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성군의회사무과

1995년 9월 19일(화)  14:00  개식

제3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4시 00분 개식)

○ 의사계장 제인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7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가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수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맞추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채웅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채웅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수행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정도영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름내 땀흘려 일한 보람들이 알알이 영글어 가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지난 제36회 임시회 이후 한달여일만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신 군민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제2대 군의회의 개원과 더불어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부터 새로운 정치 행정풍토를 갈구하는 군민의 기대는 점점 높아짐은 물론 지방행정 또한 복잡화, 전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민주화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서는 합리적 사고를 통한 폭넓은 안목과 전문성을 갖추는데 창의적인 노력없이는 제한된 임기내에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아니라 진정한 민복을 위한 주민자치가 뿌리 내리기 힘들다는 것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역의 대표로서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너나 할 것없이 발로 뛰는 현장의정 수행과 주민여론을 올바로 선도하여 주민의 뜻이 행정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될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작년 한해동안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가를 확인하는 9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과 평소 주민이 궁금하게 여기는 각종 군정시책 추진상황에 대해 제2대 군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군정질문을 하게 되는 만큼 심도있고 폭넓은 질문을 통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신뢰받는 의원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금번 임시회 운영이 그동안 원외의정활동으로 얻어진 각종자료와 정보를 십분 활용하여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는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9월 19일

  고성군의회 의장 정채웅

○ 의사계장 제인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0분 폐식))
  
○ 출석의원
  정채웅   안수일   김성규   이익수   김행정   윤정호
  박태공   이상근   박상수   하진권   박현규   김익수
  박충웅   김문수   최정훈
  
○ 출석공무원
    부군수 외 20명
  
○ 서명위원
    의          장          정채웅
    서  명  의  원          이상근
                            박상수
    사  무  과  장          강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