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차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24년 1월 29일 (월) 10시 03분
○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10시 03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진흥과
  다. 스포츠산업과
오늘의 보고순서는 문화환경국의 문화예술과ㆍ관광진흥과ㆍ스포츠산업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중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의문 나는 부분에 대하여는 보고가 끝나면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환경국장으로 이번에 부임하신 한영대 국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1년 만에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앞에 6개월 동안 제가 보고를 드리고, 친정에 온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합니다.
올해 위원님들의 건승을 빌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문화환경국에 많은 관심과 격려, 도움을 주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올해 위원님들이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을 연말에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환경국 직원들은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유능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문화환경국은 조직개편도 있고 문화재단도 출범하고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 국장님, 각 실과장들과 잘 협조해서 업무를 잘 진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숙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배명숙 문화유산정책담당입니다.
조경옥 문화유산관리담당입니다.
선형재 고성박물관담당입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우리 군이 문화역사도시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올 한 해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리며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계획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대 문화환경국장님 승진을 축하하고, 이소영 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승진이 아니라고」하는 위원 있음)
예사로 들으면 되지.
안 할란다.
(「영전이지」하는 위원 있음)
좋은 데 갔으니까 승진도 되고 그런 거죠.
마음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이번 문화예술 부분들이 행사가 많습니다, 그렇죠?
물어볼게요.
삼락리 공룡발자국 있죠?
아니면 진입로 하고 따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부지에 대해서만 보조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구입을 한다면 군비를 투입해야 하는데 현장 여건상 군비를 투입해서까지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노?
○ 문화예술과장 이소영  원래 해당 부지는 실명을 거론하기 그렇지만 오○○ 님 부지이고, 나머지 도로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는 건설사 부지인데 오○○ 님 그분이 건축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도로를 낼 계획으로 도로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를 이용해서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허옥희 위원님.
(웃음)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은 기획행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서 아무래도 업무에 더 박식하다고 보니까 앞으로도 문화예술,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한 과에서 하던 업무가 2개 부서로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잘 해주시고, 문화예술촌 조성 분야는 4개 권역으로 하는데, 또 보니까 인구청년추진단에서 청년예술촌을 조성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고성이 물론 문화예술을 계속 키우는 것은 좋겠지만 너무 예술촌으로 일맥상통하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관에서 알아서 하실 거고, 박물관을 리모델링 하는데 공사 계획에 보니까 11월에 공사 착공을 하는데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전시하는 단체에서 전시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애로가 있을 것 같은데.
1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할 계획이라 전시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할 계획인데 총괄적인 계획을 세워서 꼭 대관을 할 수 없다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옥천사 자방루 문화유산 안전경비’라고 해서 일자리가 몇 명, 3명?
(「보물이 그만큼 중요하다」하는 위원 있음)
(「8시간씩 24시간이니까」하는 위원 있음)
CGV고성에 수입 들어오는 것을 보니까 매점 수입이 입장료 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네요.
근무하고 있는데 작년 예산 당시에 이미 채용이 확정되어 있었고, 이 부분은 근로자가 주 52시간을 넘길 수가 없으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6명을 채용했는데 예산상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최대한 이 6명으로.
관에서 하다 보니까 일자리 창출 차원도 있긴 한데, 군 예산을 아껴야겠다는 차원에서 2025년도에는 인원을 줄일 수 있겠다?
여러모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향숙 위원님.
지금 과가 분리되었으니까 그런 것을 챙기셔서 진도를 내주시기 바라는데, 다 계획들이 있으니까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촌 조성에 있어서 권역별로 한다, 그렇죠?
고성읍성 권역ㆍ송학동고분군 권역ㆍ교사리 권역ㆍ동산 권역으로 되어 있는데 사업내용에 ‘문화예술촌 거점공간조성 1식(민간자본)’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서 민간자본이라는 것은 거점공간을 민간자본으로 근무를 한다는 뜻에서 ㈜무학을 임대 주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순수하게 무학의 자본으로 추진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잘하는 일인데 무학 건립관 장소에 대해서는 다같이, 의회나 행정이나 예술인들과 한번 논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반면에 아직까지 특별한 사업은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예산확보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일들을 속도를 내서 진행해주시고 지금 송학동 고분군 옆에 7호분인가?
집하고 토지 매입해서 진행할 예정이죠, 상반기에?
빠른 추진을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은 국도비를 받아서 해야 되지 군비를 들여서 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게 빛공해라는 일면도 있으니 조화롭게 사업을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수시책에 지역예술인 예술작품 대여사업, 이것은 참 잘한 것 같아요.
작품을 사주는 것보다 각 복지관이나, 그리 되면 의회에도 작품전시가 되는 기회가 되겠다, 그렇죠?
그리고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 1주년 행사를 고성군에서 유치하고 싶다는 계획은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등재 기념을 함안군에서 했거든요.
함안군에서 할 때 ‘아, 우리 고성군에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1주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는 거다’라는 정석을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상세하게 잘하신 것 같아요.
특히 의회의 경험이 아마 더 나은 문화예술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지 싶습니다.
많은 군민들이 체감하는 그런 문화도시 조성에 대해서 각오대로 박차를 가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저는 간단하게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공모’, 반드시 되도록 노력해주시고, 고성 문화예술촌 조성에 대한 상세 내용을 따로 보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소영 과장님께서 문화예술과로 가셨는데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시네요.
제가 많은 과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받고 다 잘해오셨는데,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업무파악을 전부 다 하셔서 업무계획을 이렇게 보고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명확하고 또 체계적으로 잘해주셔서 정말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계획도 뚜렷하게 과장님이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  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아주 고무적이고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두세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고성 오광대하고 고성농요가 있는데, 고성농요가 무산리로 하겠다고 해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그때 승인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그리 옮겨가는데 있어서 군에서 땅을 사놓아야 문화재청으로부터 전수관 이전 비용이나 이런 것을 확보한다고 그때 당시에 농요단체의 요구에 의해서 우리가 그렇게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했는데, 지금 농요전수관 이전에 대한 문화재청의 예산확보 계획이 있습니까?
그래서 현재로서는 불가하다는 문화재청의 입장을 전달받았고 향후에 다시 어떤 시기가 도래되면 그때 이전에 대한 검토는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우산리로 가는 농요전수관 이전계획은 새 집행부와 협의를 하셔서 백지화를 시키는 업무를 진행시키시든지, 지금 현재 전수관 공간이 부족해서 상당히 애로점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협의를 하셔가지고 전수관을 옮겨가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기존 상리면에 농요전수관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그 공간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더 확장을 하고 부대시설을 수립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셔서 기존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변경하시고 새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시든지, 우리 국가무형문화재가 두 개가 있는데 오광대에 비해서 농요가 참 활성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지역의 중요자원인데 이걸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한번 협의를 하셔서 활성화하고, 새 집행부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점검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사가지고 어디 보관할 곳도 없고 한데 많은 예술인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신 것 같고, 과장님이 이렇게 한번 계획을 잘 세우면 그 부서의 사업이 아주 잘될 것 같고 가닥을 잘 잡고 계시는 것 같아서 오늘 첫 업무보고인데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과로서 우리 군민들이 문화예술도시에 살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송학동 고분군 및 전통사찰 등 문화유산이 5개나 있는 지역으로서 문화예술과의 역할이 기대가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료 요구를 하신 분이 계십니까?
문화예술촌 무학과 MOU는 과장님이 사전에 양해의 말씀을 우리 위원회에 구했는데 갑작스럽게 된 사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기부채납을 심의ㆍ의결하는 곳이 우리 상임위원회입니다.
건물을 다 지어놓아도 기부채납을 안 받으면 무학이 관리해야 되는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사전에 우리 위원회에 아니면 의회 전체에 보고가 한번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이런 것을 모르고 언론상으로 접해서 다소 유감이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료는 구체적인 안이 수립되면 그때 보고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오늘 보고받는 중에 동고성, 마암면, 회화면, 거류면 거산리 이쪽으로 행사가, 진행될 축제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엄청납니다.
실제 80~90%를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너무 일이 많고,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될 것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장기간 동안 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챙겨야 됩니다.
생태관광사업, 마동호 국가습지 보전ㆍ관리, 당항포축제, 당항포관광지 조성, 국가갈대습지, 독수리생태, 전체적으로 저쪽 부분에 다 쏠려있는데 예산 부분도 엄청나고, 이게 기간은 하루이틀 만에 끝날 것이 아니고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것 이상이 있겠습니까마는 준비를 잘해서 우리 고성 지역에 어떤 문화축제라든지 여러 가지로, 갈대습지라든지 마동호 습지 이런 것도 차츰차츰 준비를 꼼꼼이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에 소리가 안 나거든요, 그렇죠?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할 일이 태산입니다.
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하면, 이 이야기가 또 나오는데, 당항포대첩 축제가 또 나왔는데 ‘지역 먹거리’라고 이런 게 말이 참 많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많았고, 왜 축제에 돈을 그만큼 투자하느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여튼 이번에는 전보다 2천만원 더 올렸는데 이것 예산을 진짜 잘 짜여진 부분으로 해서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대충 해서 올라온 돈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욕도 많이 듣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기념음악회하든지 먹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당항포 축제 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무엇을 해서 잘해야 되느냐, 그래야 지역이 욕을 안 듣느냐, 먹거리를 무엇을 해야 되느냐, 2박3일 동안 하는 거거든요, 그렇죠?
물론 7천만원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적은 돈이고 어찌 보면 엄청 큰 거거든요.
지역에서 민원들도 소리가 안 나게끔 하고 축제를 주관하시는 분들하고 회화면의 특별한 어떤 분들하고 모여서 어떤 것을 구상을 해서 잘 처리할 수 있느냐, 이런 것도 구상을 잘해보시고 잘 짜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옥희 위원님.
과장님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그래도 야영장이 여러 군데 있으니까 다른 야영장으로 방문객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와 업무가 약간 이양되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조금 불결하던데 맥전포항 내 쉼터에 어르신이 근무를 하니까 그것은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월에 위탁계약을 해서 본격적인 운영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위탁을 해가지고 협회에서 운영은 하지만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층이 되어 가지고...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작년 9월에 설치되어서 이동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2월에 위탁계약을 하면 재단에서 전체적인 당항포 운영관리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조금 더 장소가 있으면 물색할 수 있게끔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은 앞서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이 다녀갔습니까?
장영욱...
관광지 지정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9년부터 준비를 해왔었고요.
전략환경영향평가라든지 지정에 따른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난 1월에 도에서 회의할 때도 건의를 한 번 했었고, 2월 1일에 시장ㆍ군수 정책회의할 때도 군수님께서 공식적으로 건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지 지정은 3월에 신청하면 6월에 지정을 받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연계사업과 같이 어울리게 된다면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로는 한계가 있고, 복합적으로 옆에 있는 임포나 용암포까지 개발한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신안 퍼플섬과 우리 자란도는 해상의 바다 깊이가 달라서 보도교를, 물론 용역결과가 나와 보면 알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좀 가져서, 바다 깊이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1층 밑에 지반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사를 해봐야 되고 그에 따라서 아마 사업비 부분도 확정이...
(웃음)
(웃음)
이상입니다.
김향숙 위원님.
문화관광과였을 때는 너무 업무가 많아서 우리가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혔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두 과(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로 나누어지면서 관광진흥과의 업무를 과장님이 보시게 되었는데 약간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게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6년, 2027년쯤 마동호 생태 그 주변은 거의 정비가 되어서 고성군 관광 활성화에도 한 페이지가 될 것 같고, 나머지 상족암이나 자란도나 그쪽으로는 2030년, 이 계획대로 보면, 우리 고성군에 관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반시설이 되는 것 같아서 앞이 약간 보이는 그런 느낌은 받습니다.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부터, 와도부터, 저희들이 항상 보고받으면 답답했거든요.
일이 어떻게 진행될까, 이렇게 되면 민자(民資: 민간투자)가 올까, 여러 가지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아 이런 부분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이 권역이 좋겠다, 관광으로서 우리 고성의 자리가 확실해지겠다’라는 게 느껴지면서 숨통이 약간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그 자리에 계속 있을 것이 아니고 국장으로 가셔서 끝까지 책임지고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수고 많으시고, 고성문화관광재단의 조직운영 인원이 18명인데 아직까지 구성이 안 되었죠?
재단운영과 관련해서 2월, 3월까지 대표이사와 사무국장.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자기 나름대로 SNS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우리 고성군 홍보자료로 한다는 것, 아주 잘하신 것 같고, 아까 당항포관광지 내에 어린이 놀이쉼터 조성이 위원님 말씀대로 1층이면 참 접근성이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장소가 거의 정해진 것 같더라고요.
잘 조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단법인하고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능력 있는 과장님, 일을 많이 하시라고 사업비가 엄청납니다.
(웃음)
둠벙 정비를 했는데 주변에 있는 나무와 풀을 다 베어버렸어요.
이런 것은 지양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 아주 작은 것이지만 세심하게 챙겨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전체적으로 큰 계획에 보면 버티포트와 버티스테이션이 있는데 버티포트는 규모가 크고 버티스테이션은 규모가 작은 거죠?
거점으로 버티포트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버티포트나 버티스테이션을 국내에 설치한 데가 있어요?
현대에서 전에 발표했는데 2028년 상용화를 중심으로 해서 현재 진행 중입니다.
저희가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그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성군을 중심으로 해서 통영 사량도와 전라도의 몇 개 지역까지 확산시키는, 장래에 관광수산으로 버티(포트) UAM으로 반영되게 된 이유도 고성 때문에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상용화되려면 앞으로 기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롯데건설에서도 일부 시작하려고 준비만 하고 있고 그렇더라고요.
하여튼 시대적인 흐름에 맞춘 사업인데 처음으로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오차들이 있을 수 있어요.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17페이지에 축제 육성과 당항포대첩 축제, 이런 부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당항포대첩 축제나 이 축제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로 가든지 나중에는 문화재단으로 가야 될 사업인 것 같아요.
아니면 올해는 이렇게 진행할 거예요?
나중에 문화재단의 역량이나 여건이 가능하다면 이 사업도 같이 넘길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그런데 앞으로 봤을 때는 문화재단에서 축제 부분도 같이 모아서 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웃음)
하여튼 2024년 청룡의 해, 너무 많은 사업들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사업들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진흥과가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것을 보니까 고성군이 앞으로 살아가야 될 길을 책임지는 부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존 제조 공장, 산단 이런 것은 일부 갖춰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그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 우리가 가야 될 길이 이 길인 것 같은데 오늘 이 계획보고를 듣고 상당히 기대가 되고 고성의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는 게 예상됩니다.
지금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게 중요합니다마는 앞으로도 사업을 진행하고, 기반 조성하고, 운영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해가야 됩니다.
짓는 것에만 신경을 쓰시는데 마동호 습지의 숙박시설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해양치유센터가 2025년도에 준공되는 걸로 되어 있죠?
계획도 없는 것 같고요.
내년 말이면 준공입니다, 계획상으로는.
이런 것에 대한 준비를 다 하셔야 됩니다.
일반사업자가 이런 사업을 하면 마스터플랜이 다 넘어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계획없이 그냥 지어놓고 그때 가서 또 계획 수립하고, 이런 것은 비효율적이니까 신경을 쓰시기 바라고, 보니까 매번 돈은 동쪽에 다 간다고 제가 주장을 많이 했는데 이 계획을 보니까 고성군의 서남부권에 돈이 올 것 같아요.
균형발전에서 그쪽에 자원이 또 많잖아요.
이렇게 되는데 참 좋은 구상인 것 같습니다.
정종기 계장님이 하셨는데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이 사업은 정말 우리 고성군과도 맞는 것 같아요.
무인항공기종합타운을 거점으로 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 이것을 하면 전국에서 줄을 설 것 같아요, 제 느낌에.
좋은 경관과 새로운 인프라를 가지고 관광을 한다는 구상은 아주 잘된 것 같고, 자란도 해양치유센터 내에 관광지 지정 업무도 빨리 하셔서 민자유치를 해서 해양치유센터가 준공되고 난 뒤에 바로 이게 연계가 되어야지, 첫 이미지가 사우나하러 온 것 같다는 이미지를 주면 안 되거든요.
일례로 이 자료를 과장님이 만드신 이유가 실질적으로 마동호라든지 자란도, 이 단위 단위 건에 대해서만 계속 보고를 드렸고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봤을 때는 어떤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마동호 생태체험ㆍ관광을 엮은 이유는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단계 단계대로 하면서 나중에 운영하는 운영위원까지 전체적으로 보면서 컨트롤을 하고 계획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관광이라는 것은 사실 미래에 어떻게 될지, 투자해야 될지 잘 모르지만 위원님께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사업에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경상남도나 국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이 사업들이?
확정된 사업이고요.
사업 시기만 조절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에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와도에도 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데, 캠핑장도 만들고 이런 공간을 만들어서 하는데 와도에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국장님이 한번 검토해보십시오.
추가 공모를 하시든지.
그래서 우리 국에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별도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기들이 편한 사업만 해서 마무리지어서 예산을 쓰고 마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국장님이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군에서 직영할 것이라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판단하셔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잘하실 것 같아요.
농어촌공사도 ‘어’자가 들어가 있잖아요.
어촌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개발로 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고.  
그래서 만일 그런 사업들이 되면 경쟁을 한번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부서, 어느 공단, 어느 사업장에 주면 더 잘할 것인가 그런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우리 고성군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열심히 해주시고 팀장님들 중에 오늘 양수영 계장은 어디 갔습니까?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다 능력 있는 분들만 앉아계시네요.
관광진흥과 업무 소관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는 이번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체육행정 김영성 계장과 정맹훈 체육시설 계장만 바뀌었습니다.
“차렷”
“경례”
반갑습니다.
정맹훈 계장은 오늘 출장 중으로 참석이 못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문화환경국 스포츠산업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2024년도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태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체육은 정말 엄청납니다, 그렇죠?  
분야가 많습니다.
운동경기 종목만 해도 60몇 개가 되고, 저 같으면 과연 제가 해내겠나 싶을 정도로 일이 많아요.
전부 다 얼굴이 새까맣고, 추우면 추운 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다 나가서 하시는 부분들을 보면 때로는 안타까운 것도 있고, 하여튼 하나 하나 잘 챙겨서 소통해주시고,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고성군 체육회 회장님과 행정과는 소통이 잘 됩니까?
행정은 따로 가고 체육회만 따로 가면 안 되거든요.
제가 볼 때는 솔직하게 무언가 체육하고 행정이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이야기가 여론에 나오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런 것도 챙겨서 행정하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말할 것도 없고, 전에 수영장 같은 경우, 해양레포츠 같은 경우는 늘 민원이 들어 오는데 2월 말쯤 되면 얼추 끝나는 거죠?
한두 번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사실은 지겹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잘 정리해주시고 특히 당항포 쪽에서는 코치들이 있다가 가버리니까 너무 불편해요.
걱정이 태산이에요.
운동하다 코치가 없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부분들의 말이 나오니까, 전에도 과장님이 하시기를 “코치는 그대로 두신다”, 고맙습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 회화면 배둔 일원에 동고성 체육시설이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도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추진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2명은 조만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1명 같은 경우에는 보상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다 원하는 것들이 많아서, 기다림이 많아요.
물론 행정에서 힘든 줄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조금은 속도를 내서 해주십사 하는 민원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탁구 동호인 같은 경우들도 늘 다른 곳에서 탁구 행사만 하면 옮겼다 넣었다 하니까 너무 불편해요.
동호인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빠른 추진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큰 사업을 하고 안 하고를 일반 민들은 잘 몰라요.
체육인들이나 행정이나 아는 사람들만 동계체육을 하니, 무엇을 하니 잘 알지만 일반 민들은요,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야외 운동기구 이런 것을 이 앞에 해주기로 했잖아요.
공원이나 어떤 부분에 보면 고장난 것들이 많아요.
길에 가면 “김희태 의원님, 땡기는 게 고장났습니다, 뭐 합니다” 안 해주면 또 그 부분을 가지고 저 사람한테 맡겼는데 안 되더라, 이게 최고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 게 좀 안타깝고, 예를 들어서 동고성 운동장 같은 경우도 이번에 세 개를 만들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또 그 운동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스포츠를 알아요, 헬스 이런 것도 잘 알고.
‘오십견이 안 걸려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게 없다’라는 것도 있고요.
흔드는 것도 없고 해서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고.
한 두어 개 더 놓으면 되겠더라는 이야기고, 1읍ㆍ13개 면에 다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우리 지역구에서는 이런 민원들이 있으니까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하여튼 건강도 잘 체크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허옥희 위원님.
3월 1일이 될지 2월 26일이 될지는,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유소년 엘리트선수ㆍ전문체육인 적극 육성’이 나와 있는데 소요예산도 많고 한데 고성군에서 진짜 엘리트선수가 올림픽에 가서 금메달을 하나 따면 고성이 바로 뜨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육성을 많이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인재양성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양도소득세 때문에 그렇지」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공사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다리시는 분이 많으니까.
앞서 동료 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으니까 필요한 데 설치하고 필요없는 것은 철거해서 이전하고,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은 특수시책으로 잘하신 것 같습니다.
(웃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체육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십시오.
일단 스포츠마케팅으로 우리 고성에 젊은 학생들이나 성인들이 많이 활보하는 것은 정말 고무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잘된 것 같은데,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 숙박업소나 요식업 지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유치되는 팀들의 고향사랑기부금 이런 것에 대해서도 한 번 정도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고성 해양레포츠아카데미,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에서 이런 조건을 가진 학교, 아카데미, 해양레저스포츠 없죠?
그래서 많이 찾아오고 휴일이 되면 접수를 못해서 못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수풀 같은 것도 깊이 차이가 나게 한 것은 전국에서 우리 고성군뿐이라는 것, 지금은 문화체육센터가 개보수 중이라서 수영하시는 분들이 그 쪽으로 많이 가서 붐비겠지만 그분들이 3월에 이동하고 나면 이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관리를 누가 합니까?
헬스기구를 혹시 거기만...
야외 것은 야외 것이지만 복지센터 안에 있는 것은, 혹시 헬스기구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여부가 아주 중요해요.
제가 다른 지자체에 물어보니까 코치가 없는 복지센터 안의 헬스기구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어떤 지역에는 그걸 사용 안 한다는 말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책임 여부에 대해서 한번...
300㎡ 미만이면 1명 이상이고, 300㎡ 이상이면 2명 이상의 지도자를 해야 하니까, 지도자 인건비가 1명당 3,500만원 정도 되니까 그래서 무료로 운영을 하려고...
이상입니다.
수고하시는 것은 다들 아시고, 이번에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효과분석 데이터를 저희들에게 보고하셨죠?
그동안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런 것들이 많이 의문스러웠는데 그것을 해주셔서 시원하게 파악되고, 예산수립이라든지 예산심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고요.
정말 잘하셨다고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를 한번 해보면 굉장히 효과를 내고 있는 게 역도, 수영, 축구 이쪽에서는 계속 실적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영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너무 적어요.
예산편성 과정에서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어쩔 수 없이 삭감해야 되는 내용들이 있었으면 추경에라도 편성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은 메꿔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경험이 부족하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게끔...
그렇게 했으면 잘 설명을 하시고, 그리고 레저스포츠하는 클럽이 있잖아요.
그분들하고도 한번 간담회를 하셔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MTB 라이딩코스, 전체적으로 보면 갈모봉 면전마을에서 올라가는 길에 보면 산림경영단지가 있어요.
거기에 주차장하고도 산 위에 다 조성되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천왕산도 두 군데 다 임도 조성이 잘 되어 있거든요.
갈모봉이나 천왕산으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비용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아마 두 개가 다 조성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번 돌아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스포츠산업과 고생이 많습니다.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들었는데 유소년엘리트 육성을 계속 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따면 고성이 바로 뜨는 것입니다.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한 명만 해도, 하동군에는 관광객들이 넘친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우리도 이런 것을 잘 지원해서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계획된 대회에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조금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그런 수요가 계속 늘어날 건데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해양수산과에서 해야 될지, 스포츠산업과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한번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스포츠타운이 있습니다마는 천연구장이 없고 사면구장을 가지고 운영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으면 장기계획으로 제2의 스포츠타운도 한번 검토하시는 그런 것도 연구를 하십시오.
읍면에 있는 체육시설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전기요금을 면으로 이관해서 정리합니까, 직접...
읍면에 조성되어 있는 그런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분들이 서운하지 않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간부회의에서 고성군 마라톤대회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그건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까?
그것은 계획 중에 있고 코스는 당항포에서 회화면 어신리로 해가지고 산북마을로 해서 한 바퀴 쭉, 그다음에 마동호 앞까지 해서 한바퀴 삥 돌면 22km 넘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코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확정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환경국장,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30일 화요일 10시에 개회하여 보건소의 보건행정과ㆍ건강증진과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출석위원(5명)
 정영환     김희태     이쌍자
 김향숙     허옥희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장 혜 정
 속     기     사           김 소 영
○ 출석공무원(4명)
 문 화 환 경 국 장           한 영 대
 문 화 예 술 과 장           이 소 영
 관 광 진 흥 과 장           장 찬 호
 스포츠산업과장          이 종 엽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정 영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