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성군의회사무과
2021년 6월 15일 (화) 10시 00분
제26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지금부터 제264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용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녹음이 짙푸른 초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64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과 희생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피와 땀 위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가슴 속에 깊이 새기며,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보훈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회의입니다.
우리는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군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강구해야 합니다.
지역경제는 대다수 군민의 생활 터전이며, 삶입니다.
지역경제를 지키는 것이 군민을 지키는 일이며,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되돌리는 것이 진정한 코로나19의 극복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코로나19 감염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접종이 고령층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부작용 등을 걱정하는 군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낼수록 집단면역이 그만큼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백신은 나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남을 위한, 멀어졌던 우리를 다시 가깝게 만드는, 지금으로서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우리 가족과 동료, 더 나아가 국민 모두를 위해서라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토론 속에서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6. 15.
고성군의회 의장 박용삼
(10시 09분)
박용삼 천재기 최을석
이쌍자 이용재 정영환
배상길 우정욱 하창현
김향숙 김원순
○ 출석사무직원
의 회 사 무 과 장 김 근
의 사 담 당 이 기 석
속 기 사 김 규 남
김 시 연
○ 출석공무원(12명)
군 수 백 두 현
부 군 수 서 만 훈
행 정 복 지 국 장 김 진 현
산 업 건 설 국 장 이 종 일
군정혁신담당관 장 찬 호
기획감사담당관 박 정 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여 창 호
보 건 소 장 박 정 숙
관광지사업소장 정 영 랑
상족암군립공원
사 업 소 장 한 영 대
상하수도사업소장 김 성 영
고 성 읍 장 김 현 주
○ 회의록서명
의 장 박 용 삼
서 명 의 원 김 향 숙
김 원 순
의 회 사 무 과 장 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