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1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12년 1월 11일(수)  10시 05분
○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05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오늘은 재무과, 행정과, 교육복지과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2012년도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재무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암면 구 해교사부지 공유재산 처분은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으며, 매각예정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파악을 빨리 하시고, 마암면 일원의 군유지 매각 토지현황에 대하여 총무위원회에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를 드릴테니까 검토 후 답변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행정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행정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좁게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이야기해 보십시오.
첫 번째가 어째서 특산물입니까? 3년만에 하는 엑스포죠.
아닙니까?
QR코드 나온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3년정도 되었는데...
쇼핑몰 들어가고 고성군 들어가고 그렇게 할 것입니까?
명함에 대고 하면 한꺼번에 다 나와야죠.
1분짜리를 하든지, 명함용 제작 QR코드 1분짜리를 하든지, 1분 중 20초는 엑스포, 20초는 쇼핑몰, 나머지는 관광지 이런 식으로 해서 고성군을 홍보해야죠.
글자로 이렇게 홍보해서야 되겠습니까?
너무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고성군이.
안그렇습니까?
일요일에 무슨 행사가 있었습니까?
행정과에 물어보는 것은 답이 한가지가 있을 것인데요.
김홍식위원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인데요.
마라톤 행사 있지 않았습니까?
마라톤 식전행사를 어떻게 했습니까?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개선된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행사 때마다 짜증나게 왜 그럽니까?
그만큼 알기 쉽게 하라고 해도 저번에 보니까 전혀 그런 것도 아니고, 앞으로 말 필요 없이 예산가지고 해야 되겠네요.
안되면 안되는 대로 예산으로 삭감을 해야지 말로 해서는 안되겠네요.
의원들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썩은 물이라고, 고인물이라고.
조사를 한번 해 보십시오.
가령 예를 들어서 보건소에 56명이 있다, 평균 근무가 16년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같은 계열 빼고 나머지 읍사무소, 군청 다른 곳에 근무한 것을 비교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이렇게 해가지고, 합계가 이렇게 나와야 되고, 직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좀 있어야 되겠습니다.
본청에도 못하고.
지도직은 읍면이나 본청에 근무를...
할 수 있으면 교환근무를 해야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왜 이렇게 공무원들이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밖에서 듣는 말이 너무 많아서, 공무원들의 70~80%가 열심히 일해도 소용없답니다.
승진의 기회가 안온답니다.
어떤 사람에게 잘보여야 승진된다는 말이 퍼져있거든요.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열심히 일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승진 못할 봐에는 적당하게 하면 되는 것이지.
안그렇습니까?
과장님 같으면 그렇게 안하겠습니까?
그것은 제가 크게 말씀드릴 부분은 아니고 일단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보면 국외연수를 갔다와서 우리 고성군에 접목되는 것이 크게 뭐가 있습니까?
그래서 군민들을 지도하고 행정을 하려면 공무원들이 먼저 선진문물을 익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서 좋은 일하고, 항상 주위의 많은 것을 보시는 분들보다 실제적으로 자기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해외연수 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외연수 가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가 일선공무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수비도 이렇게 오르다가는 내년에는 더 많은 연수비가 나올 것 같고, 쇼핑몰도 꽤 많은 예산이 올라가는데 후내년쯤 되면 3~4억원이 넘을 것으로, 이대로 계속하면 그렇게 안되겠습니까?
이상입니다.
5페이지 보겠습니다.
지방행정체제개편 시군통합대비 철저를 보겠습니다.
지금 통영시에서는 고성∙통영∙거제가 통합되었으면 좋겠다는 통합건의서를 제출해 놓고 있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고 있는데 최근에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되었는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원래대로 복귀하자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우리도 이런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행정에서 앞서가는 듯한 그런 인상은 안받도록 하십시오.
행정이 나서서 통합하면 이런 것이 좋다 하는 그런 것은 하지 마시고 군민들의 여론이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만 홍보를 해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과장, 지방행정체제개편 시군통합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군수님 기자회견을 하셨죠?
어떤 개인의 뜻을 밝혔을 뿐이지 적어도 군수라는 책임자로서 제대로된 기자회견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통합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군수의 말 한마디가 어찌 보면, 그것이 잘못 들리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철저하게 행정과에서 준비를 하셔서 군수님의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적어도 자료에 의해서 하시는 것 같은, 자료준비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복지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2012년도 교육복지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교육복지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 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천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2300년쯤 되면 5만5천명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반영하셔야 됩니다.
다자녀 반영하십시오.
이것 말고 한군데 더 있습니다.
이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는데 거기에도 반영하십시오.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자이크 프로젝트사업은 전체 290억원입니다.
290억원중 우리 어린이타운 교육복지과 소관만 170억원이고 나머지는 녹지공원과 소관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우리군 예산 중 교육관계에 지원되는 예산이, 2011년도에 지원된 예산의 금액을 알고 계십니까?
237억원은 전체예산의 8.1%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보육부분입니다.
보육부분이 149억원인데 전체예산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 적은 것은 아닙니다.
해외대학 진학 사전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2012년도에 해외에 나갈 학생은 이미 나갔죠?
초기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또 3명이 일진인데 다음에, 올해 2012년도에 새로 선발되어서 나갈 학생은 몇 명 정도로 대강 잡고 있습니까?
10명은 금년 연말에 나갈 것이고,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는 학생이 40여명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금년이 10명, 내년부터는 적어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뿌리를 잘 내리면 다음에는 숫자가 늘어날 수 있거든요.
우리 군민 중 일부가 참 부질없는 짓이다, 그것이 잘 되겠느냐 하는 의견도 사실 있습니다.
앞으로 잘 되어서 우리 군에서 정말 앞서가는 그런 일을 했구나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지고 특별히 관리를 잘 하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오늘 보고를 받지 못한 실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 출석위원(4명)
    정도범     김홍식     황대열     류두옥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최 정 운
○ 출석공무원(3명)
 재   무   과   장        남 기 길
 행   정   과   장        김 행 수
 교 육 복 지 과 장        허 종 옥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정 도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