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차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24년 1월 29일 (월) 10시 03분
○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10시 03분 개회)

○ 위원장 정영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 위원장 정영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보고순서는 문화환경국의 문화예술과ㆍ관광진흥과ㆍ스포츠산업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중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의문 나는 부분에 대하여는 보고가 끝나면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환경국장으로 이번에 부임하신 한영대 국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문화환경국장 한영대입니다.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1년 만에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앞에 6개월 동안 제가 보고를 드리고, 친정에 온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합니다.
올해 위원님들의 건승을 빌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문화환경국에 많은 관심과 격려, 도움을 주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올해 위원님들이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을 연말에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환경국 직원들은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유능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영환  국장님은 미리 준비를 하신 것 같네요.
올해 문화환경국은 조직개편도 있고 문화재단도 출범하고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 국장님, 각 실과장들과 잘 협조해서 업무를 잘 진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 소개드리고 같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숙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배명숙 문화유산정책담당입니다.
조경옥 문화유산관리담당입니다.
선형재 고성박물관담당입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우리 군이 문화역사도시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올 한 해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리며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계획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  김희태 위원입니다.
한영대 문화환경국장님 승진을 축하하고, 이소영 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승진이 아니라고」하는 위원 있음)
김희태 위원  승진은 아닌데 그 정도로 가는 길이 좋다는 이 말이지.
예사로 들으면 되지.
안 할란다.
(「영전이지」하는 위원 있음)
김희태 위원  그래, 내 마음이 그래요.
좋은 데 갔으니까 승진도 되고 그런 거죠.
마음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이번 문화예술 부분들이 행사가 많습니다,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많습니다.
김희태 위원  정말 앞으로 꼼꼼히 잘 챙겨서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들인데 이소영 과장님이 가셔서 국장님과 의논해서 잘해주시기 바라고, 짧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물어볼게요.
삼락리 공룡발자국 있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희태 위원  매입은 현 부지만 보상을 해서 사들이는 것입니까?
아니면 진입로 하고 따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이 사업은 저희가 도비를 지원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부지에 대해서만 보조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구입을 한다면 군비를 투입해야 하는데 현장 여건상 군비를 투입해서까지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김희태 위원  거기 올라가는 진입로는 원래 다른 주인의 땅이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하노?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원래 해당 부지는 실명을 거론하기 그렇지만 오○○ 님 부지이고, 나머지 도로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는 건설사 부지인데 오○○ 님 그분이 건축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도로를 낼 계획으로 도로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를 이용해서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희태 위원  그것은 특별한 문제는 안 된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다소 설정 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거기 소리가 좀 안 나게끔해서 주인들하고도 상의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하여튼 꼼꼼이 잘 챙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감사합니다.
김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옥희 위원님.
허옥희 위원  순서에 입각해서 제가.
(웃음)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은 기획행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서 아무래도 업무에 더 박식하다고 보니까 앞으로도 문화예술,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한 과에서 하던 업무가 2개 부서로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잘 해주시고, 문화예술촌 조성 분야는 4개 권역으로 하는데, 또 보니까 인구청년추진단에서 청년예술촌을 조성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고성이 물론 문화예술을 계속 키우는 것은 좋겠지만 너무 예술촌으로 일맥상통하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관에서 알아서 하실 거고, 박물관을 리모델링 하는데 공사 계획에 보니까 11월에 공사 착공을 하는데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전시하는 단체에서 전시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애로가 있을 것 같은데.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지금 개편하는 곳은 상설전시관과, 고성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기획전시실로 되어 있는 그 공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할 계획이라 전시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할 계획인데 총괄적인 계획을 세워서 꼭 대관을 할 수 없다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대관하는 데 애로가 없도록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옥천사 자방루 문화유산 안전경비’라고 해서 일자리가 몇 명, 3명?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3명입니다.
허옥희 위원  이렇게 되면 전통사찰에도 인력이 지원되네요?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이 부분은 옥천사 자방루가 작년에 보물로 지정되어서 안전경비에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허옥희 위원  그럼 세 사람이 매일 출근하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3명이 24시간 근무합니다.
허옥희 위원  무슨 보물에... (웃음)
(「보물이 그만큼 중요하다」하는 위원 있음)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보물로 지정되면 안전경비원 배치를 합니다.
(「8시간씩 24시간이니까」하는 위원 있음)
허옥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CGV고성에 수입 들어오는 것을 보니까 매점 수입이 입장료 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네요.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그렇습니다.
허옥희 위원  앞서 한 사람 인건비를 깎았지만, 그것은 연말되면 조정이 됩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사실 지금 6명이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하고 있는데 작년 예산 당시에 이미 채용이 확정되어 있었고, 이 부분은 근로자가 주 52시간을 넘길 수가 없으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6명을 채용했는데 예산상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최대한 이 6명으로.
허옥희 위원  6명으로 그대로 하네요?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이 예산으로 6명을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여하튼 개인이 이런 사업을 하면 그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 없거든요.
관에서 하다 보니까 일자리 창출 차원도 있긴 한데, 군 예산을 아껴야겠다는 차원에서 2025년도에는 인원을 줄일 수 있겠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법적인 사항만 피해갈 수 있다면 저희도 인원을 줄이는 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여러모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늘 가서 보면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향숙 위원님.
김향숙 위원  과장님이 의회에 있다가 가셔서 그런지 설명을 아주 잘해주셔서 특별히 질문할 것은 없는데, 문화관광과에 있으면서 워낙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이월된 사업들이 많았어요.
지금 과가 분리되었으니까 그런 것을 챙기셔서 진도를 내주시기 바라는데, 다 계획들이 있으니까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촌 조성에 있어서 권역별로 한다,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향숙 위원  권역별로 하는데, 그것은 알겠어요.
고성읍성 권역ㆍ송학동고분군 권역ㆍ교사리 권역ㆍ동산 권역으로 되어 있는데 사업내용에 ‘문화예술촌 거점공간조성 1식(민간자본)’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서 민간자본이라는 것은 거점공간을 민간자본으로 근무를 한다는 뜻에서 ㈜무학을 임대 주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이 부분은 무학에서 건물만 기부채납해서 주겠다는 그것 때문에 저희 예산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무학의 자본으로 추진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향숙 위원  결론은 장소가 여기라는 말처럼 되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향숙 위원  장소가, 예술촌을 조성하는데 장소가 정해진 바가 아직 없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현재 부지에 대해서 내부검토 중입니다.
김향숙 위원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술촌을 4개의 권역으로 조성하고 정비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에요.
잘하는 일인데 무학 건립관 장소에 대해서는 다같이, 의회나 행정이나 예술인들과 한번 논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그리고 송학동 고분군이 유네스코로 지정되면서 고성군민들이 고성군도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는 반면에 아직까지 특별한 사업은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예산확보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일들을 속도를 내서 진행해주시고 지금 송학동 고분군 옆에 7호분인가?
집하고 토지 매입해서 진행할 예정이죠, 상반기에?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상반기에 7호분 토지하고 건물 매입, 11필지에 대해서는 진행을 하겠고 이 7호분은 노출전시관을 계획하고 있는 부지이기도 합니다.
빠른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그렇게 해놓으면 볼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것 같아서 잘된 것 같고, 동외동 유적 이것, 문화재청에 서류가 올라가야 되는데 국가지정으로 되고 나면 또 국도비를 받아올 수 있으니까, 그렇죠?
문화유산은 국도비를 받아서 해야 되지 군비를 들여서 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향숙 위원  그리고 송학동 고분군 야간 경관사업은 우리가 하고, 로고젝트 조성사업은 예산을 삭감했어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향숙 위원  그랬는데 어찌 보면 두 개 다 사업은 해야 될 거예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송학동 고분군 야간 경관사업은 송학동 고분군 안에 나 있는 탐방로를 따라서 야간 조명을 하는 거고, 로고젝트는 도로변에 있는 길을 따라서 하는 거라 사업이 사실 겹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빛공해라는 일면도 있으니 조화롭게 사업을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예, 그리고 고성오광대 60주년 기념행사, 우리가 예산을 6천만원 줬거든요.
이 사업,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수시책에 지역예술인 예술작품 대여사업, 이것은 참 잘한 것 같아요.
작품을 사주는 것보다 각 복지관이나, 그리 되면 의회에도 작품전시가 되는 기회가 되겠다, 그렇죠?
그리고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 1주년 행사를 고성군에서 유치하고 싶다는 계획은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등재 기념을 함안군에서 했거든요.
함안군에서 할 때 ‘아, 우리 고성군에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1주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문화와 관광, 고성에 무늬를 입힐 수 있는 과이니까 과장님과 팀장님들 고생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김향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쌍자 위원  이쌍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는 거다’라는 정석을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상세하게 잘하신 것 같아요.
특히 의회의 경험이 아마 더 나은 문화예술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지 싶습니다.
많은 군민들이 체감하는 그런 문화도시 조성에 대해서 각오대로 박차를 가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저는 간단하게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공모’, 반드시 되도록 노력해주시고, 고성 문화예술촌 조성에 대한 상세 내용을 따로 보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위원님, 이 부분은 아직 부지하고 기본계획이 안 나온 상태라 계획이 나오는 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소영 과장님께서 문화예술과로 가셨는데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시네요.
제가 많은 과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받고 다 잘해오셨는데,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업무파악을 전부 다 하셔서 업무계획을 이렇게 보고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명확하고 또 체계적으로 잘해주셔서 정말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계획도 뚜렷하게 과장님이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  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아주 고무적이고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두세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고성 오광대하고 고성농요가 있는데, 고성농요가 무산리로 하겠다고 해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그때 승인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그리 옮겨가는데 있어서 군에서 땅을 사놓아야 문화재청으로부터 전수관 이전 비용이나 이런 것을 확보한다고 그때 당시에 농요단체의 요구에 의해서 우리가 그렇게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했는데, 지금 농요전수관 이전에 대한 문화재청의 예산확보 계획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농요전수관은 아시다시피 상리면으로 이전 건립한 지가, 문화재청에서 보존 건물 내구연한으로 기준한 거기에 많이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불가하다는 문화재청의 입장을 전달받았고 향후에 다시 어떤 시기가 도래되면 그때 이전에 대한 검토는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번에 3월 1일부로 고성농요보존회장님의 임기가 새로 시작되는, 새 회장님이 선출되었어요.
우산리로 가는 농요전수관 이전계획은 새 집행부와 협의를 하셔서 백지화를 시키는 업무를 진행시키시든지, 지금 현재 전수관 공간이 부족해서 상당히 애로점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협의를 하셔가지고 전수관을 옮겨가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기존 상리면에 농요전수관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그 공간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더 확장을 하고 부대시설을 수립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셔서 기존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변경하시고 새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시든지, 우리 국가무형문화재가 두 개가 있는데 오광대에 비해서 농요가 참 활성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지역의 중요자원인데 이걸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한번 협의를 하셔서 활성화하고, 새 집행부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점검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다음에 우리 위원님이 칭찬을 해주셨는데 예술작품 대여사업을 아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사가지고 어디 보관할 곳도 없고 한데 많은 예술인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신 것 같고, 과장님이 이렇게 한번 계획을 잘 세우면 그 부서의 사업이 아주 잘될 것 같고 가닥을 잘 잡고 계시는 것 같아서 오늘 첫 업무보고인데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과로서 우리 군민들이 문화예술도시에 살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송학동 고분군 및 전통사찰 등 문화유산이 5개나 있는 지역으로서 문화예술과의 역할이 기대가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료 요구를 하신 분이 계십니까?
문화예술촌 무학과 MOU는 과장님이 사전에 양해의 말씀을 우리 위원회에 구했는데 갑작스럽게 된 사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기부채납을 심의ㆍ의결하는 곳이 우리 상임위원회입니다.
건물을 다 지어놓아도 기부채납을 안 받으면 무학이 관리해야 되는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사전에 우리 위원회에 아니면 의회 전체에 보고가 한번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이런 것을 모르고 언론상으로 접해서 다소 유감이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료는 구체적인 안이 수립되면 그때 보고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관광진흥과장 장찬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김희태 위원  김희태 위원입니다.
오늘 보고받는 중에 동고성, 마암면, 회화면, 거류면 거산리 이쪽으로 행사가, 진행될 축제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엄청납니다.
실제 80~90%를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너무 일이 많고,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될 것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장기간 동안 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챙겨야 됩니다.
생태관광사업, 마동호 국가습지 보전ㆍ관리, 당항포축제, 당항포관광지 조성, 국가갈대습지, 독수리생태, 전체적으로 저쪽 부분에 다 쏠려있는데 예산 부분도 엄청나고, 이게 기간은 하루이틀 만에 끝날 것이 아니고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그렇습니다.
김희태 위원  대충 나와 있는 것은 보는데, 한마디로 정말 준비를 잘해야 됩니다.
그것 이상이 있겠습니까마는 준비를 잘해서 우리 고성 지역에 어떤 문화축제라든지 여러 가지로, 갈대습지라든지 마동호 습지 이런 것도 차츰차츰 준비를 꼼꼼이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에 소리가 안 나거든요,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할 일이 태산입니다.
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하면, 이 이야기가 또 나오는데, 당항포대첩 축제가 또 나왔는데 ‘지역 먹거리’라고 이런 게 말이 참 많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많았고, 왜 축제에 돈을 그만큼 투자하느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여튼 이번에는 전보다 2천만원 더 올렸는데 이것 예산을 진짜 잘 짜여진 부분으로 해서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대충 해서 올라온 돈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욕도 많이 듣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기념음악회하든지 먹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당항포 축제 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무엇을 해서 잘해야 되느냐, 그래야 지역이 욕을 안 듣느냐, 먹거리를 무엇을 해야 되느냐, 2박3일 동안 하는 거거든요,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김희태 위원  그것도 준비를 잘해주시고 간단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소리가 많이 나고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7천만원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적은 돈이고 어찌 보면 엄청 큰 거거든요.
지역에서 민원들도 소리가 안 나게끔 하고 축제를 주관하시는 분들하고 회화면의 특별한 어떤 분들하고 모여서 어떤 것을 구상을 해서 잘 처리할 수 있느냐, 이런 것도 구상을 잘해보시고 잘 짜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해서 작년에 했던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상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잘 알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옥희 위원님.
허옥희 위원  과장님, 능력있는 과장님을 새로운 관광 파트에 발령을 내서 군수님께서 마동호도 그렇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도 그렇고, 자란도 부분도 이렇고 여러 가지 사업이 많기 때문에 아마 과장님을 이쪽으로 발령을 내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유스호스텔 건립 때문에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은 올해가 되면 문을 닫는 겁니다,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아마 작년 연말에 계약이 다 끝난 걸로 되어 있습니다.
허옥희 위원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이 그래도 고성군에서 인기 있는 캠핑장이었는데 문을 닫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야영장이 여러 군데 있으니까 다른 야영장으로 방문객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면 맥전포항에 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작년에 한번 가보니까 그 쉼터를 운영하시는 분이 화장실하고 같이 연계해서 청소를 했으면 싶던데 보니까 그게 조금 미흡하더라고요.
해양수산과와 업무가 약간 이양되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조금 불결하던데 맥전포항 내 쉼터에 어르신이 근무를 하니까 그것은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생태관광 마을공방, 1월부터 위탁을 했는데 지금 추진이 잘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지금 생태협회에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고요.
그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월에 위탁계약을 해서 본격적인 운영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허옥희 위원  우리가 늘 걱정하는 것이 접근하는 부분이 조금 그래서 예산을 승인했지만 제대로 활성화될지 고민이거든요.
물론 위탁을 해가지고 협회에서 운영은 하지만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잘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신데 특수시책에 어린이 놀이쉼터 조성, 이게 단층이면 더 좋았을 건데 단층에는 할 만한 장소가 없나요?
2층이 되어 가지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당항포사업소 내에 있을 때 고민을 했을 때 여유 공간이 2층밖에 없다 보니까 그리 했고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작년 9월에 설치되어서 이동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2월에 위탁계약을 하면 재단에서 전체적인 당항포 운영관리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조금 더 장소가 있으면 물색할 수 있게끔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단층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9페이지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은 앞서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이 다녀갔습니까?
장영욱...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올해 1월 20일에 장영욱 관광개발국장과 담당과장이...
허옥희 위원  다녀가고 나서 관광지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관광지 지정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9년부터 준비를 해왔었고요.
전략환경영향평가라든지 지정에 따른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난 1월에 도에서 회의할 때도 건의를 한 번 했었고, 2월 1일에 시장ㆍ군수 정책회의할 때도 군수님께서 공식적으로 건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지 지정은 3월에 신청하면 6월에 지정을 받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옥희 위원  늘 민자유치가 안 되어서 애로가 많았는데 지정이 되면 가시화되어서 민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연계사업과 같이 어울리게 된다면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로는 한계가 있고, 복합적으로 옆에 있는 임포나 용암포까지 개발한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허옥희 위원  여하튼 민자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자란도 해상보도교는 실시설계 용역을 주셨는데 군에서 신안 퍼플섬을 다녀오고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이 보도교 발상이 나왔거든요.
사실 신안 퍼플섬과 우리 자란도는 해상의 바다 깊이가 달라서 보도교를, 물론 용역결과가 나와 보면 알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좀 가져서, 바다 깊이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저희가 타당성조사를 했을 때는 3m에서 6m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1층 밑에 지반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사를 해봐야 되고 그에 따라서 아마 사업비 부분도 확정이...
허옥희 위원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은데 이 사업을 제대로 다 하시려면 몇 년 계셔야 할 것 같은데.
(웃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퇴직할 때까지 앉아있겠습니다.
(웃음)
허옥희 위원  열심히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향숙 위원님.
김향숙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였을 때는 너무 업무가 많아서 우리가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혔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두 과(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로 나누어지면서 관광진흥과의 업무를 과장님이 보시게 되었는데 약간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게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6년, 2027년쯤 마동호 생태 그 주변은 거의 정비가 되어서 고성군 관광 활성화에도 한 페이지가 될 것 같고, 나머지 상족암이나 자란도나 그쪽으로는 2030년, 이 계획대로 보면, 우리 고성군에 관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반시설이 되는 것 같아서 앞이 약간 보이는 그런 느낌은 받습니다.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부터, 와도부터, 저희들이 항상 보고받으면 답답했거든요.
일이 어떻게 진행될까, 이렇게 되면 민자(民資: 민간투자)가 올까, 여러 가지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아 이런 부분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이 권역이 좋겠다, 관광으로서 우리 고성의 자리가 확실해지겠다’라는 게 느껴지면서 숨통이 약간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그 자리에 계속 있을 것이 아니고 국장으로 가셔서 끝까지 책임지고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수고 많으시고, 고성문화관광재단의 조직운영 인원이 18명인데 아직까지 구성이 안 되었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재단운영과 관련해서 2월, 3월까지 대표이사와 사무국장.
김향숙 위원  등기완료가 되어 있으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또 직원도 추가로 채용하는 걸로.
김향숙 위원  되면 의회에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김향숙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고성군 진입 관문의 랜드마크도, 그때 제가 5분 자유발언을 했는데 이것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생태공방 위에 공룡 모양으로 지금...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브라키오사우루스 형태로 해서..
김향숙 위원  목이 기다란 공룡?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긴 공룡을 한 11m 정도의 높이로 올라가는 것으로...
김향숙 위원  예, 거기 조명이 들어가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야간 조명까지 비추는 것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향숙 위원  그리고 특수시책 SNS 숏폼 영상공모,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자기 나름대로 SNS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우리 고성군 홍보자료로 한다는 것, 아주 잘하신 것 같고, 아까 당항포관광지 내에 어린이 놀이쉼터 조성이 위원님 말씀대로 1층이면 참 접근성이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장소가 거의 정해진 것 같더라고요.
잘 조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재단법인하고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사업도 어마어마하고, 하여튼 우리 고성군 관광을 위한 인프라가, 너무 이 과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잘 진행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쌍자 위원님.
이쌍자 위원  이쌍자 위원입니다.
능력 있는 과장님, 일을 많이 하시라고 사업비가 엄청납니다.
(웃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사업이 좀 많습니다.
이쌍자 위원  올해는 속도를 내시고 결과물이 조금씩 눈에 드러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전체적으로 관광시설에 대한 새로운 건립, 보수, 이런 부분들이 관광진흥과에 다 와있는데 보수를 할 때 역사성,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무조건 밀어붙이지 말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해주시고, 예를 들어서 제가 지난번에 둠벙 체험을 가서 깜짝 놀랐어요.
둠벙 정비를 했는데 주변에 있는 나무와 풀을 다 베어버렸어요.
이런 것은 지양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 아주 작은 것이지만 세심하게 챙겨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전체적으로 큰 계획에 보면 버티포트와 버티스테이션이 있는데 버티포트는 규모가 크고 버티스테이션은 규모가 작은 거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거점으로 버티포트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쌍자 위원  전체적으로 미래 먹거리 부분인데 이걸 선제적으로 만든 부분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버티포트나 버티스테이션을 국내에 설치한 데가 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없습니다.
현대에서 전에 발표했는데 2028년 상용화를 중심으로 해서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쌍자 위원  2028년?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이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면 조금 더 기다려야 될 상황입니다.
저희가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그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쌍자 위원  1호쯤 되겠네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참고로 이 사업도 앞에 있던 정종기 계장과 기존에 이 사업을 제안해서 국가사업에 반영된 사업이거든요.
고성군을 중심으로 해서 통영 사량도와 전라도의 몇 개 지역까지 확산시키는, 장래에 관광수산으로 버티(포트) UAM으로 반영되게 된 이유도 고성 때문에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상용화되려면 앞으로 기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쌍자 위원  저도 생소한 부분이라서, 그렇죠?
지금 롯데건설에서도 일부 시작하려고 준비만 하고 있고 그렇더라고요.
하여튼 시대적인 흐름에 맞춘 사업인데 처음으로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오차들이 있을 수 있어요.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17페이지에 축제 육성과 당항포대첩 축제, 이런 부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당항포대첩 축제나 이 축제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로 가든지 나중에는 문화재단으로 가야 될 사업인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맞습니다.  
이쌍자 위원  문화재단으로 가기 위한 사전 예산만 편성하고 이 두 건은 나중에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고 나면 그대로 넘어갈 사업입니까?
아니면 올해는 이렇게 진행할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올해는 서로 협의해서 이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고요.
나중에 문화재단의 역량이나 여건이 가능하다면 이 사업도 같이 넘길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그런데 앞으로 봤을 때는 문화재단에서 축제 부분도 같이 모아서 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쌍자 위원  아니 생뚱맞게 여기 와 있어서.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생뚱맞습니다.
(웃음)
이쌍자 위원  아, 그런 포석이 깔려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여쭈어봤습니다.
하여튼 2024년 청룡의 해, 너무 많은 사업들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사업들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진흥과가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것을 보니까 고성군이 앞으로 살아가야 될 길을 책임지는 부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존 제조 공장, 산단 이런 것은 일부 갖춰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그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 우리가 가야 될 길이 이 길인 것 같은데 오늘 이 계획보고를 듣고 상당히 기대가 되고 고성의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는 게 예상됩니다.
지금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게 중요합니다마는 앞으로도 사업을 진행하고, 기반 조성하고, 운영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해가야 됩니다.
짓는 것에만 신경을 쓰시는데 마동호 습지의 숙박시설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해양치유센터가 2025년도에 준공되는 걸로 되어 있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걸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건지 이런 것에 대한 보고는 하나도 없거든요.
계획도 없는 것 같고요.
내년 말이면 준공입니다, 계획상으로는.
이런 것에 대한 준비를 다 하셔야 됩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맞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이 이런 일을 맡아서 할 것인지 우리는 집행부의 계획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게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런 것을 국장님하고 잘 협의하셔서 사전준비를 하셔서 많은 연구를 해야 됩니다.
일반사업자가 이런 사업을 하면 마스터플랜이 다 넘어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계획없이 그냥 지어놓고 그때 가서 또 계획 수립하고, 이런 것은 비효율적이니까 신경을 쓰시기 바라고, 보니까 매번 돈은 동쪽에 다 간다고 제가 주장을 많이 했는데 이 계획을 보니까 고성군의 서남부권에 돈이 올 것 같아요.
균형발전에서 그쪽에 자원이 또 많잖아요.
이렇게 되는데 참 좋은 구상인 것 같습니다.
정종기 계장님이 하셨는데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이 사업은 정말 우리 고성군과도 맞는 것 같아요.
무인항공기종합타운을 거점으로 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 이것을 하면 전국에서 줄을 설 것 같아요, 제 느낌에.
좋은 경관과 새로운 인프라를 가지고 관광을 한다는 구상은 아주 잘된 것 같고, 자란도 해양치유센터 내에 관광지 지정 업무도 빨리 하셔서 민자유치를 해서 해양치유센터가 준공되고 난 뒤에 바로 이게 연계가 되어야지, 첫 이미지가 사우나하러 온 것 같다는 이미지를 주면 안 되거든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 주위에서 즐기고 치유하는 그런 것이 같이 동반으로 오픈되어야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도 많은 관심, 강력한 업무추진을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 사업계획을 보니까 2027년, 장기간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부서가 밑돌을 잘 깔아서 도나 국가의 사업에 계속적으로 이런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잘 알겠습니다.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위원장님, 제가 한말씀 드려도...
○ 위원장 정영환  예.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사실은 관광진흥과가 올해 처음 하고, 다른 과에 있는 업무까지 관광진흥과에서 사실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이 자료를 과장님이 만드신 이유가 실질적으로 마동호라든지 자란도, 이 단위 단위 건에 대해서만 계속 보고를 드렸고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봤을 때는 어떤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마동호 생태체험ㆍ관광을 엮은 이유는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단계 단계대로 하면서 나중에 운영하는 운영위원까지 전체적으로 보면서 컨트롤을 하고 계획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관광이라는 것은 사실 미래에 어떻게 될지, 투자해야 될지 잘 모르지만 위원님께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사업에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고성이 가야 할 길이 이 길이거든요.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경상남도나 국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이 사업들이?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그렇습니다.
확정된 사업이고요.
사업 시기만 조절하는 거죠.
○ 위원장 정영환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예산 확보해서 진행만 하면 되는 거다,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리고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과에서 합니다마는 이런 것도 국장님이 해양수산과를 관할하고 계시니까 연계를 잘해서 그렇게 하시고, 제 지역구 안에 있는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지난번에 소외도서 교통편의(항로운영 지원사업) 사업은 섬마실호입니까?
해양수산과에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예.
○ 위원장 정영환  자란도에는 배가 가는데 와도에는 안 가더라고요.
와도에도 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데, 캠핑장도 만들고 이런 공간을 만들어서 하는데 와도에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국장님이 한번 검토해보십시오.
추가 공모를 하시든지.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그 부분은 해양수산과와 의논해보고, 그다음에 임포항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지금까지 어항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에 줬는데 이번에는 고성군에서 실질적으로 해보자고 해서 고성군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에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별도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지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나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이나 군에서 직영하는 사업장도 있고, 농어촌공사나 어촌공단에서 위탁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진행하다가 안 되면 전부 다 줄여버려요.
자기들이 편한 사업만 해서 마무리지어서 예산을 쓰고 마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국장님이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군에서 직영할 것이라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판단하셔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잘하실 것 같아요.
농어촌공사도 ‘어’자가 들어가 있잖아요.
어촌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개발로 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고.  
그래서 만일 그런 사업들이 되면 경쟁을 한번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부서, 어느 공단, 어느 사업장에 주면 더 잘할 것인가 그런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환경국장 한영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해상보도교 여기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하겠다고 21억원의 소요 예산을 말씀하셨는데 주차장이 어떻게 조성될 것이고, 예상 구상도가 있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위원장 정영환  그다음에 시발점은 어디고, 종점은 어디고, 구조는 어떤 식으로, 과업지시서에 벌써 나갈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저쪽에 자란도 내에는 탐방로와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되는지 그런 계획들이 되면 의회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당연히 보고드려야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우리 위원님들이 대충 아시는 분은 알지만 어디서 어떻게 출발해서 어디로 가서 어디로 내려서 어디로 접근해가는지 잘 모르는 위원님들이 계시거든요.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예.
○ 위원장 정영환  우리 위원회의 위원님들은 알고 계셔야 될 사항이고 산업경제위원회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우리 고성군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열심히 해주시고 팀장님들 중에 오늘 양수영 계장은 어디 갔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장찬호  오늘 다른 급한 일이 생겨서 불가피하게 차석이 왔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최인호 주무관도 잘하고 계시니까 걱정은 안 됩니다마는 팀장님들이 과장님과 국장님을 잘 보좌해서 이 사업들을 잘 진행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다 능력 있는 분들만 앉아계시네요.
관광진흥과 업무 소관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보고에 앞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는 이번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체육행정 김영성 계장과 정맹훈 체육시설 계장만 바뀌었습니다.
“차렷”
“경례”
반갑습니다.
정맹훈 계장은 오늘 출장 중으로 참석이 못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업무보고가 있으면 팀장들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출장계획도 미리 조정을 해서, 뻔히 다 알고 있는데 그런 핑계로 안 오고 그러면 다음부터는 인정 안 합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문화환경국 스포츠산업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2024년도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김희태 위원  김희태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체육은 정말 엄청납니다, 그렇죠?  
분야가 많습니다.
운동경기 종목만 해도 60몇 개가 되고, 저 같으면 과연 제가 해내겠나 싶을 정도로 일이 많아요.
전부 다 얼굴이 새까맣고, 추우면 추운 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다 나가서 하시는 부분들을 보면 때로는 안타까운 것도 있고, 하여튼 하나 하나 잘 챙겨서 소통해주시고,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고성군 체육회 회장님과 행정과는 소통이 잘 됩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희태 위원  하고 있어요?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김희태 위원  제가 보건대 무언가 소통이 되어야 일이 되는 거예요.
행정은 따로 가고 체육회만 따로 가면 안 되거든요.
제가 볼 때는 솔직하게 무언가 체육하고 행정이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이야기가 여론에 나오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런 것도 챙겨서 행정하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말할 것도 없고, 전에 수영장 같은 경우, 해양레포츠 같은 경우는 늘 민원이 들어 오는데 2월 말쯤 되면 얼추 끝나는 거죠?
한두 번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사실은 지겹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잘 정리해주시고 특히 당항포 쪽에서는 코치들이 있다가 가버리니까 너무 불편해요.
걱정이 태산이에요.
운동하다 코치가 없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부분들의 말이 나오니까, 전에도 과장님이 하시기를 “코치는 그대로 두신다”, 고맙습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 회화면 배둔 일원에 동고성 체육시설이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도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추진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지금 현재 잔여 토지, 잔여 부지 보상 중이고 현재 3명 정도 안 찾아간 것으로...
김희태 위원  보상 부분이?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파악되고 있습니다.
2명은 조만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1명 같은 경우에는 보상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김희태 위원  ‘조만간’이라는 게, 2022년부터 온 건데, 2023, 2024, 2025년까지 가면 4년, 조만간이라는 게 있을 수도 없고, 저는 추진을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이 다 원하는 것들이 많아서, 기다림이 많아요.
물론 행정에서 힘든 줄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조금은 속도를 내서 해주십사 하는 민원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탁구 동호인 같은 경우들도 늘 다른 곳에서 탁구 행사만 하면 옮겼다 넣었다 하니까 너무 불편해요.
동호인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빠른 추진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빨리 추진하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그리고 마지막에 늘 얘기했지만 큰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에서 민원들이 최고 많이 발생하는 거거든요.
이렇게 큰 사업을 하고 안 하고를 일반 민들은 잘 몰라요.
체육인들이나 행정이나 아는 사람들만 동계체육을 하니, 무엇을 하니 잘 알지만 일반 민들은요,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야외 운동기구 이런 것을 이 앞에 해주기로 했잖아요.
공원이나 어떤 부분에 보면 고장난 것들이 많아요.
길에 가면 “김희태 의원님, 땡기는 게 고장났습니다, 뭐 합니다” 안 해주면 또 그 부분을 가지고 저 사람한테 맡겼는데 안 되더라, 이게 최고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 게 좀 안타깝고, 예를 들어서 동고성 운동장 같은 경우도 이번에 세 개를 만들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또 그 운동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스포츠를 알아요, 헬스 이런 것도 잘 알고.
‘오십견이 안 걸려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게 없다’라는 것도 있고요.
흔드는 것도 없고 해서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고.
한 두어 개 더 놓으면 되겠더라는 이야기고, 1읍ㆍ13개 면에 다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우리 지역구에서는 이런 민원들이 있으니까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희태 위원  다들 고생하시고, 정말 고생 많습니다.
저도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하여튼 건강도 잘 체크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옥희 위원님.
허옥희 위원  과장님, 문화체육센터는 언제까지?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2월 말까지 해서 늦어도 2월 26일에 개장하려고 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3월 1일이 될지 2월 26일이 될지는,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허옥희 위원  기다리시는 분이 많으니까 조속한 준공을 바라겠습니다.
11페이지, ‘유소년 엘리트선수ㆍ전문체육인 적극 육성’이 나와 있는데 소요예산도 많고 한데 고성군에서 진짜 엘리트선수가 올림픽에 가서 금메달을 하나 따면 고성이 바로 뜨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육성을 많이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인재양성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잘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파크골프장 조성도 진전이 잘 되고 있죠?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파크골프장 조성은 지금 1명이 안 찾아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실질적으로 파크골프장은 안 찾아가면 토지수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4월까지 시설 결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4월부터 수용하는 데 한 6개월 정도 걸리거든요.
허옥희 위원  그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분이 안 찾아가는 이유는, 사실 그분이 사온 금액과 우리가 보상하는 금액이 5배 이상 차이나는데 안 찾아가는 이유를 저희들도 잘 모르겠고.
(「양도소득세 때문에 그렇지」하는 위원 있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지 파악이 안 되는데 그 분 자체가 말을 안 하려고 하니까.
허옥희 위원  여하튼 스포츠가 바람인데 실컷 해놓고 나서 또...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일단 그것은 1필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용하기 전에 다른 부분을 작업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공사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허옥희 위원  빨리 빨리 추진해주십시오.
기다리시는 분이 많으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앞서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특수시책에 보니까 야외운동기구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잘하신 것 같습니다.
앞서 동료 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으니까 필요한 데 설치하고 필요없는 것은 철거해서 이전하고,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은 특수시책으로 잘하신 것 같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잘하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아무튼 고성의 시장이나 목욕탕, 식당, 숙박업소를 먹여 살리는 스포츠마케팅, 상문탕 빼고.
(웃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체육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잘 알겠습니다.
허옥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김향숙 위원님.
김향숙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스포츠마케팅으로 우리 고성에 젊은 학생들이나 성인들이 많이 활보하는 것은 정말 고무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잘된 것 같은데,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 숙박업소나 요식업 지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유치되는 팀들의 고향사랑기부금 이런 것에 대해서도 한 번 정도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김향숙 위원  그리고 우리 고성에 천혜의 환경 조건을 가진 당항만에 해양레저스포츠학교, 정말 전국에서 이런 것을 갖춘 곳이 없을 거예요.
고성 해양레포츠아카데미,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에서 이런 조건을 가진 학교, 아카데미, 해양레저스포츠 없죠?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렇습니다.
김향숙 위원  너무 아까워요.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도내에서도 잠수풀장 같은 경우에 11m를 가지고 있는 곳은 저희들이 유일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찾아오고 휴일이 되면 접수를 못해서 못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찾고 있습니다.
김향숙 위원  고성군민들은 대개 해양레포츠아카데미에 수영장만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잠수풀 같은 것도 깊이 차이가 나게 한 것은 전국에서 우리 고성군뿐이라는 것, 지금은 문화체육센터가 개보수 중이라서 수영하시는 분들이 그 쪽으로 많이 가서 붐비겠지만 그분들이 3월에 이동하고 나면 이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잘 알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특수시책, 야외운동기구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정말 잘하셨는데 한 가지 더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각 면의 복지센터에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헬스 기구들이.
이것은 관리를 누가 합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복지시설에 나와 있는 것은 실질적으로 면사무소에서 복지관을 운영하는 데 따라서 관련 실과하고 아마 협의를 해서 하는 것으로...
김향숙 위원  말고 헬스기구.
헬스기구를 혹시 거기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거류면은 힐링센터만 저희들이 관리하고요.
김향숙 위원  다른 면은?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다른 면은 관리하지 않습니다.
김향숙 위원  그게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야외 것은 야외 것이지만 복지센터 안에 있는 것은, 혹시 헬스기구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여부가 아주 중요해요.
제가 다른 지자체에 물어보니까 코치가 없는 복지센터 안의 헬스기구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어떤 지역에는 그걸 사용 안 한다는 말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책임 여부에 대해서 한번...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그 부분에 대해서「고성군문화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도 변경해야 될 사항인데 만약에 유료로 운영할 경우에는 우리 실에 지도자를, 300㎡ 이상이면 지도자를 1명 이상 2명을 해야 되거든요.
300㎡ 미만이면 1명 이상이고, 300㎡ 이상이면 2명 이상의 지도자를 해야 하니까, 지도자 인건비가 1명당 3,500만원 정도 되니까 그래서 무료로 운영을 하려고...
김향숙 위원  그러니까 무료로 운영할 경우 면의 복지관 담당하는 분을 둬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아서...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그 부분은 종합보험이라든지 보험에 다 가입해서 보험처리가 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예, 하여튼 스포츠마케팅 한다고 주말도 쉬지 않고 수고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항상 노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숙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쌍자 위원님.
이쌍자 위원  이쌍자 위원입니다.
수고하시는 것은 다들 아시고, 이번에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효과분석 데이터를 저희들에게 보고하셨죠?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렇습니다.
이쌍자 위원  정말 갈증이 해소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런 것들이 많이 의문스러웠는데 그것을 해주셔서 시원하게 파악되고, 예산수립이라든지 예산심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고요.
정말 잘하셨다고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감사합니다.
이쌍자 위원  11페이지, ‘유소년엘리트선수ㆍ전문체육인 적극육성’인데 엘리트선수나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실 ‘지원’이 거의 좌우한다고 해도 무방한 사업들이에요, 그렇죠?
전체적으로 비교를 한번 해보면 굉장히 효과를 내고 있는 게 역도, 수영, 축구 이쪽에서는 계속 실적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영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너무 적어요.
예산편성 과정에서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어쩔 수 없이 삭감해야 되는 내용들이 있었으면 추경에라도 편성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은 메꿔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알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지금 소체(소년체전) 선수들도 계속 발굴되고 있고 굉장히 유망한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덧붙여 말씀드리면 수영 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부 다 공무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인건비가 안 들기 때문에...  
이쌍자 위원  물론 그런 것은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원, 간식비 하고 대회 참가비들은 예산을 삭감해버리면 세 번 할 것을 한 번밖에 못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요.
그렇게 하면 경험이 부족하잖아요, 그렇죠?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이쌍자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한 번 더 챙기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잠수풀장 운영에 대해서, 지금 전부 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죠?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렇습니다.
이쌍자 위원  그런데 현장에서 나오는 게 10명을 예약하면 10명이 다 안 오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렇게 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게끔...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쌍자 위원  풀어달라고, 그런데 안 한다고 민원이 들어온 내용이에요.
그렇게 했으면 잘 설명을 하시고, 그리고 레저스포츠하는 클럽이 있잖아요.
그분들하고도 한번 간담회를 하셔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알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MTB 라이딩코스, 전체적으로 보면 갈모봉 면전마을에서 올라가는 길에 보면 산림경영단지가 있어요.
거기에 주차장하고도 산 위에 다 조성되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천왕산도 두 군데 다 임도 조성이 잘 되어 있거든요.
갈모봉이나 천왕산으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비용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아마 두 개가 다 조성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번 돌아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잘 알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스포츠산업과 고생이 많습니다.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들었는데 유소년엘리트 육성을 계속 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따면 고성이 바로 뜨는 것입니다.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한 명만 해도, 하동군에는 관광객들이 넘친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우리도 이런 것을 잘 지원해서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다른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올해는 실효성이 없는 것은 배제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시겠다고 성과보고서도 만들어서 보고한 업무는 참 잘한다고 격려를 한번 드립니다.
올해 계획된 대회에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다음에 해양레저스포츠, 해양레저아카데미 이런 교육이나 그런 형태로만 되어 있는데 실질적인 요트라든지 정박을 하고 운영하는 시설들은 매우 부족, 거의 전무하지 않습니까?
일부만 조금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그런 수요가 계속 늘어날 건데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해양수산과에서 해야 될지, 스포츠산업과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한번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스포츠 인프라가 좋아야 대회 유치고, 뭐고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스포츠타운이 있습니다마는 천연구장이 없고 사면구장을 가지고 운영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으면 장기계획으로 제2의 스포츠타운도 한번 검토하시는 그런 것도 연구를 하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읍면에 있는 체육시설 있지 않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있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게이트볼장이라든지 풋살경기장이라든지 고성군에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유지비는 예산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러면 읍면에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유지비도 예산을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그러면 게이트볼장 같은 곳에 전기요금 이런 것을 다 주고 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저희들한테서 다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다 나가고 있습니까?
지금 전기요금을 면으로 이관해서 정리합니까, 직접...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아니요, 직접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직접 하고 있습니까.
읍면에 조성되어 있는 그런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안 그래도 시설 관리는 읍면에서 하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시설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저희 과에 연락을 주면 저희들이 나가서 점검하고, 만약에 고장 나면 고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지금 현재 전지훈련도 와 있고, 스포츠산업과에서 많은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서운하지 않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영환  이쌍자 위원.
이쌍자 위원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얼마 전에 간부회의에서 고성군 마라톤대회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그건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이순신 장군 기념해가지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때 당시에 당항포에서 통영시까지 연락병이 뛰어간 km 수가 22~23km 정도인데 그 정도 코스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계획 중에 있고 코스는 당항포에서 회화면 어신리로 해가지고 산북마을로 해서 한 바퀴 쭉, 그다음에 마동호 앞까지 해서 한바퀴 삥 돌면 22km 넘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코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쌍자 위원  확정되면 한번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이종엽  예, 알겠습니다.
확정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쌍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영환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환경국장,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30일 화요일 10시에 개회하여 보건소의 보건행정과ㆍ건강증진과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출석위원(5명)
  정영환     김희태     이쌍자
  김향숙     허옥희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장 혜 정
  속     기     사           김 소 영
○ 출석공무원(4명)
  문 화 환 경 국 장           한 영 대
  문 화 예 술 과 장           이 소 영
  관 광 진 흥 과 장           장 찬 호
  스포츠산업과장          이 종 엽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정 영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