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3호
                                                           고성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08년 1월 28일(월)  10시 00분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군수제출)
오늘은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축산과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팀장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차 렷”
“경 례”
2008년도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농업정책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녹색농촌체험마을 제가 분명히 감사장에서 계약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전문위원 계약서 받았습니까?
담당계장이 누구입니까?
전문위원에게 감사장에서 계약서 가지고 오라는 소리 못들었습니까?
들었습니까, 못들었습니까?
마을하고 업체하고 계약한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처음 들었습니까?
업무보고에 보면 전부 다 돈만 요구하고 우리 위원들에게 아량을 베풀어 달라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자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한마디도 시행이 안되고 여러분들이 군수에게 보고 받아서 결재 받은 것은 우리 위원들에게 가져와서 이것을 해결해 주십사 이야기하는데 이제는 방향도 틀려야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성농산물판매장 준공이 되었습니까, 안되었습니까?
그것도 올 12월에 감사장에서 부르면 그때 가져올 것입니까?
지난 감사장에서 이야기한 것은 빨리 빨리 마무리 지어서 위원들에게 되었으면 되었다, 안되었으면 안되었다 이야기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부자농업인 만들기 맞춤형교육해서 교육을 가죠?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부기를 조절해서 교육경비로 쓴다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제가 설명 드린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제가 알기로는 행정과하고 기술센터하고 우리 위원들에게 권유를 해서 두 분이 갔습니다.
언론에 나왔죠?
왜 그래요?
우리 위원들이 동네 북인줄 알고 있습니까?
가만히 있는 위원들에게 기자회견 가자고 해놓고 가서 언론에 기사가 실린 것 같으면 여러분들이 와서 위원들에게 사과말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어떤 것을 어떻게 해서, 선과 후를 어떻게 한다는 방침이 나와 있습니까?
우리 고성군의 금년도 농정방향이 생명환경농업 기반조성의 해입니다.
문제는 주민들의 의식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사업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생명농업은 친환경농업의 상위개념으로서 어찌 보면 환경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런 사업으로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우리 자연생활 농업학교는 1994년도에 농림부의 사단설립 승인을 받아서 95년도에 학교를 설립해서 지금 2만3천여명정도의 교육생이 배출된 것으로 알고 있고...
 갔다오신 분들이 계속 자연농업연구회의 중심이 되어서 그분들이 조직체를 자율적으로 만들어서 각 읍면에 전파시켜서 친환경농업 기반을 닦는데 그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지원해 줄...
그분들이 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그냥 맹목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농법을 활성화 시키려면 군비가 들어도 들것 아닙니까?
안그렇습니까?
돈 없이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저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안해줍니다.
안해 주는 이유를 설명할까요?
이런 농법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군수에게만 보고할 것이 아니고 군수에게 보고해서 군수가 좋은 생각이다 이런 것을 해보자 하는 것 같으면 우리 의회에 와서 위원들에게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중간에는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할 것이다, 협조를 해 주십시오, 입 놔둬서 뭐 할 것입니까?
그렇게 해놓고 군수가 좋다고 하면 예산부서에서 예산 얻어서 위원들에게 밀어붙이고, 위원이 안해준다고 하면 농민단체에 전화해서 위원이 안해주는데 어떻게 하냐고, 천말의 말씀입니다.
저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농민들에게 답변할 수 있는 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요.
여태까지 여러분들이 위원에게 대했던 것, 저도 싸울 것입니다.
무조건 농민들이 안해준다 하면 단체에서 위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왜 안해주느냐, 행정의 잘못은 절대 이야기안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죠?
그분이 우렁이쌀을 가지고 밥을 해보니까 밥맛이 좋다고 한 그분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까?
그런 엉터리정보를 받으면 안되고, 저도 밥을 해먹어 봤습니다.
그 쌀 때문에 고성군 농협에 일주일에 두 번은 갑니다.
그 쌀 판매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하느냐 정보 얻으러 갑니다.
여러분들 농헙에서 가서 수매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쌀이 판매되는지 안되는지 한번 점검 해봤습니까?
보고 받은 것이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 행정에서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머리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었으면 만든 제품이 국민에게, 군민에게 배부가 되게끔 만들어줄 의무도 있어요.
그래놓고 그것도 안되는데 부자농업을 만들어서 군비를 지원해야 된다, 추경에 올라오면 예산 확보해 달라고,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까?
오늘 가지고 오려다가, 우렁이쌀 푸대를 가지고 오려고 하다가 안가지고 왔는데 푸대에 어떻게 적혀 있습니까?
그런 것도 센터나 농협이나 우리 위원들이나 서로 의논을 해서 표지에는 우렁이농법은 어떤 브랜드로 판매가 될 수 있게끔 해야 된다 이런 것은 하나도 신경 안쓰고 군수가 이것 하라고 하면 “예” 매일 밤늦게까지 센터에는 불이 켜져 있어요.
군수지시에 이런 것을 연구한다고.
그런 것 아닙니까?
저는 올해는 그런 식으로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금 농협에 우렁이쌀이 판매가 안되어서 1㎏짜리 견본을 만들어서 전국 백화점이나 이런 곳에 배부할 것이랍니다.
개발한 행정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매만 하면 나 몰라라,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단감을 하나 만들어도 이 단감의 성분을 정확하게 표지에 붙여서 상인이 사갈 때 알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 고성이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이지 지금 전국적으로 쌀을 가지고 그 군을 알린다는 것은 이미 지나갔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센터에서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앞으로 그런 곳에 신경을 써주시고 한가지를 개발하더라도 그 개발이 되면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만 국민에게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만들어서 개발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최계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고성쌀 우수브랜드 경영체 육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고성에서 생산되는 쌀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딱 한가지, 예를 들어서 공룡찹쌀이라든지 공룡멥쌀이라든지 공룡우렁이쌀이라든지 이렇게 되어져서 자기들 마음대로 다른 이름 지어서 해서는 우리 고성쌀이 상품으로 나가서 제대로 안될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이 우수브랜드도 한가지 이름을 정해서 해야 되지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한 이름을 가지고 상표로 만들어서는 제가 볼 때는 올바른 홍보도 안되고, 올바른 유통도 안되면서 제대로 효과를 못 볼 것으로 보거든요.
생각을 해주셔서, 물론 품질이 다른 것은, 아까 말대로 찹쌀이라든지 그런 내용들은 틀려도 되지만 무조건 고성공룡 무슨 쌀, 공룡 무슨 쌀, 이렇게 해야 되지 다른 이름을 적어서는 안될 것으로 보거든요.
그래서 브랜드가 딱 한가지로 될 수 있게끔 생각해 주셨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작년 10월에 이 관계 때문에 3차례정도 업체대표자 또는 실무자를 만났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일단 조금 전에 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한가지로 정하자 해서, 우리 고성은 공룡이기 때문에 고성공룡나라쌀로 브랜드는 정했습니다.
그리고 자가소비라든지 다 빼고 40%정도 고성쌀 생산에 비중을 둬서, 이것을 고성쌀의 40%를 주축으로 해서 운영해 나갈 그런 경영체를 선정해야 된다, 그러면 개인이나, 농업경영인도 있지만 개인이 하기는 이 사업은 굉장히 어렵다 해서 농협이 이제는 농수산물, 그중에서 쌀에 따른 유통 중심에 서야 된다, 작년에 실무협의회에서 농협RPC에서 주가 되어달라고 해서 일단 그쪽으로 이야기를 했고, 이것을 가지고 계속 농협장님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농협장님들도 고성쌀을 브랜드 시키기 위해서는 가야 된다는 방향은 같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 쌀에 대해서 품목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지금 같으면 농협RPC에 혼합보리가 있거든요.
앞으로 품질등록제는 무엇이냐 하면 무슨 쌀 이름, 예를 들어 남평벼면 남평벼 생산자는 누구다, 이런 식으로 해서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것하고, 다음에 국가에서 가는 방향도 전국에 100개정도 이런 브랜드업체를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 우리 고성이 빠지면 우리 고성쌀은 경쟁력이 없다 해서 지난주에 농협장들과 일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거기에서도 제가 강력하게 주장했고, 오늘 저녁에도 군수님이 주관해서 농∙축협장들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할 때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할 것이고, 문제는 앞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자부담 8억원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농협이 아시다시피 어렵거든요.
있는 RPC도 10년이상 되어서 보완해야 되겠고, 그래서 이 자부담만 행정에서 조금만 지원해 주면 자기들이 참여할 의사가 있는데 이 8억원하고, 또 한가지는 저온저장시설입니다.
지금 저온저장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고서는 이 사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15도정도로 유지해야 되는데 이것도 농협권역별로 4개소정도 해서 이 사업과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저는 저온저장시설은 어찌 보면 쌀에 대한 SOC 기반시설로 봐서 부지라든지 운영은 농협에서 하고, 나머지는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다 해줘야 되지 않을까, 꼭 사회기반시설이 도로나 항만뿐만 아니고 쌀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온저장인데 이것을 사회기반시설로 보자 하고, 그 다음에 그에 따른 브랜드육성, 도정시설이거든요.
이것을 하려면, 해야 되는 것이 앞으로 우리 농산물 쌀이 살아나려면 GAP로 가야 됩니다.
GAP로 가려면 현대화되는 도정시설이 갖춰지지 않고서는 GAP로 갈 수 없습니다.
두보식품의 경우 보리 같은 경우는 이미 GAP 획득을 했고, 쌀도 자기들하고 작년에 100㏊정도 계약을 했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갔거든요.
그래서 고성쌀도 예를 들어서 공릉나라쌀 브랜드 되었으면 이것도 GAP로 가려면 이러한 현대화된 위생시설을 갖춘 시설이 없으면 갈 수 없습니다.
지금 두 마리토끼를 같이 잡아야 되는데 농협이 자부담이 많기 때문에 꺼리는, 안되면 군비를 지원해서라도 해줘야 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센터에는 민간자본이 많이 나갑니다.
자부담이 있으니까 민간자본이 많이 나가는데 공교롭게도 올해 녹색체험마을이 개천하고 대가하고 두 군데 있는데 우리가 작년도에 한번 겪어서 실패했으니까 부서에서는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다음에 하자가 있으면 하자를 방지할 수 있는 업체에 위탁을 줘서 시공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또 창고같은 것 공장, 이런 것도 항상 법인체하고 업체하고 계약체결이 되어서, 다 됩니다. 계약체결이.
여러분들이 잘 모르면 경리계에 물어보면 훤히 다 압니다.
계약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항상 계약체결을 해서 하자가 있으면 그 업체에서 하자보수를 할 수 있게끔 기술센터에서 만들어줘야 됩니다.
예를 들면 삼계부락은 마을하고 업체하고 계약체결이 안되어서 하자가 나도 업체에게 손봐달라고 하면 안해줍니다.
그러면 누가 욕을 듣느냐, 고생한 센터에서 욕을 듣습니다.
앞으로는 민간자본 나가는 것은 신경을 특별히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센터소장님, 농업정책과장님,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행정사무감사 연장선 같은 그런 감이 듭니다.
사전에 오기 전에 작년에 있었던 일 사전에 협의해서 보고를 드리고, 그에 대해서 질의했던 담당위원과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가 된 다음에 이 자리에 오면, 2008년도 들어 처음 만나는 자리 아닙니까?
과장님하고 계장님들하고.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정책적인 것만 가지고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차 렷”
“경 례“
농업지원과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2008년도 농업지원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농업지원과장이 업무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준호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11페이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제가 전에 그런 이야기를 한번 했을 것인데 기술직이 적다고 한두명 더 늘려달라고 했는데 그런 계획이 올해 들어있습니까?
농기계 수리에 대해서.
지금 몇 명이 하고 있습니까?
일단 저희들이 필요한 자원이 있는지 파악해서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들이 하는 이야기는 한번 들어서 흘러버리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일용직이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1명을 더 늘리는 그런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리고 읍면의 농기계 수리를 하면 어느 금액은 군에서 부담하고 어느 정도 넘어가면 개인에게 부담하게 하는 것이 있죠?
지금 우리 조례상 한 농가에서 2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받고 2만원은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농민에게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던데 그런 것도 예를 들어서 조례를 개정해서 5만원이상은 농민이 내도록 하고 5만원미만은 군에서 지원해 준다 이런 것도 연구를 해 보세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1년에 2만원 초과되는 금액을 받는 금액이 100여만원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농가에서 수리를 하더라 해도 크게 부담은 안느낍니다만 저희들도 2만원으로 한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제준호위원님 말씀과 같이 3만원이나 5만원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류나 읍이나 대가나 각 지역마다의 토지가 다 틀리기 때문에 이런 토지는 어떻다, 이 토지에는 무슨 작물을 심어야 된다, 심어서는 안된다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개천면에 작년에 우렁이농법으로 친환경재배를 했죠?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저도 해먹어봤습니다.
저도 바깥의 여론도 듣고 하는데 밥맛이 없어요.
왜 밥맛이 없느냐, 이것도 과장님이 연구를 할 과제고, 또 저는 봤을 때 우렁이농법으로 비료는 안주지만 토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토질에는 남평벼가 안맞다, 다른 벼가 안맞다 하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지금 그 쌀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비료 안하고 농약을 안쳤다고 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쌀을 사간답니다.
사가서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밥맛이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올해도 우렁이농법을 할 것입니까?
그 지역에 희망하는 곳은 다 할 것입니다.
그것은 모릅니까?
그렇죠?
가마당 주는 것은 안줬죠?
우리가 수매하는 3천가마에 대해서만 지원해 줬죠?
그 3천마가 이외의 것은 우리가 집행할 수 없습니다.
교수들에게.
내가 판단할 때.
그분들에게 우리 쌀을 줘서 성분조사를 해서 농협에 넘겨줘서 농협에서 판매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수매만 해가고 그 뒤는 수매가 끝났으니까 나 몰라라 하니까 농협에서는 그것을 잘 모르더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렁이농법으로 한 것 같으면 우렁이농법으로 해서 쌀의 성분이 어떻다 하는 것을 표시해서 그 포장지에 나타나게끔 만들어주면 돈이 들어도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발전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생각해서, 그런 곳에는 우리 군비를 지원해 달라고 해도 열이 안납니다.
이미 우리가 브랜드를 내놨으니까.
그것의 판로가 올해는 더 되게끔 열심히 해서 면적을 늘릴지 줄일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읍면에 보고를 받아서 작년보다 좀 특이하게 다른 방법으로 해서 우렁이농법 농사를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4페이지, 벼육묘 및 유기질비료지원 해서 상토∙매트 면적 6,800㏊에 지원한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거의 전 면적 상토∙매트를 다 지원하는 것이죠?
결국 정하는 기간이 제가 볼 때는 한달이내는 모든 것이 끝이 난다고 봐야 되겠는데, 단지를 얼마 한다, 안한다가.
그런데 지금 어느 것을 얼마할지 그것 조차도 안되어 있다면 나름대로 계획이 안서 있다고 보이는데요?
오히려 지금 준비해서 내년을 환경농업의 해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추진이 거의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그렇게 되면 제가 별도로 보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가 개인별로 계획을 받을 계획입니다.
계획서상.
우렁이 농법은 몇㏊, 목초액은 몇㏊ 정해져서 지원이 되든지 이렇게 해야지, 어느 정도 그렇게 할 것이다는 것 가지고는 좀 미흡한 점이 많은데 빨리 추진을 해 주시고, 27페이지, 특수시책, 자운영 종자지원 3,000㏊, 적기경운 지원보상 계획면적이 2,000㏊인데 이것은 중복되는 면적 아닙니까?
그래서 자운영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난 다음에 씨가 충실하게 맺히고 난 다음에 논을 갈아엎는 농가에 ㏊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연차적으로 줄여가도록 하겠습니다.
5월 20일 이후에 논갈이를 하는 농가들.
옛날 다수계 하던 때의 방법으로 이양을 너무 일찍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이양을 조금 늦추는...
필요없는 정도로 되는데 일반 농민들은 현재 작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몇 필지 남겨놓고 다 경운을 해버렸거든요.
작년에 5월 18일인가 그랬죠?
요즘은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해서는 농민들도 안알아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일에 경운하는 것은 얼마나 효과가 있고, 더 늦는 것은 얼마 효과가 있고, 그런 식으로 자료가 나와야 알아듣지,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합니다.
꽃 보려고 하면 우리 논에 이익이 되는지 손해되는지도 모르고 하는 것 같다는 이런 식의 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자료를 가지고 20일이 넘으면 얼마나 효과가 있고, 빨리 하면 얼마나 효과가 없는지 자료를 만들어서 농민에게 홍보가 되도록...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최계몽위원님이 말씀하신 벼육묘장 상토∙매트 있죠?
올해는 14개읍면의 면민에게 가는 자부담을 균등하게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제가 수시로 농협장들을 만날 때마다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똑같이 14개읍면의 부담률이 20%가 되든 15%가 되든 농민들이 부담하는 비율만 똑같이 될 수 있도록...
제가 4대때 듣기로는 농민에게 15%이상은 자부담을 안준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15%선을 해서 14개읍면이 맞게끔 하고, 16%가 넘어가면 1%는 농협에서 부담하라고 하십시오.
농협에서 충분하게 부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고, 또 자운영 이것도 올해 어느 필지에는 5월 18일까지 있었다, 그 다음해에 자운영 종자가 좋아서 얼마나 올라왔는지 그런 것도 분석해서 그 다음해에는 그 논에는 자운영 종자를 안주고 그 논만큼 다른 논에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나중에 자운영 종자뿌린 필지를 다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16페이지에 보면 우렁이농법을 줄인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안맞아요.
우렁이 농법을 작년에 한번 해보고 올해 신농법이 나왔다고 해서 작년에 군에서 공무원들이 그렇게 신경을 쓰고 군비를 투자해 놓고 신농법이 나온다고 해서 거기에 치중하고 작년에 했던 것은 무시하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안하는데, 올해 목초액이라고 하는데 목초액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목초액의 면적을 적게 하고 우렁이 농법을 작년에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잘못된 것을 다시 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작년에 했던 것을 내팽개치고 교육을 받아보니까 이런 것이 좋더라 해서 목초액의 면적을 늘리고 작년에 했던 것을 줄이고, 이것은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당초에 200㏊ 해놨던 것을 전체 제초관계는 우렁이를 가지고 200㏊를 하고, 목초액이나 다른 친환경 자재를 가지고 병충방제를 할 것으로 했는데 우렁이 보다는 토양유기농이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면적 200㏊를 다 우렁이로 하지 않고 우렁이가 그 면적이 얼마나 될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농가들에게 읍면을 통해서 받아봐야 될 사항입니다.
우렁이를 한꺼번에 다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그 품종이 빨리 들어가면 앞에 산 사람은 부품을 못구해서 그 회사를 굉장히 안좋게 생각합니다.
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렁이 농법이 좋아서, 물론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좋다는 사람들이 작년에 고성군에는 우렁이농법을 해서 쌀이 많이 나오더니 올해는 줄고 쌀이 없다, 그런 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신농법은 면적을 적게 하고 작년에 했던 것을 더 활성화 시키자는 그런 뜻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축산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주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축산행정 천민성, 축산물위생 서종립, 축산물유통 황귀영입니다.
“차 렷”
“경 례”
지금부터 2008년도 축산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업무보고 뒤에 실음 ----
이상으로 축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축산과장이 보고한 내용중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 축산분뇨 자원화시설 있죠?
이 보고 외에 장기적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름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같은 경우 더더욱 심한 것 같고, 이것은 확인을 어떻게 합니까?
수시로 확인을 합니까?
1주일 전에 악취제거, 무항생제를 가지고 악취제거에 대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기대가 되는 사항이고, 도축장관계와 폐수처리장관계도 저희들이 다 둘러봤는데 근본적으로 악취가 폐수처리장에서 심하게 나는 사항인데 그 폐수장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원인제공을 주위에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축산분야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하겠고, 도축장의 폐수관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잘 되어져야 고성축산물 유통 거점화 하는데 있어서 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이 부분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용산마을 주민들 대표자와도 제가 자리를 한번 했고, 다음 양돈농가들과도 센터에서 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해가지고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같이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냄새나는 것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계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가축분뇨 처리시설 김홍식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추진계획의 사업량에 정착촌 2개 있죠?
그안에 시설을 해야 될 부분이 2개라는 그런 뜻입니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홍식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7페이지, 청광에 있는 신활력사업 가축분뇨 처리시설 있죠?
공사기간이.
그래서 2005년도 사업은 시설부분은 준공이 되었습니다.
시범운영을 하고 있고, 2007년도 사업은 아직 착공을 안하고 설계중에 있습니다.
들어오는 진입로?
거기 진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되어졌는데 주변 정비 마무리가 아직...
그러면 옛날에 그들이 보지도 못했던 소시장이 이렇게 되었다고 보고 가면 고성군에도 소시장 시설이 잘 되어 있더라, 이미 사업비를 투자한 부분이니까 그분들이 와서 보고 가서 바깥에 선전할 수 있게끔 방안을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구정안에는 시장이 안되겠네요?
이상입니다.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자운영 대신 사료작물을 심어서 보급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책을 마련해서 축산인들 간담회 할 때라든지 좋은 아이템을 받아보세요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2008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 출석위원(4명)  
   최을석      김홍식     제준호     최계몽
○ 출석사무직원
 전   문   위   원           김 차 영
 사   무   직   원           김 현 주
○ 출석공무원(4명)
 농업기술센터소장           허 재 용
 농 업 정 책 과 장           송 정 욱
 농 업 지 원 과 장           제 형 도
 축   산   과   장           조 규 춘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최 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