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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바라보는 지방 의원님들
작성자 허* 작성일 2003.11.30 조회수 1083
현 농업은 어디로 끌려거야 하는가?
농민이 바라보는 우리의 농업은 사면초가다.
벼랑끝에 선 농업을 강건너 불구경하는 행정과 군의회를 비판
하고자 이글을 올린다. 한올의 벼알이라도 더 건져서 농민의 생명줄인
식량을 중산하고 구 생면줄인 농지를 애지중지 관리하는 농민의 마음은 정말로 천심인 것이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지켜오는 우리의 농민을 멸시하는 행정, 강건너 불구겨하는 군 의원들 정말 한심하다.
농민은 못살겠다. 빚더미 속에 허덕이면서 서울로 상경 정부와 투쟁하고
싸우는데 군 의원들은 군민의 혈세로 해외연수라는 목적으로 달러를 낭비하면서 관광차원인지 연수차원인지 농민을 내몰라하는 현실이 농업을 지키는 한 농민으로서 정말 안타깝다.
행정은 이런 놀음에 자원을 아끼지 않고 농정을 외면하는가?
나는 서울 상경투쟁에 다녀와서 밤잠을 자지못했다. 우리의 손으로 뽑아놓은 의원들마저 농업을 외면하고 등한시 한다면 우리의 농업은 멸망하고 세계무대에서 한국농업이 사라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한일이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이제라도 의원들은 정신차려서 군민의 심부름꾼, 군민의 머슴이라 생각하고 구 본분을 착실히 수행해 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군은 농업이 주소득원이고 농업이 풍족해야 군민도 마음놓고 살아 갈 수 있는 열악한 기반인 것을 명심하고 보다나은 농업의 미래가 보일 수 있도록 군 의원들께서 솔선수범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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