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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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2.12.02 | 조회수 | 285 |
|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처럼 환경이 중요한 시기도 없었을 것이며, 경제가 어려워지니 국민 경제가 중요하게 주목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도 중요도 면에서 최상의 그룹에 속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과 교육일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효과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보이기 위하여 행하는 거짓된 교육을 하는 것 같아 올곧은 교육을 하기 위하여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야 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 무척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흘러내리기만 하는데도 콩나물이 자라는 것 같이 교육도 그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열정을 다하고 최선의 경주를 다하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 쑥 성장하여 있는 것이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고성교육재단에서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는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중3 학생들에게 국내 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시행하신 것은 많은 예산을 동반하는 사업이라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학생이 세상을 경험하고 견문을 늘리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주심은 학생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 이상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힘을 키우고 자기를 계발하는 촉매가 되어 아이들이 멋있게 성장하는 최상의 마중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고성군 의회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여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고성이 더욱 행복해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아끼지 않고 보태겠습니다. 고성군 의회와 고성군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길 바라며 감사 인사를 갈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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