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성군의회사무과

2021년 10월 5일 (화) 10시 00분

제26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이기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하 국민의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용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용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한낮에는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이때 제267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과 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백신접종 등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원포인트로 개최되는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고성군수 수의계약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 및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이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의 집행부에서 보여준 일련의 태도와 자세는 또다시 서로 간에 힘들게 쌓아왔던 신뢰를 깨뜨리고 갈등을 불러왔습니다.
의견을 달리한다 해서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면 갈등과 반목이 쌓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집행부는 이해관계를 떠나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와 소통하고 협치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의 절차적 정당성 없는 일방적인 결정과 의회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는 지방자치의 근본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헤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헌법의 정신에 입각한 견제와 균형은 고성 미래의 밑거름으로써 민주주의의 성장과정입니다.
고성군의회는 군민의 심판은 항상 정확하고 준엄했음을 잊지 않고, 고성군의 밝은 미래와 군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5.

고성군의회 의장  박용삼

○ 의사담당 이기석  이상으로 제26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6분)


○ 출석의원(8명)
  박용삼     최을석     이쌍자
  이용재     배상길     우정욱
  김향숙     김원순
○ 출석사무직원
  의 회 사 무 과 장           김    근
  의   사   담   당           이 기 석
  속     기     사           김 규 남
                              윤 자 경
○ 출석공무원(7명)
  부     군     수           이 기 봉
  행 정 복 지 국 장           김 진 현
  문 화 환 경 국 장           김 경 숙
  산 업 건 설 국 장           이 종 일
  군정혁신담당관          장 찬 호
  기획감사담당관          박 정 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여 창 호
○ 회의록서명
  의             장           박 용 삼
  
  서   명   의   원           배 상 길
  
                              우 정 욱
  
  의 회 사 무 과 장           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