남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올해 행정절차 마무리 후 2026년도에 사업비를 받아서 정상적으로 실내체육관, 그 이후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김희태 위원 보상 관계는 다 끝났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끝났습니다.
○ 김희태 위원 18억원?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맞습니다.
○ 김희태 위원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 이것이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나중에 또 생각해볼 문제들이지만 회화면 같은 경우도 탁구장이 맨날 이사 다니다가 볼일 다 보거든요.
접었다 폈다 하는데 그때 가서는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그래도 탁구장이 꼭 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실내체육관 당시에 그 부분을 고려해서 설계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몇 번 이야기했기 때문에 해주시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 이야기했는데 이쪽에 있는 화장실은 그대로 두고, 저쪽에 인원이 많으니까 화장실을 만드는 것, 이번에 5천만원 확정되었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맞습니다.
○ 김희태 위원 운동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빨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시기 바라고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알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이 정도로 할게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 김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두임 위원님.
○ 최두임 위원 과장님과 담당들,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은 유능한 담당들만 모시고 있네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감사합니다.
○ 최두임 위원 25페이지 특수시책에 보면 ‘맨발 걷기길 조성과 보행로 정비를 통한 건강증진 및 걷기 문화’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도 그곳에서 많이 걷습니다.
저녁에 경기를 많이 하니까 불이 밝아서 저도 그쪽에 가서 두세 바퀴 돌고 오는데 정말 좋은 장소이거든요.
지금도 그냥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잘되어 있는데 더 잘 조성하면 맨발 걷기를 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지금도 많이 걷고 있거든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경기할 때 많은 주민들이 조언도 해주시고, 교동소류지 주변에 조금 지저분한 부분이 있어서 아름답고 편리하게 정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 최두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허옥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 이정숙 위원 이정숙 위원입니다.
과장님과 담당들,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 2월 준공을 목표로 파크골프장을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타 지역에 벤치마킹을 다녀와 보셨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세 군데 다녀왔습니다.
○ 이정숙 위원 어디 어디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진주와 사천 인근에 새로 지은 곳을 중심으로 다녀왔고, 김해도 파크골프협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과 시공사가 같이 우리에게 접목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연구하는 차원에서 다녀왔습니다.
○ 이정숙 위원 제가 사천의 모충파크골프장을 권유했는데 혹시 다녀오셨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다녀왔습니다.
○ 이정숙 위원 그러면 운영방법이라든지 기타 등등 다양하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저희가 그쪽보다 부지 확보는 훨씬 넓게, 홀은 여유있게, 솔직히 부지는 조금 여유있는 편이라 알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정숙 위원 작은 것이라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는데 진주 와룡 같은 경우에는 54홀이더라고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맞습니다.
○ 이정숙 위원 그곳은 홀컵을 조성할 당시에 ‘땡그랑’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볼이 들어가면 ‘퍽’ 하니까 즐기는 분들이 경쾌함을 못 느끼고, 홀컵과 에어건을 말씀하시던데 우리는 간단한 것부터 섬세하게 잘 챙겨가지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 부분은 생각지 못했는데 참고해서 소리가 경쾌하게 날 수 있는 부분도 강구해보겠습니다.
○ 이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챙겨봐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감사합니다.
○ 이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우정욱 위원님.
○ 우정욱 위원 우정욱 위원입니다.
과장님과 담당들, 수고 많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감사합니다.
○ 우정욱 위원 다 반갑네요.
지금부터 주말도 반납해서 경기 진행도 해야 되고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고성군의 스포츠가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고성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숙소 있잖아요.
그 숙소를 확대 운영하면 안 될까요?
사실 회화면 같은 경우에 축구 동계훈련팀이 오는데 숙박시설이 미비한 것을 아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 우정욱 위원 아카데미에 숙소가 많으니까 그것을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현재 대학교 몇 개 팀은 그쪽을 숙소로 정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영 전지훈련팀도 그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우정욱 위원 하고 있으니까 좋은데 더욱더 확대해서, 동고성 쪽에 전지훈련팀이 와도 운동장이 있으니까 그쪽에서 숙식을 할 수 있게끔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렇게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그리고 전지훈련팀도 많이 보내주세요.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동고성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실내체육관을 지으려고 하는 입장인데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이죠?
부지 매입은 100% 다 되었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행정절차는 올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실시설계비는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고, 명시이월된 1억3천만원을 가지고 주변 행정절차에 대해서 세밀하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 우정욱 위원 실시설계하는 단계에서 저와 의논해주시면 효과적인 방법을, 파크골프장도 나인홀을 준비하고 있는데 설계하면서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소통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그리고 아까 파크골프장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스포츠발전연구단체를 하면서 함안과 여러 군데를 다녀왔거든요.
제일 잘 되는 곳이 함안이더라고요.
함안에 54홀과 36홀 두 군데가 있고, 또 만들고 있더라고요.
함안에 벤치마킹을 가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동고성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부에 개선해야 될 사항이 있으니까 과장님과 담당들이 같이 의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고성에 각종 대회가 많습니다.
대회가 많아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보조금을 주고 끝이 아니라 결산 시, 사실 결산하면 딱 맞춰 옵니다.
맞춰오기 때문에 그 부분 외의 것을 챙겨서 올해는 고성군 체육회를 투명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무조건 만들어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이하 담당들이 신경을 쓰시고, 결산 시에 우리가 100만원을 줬다면 100만원 보조금을 받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 부분에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재작년까지만 해도 서류로 일괄 정산을 받았는데 지금은 보탬e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컴퓨터에서 저희가 승인해주지 않으면 지출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이 개선되었고요.
차후에 자체분담금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자체분담금까지도 어떻게 쓰는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그것을 잘 챙기셔야 체육회가 투명해지지 안 그러면 전국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대한체육회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잘 챙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알겠습니다.
○ 우정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김희태 위원님.
○ 김희태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운동장에 인조잔디 있죠?
하나는 이미 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예.
○ 김희태 위원 한 개는 했고, 세 개가 남았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2구장은 했고, 1ㆍ3ㆍ4구장이 남아있습니다.
○ 김희태 위원 하나는 이미 했고, 제가 듣기로는 3개 정도 하면 18억원이 들어간다는데 우리 군비가 없도록, 며칠 전에 박완수 도지사님이 오셔서 18억원에 대한 부분을 의논하셨고요.
최을석 의장님께서도 18억원을 다 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군비가 안 들어가게끔 18억원을 가지고 최대한 인조잔디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국장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최대한 받아와가지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알겠습니다.
○ 김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옥희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고성군에서 반다비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해 활성화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추진계획에 보면 체육동아리와 체육교실을 지원하는 부분만 있고, 장애인들이 지난해 얼마나 반다비체육문화센터를 이용했는지에 대한 이용현황 자료를 제출해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스포츠산업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인구청년추진단에서 유스호스텔을 건립했습니다.
인구청년추진단에서 보고할 때 숙박시설 전체 이용률이 53%밖에 안 나왔어요.
유스호스텔을 지은 목적이 숙박이 부족해서 그렇거든요.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유스호스텔이 준공되면 그 유스호스텔에 공실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그리고 도 축구협회장에 고성군 사람이 선정되었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맞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스포츠인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축구협회장의 힘을 빌려서라도 고성군에 축구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회장님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서 계속 파크골프장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지난해에 파크골프협회 창단식도 했거든요.
협회에서 고성 파크골프장을 짓는 것에 대해 무슨 이야기는 없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수시로 소통하고, 협회장님과 만나서 견학갈 정도이고, 그쪽의 시설을 반영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도 반영시켜서 수목부터 치는 코스까지도 자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협회 회원도 엄청 많더라고요.
협회랑 의논을 잘하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잔디 활착 시간이 있어서 자꾸 개장이 늦어집니다, 그렇죠?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다른 곳에 많이 알아봤지만 처음에 잔디가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면 많은 문제점이 생기고, 공사업자와도 하자에 관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렇게 요청한 부분이고요.
진주에서도 3~4개월 이상 활착시켜야 된다는 내용을 전달해서 저희가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 위원장 허옥희 하여튼 기다리고 있는 군민들이 많으니까 빠른 준공을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김성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허옥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상임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환경국장,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20일 월요일 10시에 개회하여 보건소 보건행정과ㆍ건강증진과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5명) 허옥희 이정숙 우정욱 최두임 김희태○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장 혜 정 속 기 사 김 소 영○ 출석공무원(4명) 문 화 환 경 국 장 한 영 대 문 화 예 술 과 장 조 석 래 관 광 진 흥 과 장 장 찬 호 스포츠산업과장 김 성 수○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허 옥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